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생 제 1회차 일본여행 간사이 지방 여행기(1)

비아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4 15:30:02
조회 9190 추천 28 댓글 18


인생 제 1회차 일본 여행-간사이 지방 여행기

2023년 6월 오전 3시에 시작

4박 5일간의 여정 


1일차

0e9c8476b084608323e9f493309c701ee81aab3572138210ec054ff47c6140a9b6f8b9fd7c9c4b723ef40d7918ce9a6a39e532caf3b5c547ccd9ad95a6521808886be9f1bac5b3c4a6a37baf


오전 3시에 일어나서 택시 부르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확실히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텅 빈 공항.



0ee98900b58a1af723eb8097329c701ca88d53c38181dae00e551a1bd6aba16d60ba9202cc587716e9e564a1a792941c1b1a4ad75441b2d8b35330207297c9c1d7ce51023537d5f8c37758


7c9bf570b58668f3239df390379c701c2801f3f0fc93dc5025931c18b116b5a2b59ec602cd01809b6bbbf926c830d6a8057151c1fde78321730b38372cc191ca9323719e0d9ef64af5936a


탑승 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에 들어가게 된다. 이곳의 큰 창에서 들어오는 빛과 바깥 풍경, 면세점과는 대비되는 인구밀도는 

여행 전 설레는 마음을 품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0490f719b08361f520b5c6b236ef203ed8538958c7b48a36


비행기가 뜰 때의 감각은 몇번을 느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생각한 것보다 빠르고 생각보다 시끄럽다.



7be88976bc8469f0239985e0429c7019a777d0162e8c60abf38b1721e0642806c2c1d6d1237e71c9611fd8e45b7a08a154ecc3335ba5c0636453bec8c16dea92c5f6c02cf30119f945e61c



789ef673c0861df523eff4ec379c701b0a1319eb06b3dd6ab270cf71ace13381143a62a4f70d75a8c2e277fefc38aa85973afcfd99750893761a9277c6ba94147005c11121c7ffc1aae2


7debf575c4826ef123e986e1459c7064c2a80021579fd0f5118ad368386be011d8e817c9024101e73befa063ac6fb740d69dcd64c1bb105d8661f752e652b073fa9f8f801763587ad63ddb


0490f719b08068f720b5c6b236ef203e1d0e9906c96820b0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 건물이나 자재들의 색때문인지 어릴적 본 프라모델같다는 생각을 했다.


0490f719b08068f420b5c6b236ef203e9c9ecdcf591f1406


0490f719b08068fe20b5c6b236ef203ed49508f424d3a8d3be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간사이공항에서 실물패스로 교환하고 하루카 열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교토역

수많은 인파속에서 높게 펼쳐진 철골구조물을 보고있자면 압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749c8704c0861e8023ed8790409c7018d37143b88f2d8d74c9f3aa250c43f2248ad54074e82d2ae3ef1b1fd178a6392b9fe8304edbfaa6036e62bbbc77b92980ed122ab1c9f7a87985736c


숙소에 짐을 풀고 무작정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별 볼 일 없는 건물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전통적인 건축물의 지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교토의 골목길에는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았기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다.


여행중에는 끝내 몰랐지만 후에 알아본 바로는 히가시혼간지 라고 하는 불교의 사찰이었다.

넓게 펼쳐진 자갈밭과 큰 규모의 목조건축물을 정처없이 걷다가 우연히 발견할 수 있는 도시가 교토라는 것을 실감하면서 사찰을 둘러봤다.



74eaf572b6811c8523ea8790359c701b7bf6f6cebbde521fd6c5919751c4f0b6c277d37319e0663743414a5c0364ba1a1860028b1d1856dd9f69586c4bd8ffa61976c63f4f1e852d05baad


7beff57fb78b6af123ee80e24e9c7068eae48ddb3837fbb7867faa1e53f966c7c5ddbe0f59849399ce0db7f71e45518f9e610642e450ba43bc7fd786686beac02acb6c354bd39c4027ef0d


0c988073b08419f523eb8f97419c706de9294774e6e8789ccf6945d7c5aa5a8578cf7b91ffaba3179c791c1c35da61ead88c1c091b27694fbda2e6326805e2426ad2f560c0dde801f9593c


75eef173b0806d8323e8f4e4419c70696b18a85fcacd7207e85a206d514888982b5d4a79b32e205aaf44ec876cf52dc6c2535cde09d0feaa15aba817944ab1b9bfa91ed2a905ac2c69dafc


749b8773c38a61fe23ebf3e2309c706b607006417774f72ef1313887fa2d3e4b8e27d192dff6978a5ba4c0fad4a3bcdad18ca12674828d32a53c12b73428e702025acec11e87b57e81917f3b


0eedf505c38b1bf523ed85ec339c7064601de110b21d5b01bf52ff8e5db6361c8cf47fab19d7177842f104b67467c8063db9d5e42b92021a3ddf29e0fea308780e93d9ab86d13b80e1b441


7fee8303c3846af7239a8791429c70689e0fa47ef326b4a79996372467074eae9ee1abd4053855219de0e733d693e7b76827e4235a1a5f2df29ccbbd8369435055c0ed05c252d2b91f56b617


799c8875c08a68f323e78eed339c7019a98e4781ab2193574770bcf537bf351cf78f5947fb73fae46469cb7a9e25ea1542062cc9485c75456bc1e5d3eb8077b77d5cb6868032fb085255d676


78e9f17ebd8a1af123e981e0419c7064ce5c1cd5960098557098181e7cf925db7bd4a9f2eb211db0d549ba62ac3b8ffcbed34849b29eb498ba2f7d26989ad5839942852d305ea80793d609


사찰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었고 그 내부에는 법당같은 곳이 있었는데 실제로 기도드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사진촬영은 곤란한 분위기였다.

황금색으로 꾸며진 압도적인 법당과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의 조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교인이 아님에도 경건한 마음을 갖게 해주기 충분했다.



7a9c8477b4806cff239b87e3479c706fbd41a8a68a23356c84e0d4bb6a04f1145932b3727dbfdd6d317c027fbe1e8b771ceab86693ab4cab252b0438185e6f481c47a0fe6a8cbd91e9ebe3


75988974c6811bf123e88791349c70191caa28e1d4ca875d3c9f7c81b265b6bcd9e5932e2b968ccde3a35edb0bf5ee60e7e59d811e0bd50dad0845ccc21bfad28da838c87b1854f22d56b7


다시 돌아온 교토역

정말 사람이 많다.


7b9f8002c7f169f1239d84e1419c706bf8fe5a744477b4e2260ef4a51e1536cd3cb0c89da22da25671c9655c778c57328e618ba7ffcbb3e70f31e9d8cb5499e4b2d9b62b89d788c871d0a930


다음 행선지 또한 놀라웠다.

잘 정비된 조금은 좁은 길을 걷다 문득 골목길에 접어들면



09ef8500c38460ff23ea83e4439c706dedbbcc3a42cb716cf8bb5f53ae8d54e63913d2493bc108e0f60b0040126b0b4cc84698dfba3c070e040c9de5cedf0a46d15c6ba11911a9525e06f0


0ced8602b2f06bf3239e8eed439c701bd86bdb02fa4d39c235b5d40dfd45e865b2f01a95e9834ed3d2cf50664741aa59881834300b4dca28b067f769f4a7e6158797c03082ba5acc1e2d13


탑을 만날 수 있다.

야사카의 탑이라고 한다.

교토에 대해 사전정보를 수집해본 사람이라면 질리도록 봤을 그 탑이다.



0b98f303b38268f5239bf790479c706507ace0b5d85a8dc889a1daefba4bc2c28581bab54b27fb5732b0d89451264a689905bb25b8d51f339a4f5b86fc63defe483d9ad70fa62aa32b4e3f66


7ae58270c187608423eaf796409c706d7b652d084802690c684caca2541e6f8a55b3f55b639bbcf1779a20ee786955672a1146b9a799eb7fa7b4fed9643a150776ce62690070c581428538


08e48075b6f31c8723e8f0e3359c70695dcc9a4bb71785b777584826a8e5f615667ee967b87e0eac5bd964991d90fbba683848c272c8a4c980ee98c01482c21c42a243fbacbe38b385786cb0


78eff504b58b6df523ef82ed439c706d0025047dbb030faecfff6b97c8df40336e041fd2d6842744e1de4052dfd131cbeb607f56446abc2163d5d9fea09db373bee8bbc7f195909c66432f


0b9e8771b586198223edf0e7479c7065956d58ae2bdeb672e794d3062bbe1358e01c4a53b56b7b87601837b9f65489a8f8eba80f96cebcabda365a72e60459f5f4bac1eb0956b8ff841a463e


7de58773c08b1c83239986ed439c706c59db3f163e0aba6f7443cf9002c4dc12c6b08543f4fa0083e629aecf89819eef8b95b41ca1b60d37c5c3844bbb346266065f793d7339ce24fba2be


79eef176b7f61df223ee84ec419c701fbbbf4a262a1a6e4ff8e4f3800920b0c309bce9fd47263d73c0101d20208987d181307c8bee503015664a2c501cdfd67f597bd683d4e72e21e591e1


0f9e8802c4811eff23e8f7e5339c706a1f4f1c7b3e46a1d6c060053df39f30d1d63a42068e5c99ba5d899849e03ddccf2c1e9edb5c6d341a1099f87c3b62759353fe4f902e9f201674d871


0fea8171c7f41cf723ef83e0309c706ee5f8458f988a6a58cb6dab9fec9761bbbb147aa88e29bf900b1fa7f0b444a21b5e89935785216dc1fbf8bff95f95231630c231bdf8f763214ac3ccef


0feff505b4806b80239b81ec4f9c706aadfc1f7140557ffa54db97a8f71fd38030cc9eae729105f6ac3fc2df90b50a5bde5afc8731b6a3d984095b7e7bb6f0d590b6a87f3e6f476c40cccbbe


0be48504bd8b19ff23e9f7e2429c706578114e4ba62aa3db05108f62bfb1ce176f6e48dffaf76e7b82f5f435d777f62d650f11d13d31148b6302c11df589afd47d14f350e04d6a83c25a190e


75e9f300bd826af0239d86944e9c701ba7e5d1cba56001b97bcd9c5bd20a10ecb4264a16ae61f3d0c33413a1bd6b3c86b67b2858c55232d99a7ea1a4376f5c71476a8ea4c7e15a942444f7


749c8970c4876bf123e68194429c70647155fcd08fea3c8d601c2adabcb6d1e2e410bcf23c91b783893d7a03e76006c64535802ac2652c991bf3971647d995c5f0388039844e0e80c1d1b5


75ed8276c6856c87239b83934f9c701fb1ceaf02b851de11d7791dec6c9afb986b94d52aeb9398f88c5f10cd0fabfae7fb4180eeb56556f4f72e90be538ae205e5a9e1ba19e8f136c7331c


7b9c8075c48669f423e6f7e3419c701eaeeb7c9d815a8f3369e440701fd3287330d29094f4536746081937be78fbc881fb500be83b7f99891470d7369aa1e75c9cf7bb838df484d13d0f74bc


7cebf67eb0811af623eff4e6329c70187bec20d6fc2d566aebfa854852f623d377a6edfc37e452a4e2e19cbdb35f4944b43b6b15a37bd9ed7a33b51b0b200ddefec0ba37e2cb900140edc5


7fe98470c0821c8523ebf0e0309c701bf2ca7ebad3a5106487fdad178eaa4ba62d8c6555ba3dafa255e9318453da713c0f1f54658cc2e601f2f723dc888e34b2f597b02bc6aca4935c5237


7c9f8105b08519f0239cf593409c70692b315c2ed816ef7bd1138444677107702bcf8e4057b6fc12bfb4df6dc00f665562e1aae42b34620b5af174df09dbf02ba3197b2fa3e8a64849b9ce


탑을 지나 과거를 그대로 간직한 듯한 고풍스러운 거리를 거닐다보면 자연스레 니넨자카 산넨자카에 도달할 수 있다.



7e998875b1831af223eff097419c706aae219f7d2559f1e5a191ed45d43842581e0ae8a2f8457ef4c4c52a4f9da009b54c62810b88ae02d4eee853bdf7bcdf7cb434236e1326f260a562ce64


0e9c897ec4836eff23e78791449c7069156b668ded34d8aba0e7b3b3517bb413eea1a3a7eecd3d5f4c69e3182676feb617e9b86ae6eb465afd8d246775825396a702434103428548e0723c


사람이 유독 많은 계단 옆에 말린 고추 장식을 하고있는 상점이 있는데
이 집에서 파는 후리가케는 일품이다. 시식도 해볼 수 있으니 혹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꼭 들러보기를 권하고 싶다.



0e998677c1f06b80239bf794349c706c305d8c3eadd0bbaeb77311cbc2df446dccf8cf6f8a8b69620d32783d254d1fe11dc8624f20cd317b511d280713798cb646b4ad028d3db8e603b4281d


7899807fb2f01e8523e68f91449c706c46fa53445f3b4e62223fd6c0e0a40175ac10d45efe7d4eecc40a4b34816569ad5f1125f7c88b19cf70c18039c991fa022e13887647f16eb46a59c2a4


이 거리의 상점가들은 이런저런 옷을 팔거나 가면, 안대, 젓가락받침, 일본스러운 소품들을 파는데 가게별 특색은 거의 없다.

한 곳 정도는 구경삼아 둘러보기 좋지만 그 옆 가게도 그 앞 가게도 비슷한 물건들을 팔고있기 때문에 여러곳을 둘러보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한다.




08ea8074b7f31d8223edf3e54f9c706ce4121b50a2406a6544e731616faf81f05b1b64a22829f0f96378470868583a8173e04dfa2e5f7aa0065345e9d43479802ba0f26619de6a5afef23a


일본도를 전시해둔 가게도 있다. 실물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널리 알려진 이름탓에 그다지 비쌀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지만 실제로 구입하게 될 경우 수백만원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한다.



아직 1일차 못 끝냈는데 사진 50장 제한걸려서 여기서 컷당함

당시 더워서 사진을 잘 못 찍은 것도 있고 어지간한 인물사진은 자르고 올린 것이라서 중간중간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것이 좀 아쉽다.

1일차(1)후기 

교토가 관광하기 좋은 도시라는건 정말 질리도록 들은 얘기였지만 실제로 걸어보니 교토라는 도시를 수식하기에 그 말은 오히려 부족할 정도였다.

도시 전체의 미관도 훌륭할 뿐더러 주요 관광지들이 멀리 떨어져있지않다. 버스를 타고 쉽게 접근 가능하고 

일반적인 거리 풍경에 전통과 고풍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그것이야말고 교토의 풍경이었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3

4

원본 첨부파일 4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3045
썸네일
[부갤] 아버지뻘 경비원 욕설, 폭행한 '갑질' 입주민
[228]
ㅇㅇ(106.101) 10.16 14633 57
273042
썸네일
[야갤] 충주맨보다 1년 더 빠르게 승진한 공무원 9급->6급
[47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1284 434
27304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월급 500으로 기만하려한 만갤러 최후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3118 484
273039
썸네일
[중갤] [단독] 또 응급실 ‘뺑뺑이’ 7시간 만에 수술했지만 사망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551 99
273037
썸네일
[미갤] 퍼프 대디가 ‘베이비 오일’ 1000개를 보관한 이유
[368]
ㅇㅇ(172.98) 10.16 39067 394
273036
썸네일
[국갤] 김여사가 국악인 공연 간거 이런 내막이 있었네
[168]
ㅇㅇ(61.32) 10.16 16736 304
2730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에서 총기 부품 잃어버리는 만화.manhwa
[24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940 204
273033
썸네일
[중갤] 엔씨소프트 사전예약 광고 근황......jpg
[354]
ㅇㅇ(14.34) 10.16 32654 254
273031
썸네일
[대갤] 日 유명 속옷회사의 새로운 LGBTQ 지침 논란... 불안의 목소리도
[30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9100 155
273028
썸네일
[해갤] 이라크 감독 홍명보 샷아웃 ㄷㄷ
[184]
ㅇㅇ(59.20) 10.16 22171 184
273027
썸네일
[싱갤] 틀딱틀딱 남극 근황.jpg
[257]
prin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5879 213
2730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메이플하는 여자 아이돌
[312]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5315 146
273024
썸네일
[걸갤] "52억 버는 외국인이 왜?"…뉴진스 하니 국감 등장에 '분노'
[785]
ㅇㅇ(118.235) 10.16 42876 1037
273022
썸네일
[기갤] 한소희 비계악플사건 여기 정리잘해놧네 ㅋㅋㅋㅋ
[281]
ㅇㅇ(118.235) 10.16 43396 260
2730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일양국의 소고기 문화
[497]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0010 164
273019
썸네일
[미갤] 10월 16일 시황
[3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9775 25
273018
썸네일
[주갤] 한강작가님 이혼소식에 축제중인 트페미 근황
[439]
ㅇㅇ(37.120) 10.16 32976 198
273016
썸네일
[이갤] 내가 운전했습니다..음주운전 흑기사 자처 20대 남성 거짓말 들통나
[194]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1134 81
273015
썸네일
[싱갤] 조선시대 호랑이 사냥법.JPG
[358]
ㅇㅇ (39.112) 10.16 29528 146
273012
썸네일
[자갤] "앉기 전 움직인 버스, 다리 마비"…버스기사는 "억울"
[306]
ㅇㅇ(149.88) 10.16 20347 78
273011
썸네일
[야갤] 여자들이 화장실 더럽게 쓴다고 화난 감동란
[611]
야갤러(124.51) 10.16 66178 799
273010
썸네일
[싱갤] 네덜란드 최고 수문장 반데사르가 푸는 한국 방문썰
[87]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067 115
273008
썸네일
[치갤] "이딴 식으로 장사할래?" 외부 음식 제지에 행패 부린 진상들
[367]
ㅇㅇ(154.47) 10.16 24697 154
2730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노벨화학상 수상자에 대해 알아보자
[3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3356 50
273006
썸네일
[리갤] 오피셜) 페이커 스킨 제작자 해고당함 ㅋㅋ..jpg
[5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1837 432
273004
썸네일
[야갤] 고비 오면 '폭파 쇼'?...北 '폭파' 의도는?
[9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365 60
2730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나이지리아 K-드라마
[234]
ㅇㅇ(221.157) 10.16 22389 87
273002
썸네일
[미갤] 북, 청년 동원해 '입대 캠페인'…"전쟁 나면 대한민국 멸살"
[554]
비트(168.126) 10.16 19378 155
2730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연평도 때 부대 분위기 웹소인줄 알았음
[196]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9942 376
272998
썸네일
[디갤] (장문, 주절주절, 야구주의) 올해 카메라를 사게 된 이유
[42]
펠리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7831 18
272996
썸네일
[여갤] 베트남 택시 기사 때문에 빡친 여행 유튜버
[299]
ㅇㅇ(149.88) 10.16 25155 176
2729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4 김정은 뻘짓 요약.jpg
[3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7033 774
272994
썸네일
[새갤]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선처 구한다"
[317]
스트라차텔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959 52
272992
썸네일
[야갤] 어제자 동네스타K) '장카설'에 대해 말하는 '유나'.jpg
[3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638 198
272991
썸네일
[한갤] [단독] 개성공단 폭파 두달 뒤…文정부 '대북제재 회피' 연구했다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9592 348
272990
썸네일
[기갤] 충격.. 이번주에 터진다는 핵폭탄 ㄷㄷㄷ.JPG
[6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1552 1092
2729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년간 방치된 폐아파트 4층에만 불빛이 들어오길래 찾아가봤더니
[21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8794 154
272987
썸네일
[야갤] '한강 작가'도 당했다...유명인 사칭 가짜뉴스 '기승'
[11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4388 37
272984
썸네일
[디갤] 꽃게를 보러 싱가포르에 다녀온 (스압)
[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7394 10
2729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흑백게이 준비하는 홍석천
[220]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8314 257
272982
썸네일
[주갤] (블라) 워킹O나홀 취급받는걸 벗어날수 없는 언냐 ㅗㅜㅑ
[564]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1786 523
272980
썸네일
[야갤] 뉴진스 하니, 국감 폭로 총정리와 팩트체크...jpg
[759]
ㅇㅇ(222.233) 10.16 38767 1186
2729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7세 메시... 오늘자 국대 경기 요약...
[259]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5303 314
272978
썸네일
[해갤] [단독]"사진, 녹취도 쫙 까줄게" 명태균, 추가 공개 예고
[165]
ㅇㅇ(58.238) 10.16 13206 76
272976
썸네일
[L갤] 이수근이 이진호에게 돈을 빌려줬던 이유...jpg
[321]
바람돌이(210.220) 10.16 33683 101
272975
썸네일
[이갤] [단독] 열 달째 식물인간 원 일병, 협박 간부 무죄에 울부짖은 아버지
[290]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434 113
2729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본인 살인마 최원종 재판 본적 있음... ㅇㅇ... 썰풀어줌
[582]
강력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3755 365
272972
썸네일
[역갤] 혜리인스타에 악플단 비계를 팔로워한 전종서
[205]
ㅇㅇ(118.235) 10.16 29352 245
272970
썸네일
[국갤] [단독] "문다혜, 경호원 통해 '환치기'"…, 태국서 들여온 자금 조사
[358]
ㅇㅇ(58.127) 10.16 21314 536
272968
썸네일
[기갤] 세 번의 이혼을 한 '이상아'한테 참된 조언해주는 친구.jpg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3346 5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