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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유와 기타등등 잡다한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9 18:45:02
조회 17779 추천 36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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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64와 게임큐브에서 업계 선두 자리를 플레이스테이션에게 두번 연속으로 뺴앗긴 닌텐도는 전략을 수정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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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으로 우위를 점하는건 그만두고 저렴한 가격에 특이한 인터페이스로 승부를 보자


ps3이 499달러 psp가 249달러에 출시됐는데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였던 wii는 성능은 낮았지만 249달러, nds는 14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 됐었음


위모컨의 모션컨트롤기능이나. nds의 듀얼스크린,터치스크린같은 특이한 요소로 게임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 어필도 많이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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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타이틀도 인상적이었는데 위에서 도입된 모션컨트롤을 제대로 활용한 춤춰라 메이드 인 마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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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게임큐브판과 동시 발매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가 발매된 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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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쿠대학 카와시마 류타씨의 감수를 받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가 많은 관심을 받게됨


이후로 wii랑 nds는 1억대 이상 판매하면서


성능이 낮아도 아이디어로 성공할수 있다는걸 증명해냈고


이 기조는 후속작으로도 이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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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출시된 후속 게임기 wii u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저 디스플레이가 달린 컨트롤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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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기를 침대같은 tv를 볼수없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유저층이 많은데 그걸 흡수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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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ds 처럼 더블스크린으로 조작하는 유비소프트에서 나온 좀비유 같은 게임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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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유 컨트롤러는 썩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


491그램의 무게에 [위모컨 182/ 스위치 398]


사용시간은 3~5시간


충전도 2시간 30분은 걸리는 만큼 사용하기 힘들었고


닌텐도64이후 닌텐도 콘솔의 특징중 하나였던 진동도 전작들보다 안좋아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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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가 이렇다면 전세대들처럼 압도적인 퍼스트 파티 게임의 게임성으로 하드를 견인해야했는데


위유의 퍼스트파티는 잘만들긴 했지만 그것떄문에 게임기를 사야될 정도로 센세이셔널하진 못했음



신규 ip인 스플래툰이나 기존ip인 마리오 3d 월드등이 나름 잘팔리긴 했지만 


https://youtu.be/arHNcSMXaBk


wii u 출시전에 e3같은 게임쇼에서 홍보하던 위유용 젤다가 스위치 런칭 직전까지 발매되지 않았었음


그리고 위유 출시 3개월만에 게임업계에 폭풍이 불어닥치게됨


https://youtu.be/x7QhUL8NU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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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미국의 뉴욕시에서 2013년 2월 개최된 플레이스테이션 미팅에서 공개된 해당 게임기는


PS3/XBOX360/WIIU의 성능을 몇배는 뛰어넘고 개발환경도 PS3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이 좋아진 제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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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399달러라는 출시가격도 충격적이었는데


위유가 299달러. XBOXONE이 499달러 포지션을 잡고있는 상황에서


위유에서 100달러만 더 내면 이 차세대 게임기를 살수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눈이 뒤집히게 됨


뭐 대충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위유는 5년만에  게임큐브의 3분의 2 정도의 판매량으로 접히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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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출시된 게임기 스위치는 위유의 실패를 발판삼아 상당히 합리적인 제품으로 나오게 됐는데


게임큐브-위-위유로 이어지던 파워PC 아키텍처에서 ARM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테그라X1로 넘어오면서 저전력 고효율이 가능하게되었고


위유 컨트롤러보다 더 가벼운 무게의 휴대용 게임기겸 거치형 게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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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착형 컨트롤러와 스탠드 기능으로 그 무게마저도 줄여서 플레이가 가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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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하던것에서 벗어나서 플랫포머장르의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낸 마리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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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던 젤다 야생의 숨결등


초기에 발매된 퍼스트 파티도 엄청 잘나와서. 게임기 판매량을 견인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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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탈착형 패드는 패드업계에 영향을 끼처 스마트폰,태블릿등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던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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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특이한 악세사리를 내게 됨



https://youtu.be/7APsD7EL-Kw



플레이스테이션 포탈


외국인 유튜버가 보자마자 위유 아니냐고 할만큼 비슷한 포지션의 컨트롤러인데


200달러의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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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은 연결이 되지 않아서 플레이스테이션 링크 헤드폰이 강제 되는등 문제점이 있어서


테블릿에 컨트롤러 끼우고 리모트플레이를 하는게 낫지 않냐는 소리도 런칭 초기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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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귀 현상을 일으킬정도로 잘팔리고 있다고함...


듀얼센스의 햅틱피드백이나 적응형 트리거를 그대로 쓸수 있는게 먹혔다고


이 제품의 영향인지 요즘엔 역으로 태블릿,핸드폰용 컨트롤러에 진동이 들어가는중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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