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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1, 2편 (계룡휴게소)앱에서 작성

이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5 23:05:02
조회 17267 추천 102 댓글 57

최근에 호남고속도로의 옛 모습을 모두 둘러보아서 기념으로 올려보고자 한다.
(대전~광주 구간을 2022년에 하고 광주~순천구간을 2024년이 되어서야 찍은건 안자랑)

1970년대에 개통을 하였고 대전에서 광주를 거쳐 순천으로 가는 구간으로 있는데 대전쪽에 있는 옛날구간을 시작으로 남쪽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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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 JCT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곳에 고속도로 옛 구간이 있다.
이미 일부분은 숲으로 바뀌고 있지만 차량이 통행한 구간은 깔끔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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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비슷한 편도 2차로 고속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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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다니는 모습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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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는 아무것도 없어보이지만 좀 더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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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부가 나온다.
그리고 옆에 고속도로 보다 고도가 높게 되어있어 옛날구간은 생각보다 더욱 험난한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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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보인 굴다리 밑부분
철조망이 있는 쪽을 위로 고속도로 옛날구간이 지나간 것인지 하부통로가 2개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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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971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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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1971년 준공인걸로 보아 한 쪽은 물길이고 다른 쪽은 차가 다니라고 설치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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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웬 휴게소 같은 건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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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외관상태는 을씨년 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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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지선 대전방향에 있었던 계룡휴게소 이다.
들은 정보로는 1994년에 오픈했지만 2012년 쯤 벌곡휴게소가 그 역할을 이어받고 계룡휴게소는 그대로 폐쇄되었다.

왜 폐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시설노후화나 휴게소 출구쪽이 상태가 나빠서 그랬다는 소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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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날이 2022년 이니깐 적어도 10년동안 사용을 안했단 거다.
그 덕에 주차장에 풀이 무럭무럭 자라서 여기가 주차장이 맞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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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깔끔한 광고판이 눈에 보인다.
가끔 직원들이 와서 광고를 교체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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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옛 광고의 흔적이 남아있다.

언젯적 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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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 사람이 쉬기에는 풀이 너무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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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설비도 열린 상태로 방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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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당시 화장실이 협소했는지 외부에 여성전용 화장실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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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건물은 철거되지 않고 남아있지만 외관은 방치된지 꽤나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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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건물도 주유기가 없는 것 빼곤 온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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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운영은 안한다 쳐도 졸음쉼터나 임시휴게소 방식등 운영 할만한데 버려져 있으니 아깝다.
전기차 충전기 같은것도 두어서 전기차 충전을 할 수 있게 하면 참 좋은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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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휴게소 출구다.
어디서는 저기가 옛날 영동고속도로 본선 구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맞다면 경사가 보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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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건물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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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철거를 하다 말았는지 너저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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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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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요즘 휴게소와 비교하면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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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휴게소 건물 내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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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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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슬러시 빨때가 남아있는데 그마저도 먼지가 쌓여 쓰기가 곤란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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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직원 휴게공간으로 쓰인 흔적이 있으나 전부 버리는 물건들만 남아있었다.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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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를 나와서 옛날구간을 찾아본다.
그런데 대전~논산 구간은 내가 못찾은건지 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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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옆에 생각보다 잘 되어있는 도로(?)가 있다.
지도에서는 탑정로 라는 일반도로인데 저 구간이 옛날 고속도로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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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도로 철거하긴 아까웠는지 일반도로로 잘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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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도 넓게 도로를 만들어 둔거 보면 분명히 고속도로 도로였다는 증거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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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부분도 쭈욱 이어보면 현재 고속도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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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평면교차로 구간도 나온다.
문제는 여기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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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게 진출로 옆에 옛날고속도로 흔적이 있다.
아마 선형개량 하고 평면교차로를 한동안 쓰이다가 폐쇄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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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이는 일부 구간도 풀이 약간 있을 뿐 아스팔트가 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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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긴급한 상황 아니면 폐쇄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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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쪽으로 가다 보니 논산졸음쉼터 인근에 옛날 진출입로에 쓰였던 차선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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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충전좀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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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IC 인근으로 왔다. 현재 일부 구간을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인데 옛 형태는 과천-봉담 도시고속도로의 월암IC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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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보이는 옛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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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구간은 농로길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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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 본선이 멀리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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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으로 왔다.
아쉽게도 뭔 철거작업을 하고 있어 일부구간이 날라가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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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빨리왔어야 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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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차축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이 있던걸로 추정하는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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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IC를 우회로 나오는 길이 있다.
원래는 본선에서 진출하면 바로 여기로 오는 형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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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구간은 이렇게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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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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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IC 인근으로 왔다.
정읍IC 제설기지옆에도 약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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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정읍IC 구조를 바뀌면서 진출입로가 길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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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압 주유소 인근에 입체교차로 같은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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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보면 제법 잘 남아있는 호남고속도로 본선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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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은 내리막 가다가 오르막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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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특이한 조형물이 있는데 알고보니 어느 업체가 하이패스 시스템을 연구하고 남긴 시설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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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펜스로 쓰인 구조물이 그나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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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하고 남은 구조물 때문에 약간 무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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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참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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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로 이어지는 곳은 호남터널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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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이 좀 특이한데 호남고속철도가 건설하다 보니 일부구간은 공사로 없어진 대신에 이렇게 고가도로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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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뭔 시험을 했는지 표지만 남아있고 방치되고 있다.
특정구간 역주행 예방 시스템 이라는데 이미 이거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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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펜스도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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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와 콘크리트 포장이 같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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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마을에 응급의료가 필요하게 되면 헬기장 역할도 같이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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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렇게 해서 터널로 들어갔나 보다.
그래서 인지 경사는 좀 있는 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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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옆에 도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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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도 사용했던 구간이였는지 고속도로 관련 표지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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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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