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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유명인들이 좋아했던 음식들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08:30:02
조회 37388 추천 154 댓글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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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앙드레 김


그의 명성과 사회적 지위와는 달리 소탈하고 검소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즐겨 먹었다고 하며

분식집에서 같이 식사하던 

중, 고등학생들의 기념 촬영과 사인 요청을 친절하게 받아주고 

그들의 식사비를 모두 자신이 지불했고 계산할 때 팁도 줬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여름마다 모 호텔의 노천 카페를 방문해, 

옛날 팥빙수를 먹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직 팥, 연유, 얼음만 쓴 기본 팥빙수를 주문하곤 했다고. 

그 외에 들리는 말로는 진열된 자기 옷을 간절히 갖고 싶어하는 여성을 보고 

"가진 돈만 주고 가져가도 좋다"고 하며 사게 해줬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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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리자베스 2세


96세 나이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국빈 만찬과 다른 축하 행사에서 화려한 음식을 접대 받을 때를 제외하곤

평소에는 간단한 식단을 선호하였다.


전통적 영국인답게 차와 비스킷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고, 

주로 토스트와 시리얼, 주스를 아침 식사로 했다. 

점심 식사는 아주 간단하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패턴을 따랐다. 

연어나 닭고기 구운 것이 즐겨 먹은 점심 메뉴였다.

엘리자베스 2세는 생전에 잡곡빵을 좋아했는데, 

매일 아침마다 잡곡빵에 불가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요거트를 발라 먹을 정도로 

잡곡빵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것을 100세 가까이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보기도 한다.


여왕의 저녁 식사는 주로 샐러드와 함께 생선구이와 수육이 제공됐다.

디저트는 왕실의 정원에서 딴 신선한 제철 과일들. 

여왕이 따로 챙긴 유일한 사치(?)는 디저트로 다크 초콜릿을 즐겼다는 것.


여왕이 절대로 먹지 않은 것은 마늘과 패스트푸드. 

잘익은 스테이크를 좋아한 여왕의 접시에 마늘은 함께 하지 않았다. 

그리고 패스트 푸드는 시켜 먹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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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은 거의 매번 식사때마다 

KFC 치킨이나 다른 프라이드치킨을 무조건 껴서 먹을정도로 

엄청난 치킨매니아 였다고한다.


그거 한국에 왔을 때 비빔밥을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나주배를 먹고 그 달콤한 맛에 감동하여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먹었다는 선악과가 이처럼 맛있을 수 있을까요?'하고

격찬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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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렌 버핏


워런 버핏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일지 모르지만, 

그의 식습관은 여전히 어린이 취향이며, 패스트푸드, 설탕이 든 탄산음료, 

그리고 달콤한 간식을 즐겨 먹는다.


아침으로 맥도날드를 먹고 하루에 콜라 5캔을 마시고 

디저트로 씨즈캔디와 데어리퀸 아이스크림

저녁 식사로 1kg짜리 스테이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일식 같은 생으로 먹는 음식들은 질색을 한다.

소니 회장이던 고 아키오 모리타로부터 저녁 만찬에 초대받았을 때

다른 손님들과 함께 15개 코스를 제공받았지만 롤 외엔 손도 대지 않았고

그는 일식을 다시는 먹지 않겠다면서 질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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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영삼, 윤보선, 이명박 대통령


김영삼은 서민적인 음식을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칼국수를 매우 좋아했다.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칼국수 집 단골이었다. 

단골 국숫집으로 알려진 모 점포에 매년 연하장을 보낼 만큼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재임 시절 청와대에 초청받은 손님들은 꼭 칼국수를 대접받았으며, 

때문에 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초청받기를 꺼렸고, 

또 국수의 특성상 먹어도 밥보단 배가 빨리 꺼지는 편이라 

YS와 함께 칼국수를 먹었던 사람들 중에는 식사가 끝나면 

몰래 다른 식당에 가서 또 식사를 한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윤보선은 금수저 집안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잡곡밥을 굉장히 좋아했다. 

당시에는 잡곡밥은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먹었고, 반면에 쌀밥은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먹었는데, 

윤보선은 이와 달리 자신이 부유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양반가일 수록 청빈해야 한다는 집안의 가르침과 늘상 건강 관리를 생각해 

잡곡밥을 먹었으며, 술도 절대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장수했다.


반대로 이명박은 잡곡밥을 아주 싫어했다. 

가난한 흙수저 집안 출신이라서 차가운 잡곡밥을 많이 먹었는데, 

따뜻한 쌀밥을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을 정도로 쌀밥을 매우 좋아했고, 

이후 이명박이 불어터지게 부유한 금수저 집안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늘상 과거에 품었던 소박한 꿈인 따뜻한 쌀밥을 선호하여 그런 것이라고 한다. 

특히 따뜻한 쌀밥에 날계란을 넣어 간장을 부어서 먹는 달걀밥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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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히지카타 토시조


신선조 귀신 부장(副長)으로 잘 알려진 막부 말의 무신이었던 그는 

대중매체에서 신선조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친척인 하시모토가가 담근 단무지를 매우 좋아해서 

나무통에 가득 담아서 가져왔다는 일화가 있는데 

창작물 대다수에 등장하는 히지카타 토시조를 보면 단무지가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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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오다 노부나가


양념 간이 강한 음식을 좋아했다고 한다.

미요시 가문을 제압한 뒤, 쓰보우치(坪内)라는 이름을 가진 미요시 가문의 요리사를 포로로 잡았다. 

이때, 노부나가는 쓰보우치에게 “요리를 잘하면, 죄를 사하고 요리사로 고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쓰보우치가 만든 요리를 노부나가가 먹었지만, “음식이 싱겁다.”라며 쓰보우치를 처형하려 하였다. 

그러나, 쓰보우치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였다. 


그렇게 내놓은 2번째 요리의 맛을 본 노부나가는 “매우 맛있다.”라며 수긍하고, 고용하였다. 

그 후, 쓰보우치는 “애초에 2번째 요리를 내왔으면 좋았잖아.”라는 물음에 

“처음 요리는 교토의 고급 요리였고, 나중 것은 맛이 강한 시골 요리였을 뿐이다. 

결국 노부나가님도 시골 사람이란 말이겠지요.”라고 대답하였다.


후일 이 이야기를 들은 노부나가는 “나의 요리사로 고용된 이상은 

나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먼저 노력하는 것이 가신 된 자의 본분이다. 

그것을 게을리했다는 것은 단순히 무능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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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종대왕, 영조


세종대왕이 고기 덕후인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어릴 때부터 밥상에 고기 반찬이 없으면 밥을 안먹었다고 한다.

아버지인 태종은 정종의 3년 상을 치를 때, 

세종이 잠시 고기를 끊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들 걱정이 또 발현되어서 본인이 승하하기 직전 남긴 유언 중에 

'주상이 고기를 좋아하니, 내 상을 치를 때는 고기를 먹게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또한, 탄산수를 좋아하였다.

세종은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청주로 가서 

식사부터 약 복용까지 초수와 함께하며, 탄산수를 이용한 치료를 진행했다.

그는 한양 근처에서 탄산수가 나오는 곳을 찾아보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영조는 육식을 좋아한 세종과 달리 채식을 즐겨 들었으며 83세까지 살았다. 

조선 왕들의 평균 수명이 47세인 점을 고려하면 영조는 장수했다.

조선의 왕이 하루에 먹는 찬선의 수는 수라가 세 번, 간식이 두 번으로 모두 다섯 번이다.

그러나 영조는 하루에 세 번의 찬선만을 먹었으며, 잡곡밥과 채식 위주의 간소한 식단으로 먹었다.


영조가 검소하다고 여겨지는 행동도 자세히 분석해보면 

전혀 검소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선자라는 비판도 있다.

특히 금주령을 내렸으면서 정작 자신은 

솔잎으로 만든 술인 솔잎주를 먹으면서 차를 마신다고 자기합리화를 했으며

왕실에서 쓰는 가마에 금 도금을 금지하는 대신 

당시 한반도에서 구하기 매우 힘들었던 주석 도금을 했으며

영조가 선호하던 음식은 당시 기준으로는 사치스러운 고급 요리인 

인삼, 송이버섯, 전복, 꿩고기, 메추라기 고기, 사슴꼬리, 고추장이었다.

현대로 치면 송로버섯, 푸아그라, 캐비어를 선호하면서 

자기가 검소하다고 언플한 셈. 

심지어 송이버섯, 전복, 꿩고기, 메추라기 고기는 21세기인 현재에도 값비싼 최고급 음식 재료다. 

그나마 지금은 흔하디 흔한 고추장마저 이 시기에는 비교적 덜 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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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토머스 에디슨


뉴욕에 체류하던 시절 에디슨은 가난에 시달렸다. 

그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로 애플 덤플링(Apple Dumpling)을 먹기 위해 

돈 대신 차잎을 냈다고 한다. 

애플 덤플링은 에디슨이 가장 좋아하던 음식이었다. 


애플 덤플링은 사과 속에 건포도, 계피, 설탕, 버터를 넣은 후 밀가루 반죽으로 싸서 구우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낸다. 

펜실베니아 독일계 이민자들이 전파한 음식이다. 


에디슨은 애플 덤플링에 과도한 집착을 보여서 

직원 면접할 때 응시자에게 애플 덤플링을 맛보라고 권했다. 

만일 응시자가 애플 덤플링을 먹기 전

후추나 소금이라도 친다면 즉각 떨어트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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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앤디 워홀

유명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은 단 걸 좋아하는 ‘설탕 마니아’였다

그는 대체로 켈로그의 콘플레이크, 페퍼민트 차 

그리고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같은 것들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 주제였던 캠벨 수프를 자주 먹었다.

고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너무 과용한 탓에 의사에게 일명 설탕 금지령을 당하기도 했는데, 

그의 설탕과 과일 사랑은 멈출 수 없었다. 

그가 체리 한가득 담긴 그릇을 비우고 나면 

체리를 담았던 그릇과 과일의 흔적인 씨앗을 숨기기 바빴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가 먹은 씨앗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과일을 먹었는지 알아차린다면서, 

자신이 일기에 많은 체리를 먹은 것을 들키는 것에서 해방하는 방법을 고안하기도 했다.

 "홀 씨앗 과일 때문에 귀찮은 일이 많이 생겨, 앞으론 건포도 같은 것을 먹는게 좋겠어."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몸무게에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는 종종 점심을 거르면서도 비만 치료제로도 알려진 오베트롤을 복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마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일명 '앤디 워홀식 뉴욕시 다이어트'를 개발했는데 

그 방법은 저녁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방문했을 때,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 음식을 잔뜩 주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들을 먹는 동안, 

그는 그저 그 다양한 음식들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남은 음식들을 포장해 달라고 하고, 

포장한 음식들을 주변 골목에 두고 떠났는데 

그 이유는 뉴욕시에 사는 많은 길거리 노숙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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