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해리스, 청년층 지지율 9%p 앞섰다…트럼프, 머스크와 대담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4 11:45:02
조회 15409 추천 59 댓글 274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b589186bd6d02bd2749cdbeb7682e8fc746869d32dc5507ee3a5f58d21f9b6a5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b589181b06d02bd2708663a7ad02fa9bcfd0ab49a41b969c1e86adab941cf4f

해리스 부통령이 젊은 층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해리스 등판 덕에 민주당의 청년 지지세가 살아났다는 분석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b599187b56d02bd2796d285ea3a0b3065c60128556b8e259865f4adcdcc7584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소속 정당인 민주당이 해리스가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정치 자금 모금 단체가 여론 조사 기관에 의뢰해 미국 7개 경합 주의 만 30세 미만 청년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알아봤더니 51%로 나타나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 지지율 42%보다 9%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b599187bd6d02bd2776af6e8b3c6fe63faa2da42d064dc1a57e57dfbfb87050

한 달 전 같은 기관 조사에서 트럼프가 48%의 지지율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 4%포인트 앞섰는데 민주당 후보가 더 젊은 해리스로 바뀌면서 청년층 지지율이 급증한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b599181b46d02bd27d8d6e6914ebe96482b5cf1f6d60223c65d29b72b56ce50ad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b599180b36d02bd27c14488d9e1ac164ec8dbcee0218ceafdcad71abab068583c

최근 114개 전국 여론조사의 평균을 집계한 결과에서도 해리스는 트럼프를 1.4%포인트 차로 처음 앞섰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09185a53e12ac302f6399269388fc1cd5326bde6eabbcd8d290f1a7ea84b2

폴리티코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바이든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청년 지지층이 해리스의 등판 후 역동적으로 살아났다"고 평가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09184b66d02bd272a7ca1ba72f462a1627b7b58b374e8a4f9cb616cd76d725b

이에 대해 트럼프 캠프 측은 “바이든이 재선을 포기한 지 3주 밖에 되지 않아 이른바 ‘허니문’ 기간의 효과일 뿐”이라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09187b66d02bd276ff9e2021e6e2b912eaf969a611abe3fddae3f6651011f58

하지만 해리스 캠프 측은 다음 주 시카고에서 전당대회를 앞둔 만큼 지지율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09186b46d02bd27cfb7a3e11fdb1738938294e756b86e7c692142c28cb15d5d

자신감을 반영하듯 민주당 전국위원회는 트럼프의 찡그린 얼굴을 대조시킨 해리스의 선거 광고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667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09181b66d02bd27aebfd4346630151a0451b18c906e6de6383c6b06abcce640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테슬라 창업자인 머스크와 온라인 대담에 나섰는데요. 

해리스 부통령을 비판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썼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09180b26d02bd27074f17735e38832d7021cf9c58d7525d05cc1a37d9510c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의 온라인 음성 대담은 2시간 정도 진행 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19180a53e12ac305cdc64dce4466223ed8f6cc044699aab8cd243c36a12

예상대로 트럼프는 대부분을 라이벌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깎아내리는 데 썼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19184b16d02bd27ee01e5e59920a12c68c78e3ecc2d1a24f349dd8c565855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19187b46d02bd279ac0f58f1c2640aa4c754b8e00532f136f153c7570bf096b

조 바이든 대통령의 무능함이 핵 보유국들의 난립을 불러왔다며 이를 '핵 온난화'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19186b46d02bd2793b58b79e4dc864fdcec9525199266f71498cb43925ba27b

반면 북중러 수장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이들이 모두 '정상'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19181b06d02bd277484ee144caff289223cd574152a2e6b8d4256b3324ab72c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19180b16d02bd2758ddb8dc27f8f8ab64d1c5a4b0ae7e04b13e8e24c10adc89

트럼프와 앙숙이었던 머스크는 지난 달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입장을 바꿔 지지하기 시작했는데 이날도 트럼프 띄우기에 여념 없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29185a53e12ac30509fed07a580ab36f02687a9ef4260b26b96be9399b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2918ca53e12ac30d7cb243416d79bcae941b341d6a535bffc3f9fe8240d

'디도스' 공격으로 예상보다 40분 늦게 시작한 이번 대담은 한 때 130만 명 접속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29187b46d02bd270518da93ff549c4e2520239d8569ae489e1d0d4944f1f7

하지만 CNN은 트럼프가 이번 대담에서 "평소처럼 거짓말을 반복했다"며 최소 20개의 거짓 주장을 했다"고 혹평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d3f450b4963ad5eb4d02b11a16c8ecaba2f3a38c39f84fd0cf2328074241bcc3d95c49441480bacd5fd6b4041f2ebb33d69b168f41ae6f6fc8734d6f92fdce6b6c77765a649ea8576a344a932ec205dfa7a8a1a151d32352bc2a23081714c4282ad522249d0e8529186b16d02bd27c2b4bc37831c4be3945125bf2cb942569324144e1edd65a1

특히 BBC방송은 트럼프에 일방적인 주장을 들어 준 머스크에 대해 "이번 대담이 머스크의 취업 면접 자리"라고 꼬집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668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e598bb021c0d2f3a3bee1c5a12041d2a8bfedd22b5908c15da0423dfb2ecc

최근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트럼프 특유의 막말이 쏟아졌는데, 머스크도 옆에서 거들고 맞장구를 쳤습니다.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e5988b021c0d2f3a3bee1c5a12041d24afc2f0b35d7fcf53644e661e6adbc

소셜미디어 엑스로 생중계 된 대담은 기술적인 문제로 약 40분 늦게 시작됐습니다.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e5989b421c0d2f3a3bee1c5a12041d2af8d65d1923a91434d3b519313ace6

밀리는 여론조사에… 음모론을 멈추란 당내 불만까지 터져 나온 상황이었습니다.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e598eb821c0d2f3a3bee1c5a12041d26d561ceefd01a96e19fb919909efef

이런 불만을 의식했는지, 트럼프는 해리스 부통령의 약한 고리인 대외 정책부터 거론했습니다.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e598fb421c0d2f3a3bee1c5a12041d24a1a046cab327a4f753a43dbabbb35c9

"지구 온난화보다 핵온난화가 더 심각하다"면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가 돈독하단 기존 주장도 되풀이했습니다.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f598da172d0c3e4a3b5fcdea63b1b8c8653af549d504c8a032905a9aaea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f598bb421c0d2f3a3bee1c5a12041dc46485c6c36e72bfcb32dff8975f058ef7ec67f

다만 당내 우려에도 인신공격성 발언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f5988b521c0d2f3a3bee1c5a12041d230d91736cc52137c33fa3f5bfbb56cd2

거친 색깔론엔 머스크와 맞장구를 치기도 했습니다.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f5988b821c0d2f3a3bee1c5a12041d2d315d936a2032c79ad3129d6edc76b


a05708ad1a0eb5528aff5d72ff5ae3cde0f1bc6c0cae6508674aa72db588e6488d26581405b7f7894547848eac25a2fd7ff205fe0da6c4cfcefa698f3b045159ad9cab4cfa91f4bbde20adc09c4c2e0a0096ba85beb93e820d0317cfadfd072c8f5989b321c0d2f3a3bee1c5a12041d27109d813ef1e02022f6e978c3940b5

머스크는 또 "트럼프가 옳은 길"이라며 공개 지지를 재확인 했습니다.

엑스 측은 이번 대담을 100만 명 이상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캠프는 여론 흐름을 바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해리스 측은 "중산층이 아닌 부자들만 보였다"는 취지로,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6045


일론 머스크 트럼프 X 대화록


ac5939a70001b942813e33669735c1bcc2a977c21c773585f0dabed5e42e074dc2d2542d4eacfd28cba1c47e7446ad19c9845ee45d60039b276da6f3fc8ecfcc4da6c9


일론 -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보면 알 수 있듯, 이 대화를 막으려는 움직임이 있다. 만나서 반갑다.


트럼프 - X Space 참여자 기록을 갱신했다고 들었다. 이 대화를 듣는 백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영광이다. 


일론 - 암살시도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자. 어떤 느낌이었나


트럼프 - 기분이 좋진 않았다. 피가 많이 났다. 내가 그렇게 피가 많은 사람인지 몰랐다. 나중에 의사들 말 들어보니 귀는 피가 많이 나는 부위라더라. 뭔가 귀를 스쳐지나가는 것 같았고, 즉시 난 이거 총알이구나 싶었다. 사람들이 총알! 총알! 엎드려!! 하는 걸 들었다. 몸을 숙이자 그 위로 바로 총알이 지나갔다. 내가 그 불법이민자 증가세 차트를 바라보지 않았다면 난 정말 죽었을 것이다. 그래서 난 그 불법이민자 차트를 더 사랑하게 됐다. 이건 불법 이민을 막으라는 징조 같이 느껴진다.


일론 - 8분의 1초 차이였다. 


트럼프 - 정말 슬픈 상황이었다. 우린 훌륭한 사람을 잃었기 때문이다. 제 지지자였던 코리라는 소방관이 죽었다. 100만달러 짜리 수표를 써서 그 아내에게 주었는데, "이것도 감사하지만 남편을 되찾고 싶습니다.."고 했다. 코리의 가족들은 훌륭한 사람들이었다. 당시 저격수는 이 돌발상황을 5초만에 파악해서 단 한 발의 저격으로 사태를 마무리했다. 만약 이 샤프슈터가 이렇게 빨리 대처하지 않았다면 더 많은 희생이 있었을 것이다. 암살범이 많은 총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일론 - 샤프슈터가 매우 능숙했군요. 하지만 애초에 130야드 떨어진 곳 지붕에 암살시도범이 올라갈 수 있었는지가 문제다. 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닌가.


트럼프 - 먼저 수 만명의 사람들이 몰리고 있어서 알아차리지 못한 것도 있었다. 어떤 제 티셔츠를 입은 여성 지지자가 저기 지붕 위에 총을 가진 남자가 있다고 외치고 있었는데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또 지역 경찰들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은 것도 문제였다.


- 내 임기 마지막 주에는 불법 이민 통계가 거의 최저치였다. 나는 그 수치에 매우 자부심을 느꼈었다. 


일론 - 정확히 말하자면, 당신은 합법적인 이민을 지지하고 불법 이민을 반대하는 것이지 않나. 모든 불법이민자가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착할 것이지만 국경을 넘을 거면 철저히 심사해야하지 않겠나. 내 말이 맞나?


트럼프 - 아주 간단하다. 법대로 하자는 거다. 카말라는 강력한 국경 정책을 펼치겠다고 하는데, 아니 지금부터 하면 되지 않나.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는데 안하고 있다. 카말라는 또 몇 달전에 팁에 대한 세금을 없애겠다고 말해놓고 88,000명의 IRS(미국 국세청) 요원들을 고용해 상당수가 웨이트리스, 캐디 같은 사람들의 팁을 뒷조사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불법이민자가 1200만명 수준으로 알고 있지만 내게 들리기론 2천만명이 넘는다. 감옥에서, 정신병원에서, 테러리스트까지 들어오고 있다. 남미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전 세계에서 오고 있다. 매달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들어오고 있다.


일론 - 맞다. 국경 보안이 필수적이다. 국경이 없으면 안전한 나라가 아니지 않나.


트럼프 - 우리가 원하는 것은 미국에 기여할 사람들을 들여오고 싶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 대부분의 불법이민자들은 열심히 일할 사람들이라고 본다. 하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다. 도둑질이나 강도를 일삼는 사람인지 어떻게 아나. LA나 뉴욕은 세계 다른 곳들보다 집털기가 쉽다. 


일론 - 끔찍하다. 이게 의도된 것이든, 무능함이든 간에 우린 안전한 국경을 잃고 있고 좀비 아포칼립스처럼 사람들이 불법으로 밀려들고 있다. 가끔은 현실인가 싶기도 하다. 국경을 직접 가봤는데, 텍사스 이글패스에 가보니 실감이 나더라. 그냥 하루 날잡아서 진짜 그런가 보러 갔었다. 정말 사람들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고 있었다. 앞으로 4년 더 국경을 이렇게 방치하면 나라가 남아있을까? 나라가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 - 남미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5, 6천만이 들어오는 것이다.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이 멕시코 출신이 아니다. 콩고에서 온 22명은 살인자들이었다. 카말라는 바이든만큼이나 무능하다.


일론 - 미국 대통령은 세계의 안전에 큰 차이를 만든다. 글로벌 보안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 난 러시아와도 좋은 관계를 가졌다.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나에 대한 허위 소문이 2년 넘게 지속됐었지만 그건 힐러리와 애덤 쉬프가 만들어낸 거짓말이었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었다. 특히 애덤 쉬프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다. 그런 사람이 상원의원이 될 것이라는게 믿기 어렵다. 이런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내고 거기에 맞서 싸워야한다는게 국익을 해치는 것이다. 난 푸틴을 잘 알고 있다. 한 번은 푸틴이 내게 "당신이 적이라면 끔찍했을 것"이라고 한 적이 있다. 


- 이란은 파산상태였다. 난 중국에게 전화를 걸어 이란에서 석유를 사면 미국과 거래는 없는 줄 알아라고 했다. 중국은 말로는 그럴 순 없다고 했지만 이란산 원유를 사지 않았다. 이렇게 흘러갔으면 테러조직인 헤즈볼라에게 흘러갈 돈이 없었을 것이다. 푸틴도 마찬가지다. 그런 이들과 나쁘게 지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오바마와 대통령직 인수인계할때 내가 물었다.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어딘가?" 오바마는 "북한이다"고 했다. 난 그 문제를 빠르게 해결했다. 처음엔 그 로켓맨과 상황이 험악하게 흘러갔지만 말이다.


일론 - 그때 김정은을 협박하는 트윗들은 참 대단했다.


트럼프 - 맞다. 처음에 김정은은 자기 책상에 빨간 버튼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내 책상에도 빨간 버튼이 있다. 하지만 내 빨간 버튼은 훨씬 더 크고, 실제로 작동한다"고 말했었다. 그리곤 김정은을 작은 로켓맨이라 불렀었다. 어쨌든 그 뒤에 갑자기 김정은이 연락을 해와서 만나자고 했다. 우린 싱가포르에서 만났고 베트남에서도 만났다. 난 그와 잘 지냈다. 우린 전혀 위험에 처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오바마는 우리가 핵전쟁을 할거라고 예상했었다. 확실히 김정은은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 충분히 많은 핵무기를 말이다. 그건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일론 - 맞다. 김정은 같은 사람은 약함에 반응하지 않는다. 강함에만 반응한다.


트럼프 - 기억할거다. 난 김정은을 만나 북한 땅에 들어간 적도 있다. 우린 외부에도 적이 있지만 내부에도 적이 있다. 오바마와 바이든, 그리고 뭐 좀 더 공정하게 말하자면 부시조차도, 러시아와 중국을 연합하게 만들었지 않나. 역사공부를 해보면 중국과 러시아를 연합시키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제일 처음 배운다. 그런데 지금 봐라. 이란, 북한조차도 연합시키고 있다.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 무엇인가. 해수면이 400년 동안 1/8인치 상승하는 지구온난화? 아니다. 가장 큰 위협은 핵무기다. 


- 바이든의 IQ는 매우 낮은 것 같다. 30년 전에도 낮았는데 지금은 IQ가 아예 없는 것 같다. 우크라이나에 가서 나토가 될 수 있다고 말해버린 것이다. 그 말은 참 어리석었다. 그 전쟁은 내가 있었으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을 미국과 함께 패배시켰고, 전에는 나폴레옹을 무너뜨렸다. 그들은 오랜 기간 큰 전투력을 갖고 있는 나라다. 그에 비해 우크라는 어린 남자, 고령의 남자들을 전장으로 내몰고 있다. 내가 전적으로 책임을 묻고 그렇진 않겠지만 똑똑한 대통령이었다면 이 전쟁을 막았을 것이다. 우크라나 중동과 같은 곳은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장소들이다.


일론 - 맞다. 나는 사람들이 세계 3차대전의 위험성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냉전 이후 많이들 안일해졌다. 실상은 세계 여러 곳에서 미국을 향한 핵미사일들이 겨냥되고 있는데 말이다.


트럼프 - 맞다. 우리가 해야할 일 중 하나는 아이언 돔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아이언 돔을 갖고 있다. 우린 세계 최고의 아이언 돔을 가질 것이다. 우린 우릴 보호해야 한다. 미치광이 한 명만 있어도 모든 것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런 것 뿐 아니라 인플레이션도 문제다. 식료품 가격이 50~100%씩 오르고 있다. 이렇게 길게 논의할 수 있는 포럼이 있다는게 참 좋다. 바이든이나 카말라가 나처럼 이렇게 길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못할거다. 카말라는 친근한 인터뷰어만 상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여러분이 얼마를 벌든 여러분을 갉아 먹는다. 여러분이 노동자거나 중산층이면 더이상 예전처럼 저축할 수 없다. 4, 5년전에는 다들 어느정도 저축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 돈을 빌리고 있다. 정말 끔찍한 일이고 난 이 재앙을 끝낼 거다.


일론 - 많은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어디서부터 오는지 잘 모른다. 인플레이션은 정부의 과도한 지출로부터 나온다. 정부가 발행한 수표는 결코 파산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의 세입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한다면 이는 통화 공급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이 통화공급이 상품, 서비스의 증가 속도보다 빠르면 그것이 인플레이션이 된다. 그래서 우린 정부 지출을 줄여야한다. 


- 그래서 저는 우리가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만들어서 어디에서 돈을 현명하게 쓰고 있는지, 어디서 낭비하고 있는지를 모두 재검토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린 매년 1조 달러의 적자를 추가하고 있다. 국가가 진 빚에 대한 이자만 1조 달러다. 이건 국방 예산을 초과하고 있다.


트럼프 - 우린 70년 된 전투기와 폭격기를 갖고 있었다. 난 우리 군을 재건했었다. 그런데 그 뒤 850억 달러 어치의 군사장비를 아프간에 줬다. 믿을 수 없겠지만 정말 그냥 줬다. 그들은 이제 우리가 준 군사장비들을 팔고 있다. 이것은 미국 역사상 가장 창피한 사건 중 하나다.


- 미국은 에너지 비용도 낮춰야한다. 에너지가 모든 것의 시작이다. 휘발유 가격이 너무 올랐다. 아, 물론 일론 당신이 만든 자동차는 휘발유가 필요 없지만 말이다. 당신이 만든 차는 훌륭하다. 솔직히 모든 이들이 전기차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당신의 제품은 훌륭하다. 휘발유는 단순히 차에만 넣는 것이 아니다. 기름값이 곧 냉난방에 쓰이는 에너지비용이 된다. 민주당이 다시 집권하면 이 나라는 망할 것이다. 또다시 태양광, 풍력 에너지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 일론, 당신이 AI의 큰 팬인 걸 알고 있다. 충격적이게도 이 AI는 지금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에너지의 두 배가 필요하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과 경쟁해내려면, AI에서의 주요 경쟁국인 중국과 싸워 이기려면 우리는 어마어마한 양의 전력이 필요하다. 지금 나라 전체에서 생산하는 전력량의 두 배. 믿어지나?


일론 - 물론이다. 다시 돌아가서,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만 단순하다. 정부의 과도한 지출에서 비롯된다. 나라가 개인이 하는 것처럼 자신의 수입 내에서 생활하도록 해야한다.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통해 지출을 현명하게 해야한다.


트럼프 - 낭비가 엄청나다. 예전엔 많은 회사들이 항공기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두 곳이 남았다. 이들도 아마 언젠간 합병할 것이다. 내가 처음 대통령직을 시작하고 서명해야 했던 문서 중 하나가 에어포스 원이었다. 한 장군이 와서 "각하, 이 문서에 서명해주시겠습니까?" 했다. "뭔가?" "에어포스 원입니다". 보잉과의 계약이었다. 두 대의 747 비행기를 대통령 전용기로 계약한 것이다.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어있어서 일론 당신이 타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비행기다. 많은 장비들이 들어있다. 다 말하고 싶지만 아무튼 정말 많은 것들이 있다. 어쨌든. 57억 달러다. 미친 가격이다. 그래서 내가 사인 안한다고 말했다. 누가 이걸 계약했냐고 물었다. 물론 오바마와 그의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4주동안 사인 안한다고 했더니 가격을 16억 달러나 낮췄다. 정확히 같은 비행기로 말이다. 더 멋진 페인트 작업만 제외하면 완전히 같은 비행기로 16억 달러를 절약했다. 지금 내가 듣기론 그 보잉업자들이 바이든에게 가서 초과비용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일론 - 그런 것들이 정말 많을 거다. 그럼 천문학적인 액수다. 정부 효율성 위원회를 만들어서 이런 것들을 검토하고 납세자들의 돈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하고 싶다. 내가 위원회를 돕거나 참여하게 되면 기쁠 것이다.


트럼프 - 당신은 위대한 절감 전문가 아닌가. 회사 이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겠지만 당신의 회사에서 파업이 일어나면 당신은 좋다, 여러분 모두 해고다며 전부 해고한다. 당신은 정말 그 일을 잘할 것이다.


일론 -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대통령이 하고 있는 일은 정부 지출을 줄이고 합리적인 규정을 도입하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번영의 변화를 겪고있다. 베네수엘라는 엄청난 자원을 갖고 있지만 잘못된 정부 정책으로 인해 국민이 빈곤하게 만들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번영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 정부 정책이 잘못되면 나라를 망칠 수 있다.


트럼프 - 맞다. 미국의 교육은 세계 상위 40개국 중에 최하위다. 40, 38위다. 노르웨이, 스위스, 스웨덴은 높은 순위다. 중국도 상위권이다. 6, 7위니까. 그에 비해 미국은 38,39,40위다. 끔찍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당 쓰는 돈은 가장 많다. 그래서 이런 곳에 일론 머스크같은 사람이 필요하다. 힘과 용기와 지능을 가진 사람. 난 교육부를 폐쇄하고 교육을 각 주에게 맡기고 싶다. 모든 주가 다 일을 잘하진 않을 거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엉망이지만 50개 주 중 35개 주는 훌륭한 결과를 낼 것이다. 15~20개 주는 노르웨이처럼 교육이 훌륭해질 것이다.


일론 - 중요한 점을 짚었다. 각 주가 경쟁하다보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더 교육의 질이 좋은 주로 옮겨갈 것이다. 몇몇 주들은 정말 엉망이다. 캘리포니아는 대형 석유회사가 떠나 텍사스로 이주했다. 대기업이 내는 세금은 정말 많다. 이렇게 다 빠져나가면 그 주들이 버틸 수 있을까? 좋은 상황이 아니다.


트럼프 - 내 생각에 그 주들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파산될 때까지 내버려두고 연방 정부가 구제해주지 않는 것이다.


일론 - 맞다. 그게 유일한 방법일거다. 결국 두 가지로 귀결된다. 하나는 정부의 과도한 지출을 해결해 인플레이션 문제를 풀 것. 이는 일반인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킨다. 다른 하나는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많은 규제들이 비합리적이고 불필요하게 비용을 증가시킨다. 레이건이 80년대에 훌륭하게 해낸 규제완화 같은 것이 필요하다. 당신의 행정부에서도 어느 정도 진전은 있었지만 급진적인 진전이 필요하다.


트럼프 - 맞다. 난 기록을 세웠었다. 어느 대통령보다도 더 많은 규제를 철폐했다. 규제 하나 도입할 때마다 10~12개 없앤다는 룰도 도입했다. 하지만 지금 행정부는 그 반대의 일을 하고 있다. 우한에서 COVID라는 선물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린 부채를 줄이기 시작했을 것이다.


일론 - 기후위기와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에 대해서도 대화해보자. 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과는 달리 이 분야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이다.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을 비난해선 안된다. 이 산업은 경제를 위한 에너지 공급에 필요하다. 당장 석유와 가스가 없다면 모두가 굶주리고 경제가 붕괴할 것이다. 다만 그와 동시에 시간을 들여 지속가능한 에너지 경제로 전환해야한다. 결국 석유과 가스는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이다.


- 지금 지구온난화의 위험이 사람들이 말하는 것만큼 심각하진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기의 CO2농도가 더 높아져 1,000ppm을 넘어서면(*현재 424ppm) 두통과 매쓰꺼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현재는 400ppm가량이고 매년 2ppm씩 증가하고 있다. 그러니까 아직 시간은 있다. 농부들을 농사짓지 못하게 하거나 사람들이 스테이크를 못먹게 할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유지해도 된다.


트럼프 - 농사짓지 못하게 하고 소를 다 처분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전기차에도 화석연료는 필요하다. 발전소에서 대부분의 전기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언젠간 화석연료로부터 벗어날 지 몰라도 현재로선 벗어날 수 없다. 앞으로 100~500년 분의 화석연료가 남아있다고 들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자원도 있을거다. 


일론 - 좀 더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겠지만, 지금 일부가 하는 지금 안막으면 5년 뒤에 다 죽는다는 말은 헛소리다. 하지만 매년 2~3ppm씩 증가하고 이게 가속화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CO2 농도가 1000ppm에 가까워지면 불편한 문제 말고도 산업적으로도 위험해진다.


트럼프 - 맞다. 그 수준이 되면 두통이 생기고 몸이 불편해진다.


일론 -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50년에서 100년 후 쯤 대부분의 에너지가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면 충분하지 않나 싶다. 급하게 당장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조금 빠르게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석유, 천연가스 업종을 비난하지 않으면서 스테이크를 먹고, 가솔린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말이다.


트럼프 - 맞다. 그 사람들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


일론 - 맞다. 그냥 지속가능성 쪽으로 방향을 틀면 될 뿐이다. 저는 태양에너지가 미래의 지구 에너지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태양에너지를 배터리와 결합한 방식으로 말이다. 테슬라는 바로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트럼프 - 맞다. 당신의 자동차는 정말 멋지다.


일론 - 감사하다. 테슬라는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에게 고통을 요구한다고 보진 않는다. 그래서 우린 차가 더 아름답고 운전하기 좋고 빠르고 매력적으로 만든다. 모델 S, 3, X, Y의 첫 글자를 합치면 Sexy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농담일거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고 싶다.


트럼프 - 맞다. 기존 산업들을 악마화하지 않고도 전환할 수 있을 거다. 흥미로운 점은 지구 '온난화'라는 단어가 이젠 기후 '변화'라는 단어로 쓰여야한다는 점이다. 일부는 기온이 올라가지만 일부는 거꾸로 떨어지고 있다. 햇빛이 많이 드는 지역에 차의 지붕이나 트렁크에 태양광 패널을 다는 것도 어떤가? 당신은 언젠가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 


- 하지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사람들이 기후 변화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면서 핵전쟁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세계에는 5개의 주요 핵 보유국이 있고 이 외에도 그 대열에 합류하려는 국가들도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핵 확산을 막아야한다. 그래서 강력한 미국 대통령이 필요하다. 지금은 중국이 우리보다 훨씬 적은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우리를 따라잡을 것이다. 제게 있어 가장 큰 위협은 핵무기다. 더이상 탱크나 총이 동원되는 전쟁이 아니다. 세계 3차 대전을 막아야한다.


일론 - 맞다. 핵전쟁은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또다른 측면에서 핵발전은 과소평가 되고 있다. 사람들은 핵발전소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실은 가장 안전한 발전 방식 중 하나다. 석탄 채굴이나 다른 형태의 채굴에서 발생하는 부상, 사망자수를 보면 원자력 발전이 훨씬 안전하다. 전력원으로서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많은 규제로 인해 가로막혀있다.


트럼프 - 맞다. 어쩌면 이름때문에 더 무서운 것일지도 모른다. 이름이 너무 무섭게 들린다. 


일론 - 맞다. 이름을 바꿔야할지도 모른다. 브랜딩의 문제다. 일본 후쿠시마도 그렇지 위험하지 않다. 저는 거기 가서 현지에서 재배된 채소를 먹기도 했고, 그 모습이 TV로 방영됐다. 거기가서 태양광 구동 물 처리 시스템도 기증했다.


트럼프 - 근데 요즘 좀 몸은 어디 안아픈가? 걱정된다. 하하 농담이다.


일론 - 괜찮다. 후쿠시마도 괜찮고, 핵투하된 히로시마나 나가사키도 지금은 완전히 복구된 도시가 됐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두려워할 그런건 아니다. 이제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트럼프 - 이제 바이든은 거의 '채소'같은 상태다. 걷기도 힘들어 보인다.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들을 수 있는 의자도 못든다. 카말라 해리스는 급진적인 좌파다. 캘리포니아 주의 법무부 장관이었을 때 보석금을 내지않아도 풀어주는 무현금 보석제도를 만들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고도 풀려나는 거다. 내가 만든 수백마일의 국경 벽도 더이상 건설하지 않으려 한다. 구금된 모든 죄수를 다 풀어주고 말이다.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강경한 국경정책을 펼치려 한다고 한다.


일론 - 그건 정말 사실이 아니다. 카말라는 급진적인 좌파다. 버니 샌더스보다도 좌파, 극좌파다. 만약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린 더이상 나라로 남아있지 못할거다. 


트럼프 -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러닝메이트로 자신의 반대되는 성향을 고를거라 예상했지만 아니었다. 자신과 마찬가지인 반 이스라엘 급진좌파를 골랐다.


일론 - 솔직히, 난 미국을 위해선 당신이 대통령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이 당선되는 것이 미국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본다. 제 의견이다. 당신은 언론을 탄압하려 들지 않았고, 언론의 자유를 억제하지 않았다.


트럼프 - 맞다. 지금 우린 아주 좋은 대화를 하고 있지만 카말라는 하지 못할거다. 그녀는 똑똑하지 않다. 바이든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일론 - 맞다. 그들과 대화하는 것은 NPC와 대화하는 거나 다름 없을 거다.


트럼프 - 우린 예리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모든 핵 위협과 모든 제가 말한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 필요하다. 난 김정은과 잘 지냈다. 같이 저녁도 먹고 그는 정말 날 좋아했다. 매우 좋은 관계였다. 김정은은 바이든을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멍청한 사람이라고 했다.


일론 - 김정은은 적어도 자기 생각을 솔직히 표현한다는 점은 인정할만 하다.


트럼프 - 미국에서 그런 말 하는 것이 금지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우린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필요하다. 카말라가 시진핑과 협상한다고 상상해봐라. 말도 안된다. 끔찍하다.


일론 - 맞다.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만들어진 이미지만 본다. 하지만 지나온 기록을 보면 급진적인 좌파다.


트럼프 - 맞다. 나보다 더 트럼프스러운 좌파로 가려고 한다는데 그건 이미지에 불과하다. 미국이 자랑스러워야한다.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다. 무능한 사람들이 나라를 운영한다고 생각한다.


일론 - 우린 큰 프로젝트를 할 수도 있다. 달에 기지를 건설하거나 미국 도시들 사이에 고속 연결을 구축하거나 말이다. 


트럼프 - 당신이 라스베가스에 구축한 터널을 봤다. 정말 놀라웠다.


일론 - 우리에겐 그런 자부심들이 필요하다. 규제들을 잘 정리해야한다. 그래야만 새로운 기술의 개발이 늦춰지지 않을 것이다. FDA의 신약 승인도 더 빠르게 개혁할 여지가 있다.


트럼프 - 맞다. 난 FDA 승인을 12년에서 4년으로 줄였다. 하지만 그 4년도 여전히 길다. 나는 'Right to Try'법안을 통과시켰다. 말기 환자들이 최첨단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법안이었다. 의사들은 책임소지로, 정부는 소송당할까봐 이 법안을 반대했고 나을 확률도 낮은 말기환자들이기 때문에 보험회사, 제약회사도 모두 반대했었다. 하지만 내가 그 이해관계자들을 다 모아 합의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이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하도록 했다. 이 법안 덕분에 수만명이 목숨을 건졌다.


일론 - 정말 대단하다. 유럽에선 쓸 수 있는 약물이 미국에선 못쓰는 건 말이 안된다.


트럼프 - 당신은 창의적이고 놀라운 일들을 해냈다. 로켓, 터널, 전기차, 그리고 이젠 AI까지. 여기서도 놀라운 일을 해낼 것이다.


일론 - 감사하다. 우린 긍정적이고 밝은 미래를 꿈꾼다. 당신이 대통령으로서 이룰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난 당신을 지지한다.


트럼프 - 그 지지는 내게 많은 의미가 있다. 솔직히 모든 지지가 다 큰 의미를 갖고 있진 않다. 하지만 당신의 지지는 각별하다. 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라는 간단한 구호를 갖고 있다. 지난 4년 처럼 다시 4년을 보낸다면 이 나라는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거라고 본다. 우린 많은 일을 해야한다.


일론 - 현실적인 위험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큰 위험이다. 사람들이 알아두었으면 하는게 있다. 나는 과거에 정치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저는 늘 중도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지금 이 나라는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사람들은 바이든이 온건한 정부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제 카말라가 되면 더 왼쪽으로 치우친 행정부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제 의견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실제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였다. 구글링 해보시라. 그녀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다. 난 미국이 번영하는 미래를 원한다. 저는 우리가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도적인 입장의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지지하시면 좋겠다. 


트럼프 - 감사하다. 사실 난 일론 당신이 늘 약간 좌파적인 사람인 줄 알았다. 그래서 더 그 지지가 각별하다. 솔직히 나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재판을 하면서, 사업을 하면서 이렇게 출마까지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난 나서야했다. 가짜 재판에 출석하고 부패한 판사와 싸워야했다. 굳이 나설 필요는 없었다. 명소에 별장이 있고 아름다운 해변들도 갖고 있다. 하지만 다시 이렇게 출마한다. 그 이유는 내 인생보다 더 중요한 것을 하기 위해서다. 난 이 나라를 구할거다. 이 나라는 무너져가고 있고 거짓말쟁이들이 판을 치고 있다. 강력한 국경을 만들겠다면서 그걸 허물고 있고 다 풀어주니 이젠 범죄자를 신고하는 것조차 꺼리고 있다.


일론 - 제가 느끼는 직관이자,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거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선 안전한 도시, 안전한 국경, 합리적인 재정 지출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번영을 위해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점이다. 또 사람들이 열광할 만한 멋진 프로젝트가 있어야한다. 그게 제가 추구하는 미래다. 저는 환경을 지지하지만 지금 당장은 문명을 유지하는 석유, 천연가스 산업을 악마화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시에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해나가야한다. 이게 제 가치관이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이유다.


트럼프 - 당신은 놀라운 사람이다. 대단한 일을 해냈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계속해서 잘해나가시라. 큰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11월 5일이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이다.


일론 - 저는 당신이 올바른 길이라 생각한다. 


트럼프 - 고맙다 일론. 정말 큰 영광이다. 다시 함께 할 날이 오길 바란다.


일론 - 감사하다.


트럼프 - 고맙다 일론. bye


https://x.com/elonmusk/status/182325408612660886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9

고정닉 12

68

원본 첨부파일 3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5500
썸네일
[싱갤] 질에서 발견된 다양한 이물질.ssul
[379]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3942 296
275494
썸네일
[판갤] SS급 웹소설 자격증 발급권자 성좌 백진원 교수님에 대해.araboja
[200]
판갤러(104.28) 10.25 31163 488
275491
썸네일
[장갤] 퍼옴) 여초 언냐들의 네이버 웹툰 불매운동 근황
[351]
ㅇㅇ(121.172) 10.25 35057 592
275488
썸네일
[국갤] 재산분할 위해 이혼도 전략적이라는 한녀들.jpg
[5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5268 583
275485
썸네일
[싱갤] 신사같은 남자가 소꿉친구인 순애.manga
[134]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1637 229
275482
썸네일
[국갤] 인상깊은 동유럽 성혼자 이야기
[219]
아니마델마르텔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4954 160
275479
썸네일
[야갤] 파멸로 들어서는 중동...레바논 '망연자실'
[328]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0219 137
275476
썸네일
[토갤] 싱글벙글 도시락 만화
[126]
ANAYEN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3925 99
2754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실제 크기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6007 182
275470
썸네일
[일갤] 대학원 노예의 홋카이도 여행기(2)
[30]
Nectari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3485 23
275467
썸네일
[더갤] SNL의 “과시용 독서” 조롱에 출판사들 대응하는중 ㅋㅋㅋ
[1037]
민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3779 263
275463
썸네일
[야갤] '게걸음' 자동차는 시작일 뿐...상상했던 미래기술 총집합
[8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2458 28
27546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RPG겜에서 함정따는 도적이 필요했던 이유
[207]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2402 285
275460
썸네일
[해갤] 오늘자 한국에서 난리치던 흑인 유튜버한테 죽빵갈긴 한국인 ㄷㄷ
[699]
ㅇㅇ(146.70) 10.25 53096 565
275459
썸네일
[해갤] 피규어 모은 것만 다 팔아도 서울 외곽 전세는 얻을 수 있다는 감스트
[170]
해갤러(211.234) 10.25 29947 64
275457
썸네일
[이갤] 신기할정도로 누락이 많은 엔터사 최초의 대기업
[260]
ㅇㅇ(208.78) 10.25 27811 129
275455
썸네일
[필갤] 9월 도쿄 수검사 된 50D 옥상현스
[25]
히키니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1998 10
275453
썸네일
[퓨갤] KS 1차전, 2차전 리뷰
[61]
deGro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5158 63
275451
썸네일
[미갤] 월 천만원 버는 타일공들이 항상 부족한 이유...jpg
[8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5740 508
275449
썸네일
[이갤] 현주엽 측 "먹방 위해 18회 무단이탈? 대체 근무로 보충... 징계 취소 소송"
[174]
ㅇㅇ(45.87) 10.25 21809 64
275447
썸네일
[싱갤] 코가 큰 남자와 가슴이 큰 여자.manga
[355]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60942 244
275443
썸네일
[스갤] 삼성 근황 ㅋㅋ
[411]
midNight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5652 210
2754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티라노 담당일진.jpg
[2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1267 146
275439
썸네일
[아갤] 타티아 산란부터 부화까지.. 얘두라ㅏㅏ 타티아 부화함!
[38]
맑은샘물탄산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1424 36
275437
썸네일
[야갤] 경찰관 선발 남녀 체력시험 동일화
[688]
야갤러(119.71) 10.25 37442 606
275435
썸네일
[미갤] 넷째를 가진 임산부가 김수미네 식당에 혼자 밥 먹으러 온 사연.jpg
[217]
미갤러(154.47) 10.25 27532 218
275433
썸네일
[주갤] 최고 연봉의 국대 수비수 김민재 선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해 알아보자
[376]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8469 384
275431
썸네일
[군갤] 육사 합격자 40% 등록 포기, 3사는 합격자발표 연기.....
[4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3844 263
275429
썸네일
[스갤] 스압) 시로 피규어 만들어 봄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6872 274
27542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마누라 벌금 대신 내준 아재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6372 196
275423
썸네일
[판갤] 여자들이 리얼돌 수입에 극혐하는 이유
[1788]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5686 418
275421
썸네일
[부갤] 성수동 압사사고 일어날뻔함
[600]
ㅇㅇ(118.235) 10.25 46185 148
275419
썸네일
[S갤] 오늘자 삼전 피해자 모음
[395]
S&P5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8210 178
275417
썸네일
[기갤] 요식업종 종사자가 된 이장우 근황
[234]
ㅇㅇ(59.9) 10.25 30331 57
275415
썸네일
[야갤] 갑오징어한테 물려서 문어의 도움으로 복수한 리포터 누나
[345]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1739 362
275413
썸네일
[카연] 엄빠 허락맡고 서울갔다 꼬리뼈 부러진 만화
[44]
털뭉치노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5179 35
2754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비만약 위고비의 문제점과 부작용
[394]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4859 94
275409
썸네일
[중갤] 샤라웃 받고도 슬퍼하는 스파 프로게이머.jpg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5045 187
275407
썸네일
[U갤] 정찬성 데이나 관련 라이브 정리...txt
[1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9166 182
275405
썸네일
[로갤] [스압][고봉밥]자전거로 후쿠오카-아소-히타 갔다 왔워!! (1편)
[66]
자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7895 29
275401
썸네일
[새갤] 오싹오싹 세금슈킹촌
[133]
페도대장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3219 151
275399
썸네일
[부갤] 팔레스타인 감성팔이 팔리우드를 알아보자...JPG
[202]
ㅇㅇ(222.117) 10.25 31709 316
275397
썸네일
[컴갤] 표정관리 못하는 해외 테크유튜버들
[4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0239 409
275395
썸네일
[디갤] 지금 올려도 사진 보나..??(19pic)
[18]
디붕이(121.184) 10.25 8944 18
2753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론머스크의 강화인간 프로젝트
[280]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34367 124
275391
썸네일
[자갤] 2억 가까이 하는 eqs 보증수리
[157]
ㅇㅇ(155.94) 10.25 17728 54
275389
썸네일
[야갤] "충격적인 사실은"…새끼 고양이 아래턱 부순 남성의 정체
[527]
야갤러(211.234) 10.25 23238 58
275387
썸네일
[판갤] 블라 네웹 직원들이 알려주는 네웹 불매 상황
[405]
판갤러(5.255) 10.25 29043 62
275385
썸네일
[싱갤] 북한과 단교하고 한국과 친한 아프리카 국가...jpg
[251]
하루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4611 402
275383
썸네일
[기갤] JMS 정명석 성폭력 증거 인멸 도운 경찰 간부 직위해제
[179]
긷갤러(104.129) 10.25 17635 8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