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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국제퐁퐁이 사건떴다ㄷㄷ.jpg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8.03 15:31:02
조회 54224 추천 1,280 댓글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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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it개발자로 일하는 한국남자가
현지에서 만난 어떤 여자와
결혼해서 두딸 낳고 잘살고있는데

갑자기 아내가 아이들데리고 잠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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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파토리는 항상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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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역시나 돈이죠



응 근데 중요한건

일본여자 아니고

한국여자래!!

뉴스 스샷해서 커뮤뿌릴까봐
자막도 안집어넣는 JTBC도 개웃기네

한국여자야!!! 외국에서 공권력낭비시키고
뭔민폐야 인류의 기생충들

애들을 뭔 지소유물
볼모취급하는 인신매매짓거리는
한국여자들 종특이노

노괴언냐들 싱글벙글 들어왔다가
급하게 뒤로가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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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 딸 데리고 잠적한 아내…"애들 만나게 해줄 테니 돈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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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일방적으로 아이를 데리고 잠적하는 '아동 탈취', 국제사회에서는 심각한 범죄로 여겨지지만 구제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적지 않습니다.

잠적한 아내가 5년 만에 "아이들 만나게 해줄 테니 돈 달라"고 한 뒤 다시 연락이 끊겨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남성도 있는데, 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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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 김주환 씨는 일본에서 일했습니다.

지난 2015년 현지에서 한인 여성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습니다.

여느 가족처럼 행복했지만 언젠가부터 갈등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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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김씨가 출근한 사이,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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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내 아이를 다시 만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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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볼 최소한 기회를 달라는 민·형사 소송도 소용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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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권을 요구하자 아내는 '가정폭력을 당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실 여부가 확인 안되지만 접견 기회는 막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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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해결이 안 되자 김씨는 한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1월, 아내를 '미성년자 약취 유인'으로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찰도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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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올해 1월, 아내가 SNS로 연락이 왔습니다.

생활이 어렵다며, 아이들과 ㅈㅅ을 암시하는 글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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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이들을 만나게 해줄 테니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직접 만나자고 하자 계좌 이체를 고집하다 다시 연락을 끊었습니다.

아이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전형적인 '아동 탈취'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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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우리 검찰은 '약취 유인' 혐의로 다시 수사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 가닥 희망이 생겼지만 한국과 일본 모두 '아동 탈취' 개념이 희박한 국가입니다.

자기 결정 능력이 없는 아동을 일방적으로 통제하는 건 아무리 부모라도 범죄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550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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