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천재 영화감독 김기덕의 대표작 10편..JPG앱에서 작성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6 23:30:02
조회 23431 추천 135 댓글 412

7cea8173b38a68f23be786ed409f333845a2b469d01412e017db1b9ea5

김기덕은 국민학교를 나온 뒤, 중학교를 다니다 가정형편으로 인해

16살 때부터 구로 공단, 청계천 일대 공장에서 일하며 기술을 배웠다. 그래서 공식 최종 학력이 국민학교 졸업이다.

20세에는 해병대에 지원, 하사관으로 임관하여 5년간 복무했고 그후 야간 신학교에서 잠시 공부를하다 그만뒀다.

30세쯤, 군 복무 시절과 각종 일을 할 때 모은 돈을 모두 가지고 프랑스로 떠나 무명화가 생활을하다가

우연히 영화를 접하게되고 영화 감독의 꿈을 꾸게 되었다.




1995년 '무단횡단'이란 작품으로 영화진흥공사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정식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그해 저예산 영화 《악어》로 감독 데뷔를 했다.







7cea8173b38a68f23be881e0429f343324304227b05532fb71728db308

악어 (1996)

부랑자 악어는 한강다리 밑에 살며 자살하는 시체들을 숨겼다가 유족들로부터 돈을 뜯는 인물이다.
자살하려는 한 여자를 미모가 탐나 살려내어 자신의 성적 욕심을 채우는데 이용한다.
어느날 앵벌이의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을 위기에 그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후 처음으로 그녀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보이게 된다.

7cea8173b38a68f23be88fec429f3338f5a80fb1c829cf4d75db7492f7

7cea8173b38a68f23be881e5469f2e2da4f6c5f0fa4156062328c600c2










7cea8173b38a68f53ee783e34e9f3338841104c0b9547e905f4fb1989c

파란대문 (1998)

새장 여인숙에서 투숙하는 진아는 성매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여인숙 주인 부부의 딸이자 진아와 동갑인 혜미는 그녀의 삶을 멸시한다.
일련의 사건들로 고통에 빠진 진아가 자살 기도를 하자 혜미는 점차 곁에서 그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7cea8173b38a68f23be98fec469f2e2da596e81b737f5dc41dd8e90b72

7cea8173b38a68f53ee783e4479f2e2d915975fc76f7f7c3a54a960ab0












7cea8173b38a68f23be88fe14f9f2e2daf11639ed6efe26bed9c189a2e

섬 (2000)

세상과 떨어진 어느 낚시터의 주인 희진은 낚시꾼들을 상대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바람피던 애인을 살해한 전직 경찰 현식이 낚시터를 방문한다. 현식은 고통에 휩싸여 권총으로 자살을 하려 하지만, 희진이 이를 막는다. 이후 둘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7cea8173b38a68f23be785e3439f3338b3a02d62bff26d883f4332a876

7cea8173b38a68f23be981e54f9f2e2df7b493d1e84994f7ac0b71b2

7cea8173b38a68f23be88ee5439f2e2d6d533b186385b21deaf2595712












7cea8173b38a68f23be784ed429f2e2d4fa0ac4147b5d3de83fd3082d7

수취인불명 (2001)

1970년대 말,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한 마을 입구의 버스에는 양공주였던 창국 엄마가 혼혈 아들 창국과 단 둘이 살면서 미국에 간 흑인 남편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쓴다.

그러나 편지는 늘 '수취인불명'도장이 찍혀서 돌아온다.

7cea8173b38a68f23be784e6429f2e2df54dc09ba621b723a1d5c20e

7cea8173b38a68f23be883e2409f2e2ded042692d7e5ea7f9728b5b6












7cea8173b38a68f23be880e3459f2e2d9747d65a50d601f1550a04c7

나쁜 남자 (2001)

홍등가 깡패 두목 한기는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여대생 선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지만, 선화가 자신을 거부하자 홧김에 그녀를 타락시키기로 결심한다. 한기는 계획대로 선화를 홍등가로 끌어들여 매춘부로 만들기 시작한다.

7cea8173b38a68f53ee784e2429f2e2dcb13305de46fac92882a9845

7cea8173b38a68f23be785e74f9f2e2de0c94807e71fc3a2fe2a757c












7cea8173b38a68f23be880e7479f2e2d9931e39e54027b1b25b7175e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03)

천진난만한 동자승이 노승이 되기까지, 한 사람의 인생이 흘러가는 사계절 위에 그려진다.

7cea8173b38a68f23be88fe54f9f2e2db3b964b08bab3182e6c0bff16e

7cea8173b38a68f23be787e1459f2e2da0d0a17887ee232c26c2f28c












7cea8173b38a68f53ee782e5409f34330c95196f2a5c410414318aa044

빈집 (2004)

태석은 여러 집에 전단지를 붙이는 일을 한다. 만약 오랫동안 전단지가 떨어지지 않은 집이 있다면 그 안에 들어가서 한동안 산다. 어느 날, 태석은 빈 집에서 멍 투성이가 된 선화를 발견한다. 남편의 폭력으로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 그녀를 두고 태석은 서둘러 빈 집을 나온다.

7cea8173b38a68f23be882e34e9f2e2dcf3f0fd41f9cd3b7f3913a59

7cea8173b38a68f23be88ee34f9f2e2d98db7820ae8da951b01f7421












7cea8173b38a68f53ee787ec4e9f2e2d33410f515b2f679a0b938cdc65

사마리아 (2004)

여고생 여진은 돈을 벌기 위해 재영과 함께 바르지 못한 길을 걷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에게 쫓기던 재영이 추락 사고로 죽자, 여진은 그녀가 했던 일을 하기 시작한다.

7cea8173b38a68f53ee88fe3469f2e2d6055dd7e66081f1577a2e767

7cea8173b38a68f23be98eec469f2e2d90b438ab68ae5f6b41e271769e












7cea8173b38a69fe3fea8fe5439f2e2da6d9049fb97ffa0652dbc703

시간 (2006)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 여자는 남자의 사랑이 변했음을 느끼고 그 이유가 자신이 더이상 새롭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상처받은 여자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흔적을 지운 채 떠나고, 과감한 성형수술로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

7cea8173b38a68f53ee785e1459f2e2d51a85ebb09da3cf420231d52

7cea8173b38a68f53ee787e7429f2e2df37ba372036c8a9b77eceb77












7cea8173b38a68f23be98ee14e9f2e2dd181050bc53deecf2e04804c

피에타 (2012)

빚 대신 채무자를 불구로 만들고 보험금을 갈취하며 살아가는 사채업자의 똘마니 이강도 앞에 어느 날 미선이라는 여자가 나타나 자신이 30년 전 이강도를 버린 엄마라고 주장한다.

7cea8173b38a68f53ee88ee0459f3433e9ca8612f7f8d724d0ab6a2c40

7cea8173b38a68f23be981e3429f2e2d1efe6d411b4fe91d88aae052

- dc official App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5

고정닉 18

1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58104
썸네일
[컴갤] 안구를 파버리고 산재처리한다고?
[178]
태블릿(222.97) 08.21 24048 131
258102
썸네일
[한갤] [채널A] 한동훈 생중계 제안, 토론에 자신감 및 주도권 확보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3724 239
258100
썸네일
[나갤] 판) 면허 취소된 회사 상사랑 카풀 때문에 퇴사 생각 중입니다
[226]
ㅇㅇ(68.235) 08.21 25986 203
2580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장연 근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ㅇㅇ(210.104) 08.21 37025 333
258096
썸네일
[중갤] 놀이공원서 '교복 여성' 몰래 찍던 남성.. 붙잡히자 "죽겠다"
[695]
한브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5561 116
258095
썸네일
[싱갤] 유럽인이 미국 방문하면서 느낀 미국의 기이한 점
[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6670 191
258093
썸네일
[헬갤] 100일 동안 버피 500개씩 한 사람 체중 변화.jpg
[436]
ㅇㅇ(104.28) 08.21 33589 133
258092
썸네일
[군갤] 미해군 블루엔젤스 강연 듣고 곡예비행 직관함
[25]
시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8542 68
258090
썸네일
[야갤] 자전거 한 대로 무엇이든 해주는 청년.jpg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2285 186
25808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집트 역사 체험하기
[358]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2349 422
258087
썸네일
[메갤] 이대남 지나가던 40대여성 쫓아가 폭행
[815]
ㅇㅇ(223.62) 08.21 23117 432
258086
썸네일
[무갤] 최민식 영화관 티켓값 인상 지적에 카이스트 교수 일침 논란
[7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4456 387
2580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홍대, 합정 근황
[424]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46474 426
258083
썸네일
[기갤] 초5가 초1에게 "성기사진 보내며 '너도 보내줘'"…
[491]
ㅇㅇ(91.207) 08.21 30402 149
2580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덜란드 청년의 서울 운전 적응기 (스압)
[144]
ㅇㅇ(221.157) 08.21 14087 53
258077
썸네일
[메갤] 24년 상반기 일본 경제
[235]
ㅇㅇ(121.146) 08.21 22768 129
258075
썸네일
[야갤] 응급의료..... 무너졌다 ㄷㄷ.....News
[1314]
ㅇㅇ(1.215) 08.21 29121 363
2580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바니걸스킨 출시에 언냐들 반응...
[7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50070 510
258071
썸네일
[야갤] 재산 20조대 억만장자男 "정자 기증은 내 의무"
[62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4690 468
258069
썸네일
[슈갤] 경)대황니니, 유한양행 감동매매 끝에 신약 FDA 승인(축
[56]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213 82
258066
썸네일
[야갤] 무인가게 아이스크림 다 녹아서 손해봄
[634]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3341 344
258065
썸네일
[미갤] 8월 21일 시황
[3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0195 46
258064
썸네일
[야갤] 피식대학, 유튜브... 영양군 정면돌파.jpg
[6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9036 276
258062
썸네일
[교갤] 오늘 사건반장 주요내용
[133]
교갤러(211.234) 08.21 17840 172
258060
썸네일
[한갤] 인하대사건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316]
ㅇㅇ(211.34) 08.21 28512 155
258057
썸네일
[야갤] "(카톡有) 대화에서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jpg
[4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0922 43
25805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北 공영방송 '그 표현' 등장...jpg
[422]
ノ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4593 287
258054
썸네일
[한화] 문동주 개인통산 최다 탈삼진 kkkkkkkkk모음.gif
[100]
우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5375 247
258051
썸네일
[싱갤] 우엑우엑 아이돌 콘서트장 정액테러
[421]
분홍빤쓰4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40077 105
258050
썸네일
[미갤] 모건 스탠리 수장
[233]
talk(27.34) 08.21 20244 108
258048
썸네일
[한갤] 속보) 서울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
[390]
ㅇㅇ(39.7) 08.21 14397 190
258047
썸네일
[카연] 해달이랑 맞짱뜨는.manhwa
[107]
이지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3848 301
258045
썸네일
[싱갤] 교사분들 살려주세요 , 죽음의 급식실
[6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33584 335
258044
썸네일
[미갤] 디즈니 공주 닮은 미국 알바눈나....
[418]
퀸지사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41919 295
258042
썸네일
[무갤] 구로역 참사 블랙박스, 정작 사고 당시 영상은 안 찍혔다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7248 77
258041
썸네일
[중갤] 윤 "광복회 '정치적 중립위반'으로 조져버리겠다"
[466]
ㅇㅇ(58.77) 08.21 12969 222
2580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무기수·사형수 명단 최초공개
[359]
JUN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8067 129
258038
썸네일
[중갤] 꿀잠충)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2024 정리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0032 80
258037
썸네일
[야갤] "이상직 내정됐다고 들었다" 임종석, 진술 거부.jpg
[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9785 128
25803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30년간 공각기동대 주연 일본 성우 사망
[251]
ㅇㅇ(121.173) 08.21 24590 192
258033
썸네일
[디갤] “포르쉐 본사에서 디엠온 ” “아우디 본사에서 댓글단” 사진 보고가
[130]
레디언트가야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9175 80
258031
썸네일
[야갤] "소주 마셨다", 자백해도 음주운전 혐의 적용 안된다?.jpg
[1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744 65
258030
썸네일
[냥갤] (더러움 주의) 캣맘이 고양이 열세마리를 제물로 바치고 열어젖힌 지옥문
[252]
ㅇㅇ(121.134) 08.21 19757 330
2580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하락하는 자원 가격
[206]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8715 140
258027
썸네일
[주갤] "양양 간 한녀 걸러라"소문에 셔핑숍 줄폐업 ㅋㅋㅋㅋ
[608]
ㅇㅇ(106.102) 08.21 50871 441
258026
썸네일
[야갤] 오늘자) '아침먹고가'에 출연해서 이혼 썰 푸는 '아옳이'.jpg
[4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9696 168
258025
썸네일
[기갤] "시댁 명절분위기가 너무 싫어요".jpg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3788 40
258023
썸네일
[미갤]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가서 지역별 음식해주는 백종원
[4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8212 24
258022
썸네일
[야갤] 의대 졸업하면 '의사?', 정부 '진료면허' 도입 검토.jpg
[7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8776 292
2580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반도의 상징이었던 민둥산의 변신
[641]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8693 4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