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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벤자리 붉쏨 후기(씹스압) - 2앱에서 작성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5 09:00:02
조회 9147 추천 33 댓글 38

1편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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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랑 회로 먹을건 다 먹었고

요 쥐노래미 꼬리를 어찌하면 좋을까

일단 포를 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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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살 자체의 단단함은 지속성이 강한듯하다

저게 어떻게 봐서 물먹은 살임ㅋㅋㅋ 완전 탱탱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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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해동지 덮어보면 저렇게 되어있음ㅋㅋㅋ

신기한 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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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리 서더리는 역시 미소국이다

소금구이도 있긴 한데 뼈가 너무 단단하고 지리나 매운탕 끓이기엔 별로 안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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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에 낀 지방이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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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쏙 빠진 구운 서더리를 다시마 육수에 넣어주고

청주 미림 참치액젓 그리고 불 끄고 미소 풀어주면 간단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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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벤자리 특유의 양식 냄새가 거의 없는 특이한 애라 국물도 맛있는데

가마살이랑 정수리살이 진짜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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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쏨 반쪽이랑 쥐노래미 필렛 2개는 피칫토로 수분을 쫙 뽑아주자

동해꺼는 수분도 적고 숙성도 잘 버티고 맛있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은 몰랐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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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뽑혔다

이건 구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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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냥 구이는 좀 심심하니까

미소 양념에 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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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절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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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쏨은 2가지로 먹어볼거임

근데 단면에 희끗희끗한거 저거 기름인가

살은 완전 물탱이더만 뭐 이런 놈이 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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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양념한 쥐노래미는(왼쪽 아래) 그냥 색깔 날때까지 구워주고

붉쏨 꼬리는 이걸 발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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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한 데리야끼 소스

그냥 파 양파 넣고 달게 한 찐득한 간장 소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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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2개는 소금구이

오른쪽은 위가 미소구이 아래가 데리야끼 소스 발라서 구운거

확실히 미소구이는 기름이 많은 애들이 맛난 것 같음

쥐노래미는 생각보다는 구웠을 때 그렇게 맛있진 않고 붉쏨이 역시 구이로는 사기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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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전복도 회 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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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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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아와비도 만들어 보자

원래는 버터구이 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내장이랑 같이 일단 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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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밑에 깔고 무 올리고 찌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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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주 오랫동안 찐다고 하지만

집밥에 그럴 시간은 없다



일단 내장부터 꺼내서 소스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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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간장 미림 가쓰오다시(대신 혼다시 조금)

물론 집에 핸드블렌더는 없으므로 체에 빡시게 걸러줬다

근데 얜 찌면 내장이 엄청 쪼그라들어서 생각보다 소스 양이 너무 적더라ㅋㅋㅋ 만들면서 당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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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도 썰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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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게우 소스 처음 만들어보는데 기가 막히네

전복 내장은 특유의 향 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걸로 만든 소스는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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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뼈만 남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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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할지는 명백하다

탕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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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날 것 같은 어종은 아닌 것 같으니 맑은탕을 끓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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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쥐노래미 기름이 제법 있으니 오븐에 구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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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육수에 파 고추 넣고 끓여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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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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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보다 진하게 나왔네

쥐노래미가 커서 그런가

그리고 붉쏨 덕분인가 쥐노래미가 그런건가 모르겠는데 감칠맛이 상당히 진하고 맛있는 국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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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는 사실 특유의 향이 있는데 탕 끓이면 없어지는듯함

볼살도 커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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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노래미 껍질은 상당히 식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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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우리 집 국룰요리인데

껍질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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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거의 일주일 이상 지나도 비닐랩에 잘 싸놓으면 전혀 냄새 없이 데쳐먹을 수 있음



전체적으로 수분기가 이상하게 많은 애들만 걸려서 좀 고생했는데 암튼 다 먹었네

이번 후기의 결론은 산지빨(개체빨)이 생각보다 크다는 거ㅋㅋㅋ

쥐노래미는 비싸도 동해꺼만 사먹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또 너무 비싸니

걍 가을 전까지 서해 남해 쥐노래미 무한 가챠 돌려야 하나ㅋㅋㅋ

근데 붉쏨은 일단 웬만한 작은 사이즈라면 무조건 동해꺼 먹을듯ㅋㅋㅋ 저 붉쏨 회 임팩트가 너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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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칼 갈러 가락시장을 다녀왔는데

세상에 동해에서만 나는 칼조개(접시조개)가 있네

가락몰이 확실히 물고기 사기에는 별로 안 좋지만

뜬금없이 이런 희귀템 패류들이 들어올 때가 있어서 무시할 수가 없음

가끔 노량진에도 안 들어오는 동해산 어류나 희귀템 개우럭 같은 것도 보여서 놀랄 때가 있음

저번에 활 명주매물고둥도 가락에서 산 적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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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보다 5천원 정도 비싸지만 교통비 생각하면 껌값임ㅋㅋㅋ

바로 1.5kg 사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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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전에도 말했듯이 바닷물 없이도 냉장고에서 이틀은 확실히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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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요 정도

저번에 먹은거랑 거의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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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둥근 자국은 아마 큰구슬우렁이가 낸 자국 같은데

큰구슬우렁이가 동해에도 사는지는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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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는 오래 찌면 질기고 맛없다

입 벌리면 바로바로 꺼내주자

한 강불에서 3~4분 정도면 한두 개씩 입 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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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껍데기 사이즈는 작아도 알이 꽉 찬 놈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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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개맛있다ㅋㅋㅋ

원래 보통 조개육수가 갑각류 육수 급으로 사기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얜 조개 살 자체의 맛이 육수보다 월등히 뛰어남

그 정도로 맛있음

특히 식감은 이거 따라올 조개 아직까지 난 못 먹어봄ㅋㅋㅋ

3명이서 1.5kg면 밥반찬으로 꽤 충분한듯



이제 진짜 끗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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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예고

큰거온다...(진짜 개큼)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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