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사탄" "죽음의 길" "폭동"…또 드러난 김문수 '막말 장면'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3 13:30:02
조회 13576 추천 105 댓글 23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425ff8cc895701ef3566592ee5905101d8e3bcd87e3c8e3c7d3207ded185e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발언들을 두고 극우 막말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 강연에서 한반도기를 가리켜 사탄이라고 하고, 반일은 죽음의 길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525fa88c895701ef33ea7e72cd15affa6d2254d5f9da49ffb8b713264560904

김문수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9년 인천의 한 교회에서 주사파를 몰아내자는 내용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여기서 한반도기를 가리켜 사탄이라고 말했습니다.

태극기를 지우고 북한의 연방제 통일에 찬성하는 거란 주장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525fa83c895701ef3b56c957aeb5525d907f80b0a52ef41915c81b4490ee6

하지만 한반도기는 1989년 보수 정권인 노태우 정부에서 이뤄진 남북회담의 성과물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525f98ec895701ef357d0505113ee0658f3a3b1ff79970af834db88b64e0822

김 후보자는 일본이 초강대국이라면서 반일은 망국의 길이란 취지로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525f983c895701ef3d5bf2ceb684f20322d2d8c5b878ff4665bfae993933545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525f882c895701ef3d77d1d376e702282f3a3a981851b2a81593cf5858a8b95

김 후보자는 앞서 2018년에 한 강연에서는 제주 4·3사건을 '폭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525ff8ec895701ef3ab25d67b4501a7b881743f2b9739e3d8cb3969edafe60a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625f99a9b856109f33ab6d298b935574655f386a17ac9b59d46753e3893a4

제주 4.3사건은 우리 정부가 당시 국가 폭력으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된 것을 인정하고, 여러 차례 사과한 사안인데 다른 주장을 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625fa8ac895701ef341b3875036645a2d48facccafb4954153e94a0bfb35c

과거 발언이 잇따라 논란이 되자 김 후보자는 이달 초 자신의 온라인 게시물과 유튜브 채널 등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65625fa8ec895701ef314be2d69519a5c4a3ea4e7134abd178a6a03b3d1d740c0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반노동 극우 인사인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3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5

고정닉 24

97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7300
썸네일
[전갤] "임원 되기 싫어요".. 승진 거부 확산에 고민 빠진 기업들.jpg
[457]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5637 125
277298
썸네일
[바갤] 츄동기에 비상등을 달아보는 만화.MANHWA
[34]
한스짐머가쓰는vst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0595 29
277297
썸네일
[싱갤] 악마선임이 후임을 갈구는 이유
[204]
레츠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5179 387
277295
썸네일
[기갤] 816억 사기치고 도망…‘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의 정체
[178]
ㅇㅇ(217.138) 11.01 40782 40
277294
썸네일
[자갤] 고속버스에서 술먹고 진상부리다 도중에 차 세우고 나간 단체승객
[218]
차갤러(172.98) 11.01 22441 141
277292
썸네일
[코갤] 싱글벙글 미국 부정선거;ㅅ;
[281]
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6197 96
2772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때 그시절 놀이터.jpg
[303]
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7534 216
277289
썸네일
[피갤] 가을에 구운 피자들 (약스압)
[88]
고기왕레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5885 82
277287
썸네일
[편갤] 세븐일레븐 쟈지푸딩 직수입함
[380]
펩시맛코카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6317 270
277286
썸네일
[L갤] 오타니 후지 TV 바라보는 표정 개무섭네요ㅋㅋㅋ
[330]
국붕이(106.102) 11.01 31275 161
277284
썸네일
[중갤] 나무위키 접속차단 결정권을 쥔 류희림 방심위 위원장을 알아보자..jpg
[610]
ㅇㅇ(149.88) 11.01 23389 312
2772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혼한 아내와 함께 과거로 회귀한.manhwa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8708 186
277282
썸네일
[대갤] 日, 편의점에서 여초딩 성추행하던 회사원의 황당한 발언
[15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5563 144
2772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에 표류했던 어느 일본인
[150]
주말은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5103 143
277279
썸네일
[자갤] 빗길에 4.5톤 화물차 넘어져 돼지 38마리 탈출
[228]
ㅇㅇ(212.102) 11.01 18484 47
277278
썸네일
[기갤] 돌아온 2024 일본 수수한 할로윈 코스프레
[108]
긷갤러(104.223) 11.01 23880 76
277276
썸네일
[공갤] “공군 빛낸 인물”…‘딸 또래’ 女 소위 성폭행 미수 男 대령 정체
[284]
공갤러(208.78) 11.01 23417 74
277274
썸네일
[스갤] 잇섭 - 애플 인텔리젼스는 혁신이다
[219]
맛갤러(211.234) 11.01 29167 113
277272
썸네일
[싱갤] 프로게이머 역사 완벽정리
[291]
카라데키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6717 120
277271
썸네일
[야갤] 전동킥보드 사고 내 다친 학생…"건보 안 돼" 4000만원 청구서
[379]
야갤러(211.234) 11.01 23515 404
2772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스터비스트 진짜 근황근황
[355]
댕댕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9649 582
277268
썸네일
[흑갤] 흑백요리사 식용꽃 논란 종결하는 안성재 셰프
[278]
흑갤러(212.102) 11.01 31421 185
2772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휴학한 의대생이 총학회장으로 출마한 서울대 근황 ㄷㄷㄷ.jpg
[336]
ㅇㅇ(147.47) 11.01 30402 393
277266
썸네일
[야갤] 병사 월급 더 올려야 한다.jpg
[7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4288 331
277264
썸네일
[부갤] 20대들한테 너무 실망함.blind
[1201]
부갤러(211.234) 11.01 55165 136
277263
썸네일
[싱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생존자 추정 남성 인터뷰.JPG
[476]
ㅇㅇ (39.112) 11.01 27038 197
277262
썸네일
[중갤] 실시간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리뷰들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5792 118
277259
썸네일
[프갤] 헐크 호건 만난 후기+비치샵 후기
[129]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3827 213
277258
썸네일
[이갤] "일식집 차릴 때 유동규가 현금 1500만원 줬다"
[147]
로그인을하라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6568 49
277256
썸네일
[싱갤] 얼탱얼탱 주식 시작하는 남편....manhwa
[205]
S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5303 98
277255
썸네일
[L갤] la다저스 우승 근황(feat.폭동)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8295 120
277254
썸네일
[이갤] 카레국 신혼부부 집단성폭행...jpg
[457]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0142 143
2772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입국 타이밍 잘못 맞춘 소말리
[530]
코호쿠롱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48586 530
277251
썸네일
[디갤] 10월 베스트 20(장)
[34]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704 17
277250
썸네일
[미갤] 현직 미국 경찰이 알려주는 부당한 체포에 대응하는 법.jpg
[1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0249 218
277247
썸네일
[흑갤] 방금 유비빔님 인스타 올라온 글 ㄷㄷㄷ..jpg
[559]
흑갤러(59.25) 11.01 41477 311
277244
썸네일
[싱갤] 어린시절의 낭만, 벨로키랍토르 빨간약 모음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4931 103
277243
썸네일
[이갤] 사망여우TV가 무서운 이유 ㄷㄷ..jpg
[407]
슈붕이(146.70) 11.01 49138 914
277242
썸네일
[상갤] 김상붕의 예대제 원정 겸 동경 여행 2부 -3,4일차- 예대제
[28]
즈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316 17
277240
썸네일
[새갤] 국민의힘 “나무위키 접속차단 검토해야”
[1399]
업무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31596 476
277239
썸네일
[싱갤] 후덜덜덜 대마초 합법화하고 나락간 망조국 근황..
[663]
선샌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7043 136
277238
썸네일
[카연] 성자들의 행진 -1-
[37]
그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6980 65
277236
썸네일
[걸갤] 며칠전 입장문에서도 구라친 하이브
[236]
걸갤러(211.234) 11.01 13850 87
277235
썸네일
[싱갤] 좀비사태 대비용 벙커 하우스.jpg
[285]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24732 58
277234
썸네일
[중갤] 이 시각... 망했다는 말조차 안 나올 정도로 개쳐망한 게임 ㄹㅇ...
[331]
ㅁㄹㄴ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54765 338
2772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객 성찬 인성
[245]
ㅇㅇ(210.205) 11.01 20202 136
277230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여자들 국결 반대하는거 맞음
[1174]
주갤러(211.224) 11.01 34852 469
2772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펑크에 대한 고찰.manhwa
[48]
Babu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0567 13
277227
썸네일
[야갤] "한 손에 사진 쥐고…"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
[515]
야갤러(211.234) 11.01 33260 249
277226
썸네일
[상갤]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 최대 명장면
[249]
세인트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1 17764 17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