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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창 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 한일 협의 막판앱에서 작성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6 13:20:02
조회 12524 추천 115 댓글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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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창께서 아름다운 나라에 정직한 국민이라 칭송하신

일본이 전체 역사 반영을 약속해서 등재 협의 막판이라 함


이젠 세계유산마저 대석열이다 ㅇㅅㅇㅇㅇ

- dc official App

오늘자 개가튼 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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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신문 "한일,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현지 전시 대략 합의"




아사히 "조선인 노동 강제성 표현 방식 등은 막바지 조정 계속"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사도 광산과 관련, '광산의 전체 역사 반영'을 주장해온 한국 정부와 조선인 노동자 역사를 현지에서 전시하기로 대략 합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메이지시대 이후 건설된 사도광산 갱도
(사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사도광산을 대표하는 아이카와 금은산에서 메이지시대 이후 건설된 갱도. 구불구불하고 좁은 에도시대 갱도와 달리 비교적 넓게 매끈하게 뚫려 있다. 원본보기
메이지시대 이후 건설된 사도광산 갱도
(사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사도광산을 대표하는 아이카와 금은산에서 메이지시대 이후 건설된 갱도. 구불구불하고 좁은 에도시대 갱도와 달리 비교적 넓게 매끈하게 뚫려 있다. 사도광산에는 2천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조선인이 태평양전쟁 기간 일제에 의해 동원돼 가혹한 환경에서 강제노역했다. hojun@yna.co.kr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가 사도광산에 대해 "등재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여러 지적 사항을 붙여 '보류'를 권고한 뒤 양국 정부는 이를 둘러싼 협의를 벌여왔다.

특히 일본 정부는 한국 측 요구에 어느 정도 다가설 방침을 정하고 조선인 노동자 존재를 현지 전시로 소개할 것과 이런 입장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표명할 방침을 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다만 양국 정부는 한국 측이 주장하는 과거 사도 광산 내 조선인 노동의 강제성을 어떻게 표현할지 등에 대해서는 막바지 조율을 계속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46차 회의는 사도광산을 비롯한 신규 등재 안건 28건에 대한 심사를 벌이며 사도광산 안건은 오는 27일 다룰 예정이다.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관례상 WHC 21개 위원국의 컨센서스(전원동의)로 결정되는데, 한국도 위원국에 포함돼있다.

앞서 이코모스는 지난달 3가지 핵심 권고사항(상업 채굴 재개 금지 약속·에도시기 이후 유산이 많이 남은 구역 제외·일부 유산의 완충지역 확장 등)에 더해 별도의 '추가적 권고' 항목을 통해 "전체 역사를 현장 수준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시 전략을 책정해 시설·설비 등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한국 입장을 반영한 것이다.

일본 정부는 3가지 핵심 권고사항은 모두 수용하는 쪽으로 일찍부터 가닥을 잡았지만, '전체 역사 반영'에 대해선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아 왔다.

이에 따라 이를 둘러싼 한일 양국 정부 협의 결과가 사도 광산 등재 여부에 가장 큰 변수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일본은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탄광 등 근대산업시설 등재와 관련해 과거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전력이 있다.

일본은 하시마 탄광이 2015년 세계유산에 등재될 때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함께 알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행하지 않았다.

현장이 아닌 도쿄에 산업유산정보센터를 설치했고 이마저도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나 인권 침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각하지 않았다.

evan@yna.co.kr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합의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합의, 대한민국의 역사조차 지키지 못하는 정부에 천불이 납니다


외교부가 당국자 발언을 통해 “어려운 과정 끝에 가까스로 한일 간 합의가 막판에 이뤄지고 있다”며 “내일 회의에서 사도광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이 전체 역사를 반영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위한 실질 조치를 이미 취했다며 이번에는 2015년 군함도 등재 때와는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은 2015년 군함도 세계 유산에 등재 당시 조선인 강제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함께 알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시장을 현장이 아닌 도쿄에 마련했고 조선인에 대한 차별이나 인권 침해가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실질적 조치를 약속받기 전에 군함도에 대한 약속 이행부터 확인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강제동원의 피해 현장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겠다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마당에, 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과거사 지우기에 동의해주겠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습니다. 


이미 윤덕민 주일 대사가 등재 추진에 “절대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 시점에서 예견됐던 결과였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조차 지키지 못하는 정부에 천불이 납니다.


과거의 약속조차 지켜지지 않았는데, 미래의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천진난만한 외교에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윤석열 대통령이 내민 ‘반 잔’의 물을 채우기는커녕 물컵을 엎지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일본의 감언이설에 희희락락하며 바보같은 외교를 계속할 셈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결코 찬성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켜지지 않을 약속을 핑계로 역사에 죄를 짓지 말고,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를 막으십시오.


2024년 7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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