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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김정은 “서울 것들의 음흉한 목적”…수해 지원 사실상 거절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4 14:10:02
조회 23763 추천 147 댓글 276

- 관련게시물 : 정부, 북 물난리에 인도적 지원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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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또 우리의 선의를 발로 차버렸습니다.

우리 정부가 수해복구 지원을 제안한 이후 "서울 것들의 음흉한 목적"이라면서 오히려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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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압록강 수해 지역 주민들을 구출한 공군 비행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남한 언론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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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수로 북한에서 천 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는 남한 내 언론보도에 대해 날조된 여론이라고 반박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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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 위원장은 신의주에서는 인명피해가 한 명도 없었다고 강조하며, 대남 적대의식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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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우리 정부가 북한 홍수 피해에 대한 긴급 물자 지원 의사를 밝힌 후 첫 반응인데, 지원을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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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집중 폭우로 인한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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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김 위원장의 반응은 북한 주민들의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 남측에 화살을 돌리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74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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