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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경악 프랑스 반유대 방화테러

도시드워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6 19:35:02
조회 23991 추천 71 댓글 165

Hérault : Darmanin annonce l’arrestation lors d’une fusillade du suspect de l’incendie de la synagogue

Hérault : Gérald Darmanin 전 총리가 총격전 끝에 시나고그 방화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힘





C’est une traque qui se termine de façon concluante en moins de vingt-quatre heures. L’homme suspecté d’être l’auteur de l’incendie et de l’explosion devant la synagogue de La Grande-Motte, dans l’Hérault, samedi matin a été interpellé dans la soirée par les policiers du Raid.


사건 발생 이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용의자 추격이 종료되었다. 토요일 아침, l'Hérault 의 La Grande-Motte 지역에 위치한 시나고그 앞에서 일어난 방화와 폭발 사건의 용의자는 당일 저녁에 Raid 경찰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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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프랑스의 휴양지인 La Grande Motte 는 인구 30만의 도시인 (프랑스 도시인구순위 7위) Montpellier 인근에 위치한 장소임.



Gérald Darmanin l’a annoncé dans un message sur X, une source proche du dossier précisant à l’AFP que l’interpellation avait eu lieu à Nîmes, dans le département voisin du Gard.


전임 총리인 Gérald Darmanin 는 이 사실을 X 에 공개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사건 관련자는 용의자의 체포가 Le Gard 지방 인근의 Nîmes 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구글 맵 찍어보니 약 37km 정도 떨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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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 는 기습, 습격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 경찰 조직의 RAID 는 Recherche, Assistance, Intervention, Dissuasion // 수색, 원조, 개입, 억제의 약자라고 함.

프랑스의 경찰 특공대같은 조직임.


Des « coups de feu »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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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시나고그의 모습. 다윗의 별과 히브리어를 볼 수 있음.


« L’auteur supposé de l’incendie criminel de la synagogue a été interpellé. Merci aux effectifs des forces de l’ordre, et principalement du RAID, qui sont intervenus avec beaucoup de professionnalisme malgré ses coups de feu », a écrit le ministre de l’Intérieur démissionnaire sur le réseau social.


"시나고그에서 일어난 방화사건의 주동자는 체포되었습니다. 질서 집행 요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총격전에도 불구하고 직업 정신을 발휘해주신 RAID 경찰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소셜 미디어에 전임 총리가 글을 올렸다.





Il a en effet été interpellé après une fusillade. L’intervention des policiers d’élite du Raid a eu lieu vers 23h35 et le suspect, qui a « ouvert le feu sur la colonne d’intervention », a été « blessé au visage », a détaillé le Parquet national antiterroriste (Pnat), sans préciser la gravité de ces blessures. « Deux personnes de son entourage ont été placées en garde à vue et l’enquête se poursuit pour établir les conditions de la préparation de ses actes et de sa fuite », a ajouté le Pnat.


용의자는 총격전 끝에 검거되었다. 국가 대테러 검사국에서는 23시 35분, RAID 의 엘리트 경찰관들이 사건 현장에 출동했으며, 용의자는 "경찰관들에게 총알을 쏟아부었고",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 검거되었다고 밝혔다. 대테러 검사국에서는 용의자 얼굴의 상처가 얼마나 심각한 지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용의자의 주변인 두명이 구금되었고, 용의자가 어떻게 범죄를 준비하였는지, 그리고 어떻게 도주를 준비하였는지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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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때밀이 타올 두르고 다니는거같네

허리춤에 잘 보면 권총 손잡이같은게 있음



Le suspect, un homme qui a agi à visage découvert et dont les actes avaient été captés par des caméras de vidéosurveillance, avait attaqué tôt samedi matin une synagogue à La Grande-Motte, station balnéaire bondée l’été et proche de Montpellier, déclenchant plusieurs départs de feu mais sans faire de victimes. Seul un policier municipal intervenant pour ces départs d’incendie avait été légèrement blessé par le souffle de l’explosion d’une bonbonne de gaz.


용의자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죄 현장은 모두 CCTV 에 포착되었다. 토요일 아침 일찍, Montpellier 인근의 인기있는 여름 휴양지인 La Grande-Motte 에 위치한 한 시나고그를 공격해, 수차례 불길을 일으켰지만, 인명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해당 화재 사건에 출동한 시청 소속 경찰관 한명이 가스통 폭발로 인해 발생한 열풍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에 그쳤다.






Le Parquet national antiterroriste s’est saisi de l’affaire

국가 대테러 검사국에서 해당 사건을 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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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검사국, 줄여서 Pnat이라고 부르는데,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관련 테러 사건들도 전담하고 있음.



Le suspect portait un drapeau palestinien à la ceinture, dont dépassait ce qui semblait être la crosse d’une arme de poing, selon une image tirée de la vidéosurveillance et authentifiée par l’AFP. Il avait réussi à prendre la fuite à pied.


AFP 가 확보한 감시카메라 영상의 스냅샷에는, 용의자는 허리춤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차고있었으며, 권총 총잡이로 보이는 물체가 튀어나와 있었다. 용의자는 도보를 통해 도주하는데 성공했었다.





Le Pnat s’était rapidement saisi de l’affaire et le Premier ministre démissionnaire Gabriel Attal, accompagné de Gérald Darmanin, s’était rendu sur les lieux samedi en fin d’après-midi. Gabriel Attal avait dénoncé une « attaque antisémite », assurant que près de 200 policiers et gendarmes étaient lancés sur les traces du suspect.


국가 대테러 검사국에서는 빠르게 해당 사건을 접수했으며, 전임 총리인 Gabriel Attal 은 Gérald Darmanin 과 함께 토요일 오후 늦게 해당 사건 장소에 도착했다. Gabriel Attal 은 이를 "반 유대주의 공격" 이라고 규탄했으며, 200여명에 가까운 경찰관과 헌병대원들이 용의자의 추격에 나섰다며, 인심을 안정시켰다.



----------------------------------------


세줄요약


1. 핑크 히잡 두른 양반이 허리춤에 권총과 팔레스타인 깃발을 두르고

2. 유대인들의 교회같은 공간인 시나고그에 여러차례 불을 지름

3. 도망치긴 했지만 24시간도 안되서 경찰 특공대가 총격전 끝에 체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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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당연히 원내 제 1당이 된 NFP, 그리고 그 핵심 세력인 La France Insoumise 를 욕하고 있음

LFI 의원들은 저렇게 팔레스타인 국기를 프랑스 의회에서 펼치거나, 의상 색깔을 팔레스타인 국기 색으로 맞추고 등장한 바 있다.

이들은 지금 총리 후보로 내놓은 Lucie Castets 의 총리 인가 문제로 인해 마크롱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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