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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세계 최고령 유인원들을 알아보자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19:15:02
조회 30454 추천 141 댓글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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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122세로 공식적인 세계 최장수 인간으로 유명한 잔 루이즈 칼망)

인간은 현대문물의 발달로 수명이 급격히 올라갔으며, 최대수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 세계 최장수 인물들을 나열하는 떡밥은 인터넷상에서 자주 목격됨


그렇다면 인간과 매우 비슷한 유인원들의 최장수 기록은 어떨까? 이제 함께 알아보자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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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암컷 고릴라는 독일 베를린 동물원의 서부로랜드고릴라 파투(Fatou)로, 올해로 67살임 

1957년 서아프리카에서 태어난 파투는 1959년 한 선원에게 잡혀 서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이송되었고, 프랑스 마르세유의 한 술집에서 술값으로 지불된 후 얼마 뒤 베를린 동물원에 인수되었음. 그 후로 쭉 베를린 동물원에서 거주하였으며 1974년 10월 30일엔 독일에서 태어난 최초의 고릴라인 외동아들 두프테를 낳음 



올해 4월에 67살 생일 케이크를 받는 파투의 영상. 개인적으로 오래 지켜본 고릴라라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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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수컷 고릴라는 2022년 향년 61살로 사망한 미국 애틀란타 동물원의 서부로랜드고릴라 오지(Ozzie)임 

1961년경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1963년 6월 1일에 포획된 오지는 젊은 시절부터 심장병을 앓고 있어 오랫동안 소변검사를 통해 고릴라의 심장병 연구에 큰 도움을 주었음. 2013년 기준 슬하에 12명의 자녀, 9명의 손자, 2명의 증손자를 두고 있었으며 2021년에 코로나 19에 걸리기도 함


오래 앓고 있던 심장병, 관절염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 탓인지 2021년 말부터 얼굴 부기, 몸무게 감소, 식욕부진을 겪은 후 2022년 1월 25일에 사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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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계 최고령 야생 고릴라는 마운틴고릴라 수컷 구혼다(Guhonda)인데, 53살로 추정되며 르완다 화산 국립공원에서 무리를 이끄는 실버백으로 살아가고 있음


고릴라의 야생에서의 평균 수명은 30~40년, 사육시 40~50년 정도임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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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암컷 오랑우탄은 올해 63살인 독일 하겐벡 동물원의 수마트라오랑우탄 벨라(Bella)


1961년 수마트라 정글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벨라는 1964년 포획되어 하겐벡 동물원으로 보내졌는데, 평생 6마리의 새끼를 낳았으며 어미들에게 버림받은 새끼 오랑우탄 4마리를 받아들여 키워 슈퍼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함


고령의 나이 탓에 현재는 이빨이 거의 남지 않아서 생일파티 때에는 반숙 쌀 위에 부드러운 과일과 야채 등을 얹어 완성한 케이크를 선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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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생존해있는 세계 최고령 수컷 오랑우탄은 55살인 일본 타마동물원의 보르네오오랑우탄 퀘(Que)


약 1969년에 태어난 것으로 보이며 어렸을 때 요코하마 항구의 배에서 발견되었음. 꽤나 호전적인 성격이라 외실에서는 잘 목격되지 않는다고 함. 현재까지 자식은 5마리가 있음


덧붙여 세계 최고령 수컷 오랑우탄은 향년 57세인 미국 필라델피아 동물원의 구아스(Guas)로, 1920년경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1977년에 사망하였는데 너무 과거의 일이라 제대로 된 사진과 기록이 적어 신뢰성은 약간 의문임


오랑우탄의 야생에서의 평균수명은 30~40년, 사육시 40~50년 정도임




보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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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암컷 보노보는 2023년에 약 70대 초반으로 사망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의 마그릿(Margrit)임 


마그릿은 1950년대 초에 콩고 열대우림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1959년 11월에 프랑크푸르트 동물원으로 이송되어 쭉 살아오면서 보노보가 있는 전 세계 동물원에 80마리 이상의 후손을 남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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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수컷 보노보는 2021년에 50살로 사망한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의 버논(Vernon)


영장류학자 버논 레이놀즈의 이름을 따라 지어진 이 보노보는 1978년부터 지금까지 17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 중 8마리는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태어났고 현재 손주 28마리와 증손주 12마리를 두고 있음. 또한 신시내티 동물원은 과거부터 꾸준히 많은 수의 보노보를 사육하고 있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동물원이기도 함


아무래도 보노보는 사육 개체가 드물어 장수 기록이 적은 듯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노보인 칸지도 올해 44살로 최고령 자리를 노려볼 수 있는 수컷 보노보임




침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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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암컷 침팬지는 2017년에 향년 75~80살로 사망한 미국 라이언 컨트리 사파리 동물원의 리틀 마마(Little mama)


1937년에서 1942년 사이에 태어나 누군가의 반려동물로 키워지다 1967년 라이언 컨트리 사파리의 개장과 함께 동물원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생전 마치 오랑우탄처럼 인형과 담요를 몸에 덮는 걸 좋아하는 특징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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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생존해있는 세계 최고령 수컷 침팬지이자 역사상 세계 최고령 침팬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인 구달 침프 에덴에 거주하는 주앙(Joao)으로, 올해로 76~81살로 추정됨

주앙은 새끼 시절부터 모잠비크의 서커스 침팬지였다가 마푸토 동물원에 기증되었는데, 이후 모잠비크에 전쟁이 발발하자 약 45년 동안 먹이 부족과 함께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로 살았음. 다행히 2006년에 구출되어 제인 구달 보호소에 도착해 몇 년간 침팬지 그룹2의 알파 역할을 맡다가 현재는 물러난 상태임

비인간 유인원에게도 암컷이 수컷보다 오래 사는 경향이 있는데, 수컷임에도 그리고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오래 생존하고 있어서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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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레네(69세 사망), 마르(64세 사망), 서덜랜드(현재 62세). 키발레 국립공원의 암컷 야생 침팬지들)

침팬지는 관찰되는 숫자도 많고 보노보와 더불어 가장 인간과 가까운 종이라서 그런지 전 세계 동물원에서 60살이 넘는 개체가 심심찮게 나오고(수지, 조니, 코코, 베티, 코비, 지미 등) 심지어 야생에서도 60을 넘어 생존하는 개체가 종종 보이는 점이 인상깊음


침팬지의 야생에서의 평균수명은 35~45살, 사육시 50~60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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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때의 오지(왼쪽)와 동료 노인 고릴라들)

70년대 이전엔 동물의 생년월일 기록을 거의 하지 않았고 동물원의 사육환경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이 평균적으로 21세기 이후인 것을 감안하면, 인류가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난 것처럼 비인간 유인원들도 현재 기록된 최대수명 이상을 갱신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오늘인 9월 1일이 세계 영장류의 날이라 기념으로 한번 글을 써봤음. 멋지다 최고령 유인원들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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