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툭 치고 덥석 잡고…시의원 강제추행 피소.jpg

[단독] 툭 치고 덥석 잡고…시의원 강제추행 피소.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4.07.02 15:40:02

조회 15979 추천 103 댓글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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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이 지난 총선 때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을 계속해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지난해에도 성희롱 의혹이 불거져 당내에서 징계를 받았는데 이번엔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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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대전의 한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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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에게 다가가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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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원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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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의원은 또 다른 날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서도 여성의 엉덩이를 치고, 손까지 덥석 잡았습니다.

이처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은 수차례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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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모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일했던 30대 여성 B 씨는 근무 기간 A 의원으로부터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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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시의회 사무처 여직원 성희롱 의혹이 불거졌던 해당 의원은 '품위 유지 위반'으로 대전시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1개월의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불과 1년도 채 안 돼 같은 논란이 반복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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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A 의원을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해당 의원은 공식적인 입장을 묻는 취재진 전화와 문자에 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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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취재가 시작되자 변호사를 통해 피해자 측에 합의하고 싶단 의사를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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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아직 구체적 사실 확인은 못 한 상태라며 민감한 사안이라 판단해 상황을 조금 지켜보겠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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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emRqIHMMqs?si=59QSl3nQHikJqj2e

[단독] "엉덩이를 때리면 어떡해요!"…국민의힘 시의원 '강제추행' 피소 / SBS 8뉴스

〈앵커〉국민의힘 소속 대전시의회 의원이 지난 총선 때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을 계속해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시의원은 지난해에도 성희롱 의혹이 불거져 당내에서 징계를 받았는데 이번엔 경찰에 고소됐습니다.TJB 조형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월 대전...

youtu.be

진짜

미쳐 돌아가는구나...

- 국힘 대전시의원, 상습 성범죄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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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툭 치고 덥석 잡고…시의원 강제추행 피소 (네이버 링크)

ㅇㅇ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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