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는 평소에 인도계 출신임을 강조해왔다
그런데 대선후보가 되서는 흑인이라고 한다
4년전 인도계 친구와 먹방까지 찍었다.
해리스가 대선을 위해 흑인을 강조하니까 트럼프는 농어촌 특별전형 후보라고 비난하는거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출신 대선후보가 부산가서 경상도 사투리..광주가서 전라도 사투리로
연설하니 가식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인도계에서 흑인으로 변신..연설할때는 해당지역 억양으로 달라진다
해리스는 카멜레온이다
- [J+A] "해리스, 피부색 이용"…트럼프, 연일 '출생 음모론' 공격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인도인인지 흑인인지 모르겠다며 연일 인종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도 겪었던 출생 음모론인데, 미국 공화당 내부에서도 이게 오히려 부동층을 떠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하루 전 해리스의 정체성을 문제 삼던 트럼프는 또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이번엔 인도 전통 의상을 입은 해리스 사진을 올리고서입니다.
트럼프 측은 해리스가 필요에 따라 피부색을 이용한다며 공격의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새로운 출생 음모론이 시작됐다고 비꼬았습니다.
과거 트럼프가 오바마 전 대통령의 출생지로 재미 보더니 인종 공격을 다시 꺼냈다는 것입니다.
공화당 내에서조차 인종 갈라치기는 부동층을 이탈하게 만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해리스를 대선 후보로 세우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해리스를 단독 후보로 현재 당내 온라인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함께 뛸 부통령 후보도 심사가 끝나가는데, 투표가 끝나는 날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좁혀진 후보군을 보면 백인 남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549
미국과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와 수감자 24명을 맞교환했습니다.
냉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인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의식한듯, 석방 대가로 "러시아 돈을 줬냐"며 바이든 행정부를 평가 절하했습니다.
한밤중 미국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 비행기가 도착했습니다.
미국인 3명이 내리자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다가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현지시각 어제 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체포돼 16년 형을 받고 수감돼 있던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에반 게르슈코비치 등이 석방돼 고국으로 돌아온 겁니다.
이에 앞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모스크바 공항에 직접 나가 고국으로 돌아온 러시아 수감자 8명을 맞이했습니다.
러시아와 서방 국가 간의 수감자 맞교환은 튀르키예에서 이뤄졌습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미국인 3명과 5명의 독일인, 8명의 러시아인 등 16명을 석방했고 미국 독일 등은 러시아 국적자 8명을 풀어줬습니다.
24명의 수감자 맞교환은 냉전 시대 이후 최다 규모입니다.
러시아로 돌아온 수감자 중에는 2019년 독일에서 전 체첸 반군 지휘관을 살해한 바딤 크라시코프도 포함돼 있는데, 주요 외신들은 푸틴이 그의 석방을 강하게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미 대선을 의식한 듯 이번 맞교환에 대해 "우리가 러시아에 돈을 줬나"라며 평가 절하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백악관은 돈을 주거나 제재를 완화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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