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그 시절 학습만화 GOAT... 살아남기 시리즈 리뷰...앱에서 작성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1 15:20:02
조회 29666 추천 197 댓글 248

7cafe916f1e30bf54887fab03ad20e399c5848efac63896ea0af3df8d397d066716c1f59a583ff52f0d57420d6e1b8ca98a5da1e5fb8e392e3b2a02eb2cfb8518ad1b445ecc60049

전설의 시작, 강경효 작가-레오 체제의 무인도-아마존-사막-빙하에서 살아남기 4부작

무인도는 사실 진지한 서바이벌 느낌보다는 무슨 용가리도 나오고 후속작들보다 코믹성과 모험성이 강했다

그러다 아마존, 사막에서는 캠핑, 여행 경험이 많은 레오 삼촌이 나오고 아마존 정글, 사하라 사막 등에서 조난당하면서 좀더 빡센 서바이벌 상황이 펼쳐졌던 걸로 기억

그래도 레오 삼촌이 후속작들의 두리-모모 아빠보다는 좀더 허당끼가 세서 코믹함이 강하긴 했다

<빙하에서 살아남기>는 커서 1회독한 게 전부라 기억이 안 남

강경효 작가는 <보물찾기 시리즈>를 연재하며 학습만화의 대가로 떠오른다

19bbf870bdd10fbe5db5dea723851336619c5496cc79e2cd62a290947dd525850013c71e3886ba357442a341007be4e8fbdebdf027e6e599c9db885756ce532d636f334fb741de7654cf6bd043e3f38d72dc6d5efd2af91b2bf18aeaf3c3990eb89befe111

중요한 사실 중 하나는 아마존-사막의 여주인공 보라는 그냥 레오의 친구가 아니라 여자친구이며, <보물찾기 시리즈>에서 성인이 된 후 레오와 커플이 된 모습으로 특별출연하기 이전 초딩 시절 <사막에서 살아남기>에서부터 이미 레오의 연인이었다

즉 레오는 살아남기 시리즈 현역 주인공 중에서 유일한 여친 보유자다

0784f419efdc69af778cc59f01d62c3023e52a42c8252943f584b443fac3015a85f9bdf23c3493b6d67d15a7eb98c4425f0edcb6b26d195654940478b019d7f73a1a53921d40a323

00e8de36c2c41fa35e90fab911e90f70f24de3d945475d60586e5e96fd9576b41d7b40cceb551e4df2df8dcf5edff4e848c70f850226d5ef83c66658814029892e8ed5faa0dd972d

3bedd319eadf3eeb4f85d7e63fe4371a41f1cd69a4d0faf8be6642b07960ad9a9458bc191c458f59fece0ecfb48998b7db3cbb3e3b9d9e1b6105c16cc1fb087d7f4511a53a90f7

1febe913eaca0f9e5cb9d190468530160228a355efed33cb7b3459dbcdcf6c0d2de08e66c4042f98d9940d1966dd4016b5c571ece8edc57ef057ae785d5ef618d88470c2b71f3752

<살아남기 시리즈>의 전성기를 연 정준규 작가-두리 체제의 화산-초원-바다-시베리아에서 살아남기 4부작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II'라고 적힌 위의 표지들은 구판 표지고, 정준규-문정후-네모 작가가 그린 시리즈들은 아이세움에서 코믹컴으로 판권이 옮겨가며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이라는 시리즈로 신판으로 출시됐다 (강경효 작가 시리즈는 과학상식으로 아이세움에 남아있음)

1dedd201b6d907fe69eecee112db751238de245e67d18fe310cc84ec0ccc0940628d2225002a051f100430d7adae2da4d090b31e69397ab53ebb718537cf7fbf10eb9cc0e45cfc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으로 바뀐 신판)

초6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서바이벌 고수 뭉치, 바다 편에서는 두리 아빠의 캐리가 빛나는 시리즈지만 더욱 혹독해진 조난 환경 속에 주인공 일행이 고생 개고생을 면치 못 했다

똑똑한 여캐 포지션인 리나는 전작의 보라나 후속작의 미미와 다르게 은근히 허약해서 건강 문제를 많이 호소했고, 시베리아에서 어른 포지션인 뭉치 이모는 나이도 어리거니와 리더 역할은 뭉치가 가져가고 걍 개그캐릭터로 전락했다

북태평양 한가운데서 아무 도구없는 고무보트 하나로 표류한 바다 편은 살아남기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극한 상황 중 하나로 꼽힌다

7fed8272b58a6bf651ee8ee14e827673f64adc87b3aca388070b9f2d5b68

심지어 시베리아 편은 일행의 최종 생존이나 구조도 묘사되지 않았다

3d8bfd21d38a22f75694f08337d37607fb89d1d9922cf57f3feffc26dbc527a153d0b3b23b9d906667458e5a69fda7a661876ae2d55139e177a18c64ecf2ab11aba16b5c689bc7

0cb1ca24e1e1139f49b0d48032f93425d439d4af979e7778e4c1f5afd31614d94ef043b660556e3de324fcad114cbb47cd72aeb0d32c886899abbcc80f4acc82e493bebf2d2fa6

15a5812ecefc3fbc42beceed31c97d39424c7e0699c50756c8280993086d804fd75fdecf525fdea047a8f2695aecf78b7d18f125f7896fe5d4a4a8e0ceee4c81434e76d1a1d893

18958611eed63d854092e98331f8311eb1729a0ba112e65c12d59e7d14b797a135c527002f11cd053a84af9d8f16adc0fa2c83a4bccaa53f7715947e66c3d4e624da2e391a3d0f

<살아남기 시리즈>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문정후 작가-모모 체제의 동굴-산-지진-남극에서 살아남기 4부작

문정후 작가의 내공과 다양한 서바이벌 상황이 조화된 서바이벌적 긴장감도 일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개초딩 모모와 입벌구 모모 아빠의 캐리로 코믹성도 단연 최고의 시리즈다

산 편에서는 일행들이 멧돼지를 잡아먹고 살이 피둥피둥 오를 정도로 조난 상황답지 않은 호강을 누리지만, 그 전의 동굴 편은 식량, 식수조차 구할 수 없고 절망적인 구조 확률, 읽는 사람까지 폐소공포증을 일으키게 만드는 살아남기 시리즈 최악의 환경을 보여준다

0ee9e933fff73ba34da8fab23cf92f15409ff6fda44c402048fed7bc29229e34e9300a12b2cb377a4afa5d24569b5ca552892304717f7d03f251fd360b41616a950212c3423fb779a2e79dee37c9f74b5a90c49656d0ba97dae5f17c003aab8373b00e37fb

14b4d81ff0c4618337b1c48137eb3336f96101a50fe1822630c9d35423c6e0068bc26156ef327fb9da74eb68faadcada9b40e182454f83427a6d66d420e797371730efc1a793

특이점으로 아지, 모모 고모 같은 병신성인여캐들이 이따금 일행에 끼는데, 시베리아에서 뭉치 이모는 그냥 좀 어리바리했다면 아지와 모모 고모,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초등학생 딸이 있는 애엄마인데도 모모급 개초딩으로 묘사된다

뭉치 이모는 열기구 조종사 역할로 명실상부한 일행의 리더였다면 이들은 그냥 꼽사리 껴서 온 관광객이었다는 것이 실드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398bc177b5e722f64397f09745f91c0455d210a62184ceb5cf6341bc17ce9420e85057bc3ac17291b212d7e4aa07bdedbbdfb67da5552a6d17279c50861bbc286c36eabff3266a48

7fb7da0bef870f9c5e85f5e613e62010bc542449ccf3785b64a2e7426ead7a20beea48bc8a49be8b6463524e795f53769d05a3d2bb2404e44969c46b360df7c00c75bcf3331c20

17b28313ebf100ae45b3e5bd17dc692f71271190c3acfde0874c0169c39a8fb21acc17ab1c6caeeb5752f5cfdb2b74d0d12266b9e320c8d17965798d1574228bcfdf56744b7bc9

<살아남기 시리즈>의 마지막 불꽃, 네모 작가-주노 체제의 곤충 세계-공룡 세계-우주에서 살아남기 3부작

<해저 세계에서 살아남기>도 있는데 우주 편과 텀이 길며 1권만 나오고 연재중단되었다

UFO의 몸 축소-중생대 타임리프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추가되며 서바이벌 과학상식보다는 자연과학 상식과 액션의 초점이 맞춰진 시리즈

거대 곤충-공룡이라는 남초딩 자극 치트키 덕분에 전작들과 방향성이 달라졌음에도 인기를 끌었고, 반대로 주인공 일행은 차원이 다른 다이나믹한 생존의 위협을 당한 시리즈기도 하다

우주 편은 약간 언급이 적은데 그래도 재밌는 편

07abe52cc1e72ff237aef18302e3756ae2f93e67e8de698879f3ec979627f204c73dafbf7accc78e5c7e21ae8883794afccce28f1dfbb266429dae8857e80a847d444ae87c044a

0fbcdf2ecadf07a73ebad5e437c30e1b58d11b303634aa2d6befefade839cde6b4b00bcee2b0c781027349b05611906cf1707c1ea7904600331c53abeddbcae570b5dda5ab645386

2887d704f3fe2cf066e6e3805bf711696fd92200c8e4b2f1419ce852e2c1501a5204500fe95176ae43dead374331719aff7572ced46ea965e0a0e8dbdd7047453594c275ba8f6a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과 함께 <살아남기 시리즈 전성기>를 이끈 문정후 작가-우주 체제의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시리즈, 진시황릉-피라미드-앙코르와트에서 살아남기 3부작

작가들이 직접 중국, 이집트, 캄보디아로 답사를 다녀오고 많은 참고문헌을 뒤적거렸으며 문정후 작가의 유적-문화재 묘사가 폭발해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시리즈

진시황릉-피라미드 편의 퀄리티도 뛰어나지만 앙코르와트 편은 시기적으로 가장 늦은(서기 12세기)에 축조되어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크메르 제국의 문화유산을 일일히 손으로 그려서 묘사하는 노가다의 끝을 보여준다

75e48972b48368f736e9e9a1409f2e2d4a658fbec6266966f0ca1b06

75e48371bd8a68f43fefe9a147846a3747b19445fcfe18207bc7fb4082f4

스토리적으로는 주인공 우주가 과학상식 시리즈의 주인공들처럼 행동력이 월등한 것은 물론 역사/문화, 서바이벌 지식도 해박한 S급 주인공이다

우주 아빠는 군경력이 미심쩍은 모모 아빠와 달리 해병대 수색대 출신에다 매우 해박한 고고학 지식을 갖추고 있는 듬직한 어른 캐릭터지만 문명상식 시리즈 작품 특성상 외국에서 온갖 민폐, 불법, 범죄를 저지르는 어글리 코리안 개저씨이기도 하다

맨날 우주 부자가 우주 엄마의 통수를 치고 출국해서 엔딩에는 엄마에게 응징당하는 패턴인데 앙코르와트에선 엄마도 일행으로 등장하며 존나 예쁘다

피라미드 편의 무함마드는 개인적으로 <살아남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개그 치트키 캐릭터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7

고정닉 61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61447
썸네일
[야갤] 17일간 아무도 몰랐다, 전역 한 달 앞둔 말년 병장 의문사.jpg
[3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2601 171
261445
썸네일
[싱갤] 현재 여자면 반값 이벤트 했다가 난리난 일본의 야키니쿠 체인점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7774 273
261444
썸네일
[공갤] "7천 명 명단 가져와"…'이사장 선거 운동 활용' 의혹
[1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9266 22
261442
썸네일
[주갤] 집에서 화장실도 못쓰는 외벌이 퐁퐁남.jpg
[699]
ㅇㅇ(151.236) 09.02 32005 588
261441
썸네일
[야갤] "오늘부터 운전 안 합니다", 손절 나선 서울인들 이유가.jpg
[2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6352 42
26143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버(츄얼)닝썬 사건 폭로
[186]
ㅇㅇ(125.180) 09.02 37157 196
261438
썸네일
[출갤] 슈카 또 동거 밀면서 이상한 소리한다 ㅋㅋㅋㅋ
[968]
ㅇㅇ(46.165) 09.02 36933 269
261436
썸네일
[특갤] 이근이 말하는 UDT 행정수료 썰.jpg
[145]
특갤러(211.36) 09.02 24665 118
261433
썸네일
[디갤] 끝나가는 여름, 그리고 일상(29장)
[38]
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3778 31
261432
썸네일
[야갤] 현재 채용비리 의심으로 난리난 공무원 카페.jpg
[684]
야갤러(211.234) 09.02 33110 470
261430
썸네일
[미갤] 9월 2일 시황
[5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9613 24
2614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출근길 임산부를 발견한 버스기사
[369]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2362 241
261427
썸네일
[코갤] 혈세 1100억 들인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 철거
[256]
ㅋㅋ.(116.47) 09.02 16393 137
261426
썸네일
[야갤] 영화제에서 웬 바이든? 조지 클루니의 '극찬'.jpg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1415 34
261424
썸네일
[공갤] 변호사, 판결문 위조...소송도 안 하고 "승소했다"
[16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2833 134
261423
썸네일
[기갤] 인질 6명 사망, 네타냐후 '보복'.. 국민들 휴전 촉구 시위.jpg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2402 20
261421
썸네일
[이갤] [단독] 정부, 오늘부터 응급실 현황 브리핑…"국민불안 해소"
[262]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2950 76
2614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쥬라기공원이 배낀 심형래 영화 장면
[175]
ㅇㅇ(1.228) 09.02 24958 116
261417
썸네일
[기갤] 성큼 들어가 냅다 '활활', 돈 잃은 원한에 지른 불?.jpg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1082 74
261415
썸네일
[야갤] 민희진, 뉴진스 노예 계약 총정리 ㄹㅇ...jpg
[367]
ㅇㅇ(222.233) 09.02 36096 489
261414
썸네일
[싱갤] 교과서에서도 볼 수 있는 19세기 풍자화들...jpg
[125]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8607 98
261412
썸네일
[공갤] 달리던 KTX 하부서 화재‥승객 180여 명 긴급 대피
[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9993 40
261411
썸네일
[야갤] 조국 "문재인 뇌물죄? 제 2의 논두렁 시계 공세 시작".jpg
[5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4911 178
261409
썸네일
[카연] 초등학교 다니는 잠입 요원 만화 <코드네임 김초롱> 2화
[43]
닭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9204 48
2614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양한 역사관들
[306]
마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6462 90
261407
썸네일
[젠갤] 젠레스존제로 카카오페이 페이백 사기사건 정리
[231]
샴또샴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4972 219
261405
썸네일
[공갤] 탑승거부 당하자…망치 들고와 컴퓨터 박살
[23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4263 82
261404
썸네일
[부갤] 살아난 한국경제 15개월 연속 무역흑자...JPG
[583]
ㅇㅇ(14.52) 09.02 48397 553
261401
썸네일
[공갤] [딥페] 단톡방 유희거리 될라...졸업사진 촬영거부 확산
[254]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0111 61
261400
썸네일
[야갤] 한국을 취재하는 미국기자들이 꼭 쓴다는 주제
[18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2850 205
261399
썸네일
[공갤] 오토바이 들이받고 '뺑소니'…차 버리고 사라진 벤츠 운전자
[11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1110 33
261397
썸네일
[야갤] 폴란드가 한국 무기를 선택한 이유
[21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8364 95
261396
썸네일
[싱갤] 와랄랄라 시미켄촌.jpg
[213]
ㅇㅇ(211.194) 09.02 41987 395
261395
썸네일
[한갤] [단독] 한동훈 '외국인 투표권 제한'에 이재명 ”협의 가능“
[2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8417 257
261393
썸네일
[특갤] UDT 교육이 진짜 살인적인 이유.jpg
[356]
특갤러(117.111) 09.02 27027 58
261392
썸네일
[공갤] 시골 IT 회사, 알고 보니 성매매 대리 예약 사이트…성착취물 공유까지
[19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5482 35
2613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가장 키가 큰 농구선수 될뻔한 선수 근황
[307]
Rosinkranr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9355 256
261389
썸네일
[바갤] 이 사고 EV3가 아니라 바이크였으면 죽었음?
[209]
사직실내수영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7626 48
261386
썸네일
[바갤] 상마초 미국 카우보이식 로드 문화 특
[106]
영어연습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16379 105
261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동시대인 것
[351]
ㅇㅇ(211.108) 09.02 35189 131
261382
썸네일
[디갤] 백두산 천지
[64]
통신부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8499 41
2613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박준형이 알려주는 영어로 컴플레인 거는 법
[20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2184 276
261378
썸네일
[야갤] 500만원짜리 횟감...레전드 ㄹㅇ...jpg
[388]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69879 797
261376
썸네일
[중갤] 문재인 뇌물죄 혐의 정리
[596]
찢죄명(114.207) 09.02 30635 769
261374
썸네일
[싱갤] 높은 나무에 올라가 추락하는 뱀.gif
[152]
ㅇㅇ (39.112) 09.02 21639 166
261373
썸네일
[리갤] 24/25 PL 2R 브렌트포드 득점장면 리뷰 . Webp
[14]
xox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8724 38
261368
썸네일
[공갤] 게이랑 트젠이 원하는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면 벌어질 일들
[520]
ㅇㅇ(221.147) 09.02 26720 580
261366
썸네일
[디갤] A7R5 + 2470GM2 / 유럽에서의 10일 (77MB)
[32]
Amedra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4304 20
26136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여자랑 게임하면 반드시 져줘야하는 이유
[50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63997 1069
261362
썸네일
[공갤] 몽골제국 기마병들의 엄청난 비밀
[24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2 21826 14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