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중대장 영장심사...'완전군장' 지시 부인

훈련병 사망 중대장 영장심사...'완전군장' 지시 부인앱에서 작성

고맙슘봐

2024.06.21 13:40:01

조회 29118 추천 346 댓글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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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 강 모 대위와 부중대장 남 모 중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1시 40분쯤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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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피의자 노출을 차단하고 심사실과 차량으로 이끌면서 '죄송하다'는 작은 목소리뿐 이번 사건과 관련한 별다른 입장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앞서 경찰은 피의자들에 대한 과도한 노출을 문제 삼으며 재판부가 오가는 내부 동선으로 피의자를 출석시키자고 법원 측에 요청했다가 거부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경찰은 수사 이첩부터 피의자 전환과 소환 조사, 영장 신청과 이번 구속 전 피의자 심문까지.

피의자를 숨기는 데 급급하고 대부분 수사 내용을 비공개하면서 경찰이 가해자 변호사로 전락했다는 시민단체 비판까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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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일 오후 연병장에 확인차 나간 중대장은 훈련병들이 쓰러진 후 이들이 완전 군장을 메고 훈련받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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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I3yhsEy

[단독] '훈련병 사망' 중대장 영장심사...'완전군장' 지시 부인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경찰이 피의자 노출을 차단하며 별다른 말 없이 심문을 마쳤는데요. YTN 취재 결과 사

naver.me

- [단독] 중대장 "부중대장이 얼차려 주겠다 해 가라군장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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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51128?sid=102

[단독] '훈련병 사망' 중대장 영장심사...'완전군장' 지시 부인

n.news.naver.com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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