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주의) 팀WAR 순위로 알아본 명장 순위앱에서 작성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9 07:00:02
조회 21028 추천 315 댓글 117

0be9f37fb080608223e78390349c706cb7db76894d60bf5ce3394a6f51a3ff6ba6dffd4524d44d449533ccf67bf5689397a18d97


1. 이숭용 (팀WAR 9위, 팀순위 5위)

78e88973bcf060f0239985e6439c70181e8c3528bdb7c95fa77ea9cd8e1631f323e1fe6da9ae81d9183316e0b38758ea9c29cb

팀WAR 9위 팀으로 무려 5강싸움을 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박지환, 조병현 등의 파격적인 신인 유망주 기용으로 베테랑 의존도가 극심했던 SSG의 세대교체를 책임지고 있다.


2위 박진만 (팀WAR 3위, 팀순위 2위)

789bf302c6f71ef0239ef393439c706e98dfb1ab5f9dbdc918662236232c5eb70fba65b0a3741c47a09141a830a80272f48ff918

시즌 전 최하위권을 맴돌것이라는 예측을 완전히 뒤집은, 올시즌 최고의 돌풍팀. 김영웅을 비롯한 유망주들의 스텝업과 코시에 간절한 강민호의 버닝, 안정된 불펜진을 바탕으로 2위 싸움을 하는중이다. 

3위 염경엽 (팀WAR 순위 4위, 팀순위 3위)

7de5f107b08360fe23eb82e5379c701ed89594b86088e5f158a2c4f8ccf77054d9f620e93cf78f45ae072e70c37caa9c02045e8e

엘지의 29년 무관을 끊어낸 엘지 역사상 최고의 감독. 손주영의 발굴로 안정된 선발진과 작년 우승의 핵심이였던 강력한 타선을 바탕으로 리핏왕조에 도전하고 있다. 2019년 SK감독시절 무려 9게임차를 역전당하며 두산에게 정규우승을 내줬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직까지 정규 1위에 대한 희망을 놓치 않고 있다고 한다.


4위 이강철 (팀WAR 7위, 팀순위 6위)

79ec8107c38a1ef223eaf4e6349c701cce5a11b8c0670cf78276491f908d1a66a72733b070145d6e8f3987adcc3b3a44d7bc8d

KT에게 힘내라고 하면 KT는 실제로 힘을 낸다. 시즌초 10위까지 추락했던 위기를 극복하고 7연속 위닝시리즈를 포함, 5강싸움에 진입하는
이강철 매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5위 김경문 (팀WAR 8위, 팀순위 7위)

0f9ef500c7f71af023eff7e3449c701c706c37bbbad1129b13a20a0fc0dfbc149fd7f41cbe76d2f5afff737851e97ac1eb7d36

도쿄올림픽 참사 이후 야구계를 떠난줄 알았던 그가 최원호의 대체자로 돌아왔다. 시즌 전 5강을 노리던 한화였지만 아직까지 류현진과 문동주의 극심한 부진으로 가을야구는 멀어지고 있다. 두산의 화수분 야구 창시자라는 평을 받는 김경문의 부임 후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파이어볼러 김서현의 부활이다.


6위 이범호 (팀WAR 1위, 팀순위 1위)

08ee8705c0816df62399f3e44f9c706428d0b1f9185be6dd7d30b779149d2afe7025c5f36a87270c29d474add74e93d843af02b9

전감독의 뇌물요구사태로 어수선해진 구단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부임한 프랜차이즈 스타. 시즌 개막과 동시에 선두권으로 치고나가며 초짜감독이라는 우려를 지웠고, 김도영의 맹활약에 힘입어 올시즌 우승후보라는 전문가들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7위 홍원기 (팀WAR 10위, 팀순위 10위)

7e998072c4836b8323ecf2e4459c706df744164c521e5d5678784cc449acb781465202c67c515f23851e4d78132c1e620010d1a9

지난시즌 리빌딩을 선언하며 유망주들을 대거 수집하기 시작한 키움. 비록 10위 탱킹중이지만 이번시즌 키움은 역대 KBO에서 가장 강한 꼴찌팀이다.이주형, 송성문의 맹활약을 보며 팬들은 팀의 밝은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차있다 


8위 이승엽 (팀WAR 2위, 팀순위 4위)

0bebf576c78a6dff23eb86e5409c706d371412a86bbda450e36580b5cd9742d4b8a35eef59b771cc13ea73dcd926b7e05bf68702

투수 유망주들의 스텝업으로 3강후보라는 평을 들었던 두산. 그러나 당차게 재계약을 했던 외인 1,2선발의 부진으로 선발진이 무너지며 허덕이는중이다. 

전반기에는 그들의 부진을 불펜으로 매꾸며 40승까지 선착하는 면모를 보였지만, 시즌초부터 강행했던 이승엽의 무리한 퀵후크로 인해 최지강, 이영하등의 필승조들이 부상병동에 실려갔고, 결국 역대급 고졸루키 김택연에게 5아웃 세이브를 맡겨야되는 위기상황이 발생했다.

 친정팀 삼성 상대 2승 10패라는 압도적 열세 전적으로 첩자의심을 받는 것은 덤


9위  김태형 (팀WAR 5위, 팀순위 8위)

0b988075c3f31cf6239b85e3459c706a9f858698b408365a133bdf192a32c75a13486692fa18c90d5ebd50ad0433d691c3d540

30년간 몸담았던 두산을 떠나 롯데에 온 KBO 현역 감독 GOAT. 박건우, 김재환을 키워낸 자신의 야수 보는 눈을 증명하듯, 주위의 모든 비난을 받으며 데려온 손호영을 만년 백업에서 리그 최고의 타자중 한명으로 변모시켰다. 

타선에서는 손호영, 황성빈, 나승엽의 활약에 힘입어 유강남의 먹튀짓을 이겨내고 있지만, 김원중, 구승민의 부진으로 인한 불펜 문제와 두산시절부터 제기되었던 투수 혹사 논란으로 인해 5강권과는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10위 강인권 (팀WAR 6위, 팀순위 9위)

0c988675c38419ff239b82964e9c701cab30be7162fa9b7b103be59b7fdfdd979b7f40ad80db740250d59ce5f299247c8640e6

MVP 출신 페디의 이탈로 5위 싸움을 하리라 예상되었던 NC. 그러나 지난시즌 타격왕 손아섭, 제2의 양의지라 불렸던 김형준의 부진까지 겹쳐 그들은 예상보다 훨씬 허덕이고 있다.

이에 화룡점정으로 강인권은 김형준과 송승환을 고집스럽게 기용하는 등 이해가 가지 않는 선수기용을 펼치고 있다. 허나 샤넬좌가 등판하며 엔씨를 제외한 9개구단 팬들은 종신을 원하는 감독.


총정리

전력 이상 하는 감독: 이숭용 박진만 염경엽 이강철 김경문

전력 만큼은 하는 감독: 이범호 홍원기

전력보다 못하는 감독: 이승엽 김태형 강인권



출처: 두산 베어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5

고정닉 4

9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66532
썸네일
[중갤] "군의관 250명 현장에 있다"더니 복지부 해명 논란
[147]
ㅇㅇ(58.122) 09.21 20595 253
266530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트페미....오징어게임2 불매.....jpg
[496]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4892 684
266528
썸네일
[주갤] 혈압주의) 요즘 한녀들이 육아 스트레스 푸는 방법.jpg
[612]
주갤러(113.192) 09.21 55998 1055
266527
썸네일
[중갤] 의대 9곳, 단 1명도 등록 안했다…전국 의대 2학기 등록률 3.4%
[6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5619 185
266525
썸네일
[디갤]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한 팬심으로 찍은 사진
[117]
오사카유학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7852 51
266523
썸네일
[칵갤] 헬조센에서 바 하기 ㅈ같은 이유
[408]
모순의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9405 364
266520
썸네일
[싱갤] 2천년대 초반까지 횡행했던 한국 유흥업소 '영계문화'
[661]
ㅇㅇ(210.216) 09.21 50460 258
266518
썸네일
[이갤] [단독] 한수원 '文 정부 탈원전' 손실액 첫 공개
[683]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8648 670
266517
썸네일
[야갤] "부산 싱크홀, 트럭 2대 삼켰다"…이틀째 물폭탄, 전국서 피해 속출
[1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2505 75
266515
썸네일
[중갤] 70대 여성, 헬기로 구미->창원까지 끝내 숨져
[486]
찢구공두창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5519 211
266513
썸네일
[싱갤] PT선생과 회원의 역전세계
[308]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70397 654
266512
썸네일
[기음] 대충 우리동네 중국집 이야기.jpg
[267]
dd(182.213) 09.21 36010 195
266510
썸네일
[이갤] [단독] "수능 나흘 실시" 대입 제도 손보나…사회적 합의 필수
[414]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0344 66
266508
썸네일
[야갤] "근친상간 허용해야" 친딸 10년간 성폭행한 아빠의 황당주장
[794]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6104 365
266507
썸네일
[싱갤] 단 한경기로 오타니가 달성한 것들.
[751]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3781 508
266505
썸네일
[중갤] 팰월드 디자이너가 장문의 글씀
[5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8504 360
266502
썸네일
[야갤] 이번에 한국에 온, 뉴진스 민지 닮은 꼴로 유명한 '일본녀'.jpg
[1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73281 1063
2665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손번역 6
[208/1]
fox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4971 329
266498
썸네일
[야갤] 50년 넘게 고통, 도심 속 버려진 폐교도소에 주민들 '불안'.jpg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4769 40
266497
썸네일
[생갤] 태양광발전 1. 태양광패널 설치 및 배터리 충전
[278]
전성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4690 81
266495
썸네일
[야갤] 햄버거 가게 덮친 승용차...참담한 사고 현장 '아수라장'
[33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9197 127
266493
썸네일
[중갤] "여사랑 통화" 다음 날 척척…명태균 녹취파일 공개 '파문'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353 108
2664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게임 간담회
[406]
ㅇㅇ(222.99) 09.21 61553 311
266490
썸네일
[야갤] '9월 폭염' 가시나 헀더니…전국 '물폭탄' 침수·대피 속출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1671 48
266488
썸네일
[여갤] 빠니보틀 오늘자 인스타 게시물
[834]
여갤러(1.238) 09.21 61699 763
266487
썸네일
[걸갤] 이진호 뉴진스 관련 방송 요약....jpg
[677]
ㅇㅇ(106.102) 09.21 40993 1286
2664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태리타월의 탄생
[260]
ㅂ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6585 45
266482
썸네일
[루갤] 오늘도 계류낚스 조행기
[41]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9651 21
266480
썸네일
[여갤] 존나 멋진 곽튜브 자퇴하던날 생긴일 feat 침착맨 빠니보틀
[569]
ㅇㅇ(183.99) 09.21 51633 417
266478
썸네일
[워갤] 2차 한국전쟁, 9.19 전투
[108]
-ESS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7505 140
266477
썸네일
[야갤] 홍대서 여성이 비명 지르자 20대 남성들 달려와 몰카범 제압
[14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1925 157
266475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한국 생태계 씹창내는 주범
[8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77241 1119
266473
썸네일
[야갤] 헤즈볼라 때린 '삐삐 폭탄', 이스라엘 유령회사가 제작.jpg
[4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1236 108
266472
썸네일
[피갤] 독일에서 오늘 먹은 피자들
[106]
ㅇㅇ(212.102) 09.21 24382 106
266470
썸네일
[야갤] 블라)오늘자 동사무소 돈 달라는 기생수+애인 구하는 틀딱
[450]
실시간기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7262 303
266467
썸네일
[프갤] 시력이 곧 시야라는 사이판 프리다이빙 후기-2
[28]
프갤러(58.65) 09.21 13028 33
2664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뽕 일본인들도 도저히 버티지 못한 것
[71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4012 436
266463
썸네일
[초갤] 저 이 결혼 해도 될까요?
[231]
내부고발자(119.235) 09.21 44840 184
266462
썸네일
[야갤] 소방관과 훈련했던 대형 병원, 깊은 새벽 실제 불이 났는데.jpg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262 171
266460
썸네일
[U갤] 서로가 생각하는 정찬성과 최두호...JPG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0191 80
266458
썸네일
[야갤] 이례적 폭염 덮치더니...제주에 나타난 기현상
[12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0429 25
266457
썸네일
[싱갤] 술에 약한 여자용사를 고용했다.manga
[235]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9787 307
266454
썸네일
[스갤] NORTHAG 동독 제9기갑사단
[19]
Tych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770 30
266452
썸네일
[바갤] 오프로드 체험 다녀왔다
[80]
흙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0592 32
266450
썸네일
[디갤] 로마를 갔다 - day 2
[10]
더덛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149 15
2664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검정고무신 기영이의 현명함…jpg
[25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1962 588
266446
썸네일
[야갤] 새로운 곤돌라 등장 예고, 남산 케이블카 극한 갈등.jpg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488 70
266444
썸네일
[중갤] 닌텐도가 죽인 팬게임 '마리오 로얄'
[2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2396 368
266442
썸네일
[야갤] 친자 확률 검사 100% 아닌 이유는 뭘까?.jpg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7936 129
266440
썸네일
[싱갤] 지잡지잡 배재대에 대해 알아보자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7626 17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