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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베의 일본 대표팀 코치 취임 - 프랑크푸르트 입장앱에서 작성

ㅇ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1 08:50:02
조회 13060 추천 43 댓글 47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최종예선 일본 대표팀 멤버 발표에서 가장 '서프라이즈'가 된 하세베 마코토의 코치 취임. 은퇴 후 코치로 소속된 프랑크푸르트 시점에서 독일 사정에 자세한 기자가 이를 고찰한다.

클럽팀 U-21 수석 코치와 대표팀의 코치 취임. 하세베 마코토가 도전하는 '이도류'는, 모리야스 감독이 열망한 것이 계기였다.

단지, 실현하려면 하세베에 급료를 지불해도 아인트라하트·프랑크푸르트가 동의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특기할 만한 것은 야마모토 ND(내셔널팀 다이렉터)가 말했듯이 프랑크푸르트가 긍정적인 회답으로 동의한 것이다.

일본 대표팀에게만 눈을 돌리고 있으면 알아차리기 어려운 시점--하세베에 U-21 수석 코치의 포스트를 준비한 프랑크푸르트가,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어째서일까. 거기에는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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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크푸르트가 생각하는 하세베 코치의 육성 방침

(2) 프랑크푸르트에 있어서 일본 축구계의 존재

(3) 하세베가 쟁취한 것

각각의 포인트를 살펴보자. 우선은 (1)이다.

우선 프랑크푸르트 같은 강호 클럽에는 이런 전제가 있다. 대표팀 선수를 많이 거느린 클럽에서는 대표팀 소집에 많은 선수가 팀을 떠난다. 이 때문에 톱팀은 U-21과 합동으로 훈련하는 경우도 많지만 U-21팀에도 또 다른 연령대별 대표
선수들이 즐비하다.

유럽에서는 기본적으로 연령대별 대표팀의 경기는 A대표팀과 같은 타이밍에 짜여 있고, 그들 또한 이 시기에 팀을 떠난다. 이 때문에 톱팀과 U-21에서 합동훈련을 한다고 해도 선수 수가 부족하고 코치가 많아지기 일쑤다.
즉, 코치가 1명 빠지는 것은 클럽에 있어서는 큰 폐해가 되지 않는다. 그것이 대전제다.

하세베 코치의 육성 플랜은 단순한 방침이 아니다.

그런 다음 프랑크푸르트의 방침을 살펴보자.

우선, 하세베에 대해 특정 팀에 전념해 달라고 하는 강한 의향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현지 보도에 의하면 이번 시즌은 U-19의 수석 코치를 맡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오히려, 클럽측은 하세베의 경험을 클럽의 여러 곳에서 환원해 주었으면 하는 의향이 있었다.

하세베도 현역 은퇴의 타이밍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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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의 수석 코치가 메인이긴 하지만 여러 카테고리를 보거나 했으면 좋겠다, 톱팀 코치로부터 가끔은 (톱팀 소속의) 젊은 선수에게 개인 교습을 해 달라고도 합니다. "처음 단계에서는 이 팀만 한정하지 말고, 여러 가능성을 찾아가면서 오픈으로 해나가자"고.》

실제로, 클럽은 오랜 세월 현역을 계속해 온 하세베에 장기 휴가를 주고 있어 코치로서의 활동을 개시한 것은 8월 하순에 들어가고 나서이다. 이미 U-21팀이 속한 4부 리그가 5R까지 마친 타이밍이었다. 그러한 것으로부터도 U-21을 강화한다고 하는 단순한 방침으로, 하세베 코치의 육성 플랜을 짠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세베의 경험을 가속시켜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대표팀 코치 취임에 맞춰 프랑크푸르트 육성부문장 알렉산더 리히터는 이런 코멘트를 발표했다.

《이번 소집은 하세베의 가치를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세베가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쌓는 것을 가속시켜 주는 것입니다. 게다가 (A대표의 코치를 맡고 있어도) U-21의 나날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결정은 우리 지도자 팀 안에서 제대로 대화한 후 내려진 것입니다. 우리는 일본축구협회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하세베의 장래적인 파견(*필자 주: 2026년 월드컵 등을 가리킨다고 생각됨)도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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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는 일본 축구계와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

이어서 (2). 프랑크푸르트에 일본 축구계의 존재에 대해서는 어떤가.

사실 작년 4월부터 프랑크푸르트는 중학생 연대의 아카데미를 일본에서 시작하고 있다. 이것은 하세베가 2017년 4월에 고향인 시즈오카현 후지에다시에서 개교해, 현재는 도쿄등에서 전개하고 있는 초등학생 연대의 스쿨의 "다음의 스텝"으로서도 기능하고 있다.

작년 3월에 기자 회견을 실시했을 때, 하세베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저의 축구 학원이 후지에다에 있습니다. 그곳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입니다만, 거기에서 앞선 중학교 연대를 아인트라 흐트와 함께 팀으로 해 나가자는 형태입니다. 독일인 코치가 와서 지도해요. 후지에다 뿐만 아니라 우라와 레즈와의 제휴(※22년 10월에 체결)도 그렇고, 일본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기 때문에》

이는 가정의 얘기지만 중학생 연령대의 선수가 고교에 진학하는 시점에서 고교생 연령대의 팀을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수한 인력이 있으면 독일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본체에 합류시킬 수도 있다.

클럽의 레전드가 된 하세베는 물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타카하라 나오히로부터 시작해, 카마다 다이치 등 합계 5명이나 되는 일본인 선수가 플레이 해 왔다. 게다가 모두 2시즌 이상 몸담고 있으니 평가가 높다. 이들 입장에서는 일본축구협회와의 관계 강화는 바라는 바다. 실제로, 금년 5월에 하세베가 일본에서 은퇴 회견을 연 뒤, 마르쿠스·크레셰 이사는 하세베와 함께 미야모토 츠네야스 회장의 곁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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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한 중단 기간을 이용해 일본 투어도 하고 있었지만 일본 투어를 통해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는 다른 클럽과는 달리 더 길고 깊은 교제를 원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3)의 하세베가 쟁취한 것에 대해서.

원래 하세베는 작년 3월의 시점에서, 2028년 6월 30일까지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있다. 이는 현역에서 물러난 뒤에도 형태를 바꿔가며 하세베를 고용하겠다는 이례적인 계약이었다. 그 큰 목적으로서는, 하세베가 「후스발·레일러(유럽 톱 카테고리의 지휘를 취할 수 있는 UEFA PRO에 상당)」라고 하는 독일 최상위의 지도자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한 서포트이다.

어쩌면 독일에서는 지도자 라이센스 취득이 용이하다는 이미지가 일본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 근거는 독일대표팀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이 26세에 호펜하임 감독이 됐거나 장크트 파울리를 지난 시즌 2부 우승으로 이끈 파비안 휘르체러가 올 시즌부터 31세의 젊은 나이에 브라이튼 감독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착각이다.

원래 라이선스 취득 지망자는 많고, 후스발·레일러의 수강 코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실제로는 클럽의 후원이 없으면 어렵다. 젊거나 선수 경험이 없는 지도자가 발탁되는 경우가 일본보다 많다는 점에서 난이도는 높다.

그 때문에 필요한 클럽의 백업을 쟁취한 것은, 하세베의 선수로서의 실적과 인간성이 있었기 때문이나 다름없다.

이번 프로젝트의 실현은, 그러한 상황의 연장선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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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U-21 감독은 31세 데니스 슈미트가 맡고 있다. 선수로는 분데스리가 2부에서 한 경기만 뛴 경험이 있지만 24세에 지도자 활동을 시작한 인물이다. 2021-22 시즌에서는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에서 수석 코치를 맡고 있어, 거기에서는 카가와 신지나 하시오카 다이키 등을 지도하고 있어, 일본과 인연이 있다.

8월 31일 독일시간 14시 4부리그를 치르는 프랑크푸르트 U-21의 코치로 하세베는 처음으로 경기 벤치에 들어선다. 훈련에서의 지도와 경기에서의 경험, 코치로서의 일을 대충 경험한 뒤 그는 일본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과연 하세베가 일본 대표 코치로서 어떤 것을 가져다 줄 것인가.

모리야스 감독에게 있어서 명확한 목적이 있는 것은 전편에서 언급한 대로이지만, 그 생각을 넘는 시너지 반응이 생겼을 때, 일본 축구계는 또 한발, 두발이나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https://number.bunshun.jp/articles/-/862845?page=4




출처: 일본축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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