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세연 정규준, "쯔양•쯔양변호사 모두 고발"앱에서 작성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0 18:45:01
조회 31590 추천 320 댓글 297

28b9d932da836ff43cec84e74189726acfc1f45b1217569b56e94416f87d2699ea72

유튜버 쯔양(박정원)의 공갈 협박 사건과 관련해 추가 고발이 이어졌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팬클럽 회장 정규준씨는 30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쯔양과 쯔양의 법률대리인 태연 법률사무소 김태연 변호사를 비롯해 쯔양의 전 연인 친누나 A씨 등을 각각 무고 및 업무방해,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먼저 정규준씨는 쯔양과 김태연 변호사를 무고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쯔양의 공갈 사건과 관련해 유튜버 구제역(이준희), 주작감별사(전국진)이 구속됐으나 쯔양과 김태연 변호사의 행보에서 모순점이 발견됐다”고 했다.

이어 “김태연 변호사는 국회에서 진행된 세미나 자리에서 ‘쯔양 변호사 역할은 유튜버들의 협박 이전 시점부터 맡고 있었고, 쯔양이 구제역에게 과거를 폭로하는 방송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가 잘됐다는 표현을 써가며 5500만원에 합의했음을 당시부터 인지하고 있었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돈으로 쯔양 과거에 대한 방송을 송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상호 합의를 했음을 인지했음에도 구제역 등을 고소함에 있어, 협박과 공갈에 대한 대응차원이라고 밝혔던 이유와 본질적 의미에 다른 점이 존재한다”고 했다.

아울러 “여론 형성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고자 가세연 방송을 못하게 하려 다방면의 노력을 했고, 이것이 이뤄지지 않자 가세연 방송이 본인들에게 피해를 줬으며, 재발방지를 위한 제재방안이 필요하다고 국회에서 발언했다”며 가세연에 대한 업무방해 의혹도 제기했다.

정규준씨는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매달 600만원씩, 총 2억2000만원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여성 2명에 대해서도 공갈 혐의로 고발했다.



28b9d932da836ff43cec84e646807d6e8b34417afc392bad487cf7074c9d92f89ece

정규준씨는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매달 600만원씩, 총 2억2000만원을 갈취한 의혹을 받는 여성 2명에 대해서도 공갈 혐의로 고발했다.

이외에도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MBC 기사 시절 모종의 이유로 해고됐다”는 방송을 한 유튜버 카라큘라(이세욱)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쯔양과 김태연 변호사는 11일과 18일, 두 차례의 해명 방송에서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구제역과 전국진뿐 아니라 전 연인의 법률대리인 B씨 등으로부터 지속적인 협박 등을 당해 수천만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구제역·전국진 등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김태연 변호사는 19일 진행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유튜버들의 공갈과 협박이 2023년 2월에 있었는데, 당시 전 연인과 소송 중 합의하던 과정이었기 때문”이라며 “(구제역의 협박과 관련해)당시에 할 수 있는 얘기는 가처분 소송을 일단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합의가 잘됐다고 전해왔고, 나중에 500만원을 구제역 측에 입금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외에도 “(왜 5500만원을 입금했는지)얘기를 들어보니, 쯔양은 사실상 잃을 것이 너무 많은 상황이었고, 사생활을 정말 유포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그래서 고소를 어렵게 결정했다”고 했다.

김세의 대표는 2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쯔양 변호사가 ‘사이버레커’로부터 원치 않는 과거가 폭로된 것과 관련해 가세연 탓을 했다”며 “추가 피해자를 막기 위해 구제역 등에 대한 폭로를 했지만 가세연 탓을 했고, 사과를 요청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전남친 친누나 + 카라큘라 포함 ㅋㅋㅋㅋㅋㅋ

dccon.php?no=62b5df2be09d3ca567b1c5bc12d46b394aa3b1058c6e4d0ca41648b658e925750ed2483adbed28462d5203550a73e5ece749568520429e6e2c64b1f899ccbff9f44d75944c14f2e217


출처: 구제역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20

고정닉 44

3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1653
썸네일
[야갤] 약을 환불 받으러 온 타짜할머니.jpg
[20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5990 273
271651
썸네일
[흑갤] 비빔대왕 유비빔이 말하는 흑백요리사 뒷이야기
[193]
흑갤러(223.38) 10.11 28935 260
271650
썸네일
[국갤] 제2의 티메프 우려…금강제화 3세 운영 플랫폼 '상테크 성지'
[96]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8949 68
271648
썸네일
[싱갤] "이게 바로 대한민국 현실"...'강약약강의 나라' 체감 순간
[589]
Co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9103 561
271645
썸네일
[빌갤] 헬조선 서점 근황
[1050]
ㅇㅇ(118.235) 10.11 39856 210
2716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친구한테 패드립이 일상인 동남아 학교촌
[274]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7451 348
271642
썸네일
[야갤] 멧돼지 잡다가 사람 잡는다... 오인 사격 사고에 '공포'
[182]
뽕줌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3426 41
271641
썸네일
[일갤] 전문가가 뽑은 일본 가을 명승지 TOP 5
[67]
이즈리얼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2479 49
271639
썸네일
[미갤] 테슬라 로보택시 발표 요약.gif
[251]
ㅇㅇ(210.222) 10.11 29597 191
271638
썸네일
[싱갤] 경찰 특채 레전드.gif
[312]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7114 380
271636
썸네일
[주갤] 월세방에서 고양이 6마리 무단으로 키운 여자 집상태
[386]
주갤러(103.125) 10.11 26988 182
271635
썸네일
[대갤] 현직 경찰관이 주행중인 택시에 자전거 던져... 경찰은 제식구 감싸기
[5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5678 133
271633
썸네일
[이갤] 최대한 자연친화적으로 운영된다는 청주 동물원.jpg
[135]
슈붕이(223.38) 10.11 15115 134
271632
썸네일
[건갤] 장문) 마쿠베의 좋은 것은 정말 “좋은 것”일까?
[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0730 129
271629
썸네일
[특갤] UDT 군복을 바꾼 이근대위.JPG
[375]
특갤러(117.111) 10.11 31709 330
2716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전우치2 시놉을 써놨었다는 강동원.JPG
[17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8168 54
271627
썸네일
[아갤] 아이폰4 홈버튼 병신이다
[255]
음악의살인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9907 265
271625
썸네일
[싱갤] 내가 스피커를 안쓰는 이유
[317]
ㅇㅇ(220.116) 10.11 30509 42
271624
썸네일
[기갤] 기안84가 말하는 한혜진 특징..jpg
[198]
긷갤러(185.24) 10.11 31742 96
271623
썸네일
[미갤] 오늘자 삼성전자에 크게 실망한 크리스찬.jpg
[197]
ㅇㅇ(193.37) 10.11 37285 342
271621
썸네일
[해갤] 손흥민 레전드 대우 NO, '1년 연장 조항 발동' 초읽기
[3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8826 596
271620
썸네일
[카연] 고로시 7화. 매드 하우스(1) manhwa
[10]
두목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152 14
2716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MCU 첫번째 한국계 히어로 데뷔
[275]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2646 88
2716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랜만에 국뽕 풀 도핑하는 언론들 ㅋㅋㅋㅋ
[351]
마크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3604 274
271615
썸네일
[독갤] 한강 “전쟁으로 이렇게 많이 죽는데 상이 무슨 의미인지”
[1064]
퀸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5244 179
271613
썸네일
[자갤] 20분 만에 차 2대 훔쳐 유유히…잡고 보니 초등생
[166]
차갤러(103.108) 10.11 18208 60
2716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패드립 날리는 상대 점잖게 패기.JPG
[11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9243 345
271611
썸네일
[국갤] 中 엿볼라… 경찰서 보안카메라 다 바꾼다
[217]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3617 247
271609
썸네일
[대갤] 도시락이 맛없다는 이유로 여친을 죽일듯이 폭행한 스시남
[21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5060 149
271608
썸네일
[유갤] 이경규가 범죄도시4 평점 매길때 추가점수를 준 이유.jpg
[111]
ㅇㅇ(31.171) 10.11 20024 147
271607
썸네일
[싱갤] (스압)한국 선원 납치했던 소말리아 해적들 근황.jpg
[182]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3246 133
271605
썸네일
[디갤] [후지필름] 그리스 여행 02
[20]
헤로도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615 21
271604
썸네일
[싱갤] 한국과 비슷하다는 일본 지방직 공무원 현실
[182]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1959 121
271601
썸네일
[기음] 심야 일본 마트 습격.jpg
[224]
dd(182.213) 10.11 29151 216
271600
썸네일
[모갤] 펌) 오늘 자 ITX-마음 납품지연 관련 SBS 뉴스 (12 pics.)
[55]
김고정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9768 59
2715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백산에 산다는 한국 토종여우…JPG
[28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3311 160
271597
썸네일
[중갤] 여권 흔드는 ‘명태균 리스트’… 明과 접촉 정치권 인사 20여명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1393 75
271596
썸네일
[야갤] "미안해, 그냥 결혼식 안 갈게"...축의금 두고 커지는 고민
[59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6710 167
2715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항왜의 기묘한 모험기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3780 119
271593
썸네일
[군갤] 통일전망대에서 촬영한 '국경 요새화' 공사 사진들
[160]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8557 65
271592
썸네일
[걸갤] 민희진 측 “내부인이 아일릿 측에 뉴진스 기획안 전달” 표절 의혹 추가 주장
[474]
걸갤러(118.235) 10.11 25755 384
271591
썸네일
[카연] 공포의 바퀴벌레
[134]
달동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892 87
2715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난리난 교보문고 근황
[37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2146 600
271587
썸네일
[중갤] "노벨상 순수하지 않아" 중국 누리꾼, 한강 수상 애써 '폄하'
[1048]
한브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5689 244
2715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치매 유니버스
[121]
류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1233 127
271584
썸네일
[야갤] ADHD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와이프.JPG
[7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54945 111
271583
썸네일
[미갤] 10월 11일 시황
[19]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7339 19
271581
썸네일
[싱갤] 멕시코조폭 사랑으로 포용 치안해결한다던 멕시코 근황
[363]
ㅇㅇ(222.112) 10.11 23426 238
271580
썸네일
[일갤] 3박4일 솔로 나고야 여행기#03 ~나고야성, 오스상점가~
[18]
자몽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6940 23
271579
썸네일
[야갤] 日 단순 강도인줄 알았는데...놀라운 배후가 숨겨져 있었다
[10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6328 5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