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 리마스터 2탄) 히스이 미끄래곤 다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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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 리마스터 2탄) 히스이 미끄래곤 다시 만들었습니다!앱에서 작성

포붕모델러(58.140) 2024.08.19 07:30:02

조회 8540 추천 36 댓글 23

https://m.dcinside.com/board/pokemon/11469527

안녕하세요 고동치는달 피규어 1년만에 리메이크 제작했습니다! - 포켓몬스터 갤러리

https://m.dcinside.com/board/pokemon/11258326 안녕하세요 첫작품이었던 고동치는달 리뉴얼했습니다! - 포켓몬스터 갤러리작년에 처음 만든 포켓몬 고동달 모델링입니다 비교

m.dcinside.com

지난 고동치는달 리마스터에 이어서 두번째 리마스터로 돌아온 히스이 미끄래곤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pokemon/11049524

다음 중 히끄래곤의 달라진 점을 서술하시오 (n점) - 포켓몬스터 갤러리

전 후 정답은 . . . . . . . . . . . . . . 이 부분을 칠해서 고증했다였습니다! 이제 완벽한 히끄래곤으로 더 작업 안해도 되겠네요ㅋㅋ

m.dcinside.com

이때 끝났던 히끄래곤이지만, 개인적으로 계속 도색이나 조형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고, 모델링도 수정할 겸 고동달처럼 싹 리메이크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리마스터의 목표는 "팔아도 될 퀄리티로 만들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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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은 몸은 좀 더 얇게 머리는 더 귀엽고 둥글게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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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

기존꺼에서 껍질 두개를 재활용해서 풀바디2 숨은바디1, 새 껍질 하나로 제작 후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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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 "무라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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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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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이즈(휴식 모습)

기존 대형 껍질에 새 몸체를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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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사이즈

여긴 바디+껍질 전부 새로 출력 후 작업했습니다

전부 신부 출력인 만큼 이 친구를 가장 우선순위로, 가장 심혈 기울여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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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형 사이즈

이쪽도 대형처럼 기존 껍질에 새 본체를 넣었습니다

특히 이번 작업에서는 "도색"과 "마감"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심혈을 최대한 기울였습니다.

간단해 보시면서도 조금이라도 삐끗했을 때 가장 티가 많이 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더 깔끔하게 보이게끔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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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크릴물감 자국이랑 마감제가 고르게 붙지 않아 울퉁불퉁하고 거친게 눈에 확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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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훨씬 색이 깔끔해지고 특히 표면이 매끈한게 눈에 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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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짤 비교

이 둘도 약 1년? 정도의 차이가 있으니 도색&마감 1년 사이의 발전 과정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출처: 포켓몬스터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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