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A] 우크라, ‘보급로 다리’ 폭격…러 27개 마을 고립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8 19:00:02
조회 18980 추천 110 댓글 343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67bf2e2e10dc55117cea0f5f1ee201c6b8e4de86da053c0fc8f5d23bfc62a

러시아 본토를 공격중인 우크라이나군이 이번엔 러시아군의 주요 보급로로 쓰이는 다리를 폭파했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67bf2eae10dc551e2eab9b57dd7575ed1c165d220af59c1a38d47b2906c76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더니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나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67bf1e5e10dc5517d6a3fe81562cddc05ee0b3f922b4f0df6a60f6ba909db

폭파된 다리 일부는 물 속으로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67bf0e0e10dc551e761d68c6ae625a3a04fbd6c3d39775f249a71b51cc34e

현지시각 16일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북쪽으로 약 11km 떨어진 러시아의 세임강 다리가 우크라이나군의 로켓 폭격으로 무너진 겁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67bf7e3e10dc5510bc2707b82273b9097d07b66d48c212a0fbc7f814da800

두 차례에 걸친 폭격으로 다리를 건너던 차량 탑승자 두 명이 사망했고, 인근 27개 마을이 고립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67bf6e2e10dc5510769a5923e96738836b072112837009612d0567f8c652a

이 다리는 러시아군의 병력과 무기, 장비가 오가던 전략적 요충지로, 현지에선 이번 공격으로 러시아군이 물자 공급과 민간인 대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67bf6ebe10dc55100b22cfd6001db540736c878f76c2ef16370783604519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97bf2e2e10dc5511c962fd7ea1f65f600babe1fd67fec2550f6ac470cb81ad7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 침공 이후 포로로 잡힌 러시아군을 수용하는 시설 내부도 공개하며 심리전을 이어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97bf2e4e10dc55139d417ef0734a7473e7527dd7723609358bc913d8d7ef2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97bf1e4e10dc5512cbaf573715d6664abd034d88462a283d24a292d412e6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97bf0ebe10dc551387818857809e8b22c72f3d617aff7eff9b9acf74026ad4c

한편 우크라이나군의 보호 하에 러시아 쿠르스크로 들어간 외신들은 부서진 레닌의 동상과 지하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c30450d796e6df61dce3bc9cf6d2aebebcdaace9d5e27c5bcd72e0f9e2008204fee5874b1420e01def577df2f9aaaa7f04b96097ec9ab13e1bf32682a36409cac0bd40d7538ebc64e83ca1b7d5e5d9776f84b7008ad8a7033ed3aa0a04dcc2d0a422ef9c7b09bf97bf7e7e10dc551f2eb45eaf1792679119911e925b11f7f5c6b6bab257d92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995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0

고정닉 13

28

원본 첨부파일 1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57392
썸네일
[중갤] 文 “확장 막는 배타적 행태 배격하자” 全大 축사...일부 당원 항의
[261]
STARBUCK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3958 48
2573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피부색만으로 미국에서 인종을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
[230]
ㅇㅇ(61.105) 08.19 24467 170
257388
썸네일
[야갤] 최근 사회... '욜로족' 가고 '요노족' 왔다.jpg
[4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30746 80
257386
썸네일
[무갤] 물 튀었다고…초등생 머리 잡고 물 속에 넣어
[6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6809 196
257385
썸네일
[삼갤] 장원삼 인스타 업로드
[302]
삼갤러(211.234) 08.19 35977 485
257384
썸네일
[중갤] 대표 연임 성공' 이재명 "윤 대통령·한동훈에 회담 제안"
[2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1076 20
257382
썸네일
[디갤] 뭔가 쓰고 싶은 기분이 들면 쓰는 사진 TMI 10
[54]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6262 29
257380
썸네일
[걸갤] '민희진 오른팔' 어도어 부대표 "주식 30억원
[260]
릇퀴맞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1205 640
2573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 여자들한테 보편적인 동양남자 이미지...jpg
[596]
ㅇㅇ(61.105) 08.19 43461 360
257377
썸네일
[야갤] 일본 한인타운에서 파는 갈비찜..jpg
[320]
특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55823 201
257375
썸네일
[유갤] 홍천강 다운리버 후기
[47]
붕가붕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8602 38
257372
썸네일
[유갤] 올여름 유행음식 TOP3..근황....JPG
[368]
ㅇㅇ(175.119) 08.19 30381 38
2573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존잘남식 고백법
[3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39901 135
257366
썸네일
[마갤] [유머] 진짜 의외로 이미지와 달리 공정(?)했던 올림픽
[288]
ㅇㅇ(220.95) 08.19 19212 355
2573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 체스누나 변천사
[241]
Rosinkranr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46114 228
257362
썸네일
[바갤] (바리글) 바갤 산도깨비님과 천마산 임도 다녀왔습니다
[44]
판타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6590 47
257360
썸네일
[디갤] 빛갈라짐덕에 구름 뇌절은 피한 니끼끼
[27]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5880 22
257358
썸네일
[중갤] 2024 부산인디커넥트 페스티벌 후기
[175]
실 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1268 126
2573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드래곤볼 Z전사가 더 악역인이유
[151]
에지오아디토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1908 150
257354
썸네일
[포갤] 창작물 리마스터 2탄) 히스이 미끄래곤 다시 만들었습니다!
[23]
포붕모델러(58.140) 08.19 8517 36
257352
썸네일
[게갤]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23
[46]
게잡갤고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8353 16
2573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타블로 영어 생각보다 못하네" 를 반박하는 타블로
[324]
ㅇㅇ(183.78) 08.19 31721 75
257348
썸네일
[두갤] (스압주의) 팀WAR 순위로 알아본 명장 순위
[117]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20852 314
257344
썸네일
[미갤] 무한리필 식당들이 오래 영업하기 힘든 이유.jpg
[4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57079 379
257342
썸네일
[싱갤] 악마에게 외모 칭찬했다가 집착 당하는 만화
[175]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45181 258
257340
썸네일
[S갤] 봇치 군대 만화
[226]
까악까악까마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30184 387
257338
썸네일
[디갤] 디붕이 동물원 갔다왔다
[53]
디붕이(59.166) 08.19 16442 45
257336
썸네일
[싱갤] ㆍ2030 세대에 급속도로 퍼지고있는 스몰 럭셔리 인스타 인증 열풍
[7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66857 221
257334
썸네일
[메갤] Man vs Wild -아쿠아리움편 ①...jpg
[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8311 90
257331
썸네일
[군갤] 2머전 태평양전쟁) 일본의 전략, 대동아 공영권, 정신력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8723 116
257329
썸네일
[싱갤] 베트남전쟁 한국군 움짤.gif
[447]
ㅇㅇ(1.230) 08.19 43772 341
257327
썸네일
[로갤] 유입 생긴 기념으로 적어보는 로스트미디어 입문서
[58]
비디오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9 18570 131
257323
썸네일
[디갤] 호주 멜버른 사진 /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45]
디붕이(218.38) 08.19 9715 23
2573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의 고양이 구출
[169]
ㅇㅇ(203.236) 08.18 31930 227
257319
썸네일
[카연] 좀비에 대한 편견.manhwa
[82]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22048 166
257317
썸네일
[미갤] 미국 스타벅스 화장실 인심에 빡친 기안84
[40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47752 105
2573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키갤 부자싸움 원어민버전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32868 314
257313
썸네일
[로갤] 장문) 내가 투명드래곤 << 이새끼 고평가하는 이유
[239]
Dawqu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37261 386
257311
썸네일
[싱갤] 미국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한국에 오면 생기는 일
[282]
ㅇㅇ(61.35) 08.18 37888 344
257309
썸네일
[일갤] 여고생이 춤추고 음료 만들어주는
[190]
건우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48209 167
257307
썸네일
[새갤] [J+S+A] 포퓰리즘 비판받는 해리스 공약…트럼프 가상화폐 공약 속내는
[165]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6652 36
257305
썸네일
[야갤] 교수님한테 성폭행을 당한 여제자 진실공방..jpg
[45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49774 588
2573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 sns 터트리고있는 노르웨이 누나
[389]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58792 410
257301
썸네일
[일갤] 2408 3일차(2): 8/7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1
[11]
총학생회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9429 22
257297
썸네일
[상갤] 봉준호:"영화는 메세지를 담는 도구가 아니다"
[7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42519 714
2572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내를 사랑한 남자의 발병품
[172]
ㅇㅇ(211.177) 08.18 42129 404
257293
썸네일
[카연] 백호가 집에 찾아오는 만화 3화(완성)
[37]
Forbidden40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11657 57
257291
썸네일
[S갤] 10년된 깡통 빌드
[79]
밤앙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26953 123
257289
썸네일
[야갤] 중국의 전통 의복 홍보.jpg
[47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8 41821 248
257287
썸네일
[싱갤] 뉴욕 아이들 vs la 아이들
[269]
싱갤러(220.117) 08.18 38616 28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