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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황당) 日, 가게 간판과 외벽이 붕락해서 보행자가 다치고 손님은 갇혀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4 10:10:02
조회 20022 추천 156 댓글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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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안전해서 지진이 나도 끄떡없다고 자화자찬하는 일본에서 또 어이없는 사고가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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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뜯겨져 나간 것 같은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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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는 거대한 떨어진 간판과 깨진 유리조각 등이 가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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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 경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 아오야마의 라멘 가게에서 간판과 외벽이 붕락하는 사고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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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가게 출입구를 막으며 4명은 점내에 갇혀버리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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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후 신고를 받고 도착한 구조대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되었다고 함

한편 길을 지나던 남성 한 명이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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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일하던 남성]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았던 일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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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외벽과 간판이 붕락한 원인은 조사중이지만 최근 있었던 호우 때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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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고 전후를 비교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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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이 저기 제대로 깔렸으면 크게 다쳤을텐데 그나마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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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진 한 번 제대로 오면 도쿄 거리 꼬라지가 볼만해질듯

쪽본이 안전하기는 무슨 ㅉ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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