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인터뷰 2분부터 3차시기관련
감독 + 코치실수 맞았고 그것 때문에 화도 났었다
2차로 2등확정시키고 3차는 클린못하고 데드만 끌고 내려오더라도
높은 무게 도전해보자 했었는데
감독 + 코치가 자기에게만 신경쓰느라 무게 변경을 못했다.
원래대로면 다음 선수로 넘어갔을텐데 그러지 못했다.
경기 끝나고도 화났지만 감독이 사과했다.
이거 보니까 원래 예정은 173보다 높여서 175쓰고
174 캠밸선수로 넘겼다가 175 들어가려고 했던 것 같음
일단 명백한 실수는 맞기 때문에
감독 + 코치 둘 중 한명은 시간체크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고
두번째로는 175선택이 171보다 좋은 선택이었냐는 아쉬움이 있음
이배영해설은 171 들어갔어야한다고 했다고 하는데
사전에 서로 얘기가 오갔고 감코쪽의견이 강하게 반영된건지 혜정선수 본인 의견이
강하게 반영된건지는 모르겠는데 난 감코쪽의견이 컸을거같음
주효선수 글에 써있듯 선수는 시합에 집중하고 대부분 무게선택은 감코 쪽 일이니까
다만 171이었으면 검량원이 173로드하기 전에 변경 넣었어야했고
그러지 않았던 거 보면 171은 생각 없었던 거 같고 175 넣는 시기를 놓쳐서
혜정선수는 175 준비하고있다가 급하게 들어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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