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마카세1화-오구리)하시마 특산품을 곁들인 마늘된장 카레&회색 성배앱에서 작성

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4 11:50:01
조회 10200 추천 63 댓글 52

7fed8272b58a69f551ee83e4448473730f3ae58901f63f94abd41ceccdc0b1fc

반갑다 말붕이들
오늘은 할배갤 애호대회도 끝났으니 해당 말딸의 고향, 활약한 경마장의 특산물이나 원본마가 좋아하던 음식 등을 써서 요리하는 우마카세 첫 메뉴를 코섭갤에 선보이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로
오구리를 위한 우마카세.
[하시마 특산품을 곁들인 마늘된장 치킨카레]와
[회색 괴물의 성배] 되시겠다.

7ce58473b18a6eff38bc80e412807d3c77d38f5a5a8984ab601b35d18e27f52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d83d1d4cab3b6c8c4004609939bca9f25fe4fb064881f2c0aca26c3ebb400

메인 메뉴를 카레로 선정한 이유는 추려낸 재료들을 맛의 중추로써 엮어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했고

같은 헤이세이 3강인 슈퍼크릭과 자주 같이 언급되는 바람에
2차 창작에서 크릭의 카레를 먹는 장면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 메뉴의 이름이 거창한데
그냥 회색 괴물이라는 오구리의 별칭에 맞는 메뉴를 고민하다가 만든 흑임자 쉐이크다.
(롤 아이템 이름같은 작명 센스는 양해 바란다.)

그럼 레시피를 소개하기 앞서 재료부터 소개하겠다.

7fed8272b58a69f451ee87e4478577739d6c45a97440fe9fc18163679468f9ba

[마늘된장 재료]
-미소된장 5큰술
-참치액 또는 쯔유 3큰술
-설탕 2큰술
-칠리플레이크 1큰술 또는 페퍼론치노 5개
(매운게 싫으면 생략가능)
-깐마늘 대략 25알
(다진마늘 4큰술로 대체 가능)

0b858601effa19907d9efbb605e03673c8eb630e400a19bef4f162b6a0f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c83d2dfc8b3b7c7c41e4810ab8bf90654f4fccbe4626af5a49e1643ea9d39c2b8

오구리 원본마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찾아보니 나왔던 마늘된장. 말이 된장을 먹어? 싶기도 했고 일본의 '마늘된장'이 통마늘을 된장에 절인 장아찌를 뜻하는지, 아니면 다진마늘과 조미액 등을 넣고 덖은 된장을 뜻하는지 찾아보니 후자였고, 재료도 레시피도 간단해서 직접 만들기로 했다.

7fed8272b58a69f551ee87e64380747333cfeb8562d813a768ada9586995c225

[카레 재료-4인분 기준]
-닭다리살 500g 내외
-작은 당근 1개
(생략 가능이긴한데 말딸요리에 당근이 빠지면..)
-양파 2개
-고형 카레 블럭 4개
-마늘된장 4큰술
-버터 1큰술
-다진마늘 3큰술
-후추 반큰술
-생강가루 0.3큰술(생략 가능)
-파프리카파우더 1큰술 (생략 가능)
-칠리플레이크 1큰술 또는 페퍼론치노 5개
(매운게 싫으면 생략 가능)

7fed8272b58a69f451ee84e741837c73f0a9655e37abf8c47b8b3a02bbabe702

참고로 내가 사용한 카레 제품은 이거다.

7fed8272b58a69f551ee84e6468576734c86876f9dc3e6da4005ee4850bafa57

[토핑 재료]
-자숙연근 슬라이스 8개
-아스파라거스 8줄기
-계란 6개
(아스파라거스를 튀기지 않고 구워서 토핑할거면 5개)
-감자전분 종이컵 1컵
-튀김가루 종이컵 1컵
-빵가루 종이컵 2컵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거스 안튀길거면 생략)
-양파 반개
-깐마늘 6알
-슬라이스 치즈 1장
-김밥김 1장(사진에는 깜빡함 ㅈㅅ)
-파프리카파우더(생략 가능, 색내기용)
-맛소금 2꼬집
-검은깨가루 1큰술(생략 가능, 통 검은깨나 다른 깨 ㄱㅊ)

요리 제목에서 나오다시피 토핑은 카사마츠 경마장이 있는 하시마와 기후현의 특산물로 구성했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c83d2d1c8b2b3c1c41446088c8bc27fee28d4ce1f3d4b2590dc8c415a351fd0d93704a6211e0d2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c83d2d1c9b2b6c5c41446088c8b16c65a8ac095cc8906ac4dba2a381a23a60cc23f91eef26201

카레의 메인을 닭고기로 한 이유는
소.닭.돼지 중 고민하다
오구리가 활약했던 카사마츠 경마장의 특색을 고려하기로 했고, 기후현의 농업생산량에서 2위를 차지한 닭고기를 메인으로 하기로 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c83d2d1ceb7b2c9c41446088c8bb1ecbf42bf9c69167e5fa69d4646eee6490dd86672f7fb13bc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c83d2d1c8b2b4c6c41446088c8b52d3123cfea17c75f4203a0fb9615f1a9c83b397c71ba0e36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2a04c83d2d1cabab6c1c41446088c8b3a096e4c7a725f789381849b5306e708c27fd0e845e17b5d37bb

하시마의 특산품 연근, 그린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닭고기와 같은 이유로 선정된 계란.
근데 이건 다른 이유가 더 크다.

7cea8272b68a60f53de787e446ee756a4a2ea87aa7e17d11b118577269ac06a8a67abaee051f69bf086615702d

바로 온천을 떠올릴 수 있는 온센타마고를 올림으로서 온천을 좋아했던 오구리의 취향을 나타내기 위한 것.

카레 재료는 여기까지고 다음은 쉐이크 재료다.

7fed8272b58a69f551ee82e64f857573a2b0b0012f465310d1d5d81fb92c434d

[흑임자 쉐이크 재료-3~4잔 기준]

-우유 종이컵으로 3컵
-설탕 3큰술(취향대로 가감)
-검은깨가루 종이컵으로 가득 2컵
(통 검은깨도 상관X. 단, 참깨,들깨 안됨)
-미숫가루 종이컵으로 1컵

쉐이크 재료는 별거 없다.
여기에는 딱히 의미부여는 없고 회색 괴물이라는 오구리의 별칭에 따라 음료에서 회색을 낼 수 있는 재료로 선정했다.

그럼 재료 선정 이유도 설명했으니 레시피를 설명하겠다.

7fed8272b58a69f451ee87e44081767343d0db05d87f809759c4f1b8409bb355

우선 마늘된장에 들어갈 마늘은 전부 잘게 다지고

7fed8272b58a69f451ee87e44f837673564beeb94c9c71d9e530ce235fb01bcd

미소는 설탕, 참치액과 함께 섞어 가열하다가

7fed8272b58a69f451ee87e747857473964c451675d1a2e9436706d7b1747afd

잘 섞이고 점도가 나오면 다져놓은 마늘과 칠리플레이크를 넣어 5분간 약불에서 마늘을 익히면

7fed8272b58a69f451ee87e740847073acc5b9e1f82dd8267df87ee6ce9bf42c

완성

하룻밤 묵혀두면 맛이 더 자연스럽다.


다음으로는 카레

7fed8272b58a69f551ee84e64f8073731ae518b829018b518c3006516888877d

7fed8272b58a69f551ee84e144847c73b78c85bcbad3b457fce867a91f725dfc

닭다리살은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소금을 뿌려
사진과 같이 색이 날때까지 껍질부터 굽고,
양면에 색이 잘 나고 닭기름이 충분히 나왔으면 오븐에 넣어
170도 20분
200도 10분 조리한다.
(나는 플레이팅을 위해 따로 조리했지만 카레에 넣고 끓이는 편이 더 낫다. 만약 나처럼 닭을 중간에 뺄거면 카레에 치킨스톡이나 다시다 반큰술을 추가하자.)

7fed8272b58a69f551ee84e6458074737b6a0ada144bcd64fa2f88ebda56308f

7fed8272b58a69f551ee84e1408071730cb00bbea9bfab162ad76539d14f42cb

양파와 당근을 대충 썰고
(어차피 나중에 갈아버릴테니 너무 두껍지 않게만 썰자)
닭고기를 굽던 팬에 버터를 추가해 그대로 볶는다.

7fed8272b58a69f551ee84e14e8375735292a8cfb421508da78659c7f7a9f8a3

7fed8272b58a69f551ee85e5458373736765c73de3ab6cf0d0a212b6f511a41a

이정도로 색이 나면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다진마늘이 익으면

7fed8272b58a69f551ee85e543807273862f79f97da086c6a5181960ac729df6

7fed8272b58a69f551ee85e540807573e25a4093d672b69a1af231ceb832fd1b

파프리카파우더, 칠리플레이크, 후추 등의 향신료와 마늘된장, 고형카레를 넣고 물 2컵과 함께 갈아준다
(이때 물 양은 크게 상관이 없으며, 재료가 원할하게 갈리게 하기 위함이다.)
이대로 끓여도 맛있지만, 이 페이스트를 한번 먹어보고 맛이 너무 강하거나 날카롭다면 우유나 생크림을 종이컵으로 1컵, 설탕 1큰술을 추가로 넣고 갈아준다.


7fed8272b58a69f551ee85e444857d738dcd403bacbfdb7f4341b4052f4f5a88

잘 갈린 모오습

7fed8272b58a69f551ee85e44f857473190da9de898dc4fa1df0e6bc10d80e1a

이제 이걸 종이컵으로 물 3컵을 넣고 약불에 뭉근하게 끓여주면 카레는 완성이다. 너무 농도가 진해진다면 물을 추가해가며 끓이자.

7fed8272b58a69f551ee85e6478373734712d6739b621be44c390a4f73c31580

다음은 토핑이다.
양파는 1cm 두께로 가로로 썰어 한겹씩 분리해 링 모양으로 만들고, 마늘은 3mm두께로 편썰어 준비한다.
아스파라거스는 질긴 밑둥 부분을 잘라주기만 하면 된다.
연근은 지금 철이 아니라서 흙연근은 매우 비싸 자숙연근이나 염장연근으로 사야 할테니 딱히 손질은 필요 없고 과한 물기만 제거한다.

7fed8272b58a69f551ee85e642817073c6e863ed46b2d997628263982b5e97bd

7fed8272b58a69f551ee85e643857173719dc99e90b61f86eb8ff3daf970d70f

편마늘은 중불에 팬을 기울여서 편하게 튀겨 키친타올에 받쳐 놓고
(마늘에 색이 나기 시작하고부터는 정말 순식간에 탄다. 노릇해지는 시점에서부터 눈을 떼지 마라.)


7fed8272b58a69f551ee85e64e827c73ba004e456d8163b37c0fb078891f6dfa

7fed8272b58a69f551ee85e64f827673ff00c03ae8eb6752a0f29c972a961e3d

연근은 전분가루를 입히고 한번 털어내 중불에 각 면을 3분씩 튀긴다.
(전분을 한번 털어내지 않으면 입안에서 가루약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7fed8272b58a69f551ee85e145817c73121b3c89a72d8176e862c72fc5e2413f

7fed8272b58a69f551ee85e14f837373bb577764a736f2e1b456604402310ac3

양파는 튀김가루와 계란, 연근에 입히고 남은 전분과 향신료들을 넣고 섞어 만든 튀김옷을 입혀 중불에 기포가 거의 없어질 때까지 뒤집어가며 튀긴다.

7fed8272b58a69f551ee82e542847173e2f3fa76337752dfbf6d42e436d5b4ae

아스파라거스는 밀계빵으로 튀겨도 좋지만 이미 튀긴 토핑이 많기도 하고 나는 색감의 조화를 살리기 위해 약간의 버터, 소금 후추와 함께 구워서 준비했다.

7fed8272b58a69f551ee82e445847773d6470f3bd3dc426551c5ed36b73a69

온센타마고는 아무 컵이나 물 10컵을 넣고 팔팔 끓으면

7fed8272b58a69f551ee82e4428573730956186bb528a71eac453afb17131671

같은 컵으로 찬물 2컵을 넣고 불을 끄고 14분을 기다렸다 꺼내서 완성한다.

7fed8272b58a69f551ee82e142817d7393046173242f4cbd6da749a7bc7de556

흑임자 쉐이크는 그냥 재료 다 때려박고 갈아주면 끝이다.

이제 음료도 토핑도 모두 준비되었으니 플레이팅을 시작한다

밥이랑 카레 깔고

7fed8272b58a69f551ee82e6408371733a752b741b27006d83f651518916989a

오븐에서 꺼낸 닭고기는 깔끔하게 썰 수 있도록 껍질이 아래로 가게 뒤집어 먹기 좋게 잘라서 튀김들과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보기 좋게 올려 주고 온센타마고 올리고

7fed8272b58a69f551ee80e7438176736ad22e2011b0c569727b228f2d3d584e

7fed8272b58a69f551ee80e743837473ac064efb8c9bdefbe38c4729d1ae3887

슬라이스 치즈랑 김으로 손장난 좀 쳐서 올려주면

7fed8272b58a69f551ee83e445837d73322bd4c67256e76cfe004d07315329a9

완성이다

7fed8272b58a69f551ee83e44381747353ab6cc5a4fa87427447407c83281f6e

칰힌 단면

맛 평가)

맛의 초반부에 느껴지는 것은 미소된장의 맛. 그러나 잠깐 스치듯이 지나가고 이후로 매콤함과 진한 카레의 맛이 길게 간다. 마지막으로 느껴지는 것은 진한 마늘향. 우유와 설탕으로 중화했음에도 맛이 상당히 묵직하고 날카롭다. 깔끔하게 딱 떨어진다기보다는 여운이 길게 남는 맛.

2feed47ee78a60a33be981b61787726edc9926400f64a995f4efbbfc54ed3a8878afae08b7db093eb509e74d4a12cf4ccf9485920730896fb207edf79038500437af433c1507d4e66ea9729dfb3f2aea

어찌 보면 오카베 기수의 이 평과도 어울리는 맛인듯.
흑임자 쉐이크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카레의 묵직한 여운을 한번 끊어 줌으로써 다음 한 입을 더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진한 마늘향과 매운맛으로 인한 혀의 통증을 가라앉혀 준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둘이 상당히 조합이 괜찮다.

7fed8272b58a69f551ee83e442817573f6d7dc312333ae4db8b8c072e0708d4b

특선 요리를 맛있게 먹는 오구리와 함께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우마카세 두번째 메뉴는 내일 새벽쯤 올라올 예정이다
날 지켜봐줘!!!!

- dc official App


출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3

고정닉 33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591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캣맘 vs 캣대디 폭로전
[2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1449 199
259106
썸네일
[러갤] 정석근 유튜브에서 박현준 선수와 카본화에 대해 인터뷰
[120]
ㅇㅇ(220.81) 08.24 21090 82
2591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남보고 자리양보 하라던 우구라 유튜버 근황.jpg
[6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51010 992
259100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18화
[52]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3520 82
259099
썸네일
[N갤] 대도의 식당 박민우 전준호 mz후배들 이야기 부분
[46]
엔갤러(220.86) 08.24 15501 41
259096
썸네일
[미갤] 갈매기 때문에 직원으로 인간 독수리 채용한 동물원
[8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5603 109
259094
썸네일
[중갤] 콩코드가 무조건 흥행할 줄 알았던 소니와 개발사..JPG
[542]
레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5383 430
2590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일본 길거리 성매매 비교
[552]
ㅇㅇ(112.169) 08.24 67276 586
259090
썸네일
[야갤] 의사가 말하는 살찌는 진짜 이유.jpg
[57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59516 204
259086
썸네일
[싱갤] 신이 당신에게 거짓말탐지기를 주었습니다.jpg
[437]
ㅇㅇ(14.55) 08.24 42363 53
259084
썸네일
[카연] 쨀까 말까 사과 게임 마지막화
[25]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7576 56
259082
썸네일
[미갤] 나치에 빠져서 아들 이름을 히틀러로 지은 미치광이 나치 신봉자
[26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1610 217
2590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이벤트 한정메뉴 닭뼈튀김
[53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8783 51
259078
썸네일
[로갤] [G식백과] 오늘자 메이플 배상 영상
[369]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3826 213
259076
썸네일
[미갤] 이혼 후 양육권 뺏길까봐 전남편 살해한 전처
[10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3839 73
259074
썸네일
[야갤] 중국 의사 소개팅에서 벌어진 일.jpg
[31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5684 191
2590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GTA 6의 첫 트레일러
[3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0142 187
259070
썸네일
[정갤] 친자 확인 프로그램에 나온 아기만들기 전문가
[223]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0863 544
259067
썸네일
[디갤] 오래간만에 6MP 쪄왔어
[45]
장비그래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7496 13
259064
썸네일
[디갤] 이상하게 흑백마려웠던 하루
[20]
눈똥그랗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8516 8
259062
썸네일
[퓨갤] 지진신:나도 다시 태어나면 딸배 야구 하고 싶다
[102]
하넷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9670 57
259060
썸네일
[싱갤] 찰칵찰칵 남들 몰래 사진 찍는 게 일상인 디시 갤러리..jpg
[358]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6746 423
259058
썸네일
[카연] 종이호랑이 6화
[124]
몹시찰진우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5022 157
259056
썸네일
[돌갤] 인형과 함께한 여름 사진들 -2-
[194]
和泉つば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6716 106
259054
썸네일
[미갤] 덱스 없는 날 게스트로 나와서 일 할 생각에 부담감 느끼는 차태현
[8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7732 19
2590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찌개에 숟가락 박고 허버허버 먹는건 상놈 문화
[7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55288 503
259051
썸네일
[무갤] “죽이기 전에 나가라”…순식간에 제압 당한 구청 흉기난동범
[3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7568 222
259049
썸네일
[대갤] 日 오사카 명물... 알고보니 불법?! 기나긴 법정 다툼 끝에 결국...
[30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6917 304
259046
썸네일
[싱갤] 대한민국 최대 미제사건...남양주 밀실 살인
[476]
ㅇㅇ(1.225) 08.24 38922 198
259044
썸네일
[박갤] 일본에서 난리 난 한국계 학교의 고시엔 우승
[6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7136 275
259042
썸네일
[야갤] 파리올림픽 '42억' 코리아 하우스 운영 논란
[17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0190 119
259041
썸네일
[미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머리가 지끈 거린 이유...
[233]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0059 286
2590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게임 핵쓰면 안되는 이유
[306]
싱갤러(110.47) 08.24 53233 341
259037
썸네일
[징갤] 국군교도소 썰
[572]
국교코걸이(110.12) 08.24 45075 226
259036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74 (일본 문화수출 규모 뭐노? ㄷㄷ)
[262]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4319 106
259034
썸네일
[미갤] 경찰의 물리력 메뉴얼 5단계.jpg
[47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2700 77
2590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에스프레소 바이럴
[376]
ㅇㅇ(58.124) 08.24 38240 216
259027
썸네일
[디갤] 요청하신 별 하늘 보고가!
[37]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7269 40
2590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천 에어매트에 대해서 araboza.
[643]
ㅇㅇ(211.226) 08.24 39398 294
259024
썸네일
[카연] 양봉꿀벌 소선화양 -양봉 선생님 편-
[128]
크로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8878 274
259022
썸네일
[무갤] 아빠 같은 분이라더니…매주 외박한 아내, 공공기관 이사장과 불륜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5337 266
259021
썸네일
[디갤] 리스본 2일차 37장
[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5433 11
2590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희철이 말하는 강호동 성시경 주량
[435]
ㅇㅇ(59.16) 08.24 38917 303
259017
썸네일
[이갤] 역대 디즈니 여자캐릭터 와꾸 TOP 15..gif
[583]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2845 86
259016
썸네일
[야갤] 속보) 다음주 코로나 치료제 17만명 풀린다
[387]
ㅇㅇ(179.48) 08.24 25117 163
259014
썸네일
[싱갤] 스폰지밥 순수재미 시절
[343/1]
ㅇㅇ(183.109) 08.24 38120 590
259012
썸네일
[자갤] 현대자동차가 개발중인 각 종 신기술
[387]
쿄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8812 157
259009
썸네일
[중갤] 광복회 "외교부, 한일강제병합은 원천무효가 맞나?"
[16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1790 171
259007
썸네일
[싱갤] '삼시세끼'·'신서유기' 이주형 PD, 22일 밤 교통사고로 사망
[623]
바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9235 243
259006
썸네일
[대갤] 인니 대통령 아들 위한 선거법 개정에 대규모 항의 시위 (혐한댓글)
[21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6345 19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