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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한국의 광복절... 尹, '「자유」 기초 남북통일' 신구상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5 16:31:04
조회 18226 추천 128 댓글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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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일본의 식민지배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광복절을 맞아 윤 대통령이 연설을 통해 '자유'를 기초로 한 새로운 남북통일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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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에서는 "한반도 전체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국가가 수립되어야 완전한 해방을 얻을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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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대한민국'을 지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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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람들이 스스로 자유에 입각한 통일을 원하도록 외부 정보와의 접촉을 진행하고 인도적 지원을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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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에 대해 매년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낸 윤 대통령이지만 올해 연설에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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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저하에 시달리는 윤 정권에 대해 일본에 너무 많이 기대고 있다는 국내 비판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HZcD7fjEl4


[외신] 尹, '광복절' 연설서 일본 언급 안해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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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한 역사적 과제가 있다. 그것이 통일"이라고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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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자유'의 가치관을 넓혀 인권상황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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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에 "대화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며 "비핵화로 가기 시작하면 정치적, 경제적 협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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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총비서는 한국을 '적국'으로 규정하고 통일을 위한 협의 등에 대응하지 않는 자세여서 북한이 대화 요청에 응할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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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 대통령은 15일 연설에서 일본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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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민지배로부터의 해방을 축하하는 '광복절' 연설에서 일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QHSNCQ-AGA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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