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9박 10일 도쿄여행 - 2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완료)앱에서 작성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8 10:15:01
조회 4867 추천 22 댓글 32

7fed8272b58568f351ef80e64f8372739b94963322bf34aba6d5aa0d35552820

일어나 갑판으로 나와보니 벌써 일본 땅이 보이고 있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a8de154324c80b46bde8581ca1606632ae6a648291962cc9e9105

7fed8272b58568f351ef80e64f82757349549a692b7c0ad81be1dd78d10e02f7

음 날씨좋고~

7fed8272b58568f351ef80e145827273ff78b75245c13343c59ff8f5dc3671f4

어제 여행사 직원이 준 식권을 들고 성희호 식당으로 가니

아니 이게 무슨 씨발 군대밥만도 못한

28b9d932da836ff43fef8fe74f88726e8ebc769ccc0e78879245d6b4f15959ac24ea4e

그래도 일단 다 먹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356142ab934ace1b140f4dd5682c2321386c7b17f7f99cd1b219eda

천천히 시모노세키항에 입항하기 시작하는 성희호.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433ce53e64819797f9af5acd4b3a59ba017b775eaafd917c68338

한국에서 성희호를 올라탈 때는 딱히 캐리어 줄 세울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내릴 때는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줄 새워놓고 빨리 내리는 게 좋다.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1da9880017bcdd1fec751c1f8a776e5a15a26e54e43b2eb20cb4b28cc

개좆같은 생활관아 안녕~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ea9cb52ed4b4988e4116647cec2bf8c5caefc3c2d02248a319801

입국심사를 빠르게 통과하고

세관에서 잠깐 문제가 있었는데, 내 짐을 보고 세관 직원이 "혹시 짐 중에 금 있나요?" 하면서 짐들을 죄다 엑스레이 검사 보내고

도쿄 호텔 주소를 적어놓은 내 입국신고서를 보고 "시모노세키로 입국하셨으면서 어떻게 도쿄에서 숙박하시나요?" 라고 질문했는데

"부관연락선이라는 과거에 있었던 루트를 종주하며 과거 조상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느껴보고 싶다" 라고 대답하고 싶었는데

근데 대가리가 안돌아가서 "신칸센가 스키" 라고 답해버림

세관직원 순식간에 표정 바뀌면서 짐 돌려주고 "요코소~" 하고 패스해줌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5c3b411f20ae52326ea1e85ed1c36f0115a4cea25e44de05b8803

시모노세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시오환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3d80debb22b2901b381d0230e835b759a01fc4c1767503d0960209b02

시모노세키역의 모습.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fed22f9b1bc18b1938e7ae4bb78f8e620ff407a288de7aa01f3be

여기서 우동 하나 먹고 노오란 열차 타고 신 시모노세키역으로 이동함.

7fed8272b58568f351ee87e141807273d4ab2fa3a764174d3d7c4eb1d91af0ce

미리 시간 계산을 맞춰놨기 때문에

딱 맞춰 500계 코다마가 도착.

한번쯤 꼭 타고싶었다구...이 뾰족하고 섹시한 열차에...

신 야마구치역까지 이동함.


7cea8277b5826fff3bec87ed47ee756a08cf6d6fa1b756cd3286bd00a87e6646a7f63408c9b141a66435ee370a81d0

신야마구치역에서 노조미를 타고 도쿄역까지 이동.

부관연락선 루트에서 노조미를 타는 게 또 제법 의미가 있는 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04a83d2dfceb1b2c5c4044f1790930f8a09e527cfa7d65fae6325ad93c2fd90

노조미라는 열차명은 부관연락선 루트 열차에 쓰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부산에서 올라가는 열차의 이름이긴 했지만!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0951ce564a36f10a35581433d8844d86c65c1c596631e06d229ce

신야마구치역에서 복어 에키벤을 하나 사와서 도중에 먹었다

복어튀김이 아주 일품임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1489e03c9baf95fb173dc6d8b42cb5c90e16f39802700004e3994

꺼억~

3fb8c32fffd711ab6fb8d38a4789766d8342cc1737b55e760feea488c8889a2d5ac303285c448dbcd458a1c2314d91

도쿄로 가는 도중 나름 선명하게 찍힌 후지산.

28b9d932da836ff43fee84e641837d6a9d56fe515a0aa475247d83fad46c05d7d1dda0

맨 앞자리라서 짐들 편안하게 내려놓고

킹팀덱하면서 즐겁게 감.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e7408b0c4f1bb5fb6964bf8b709d1b30babd7040c0444221d143a

도쿄역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아사쿠사역으로 이동.

큰 짐은 코인라커에 버린 후 다음날 이용할 도부닛코 패스를 교환함.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a393e772d2d7d23df8a50f2e9022f3ff84ac5ca8e6285f28ff94e2dcd

그리고 스카이트리 예약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카미나리몬 한번 보러 옴.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e9b7775ac1be96a84cac944f3608fac11030dec8d43b07df76bb29c8c

관광객 없을 때 한번쯤 오고 싶네

3fb8c32fffd711ab6fb8d38a4485766dcdcfa4f305b34d7a97d447e705ce13c1f774feb2d4f656c816d2afeed1bd

여기서 보이는 스카이트리.

7fed8272b58568f351ee81e14f847773a212a7dadf0d1fbbc1c5f1619cf378d1

그리고 바로 밑에서 본 스카이트리.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9318f92ea5024e8000641be76568d60744407b9631eb0db63da1bca76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6c86735926b6fed22551174f0c601a1f7ac75b7bcf48e94c31631

갑자기 안개가 조금 껴서 약간 탁하게 찍힌게 아쉬움.

7fed8272b58568f351ee8ee5418376730dae120b65f7bd7823540f35f148546f

포켓몬이랑 콜라보 진행중

잼민이들 좋아 죽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c77330125fdf19d6637f8375f4c14019e164cf29348312404eb62989a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630b5284f30566aa6b3194ff438e17d03f1e54727f8cde1476e98

끝없이 펼쳐지는 도쿄 도심.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f369ea95f558d70a300564e0ea2a731e6b2305df4c20048998905

스카이트리도 나름 대나무 취급? 인지

그 뭐냐 칠석에 대나무에 다는거, 그게 이곳저곳에 있었음.

7fed8272b58568f351ee8ee44e807473d5a4b389f45f52ed6d1427f6d4f19676

유리창.

도쿄타워에있는 유리창이 더 나았던듯

뭔가 유리창 바로 밑에 바닥이 있으니 쫌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67062ba6be9c14c18563610aebe683e72331088971285bb9ed63e

또 푸키먼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a287c2f93916bbf938761688e7dde36fe9240bb5f28940561af46

3fb8c32fffd711ab6fb8d38a4584766d2b187fa12746f07b0be86821d9e69dd016218ca161fc5db9264579883615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df4d4b478c16f575a581d14c10bdb3f1d640bb9187f6138ac075a55

아아 -

7fed8272b58568f351ee8ee145857173c28de935e60098256d4f256c05873fa0

"카타와레토키" 다 -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128ae5d44e59b17a0b87a9d0d5080886c2f3fca161da87f4aae57e989fc

정말 아련하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3e2ffc4ea4aa115db216e992d22e818861e8237cca26c0209d192a958

1시간정도 느긋하게 스카이트리를 관람한 후

아빠가 추천해준 주변 맛집을 들러봄.

7fed8272b58568f351ee8fe64e8073731aabc815b7fca71cd232e801bebb4676

할아버지 할머니가 하시는 작은 돈까스집.

배고파서 일단 젤 비싼거 시키면 양 많이 나오겠지 하고 젤 비싼걸로 시켰는데

씹;; 나오고나서 읽어보니 흑모돼지 돈까스라서 양이 좆만함;;

내 잘못이니 어쩔수 없지

7fed8272b58568f351ee8fe042837473ed9fd9e73993414ef01495e75c639d2e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4154eb768ab75bea02b640ecb1ddba973a7f052cc15d12738b802df

밤의 스카이트리.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adb1f3da2044ada7969eed5a54a2259f985eded76c141b8f0a25970

밤의 스미다강.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5e4b95e1aa0292ccd5ff05ee4155134a05bf1245a71573c1ea3c8

40분쯤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이동함.

루트인 미나미아사가야점.

근데 여기 예약하고 나서 안건데 루트인인 주제에 대욕탕이 없음

아니 씨발 도미인에 묵고싶었는데 수도권 도미인은 다 가격 애미 뒈져서 루트 인 대신 찾았더니

대욕탕이 없다니 그게 뭐야 시발...

게다가 은근히 도심이랑 떨어져있어서 고생했음, 다음 여행때는 대욕탕이고 뭐고 포기하고 도심지에 있는 적당한 가격 호텔을 잡아야지...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5ea1b0cf20f2f8a5f41e73657156c8ad84c4a4cfed625d57ec116

객실은 그냥 일본 비즈니스 호텔임.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a4062e5970ba1c78150afef3bb60ecb0b117f3795cfc06ef3f1eb

대욕탕이 없기 때문에 호텔 주변에 있는 원천 흘러보내기식 온천에 가서 느긋하게 입욕하고 돌아와 잠들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14983d2d0cfb1b4c8c40a46158cd03414e7bc4fb87cf0d8dea9ae8e648f

이날의 이동경로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6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54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페미의 피해망상 & 페미의 실체
[766]
elryio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56403 693
265458
썸네일
[이갤] “한동훈, 1년만 늦게 나오지”…국힘 내 분출하는 의구심
[3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3056 115
265454
썸네일
[국갤] X(트위터) 차단된 브라질 근황...jpg
[395]
투명보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51547 780
265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압구정 땅 130평 무단 점유하다 꿀꺽하려던 유치원 부부
[52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6562 481
265451
썸네일
[야갤] 치우고 있는데 담배꽁초 '툭'…대체 왜? "한국이라서요"
[110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4779 373
265449
썸네일
[군갤] 현실 중국사와 함께 보는 무협 세계관.jpg
[206]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9526 134
2654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존 시나가 시계를 두 개 차고 다니는 이유
[26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5272 264
265446
썸네일
[기갤] 엑소 백현 실내흡연 모습 포착··식당 테이블서 '연기발사'
[324]
ㅇㅇ(211.235) 09.17 35947 136
265444
썸네일
[야갤] 1400개 열차표 쓸었다 환불...포인트 빼먹는 꼼수 못 잡나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3281 182
2654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추석짤모음
[192]
기분좋습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4240 302
265439
썸네일
[야갤] "동맥·신경 다 끊어졌다" 아파트 천장서 조명등 떨어져 날벼락
[2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3493 136
265438
썸네일
[블갤] 클레이로 만마전이랑 토라마루 만들어봄
[51]
KODD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0152 89
265436
썸네일
[싱갤] 음식을 먹는 일상 만화.manwha
[108]
뇽댬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0664 62
265434
썸네일
[야갤] 곽튜브 커뮤니티 뜸.jpg
[1508]
❤+파오후❤+(106.101) 09.17 114789 1060
265433
썸네일
[야갤] 속 터지는 '관광 갈라파고스' 한국
[943]
야갤러(221.157) 09.17 43327 537
265431
썸네일
[F갤] 나스카의 리빙 레전드, "더 킹" 리처드 페티의 챔피언 카를 알아보자.
[25]
dcroff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2264 35
265429
썸네일
[토갤] 직관게이 어제 경기 후기
[64]
응애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6489 85
2654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뭔가 고압적인 노예를 샀다.manga
[157]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7185 267
265426
썸네일
[로갤] 비디오테이프 변환 근황 (늦어서 죄송합니다)
[97]
비디오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2092 100
265424
썸네일
[새갤] 해외여행 갈 때 돼지코 필요없는 나라와 필요한 나라들
[188]
야스행새쾌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8904 116
2654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니 전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근황이라는데
[29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52432 429
265421
썸네일
[중갤] 의외로 댓글알바를 쓰다가 걸린 게임회사..JPG
[338]
베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62425 502
2654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병원 진상 실화
[337]
ㅇㅇ(1.228) 09.17 31915 290
265418
썸네일
[일갤] (평일 도쿄역 출발) 센다이는 어디로 가는 게 제일 빠를까?
[66]
아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2096 11
265414
썸네일
[디갤] 시골 사골 40mm 40장
[28]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6908 30
265413
썸네일
[야갤] 유럽 기록적인 폭우, 최악의 홍수...지구의 분노?
[1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7812 58
265411
썸네일
[싱갤] 17년도 당시 초등학생의 눈으로 본 여성운동가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7873 552
265409
썸네일
[일갤] 제야의 종에 도쿄 죠죠지에서 사람 압박파티한 이야기
[40]
뉴비의몸짓발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13627 40
265407
썸네일
[야갤] 전국민을 대상으로 가스라이팅한 사건
[894]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61233 469
265405
썸네일
[싱갤] 빨강빨강 북한 축구 광탈 아오지 드립을 본 여성시대..jpg
[5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50749 428
265403
썸네일
[히갤] 중국에서 개발작 일으킨 영화 속 장면..gif
[458]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9822 639
265401
썸네일
[중갤] 슬레이 더 스파이어 젖탱이녀 DLC 출시.....jpg
[5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69235 350
265399
썸네일
[싱갤] [데이터주의] 20년전 같이 개봉했던 레전드 영화.gif
[149]
ㅇㅇ (39.112) 09.17 38701 176
265395
썸네일
[만갤] 딸배 26명...... 전원 전과자가 된 이유........jpg
[554]
pond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69448 734
265393
썸네일
[U갤] 같은 국적, 다른 스타일의 ufc 챔피언들
[92]
1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8427 159
265391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결정론에 대해
[97]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7258 89
2653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팁 문화를 바꾸려는 한식당 사장님
[38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8163 353
265387
썸네일
[군갤] 러시아인들에게 힘(Сила)이란 무엇인가?(Ft. 브라뜨)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29077 148
265385
썸네일
[야갤] "답답해" 교도소 탈출하다 "악!"...눈앞에 펼쳐진 '끔찍 상황'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40404 97
2653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 최장기간 연속 생방송 기록으로 기네스북 등재된 TV 프로
[13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3919 139
265381
썸네일
[자갤] 장문) 모트라인 영상 gr86 보증거부 정리
[294]
간미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3826 136
265379
썸네일
[주갤] 짓밟고 헤어드라이기 학대…여행가방에 갇혀 숨진 9살 의붓아들
[497]
ㅇㅇ(151.236) 09.16 37049 364
265377
썸네일
[부갤] 중국: "한국, 미국제재 동참말고 제발 반도체 팔아주세요"
[834]
부갤러(211.226) 09.16 67817 596
265373
썸네일
[조갤] 하츠네 미쿠와의 결혼 생활
[337]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1091 264
26537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야구 근황
[244]
ㅓ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6463 155
26536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440억 들였는데…줄줄이 문 닫고 간판까지 내렸다
[268]
ㅇㅇ(221.157) 09.16 39869 200
265367
썸네일
[주갤] 주념글의 한녀 표독함 보고 베트남론에 다시 감탄함
[514]
ㅇㅇ(211.234) 09.16 45471 794
265365
썸네일
[디갤] 스압) 외국인 여행객 시점으로 보고 찍기 (20장)
[50]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0721 52
2653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래서 kbo 관중 천만 찍었나?
[4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5851 451
265361
썸네일
[기음] 최근에 만든 음식들 (피자 포함)
[100]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2301 8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