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0일 도쿄여행 - 10일차 (신주쿠, 샤피르 오도리코, 이토)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9박 10일 도쿄여행 - 10일차 (신주쿠, 샤피르 오도리코, 이토)앱에서 작성

기신고래(진)

2024.07.25 14:10:02

조회 7362 추천 26 댓글 17

[시리즈] 9박 10일 도쿄여행 - 8.9일차

· 9박10일 도쿄여행 - 1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 9박10일 도쿄여행 - 2일차 (부관연락선 루트 완료)
· 9박10일 도쿄여행 - 3일차 (증기기관차, 동조궁, 건담, 만요클럽)
· 9박10일 도쿄여행 - 4일차 (철박, 지하신전, 카스카베)
· 9박10일 도쿄여행 - 5일차 (라멘, 군함, 마리오카트)
· 9박10일 도쿄여행 - 6일차 (방위청, 유슈칸, 국립서양미술박물관)
· 9박10일 도쿄여행 - 7일차 (하코네, 등산준비)
· 9박 10일 도쿄여행 - 8.9일차 (후지산 등반)

7fed8272b58569f551ef81e043847773a28c2f9581420b9ed7abe6eae725cd78

대충 빵 체인점에서 빵으로 아침 먹고 하루 시작함

7fed8272b58569f551ef8ee4428476737ebc1bb6e6c2fa0aeb139092c636ce4e

개꿀맛~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3108a8ce754334a81be6bdf8581ca1698c8d813aa3b18bfc313392baf

이날도 매우 맑았던 도쿄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03ef69d7177d666cf5b4d542a62e095b2208ca6379cfeb0588afe

오후 1시인 사피르 오도리코 탑승시간 전에

SOMPO 박물관에 들름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52e4f10dcf05332d6358b9d729507dbeb6480dc753e1291823cdc

이날 기획전신지 나발인지 있긴 했는데

고흐의 해바라기 하나가 기획전시 그냥 다 잡아먹음

역시 나같은 진따들은 고흐같은 찐따 화가의 작품을 봐야 함

7fed8272b58569f551ee86e64e807473ca5b55878b23d04775b8d16bcd9d556d

음~~

느낌있어

28b9d932da836ff43fe882e24381716bc9d3a968dfc23d8b43c87e1e4d4d8ef84815fa

빠르게 긴자로 이동하는 와중에 고양이 간판도 보고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547002d86b4452287ba6f866e8aa3145949d8c721845f6700f66d5088

긴자로 가서 만년필 브랜드 세일러에서 운용하는 앙코라라는 가게에 들름

여기선 원하는 파츠를 모아서

28b9d932da836ff43fe883e54288716d74503503be23fd31195f0f236722e4c727d7

카운터에 가져다주면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c0e5ea8cd52ec424b8be11c6647cec26f53aae2fe175e9fd577a2ed71

이렇게 조립해줌

기본 피츠만 사용하면 4000엔 대에 가능한 거 같은데

나는 한정파츠를 많이 써서 7000엔 나옴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542d5c2b211f300e62523ee1e85ed7156048597c294d5c8d359481db0

어느새 시간이 되서 사피르 오도리코 탑승하러 옴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c03dfec24f9b1be19b090897ae4bbd770f4e8e642c00b5a92986acf99

캬~~ 넓고 좋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e0ac93180df333c64dbe2cf62acb5f21a489da9ed8dcfa5bb20dd17e2

타기 직전에 산 도시락이랑 데운 햇반

28b9d932da836ff43fe882e24084726d0f2aee6509f83c380ec14287e1edfb568bc6ae

맛있게 먹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1cf20941ae564a36c1ca25081433d3b6f97416d882c65b98a6bf1e181

창문 위에는 이렇게 빈 공간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짐을 올려놨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f5e51499803c9bafe5ab770dc6d8bfeb6350d384236ccc81106936b1e

곧바로 치우고 구경했는데 솔직히 그닥 전망이 더 좋아지진 않음

7fed8272b58569f551ee85e1448173732f400e4350dec67fd6df3eabc37a3dc2

대신 전체적인 객실 디자인에는 엄청난 포인트를 줌

원래 사피르 오도리코에서 라멘 판다 그래서 먹으려고 했는데

내가 탔을때는 완탕면으로 바뀌어있었음

미리 예약 안해도 현장에서 사피르페이로 사기만 하면 되던데

라멘도 아닌걸 그돈주고 먹는게 맞나...싶어서 그냥 식당칸 구경만 하고 옴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e750eb0c4f5b956b7924bf8b7fb43e4e4269a103c57c5225a538e

7fed8272b58569f551ee85e145807173b930f4acffba47d847638d6a3e123a32

7fed8272b58569f551ee85e142837773d2b3f6ec5ce9b9ba7a3125fa7daef14d

3fb8c32fffd711ab6fb8d38a4482766d8d6a6a16892fb46ba7dc4f3a9f4d93241a6ee6da91059b94308b26861f00

7fed8272b58569f551ee85e04f807473cd4f0eaff7d2cf9abd46af7714990326

7fed8272b58569f551ee85e04f8473735442dfc85a72f8403645d9986a1a24ad

7cea8277b2866fff36ed8ee64fee756aa637131a894cc2b02b20e7e951b0e4b278ba1e92901c600deb397b174f46e6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보면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이동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짐

7fed8272b58569f551ee82e740837d73063a3b083dd6987f2a90e14a5663230c

목적지 이토역에 도착!

아타미랑 이즈는 너무 메인스트림이고

이토정도가 딱 내 힙스터 감성에 맞았음

중국인도 하나도 없고!

7fed8272b58569f551ee82e441857073c5a91f6f4013108c7d8549f043667a52

사피르 오도리코의 멋진 모습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b7eb631b3284f3c5560a0b9194ff490be8f869e24f7ef78b229cc7d2d

이토역 앞 가게에 있는 의미불명의 피카츄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f3798a95f598f7ca30c564e0e7a726ebce8bbe6a2c047c36e0eb1

이날의 도미토리에 도착함

동해관이라는 전통있는 료칸을 개조해서 도미토리로 바꾼 곳임

4000엔이라는 가격에 료칸 체험이라니 개꿀ㅋㅋ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45b867164ba6be5c74c1f523610ae95f69477e4db806eb91ebd78aaab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966fa297a2f939d6dbc958661688ed88301190042ed0954089568d242

7fed8272b58569f551ee82e141817173ee9ce96cc55fb0fe9840adc8374174e4

5명이서 같이 자는 방

나름 넓고 다다미도 있고

아무도 없을 때 쓸 수 있는 발코니 비스무리한 것도 있음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인 온천탕도 있고

기본 온천은 숙박자한테는 무료... 여러모로 진짜 맘에 드는 숙소였음

7fed8272b58569f551ee83e543827673ae52861078b08835667400a86a1e948c

체크인하고 오렌지 해변에 가서 해수욕하고 옴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41acdf5d2b478cc6c595a591d14c1d1d52249817bf2999d20c01f8861

해수욕 후에 일본만화애서만 보던 바다의 집도 들어가서

야키소바 조지고 샤워하고 왔는데

개씹좆노맛에 비싸기만함...

7fed8272b58569f551ee83e7408071731bfc0ebb72bac65730449e4a1835e1ae

그래도 해수욕하기 딱 좋은 날씨였음

수온도 차갑고

7fed8272b58569f551ee83e14f827273192d2d03905e090ece4e0ba7de167769

해변 도로를 따라 돌아와서

7fed8272b58569f551ee80e046827773c90b655d217a19dbb352c6385c336f53

다시 숙소 구경 하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876b99fd1157af1cf62c76faafa7e513c9990d96067270c2e156d4279

시장 한번 들렀다가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c5b9b5b59254c87bff5be01468015ee153f325e4fc2e52a2b8322893b

고양이도 보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264154fb168a87cbea12a6c0ecb1d50b6baa1acb62de4910aab4bca28

저녁먹으러감

바로 핫카이산 하나 컄ㅋㅋㅋㅋ이맛이지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c5adb1e3ba20743db7969efd5a54a4e5d5e1debeb0e97eb4ed7e7849d

우즈와 정식이라고

이 지역에서만 잡히는 물고기고 만든 정식인데

워낙 신기한 요리라 글을 따로 써놨음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395671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음식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온천마을 이토에 있는 해산물전문점 "마루겐" 우선 핫카이산 사케부터 시킴 어케마시는건지 감이 안잡혀서 물어봤는데 유리잔 -> 상자잔 -> 그릇에 넘친 사케 다시

m.dcinside.com

7fed8272b58569f551ee8fe745837c75338e1b49668035fe812163bdc3b0457e1e3664

하여튼 맛있게 먹고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26e35e5bf5e19a82e2bce5ff05ee4393d4cb998ba847f66ede7f1a7ea

숙소에서 500엔 바우처 준 노천 온천으로 옴

밤이라서 경치는 못 봤지만 온천물은 진짜 좋았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c6785eb1d0cf20f2d815940e73657b783674b3f378dd039dc8a721e9e

3fb8c32fffd711ab6fb8d38a4288766d99d8bcea4164e5970aa0c68553afef3bea4d3bf8ddd2a900ea95c4c27dd0

숙소 앞에 있던 바에서 기분좋게 마시고

도미토리로 돌아가서 디비잤음

그런데 9박 10일 도쿄여행인데 왜 10일차인데 출국안하노???

같은 정당한 질문을 하고 싶은 게이가 있을 텐데

그건 내가 병신 해병지능이라서

10박 11일 여행을 다녀와놓곤 9박 10일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1일 더 있음ㅋㅋ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34883d3d7c8bab4c0c40a46158cd0601e4d5084f18ffa1210ea80d337b6

이날의 이동경로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0

원본 첨부파일 4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0694	[싱갤] 싱글벙글 클리앙 빈댓글 문화 [710]	블라디미르푸틴	10.07	39689	759
270693	[멍갤] 홍역 후유증으로 전신마비된 강아지 포기하지않고 보살펴준 주인 [277]	ㅇㅇ(37.19)	10.07	25557	181
270690	[제갤]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연방재난관리청(FEMA) [182]	ㅇㅇ	10.07	25663	266
270686	[야갤] 바이든 때 한 건 무효?...트럼프, 재집권 시 방위비 협상 뒤집을 위기 [234]	마스널	10.07	20108	37
270684	[싱갤] 싱글벙글 성별이 바뀐 자신을 발견하면 뭐할건가요? [286]	Lauren	10.07	57508	392
270682	[미갤] 여자들이 좋아 죽는다는 멘트 [359]	ㅇㅇ(154.47)	10.07	57288	105
270680	[주갤] 한남 부모재산까지 분할해버리는 스윗한 판사들이 추악한 이유 [547]	주갤러(110.13)	10.07	42214	1284
270678	[싱갤] 싱글벙글 에타 정지촌 [204]	ㅇㅇ(117.111)	10.07	41286	487
270676	[디갤] 50.2gm 하나만 들고 일본 가따왔습니다 [35]	Amedrama	10.07	11275	23
270674	[기갤] 음악일주를 마치며 삶의 본질을 다시 곱씹어보는 기안84 [70]	ㅇㅇ(104.254)	10.07	15698	36
270671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4 [35]	수지수	10.07	13077	59
270668	[싱갤] 싱글벙글 74살 조지 포먼 근황 [602]	류혱	10.07	44606	594
270665	[야갤] "현판마저 철거" 개통 못한 中 '이 대교'...무슨 일? [120]	마스널	10.07	18477	51
270659	[중갤] 김대남 새 녹취록) “여사밑에 젊은 애들이 실세" [211]	정치병자(125.134)	10.07	23962	224
270656	[기갤] 단독] '文정부' 문예위, 규정까지 바꿔 조총련 참여 행사에 1억 지원 [284]	ㅇㅇ(223.38)	10.07	20517	345
270653	[싱갤] 궁금궁금 반려동물 보유세 의견 총정리...jpg [600]	레버러지	10.07	25491	135
270650	[야갤] 레바논 멸망? 한국 언론 최초, 헤즈볼라 거점을 가다 [432]	마사	10.07	29086	97
270648	[이갤] 국가기관 내부도 '중국의 눈'…국산 둔갑한 CCTV 3만대 [204]	고맙슘봐	10.07	20297	176
270644	[야갤] 키스 한번도 못해본 남자 능욕하는 여자 [357]	마사	10.07	56650	415
270641	[걸갤] 빌리프랩 입장문 "하니에 90도 인사, '무시해' 발언 한 적 없어" [555]	ㅇㅇ(222.114)	10.07	31061	674
270638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유력후보들 명단 [334]	ㅇㅇ(112.147)	10.07	30057	111
270636	[대갤] 양심없는 양로원, 임금체불에 직원 집단 탈주하자 노인 방치해 논란 [84]	난징대파티	10.07	19195	147
270633	[일갤] 뱀 축제의 마을 니가타 세키가와무라 [77]	gw	10.07	17060	93
270630	[싱갤] 오싹오싹 '디디 게이트'로 재조명 받는 저스틴 비버...jpg [305]	ㅇㅇ	10.07	47397	400
270628	[코갤] 현재 대표 돌연 사망 후 난리난 연매출 200억 강의 플랫폼 [255]	ㅇㅇ(149.88)	10.07	47645	155
270626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의해 만들어진 일본국민요리 3가지 [892]	ㅇㅅㅇ	10.07	49982	499
270624	[디갤] 인왕산에서 찍은 불꽃축제(39p) [29]	Qv	10.07	10194	38
270622	[싱갤] 싱글벙글 한국 최초로 국제결혼을 다룬 드라마 [284]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0.07	29952	172
270620	[국갤] 어제 한동훈 뽕부라 들통나게 된 내막 [2756]	ㅇㅇ	10.07	42176	1091
270618	[카연] [단편] 강해! [85]	ㅇㅇ(1.224)	10.07	13528	116
270616	[M갤] 막 오른 2024 NLDS.. 만놀대전 1차전.gif [23]	유동이미래다	10.07	12912	53
270613	[야갤] 문다혜...새벽 3시.. 만취...남자와? [765]	실시간수습기자(210.108)	10.07	53945	1035
270610	[하갤] r-906 주최 DJ 'rkgk' 참가 후기 [30]	초핫	10.07	9399	30
270609	[야갤] 이란의 '마지막 카드'에 세계적 위기?...폭발 직전의 중동 [133]	마사	10.07	20863	63
270607	[메갤] 일본 여행중인 중국인 [769]	조앤몬	10.07	35199	668
270606	[싱갤] 안싱글벙글 의외로 가능한 것 [359]	ㅇㅇ	10.07	39939	290
270604	[유갤] 소유진이 말하는 백종원 게임썰 [450]	ㅇㅇ(104.223)	10.07	37800	94
270603	[도갤] 제주 동문시장 근황 ㄷㄷ [183]	ㅇㅇ(173.44)	10.07	29613	139
270601	[싱갤] 와들와들 저작권 끝난 아기사슴 밤비 근황..JPG [244]	최강한화이글스팬	10.07	39802	356
270597	[자갤] 보배) 한번 봐주세요 주차관련 주민과 마찰 [182]	ㅇㅇ(208.78)	10.07	20362	107
270594	[야갤] 잘나가도 걱정인 '국민 밥 반찬'…정부가 60억 쏟아붓는 이유는 [187]	마스널	10.07	28754	92
270592	[싱갤] 싱글벙글 개콘 출신 개그맨이 말하는 개콘에서 살아남기 [253]	oo(211.61)	10.07	41965	298
270591	[특갤] 확률적 예측이 어떻게 지능인지에 대한 1년전 일리야의 대답 [236]	DDM핀테크(61.75)	10.07	22013	105
270589	[서갤] 일요일도 다녀온 후기입니다요 (사진 많음, 데이터 주의) [66]	Tinman	10.07	13529	19
270588	[싱갤] 싱글벙글 이 죄수는 무료로 복역합니다.jpg [298/1]	ㅇㅇ	10.07	53054	868
270586	[부갤] 망해가는 강남의 자영업자들 그리고 노숙자들의 현실 \| 폐업 수 전국 1위 [454]	마사	10.07	31964	212
270585	[만갤] 성폭행 충격으로 4살 지능까지 떨어졌다고 함 [758]	ㅇㅇ(211.36)	10.07	48194	165
270583	[싱갤] 스왑) 싱글벙글 성형수술 받는 일본 어린 아이들.jpg [368]	최강한화이글스팬	10.07	33648	129
270582	[주갤] 블라전드) 퐁퐁이형=성범죄자 맞는 이유 [536]	주갤러(183.96)	10.07	36147	776
270580	[야갤] 서울에 '핵 공격'...국경까지 뒤집으려는 김정은의 '광폭' [450]	마스널	10.07	27808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