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세베 마코토의 코치 취임 - 대표팀의 입장앱에서 작성

ㅇㅇ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2 21:17:02
조회 9914 추천 20 댓글 42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멤버가 29일 발표됐다. 거기서 가장 서프라이즈였던 것은 이토 준야나 미토마 카오루의 복귀도, 파리 세대의 첫 소집도 아닌... 하세베 마코토였다.

《코치 : 하세베 마코토》의 문자로 회견장이 소란

에?! 하세베가 코치 명단에 들어 있다!》

그 사실을 깨달은 기자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주위가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런 공기 속에서 평소의 2명이 회견장에 들어왔다.

일본 대표의 멤버 발표의 기자 회견에서는, 개시 몇 분 전에 멤버표가 배부되는 것이 항례다. 기본적으로, 모리야스 감독과 야마모토 ND(내셔널 팀 다이렉터)가 회견에 출석하는데, 그들이 등단할 때까지의 사이, 회장에서는 「OO가 들어갔다!」라든가 「△△가 제외된 것인가……」라고 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오른다.

8월 29일의 기자 회견에서는, 이토 준야나 미토마 카오루 등이 아시안컵 이래가 되는 복귀를 완수할지, 파리 올림픽의 멤버로부터 몇명이 선택될지(최종적으로는 호소야 마오와 타카이 코타 2명이 선출)등이 사전에 주목받고 있던 토픽이었다.

그래서 많은 기자들이 선수 명단에 눈을 돌리고 있었다. 참고로 이 멤버 표에는 매번 코칭스태프의 이름도 상단에 적혀 있다.

7fec8273bd8a69f23deb85e044867273bf6a905c8f1c1d132b0731fe5ca6e7

그리고 그 코치 중 하단에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에 장내에는 충격이 가해진 것이다.

회견에서는 질의응답 전에 등단하는 2인으로부터 하나씩 메시지가 있다. 이번에는 그 타이밍에, 질문을 받기 전에, 야마모토 ND가 이렇게 말을 시작했다.

《여러분도 자료를 보고 아시다시피, 새롭게 하세베 마코토 코치가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부터입니다만, 프랑크푸르트의 일도 있기 때문에 IW(※인터내셔널 윈도우/A매치 위크)의 기간을 그에게 부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 캠프 중에 다양한 토론을 해 나갔으면 합니다.》

하세베의 역할을 현시점에서 명확하게 설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세부사항을 채울 부분도 있고, 역할을 변화시켜 나갈 여지도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미야모토 회장이 라디오 「JK RADIO TOKYO UNITED」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발표 회견이 있던 날의 심야 3시경에 하세베로부터 「일본 시간의 심야에 (보내 버려서) 미안합니다」라고 하는 메세지와 함께, 대표에 들어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하세베의 율의는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다.

7fec8273bd8a69f23deb85e0448673731a0f89eee3cbeba2368a4bf0b899

"하세베 입각"에 대한 관심의 높이는, 기자로부터 접수된 질문의 수로도 보였다. 이번에는 모리야스 감독과 야마모토 TD에게 합계 15개의 질문이 날아갔지만, 질문 테마수의 랭킹은 이하와 같다.

1위: 하세베에 대해서 4개
2위: 이토의 복귀에 대해서 3개
공동 3위 : 최종 예선 전반,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에 대해 각 2개
공동 5위: 중국 대표, 첫 소집의 2 선수(타카이와 모치즈키 헨리 헤로키), 미토마, 카마다 다이치에 대해, 각 1개.

하세베의 대표 진입은 모리야스 감독이 원한 것으로 실현되었다. 감독은 자신의 생각을 직접 하세베에게 전하고 있었고, 그 후도 전화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모리야스 감독에 6-7월에 걸쳐 유로를 시찰했을 때도 프랑크푸르트에서 둘은 만나고 있었다.

모리야스 감독이 원한 것은 크게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다고 한다.

(1) 세계 최첨단에 몸담는 입장에서 얻은 지견을 일본 대표에 환원한다.

(2)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선수들이 대표팀 감독이나 팀에 요구하는 것에 대해 배운다.

7fec8273bd8a69f23deb85e044867c73efbaedb003fe78e2baa486473cd9

이하 모리야스 감독의 코멘트를 소개한다.

《세계의 정보나 가치관, 그리고 일본의 가치관을 믹스해, 일본답게, 일본 대표로서 최대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웃풋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하세베 코치의 지금까지의 경험이, 거기에 크게 공헌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코치·지도자로서, 여러가지를 배우기 전에(감독 등으로부터 받는 지도나 제안에) 선수는 어떻게 느끼는지, 선수에게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 점을, 선수(에 가까운) 시선으로 여러가지 전할 수 있는 큰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하세베에게 기대되는 것은 그 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와 선수의 직접적인 교류도 선수들에게 자극을 줄 것이다.

2년 전 독일 원정과 다나카 아오에 대한 흥미로운 평가

기억에 남는 것은 2022년 9월, 독일에서의 원정이다.

당시의 하세베는 현역 선수로서 CL에도 출전하는 입장이지만, 대표팀에 참가해 팀의 활동을 서포트했다. 1시합째인 미국전이 끝난 다음날까지 팀에 동행했는데 합숙 중인 하세베가 선수들에게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그래서 나가토모 유토는 하세베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하세베 씨처럼 긴 경력을 보낼 수 있어요?》

7fec8273bd8a69f23deb85e044867d73d241b3a73df560f48d938f54fdae

거기서 하세베는 이렇게 말했다.

《다들 정말로 오래 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니? 현역 생활을 오래 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겠지? 축구 선수에겐 저마다의 가치관이 있는 만큼 한순간의 반짝임을 찾는 선수도 있고, 오래 뛰고 싶은 선수들도 있다.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다.》

현 대표로는 하세베가 오랫동안 짊어진 17번을 짊어지게 된 다나카 아오는 이 이야기에 감명받았음을 후에 밝히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2년 전의 사건이 이번 하세베 코치 취임의 복선이 되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덧붙여 그런 에피소드를 금년 6월의 인터뷰시에 하세베 씨에게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다나카 아오는 지금은 독일 2부에 소속돼 있지만 주변의 선수들과 비교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자신이 믿는 길을 가는 게 아닐까요.》

그런 다나카가 잉글랜드 2부 소속의 명문 리즈로의 이적이 확정되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7fec8273bd8a69f23deb85e0448974731add36736a7ecea80903a0057005

하세베는 독일로 건너가 4개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이적시장의 쓴 맛도 봤다. 대표선수로도 월드컵 3개 대회에서 주장 마크를 달았고 대표팀의 통산 출전 경기 수도 114경기로 역대 7위다. 그의 말이 선수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나카 이외에도 말이다.

이번에는 부상으로 소집외가 된 바이에른의 이토 히로키는, 지난 시즌 하세베와 시합했을 때, 자신이 부탁한 적이 거의 없다고 하는 유니폼 교환을 부탁했다. 유럽 컨퍼런스 리그에서 대전한 마치다 코키는 그것에 머무르지 않고, 시합 후에 기념 촬영도 요구하고 있다.

현재의 선수에게도 있어, 하세베란 그런 존재이다.

현 체제에서는 일본축구협회로부터 롤모델 코치로 임명된 나카무라 켄고와 우치다 아쓰토가 지난해 말 국내에서 열린 새해 첫날 태국대표팀전 직전 전지훈련에서 코치를 맡았다. 단지, 그들은 기간 한정의 A 대표의 코치였다. 그에 반해, 하세베(長谷部)는 계속적으로 코치를 맡고 있다. 모리야스 감독의 계약이 있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는 기본적으로는 대표팀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7fec8273bd8a69f23deb85e0448975733295f968e83323dca421d0920a62

클럽과 대표팀의 지도자 겸임 차원에서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호주대표팀을 이끌고 일본으로부터 역전승을 거둔 거스 히딩크가 PSV와 호주대표팀 감독을 병행한 바 있다. 다만 결코 많지는 않다.

이번 실현에 대해 야마모토 TD는 이렇게 말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재적하는 코치이기 때문에, 그 쪽과의 상세한 계약상 마무리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가 현역을 그만둔 후, 여러 가지 준비를 해서, 확실히 형태가 갖추어지고, IW 기간은 와 주실 수 있는 것으로. 교섭 중에 프랑크푸르트 쪽에서도 「함께……」라고, 매우 호의적인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하세베 코치도 일본을 서포트하고 싶다고 해서, win-win 관계에서 이런 일이 실현되었습니다.》


https://number.bunshun.jp/articles/-/862841




출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0

고정닉 3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81121
썸네일
[유갤] 영화"위키드"출연진 만난<문명특급>재재..근황...jpg
[93]
ㅇㅇ(175.119) 18:55 6229 18
281120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빠끈하게 홋카이도 미식 FLEX~
[193]
ㅇㅇ(39.7) 18:50 18024 196
28111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GPT가 말하는 성 양극화가 진행된 가상의 국가
[121]
ㅇㅇ(112.147) 18:45 21380 261
281117
썸네일
[주갤] 한국남자에게 나이를 속인 일본여자
[451]
주갤러(110.13) 18:40 23534 592
2811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떡밥 리뷰하는 연대생.jpg
[14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30783 284
281114
썸네일
[유갤] 동덕여대 사태를 정리하는 YTN 앵커 멘트 ㄷㄷ
[235]
ㅇㅇ(175.119) 18:31 14719 212
281112
썸네일
[해갤] '8억 뜯긴' 김준수, 친한 BJ 많았다... 친목 사진 보니
[157]
ㅇㅇ(185.217) 18:25 14629 65
2811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들이 인천공항에 국뽕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12196 86
281108
썸네일
[미갤] 여대생 청부살인사건 방송 후 피해자코스프레하던 사모님
[95]
미갤러(154.47) 18:10 10166 93
2811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쿨찐들에 대한 불편한 팩트
[406]
ㅇㅇ(211.216) 18:05 25079 293
281105
썸네일
[돌갤] 부모님 소개 자리, 최고의 태도를 보여준 방글 부모님.jpg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1700 76
281103
썸네일
[이갤] 순천시가 전봇대 수백개를 뽑아버린 이유
[185]
ㅇㅇ(146.70) 17:55 11436 111
281102
썸네일
[기갤] 이재명 잡는 개쩌는 한동훈ㄷㄷㄷ.jpg
[19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22662 704
281100
썸네일
[동갤] ".. 그때 갑자기 3억 3천만원을 배상하라는 요구가 나왔어."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16556 345
281099
썸네일
[이갤] "화영 다리 부상에 티아라 단톡방 반응, 충격적이었다"
[139]
ㅇㅇ(146.70) 17:40 11208 39
281097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고소당해버린 서울여대 재학생들...txt
[373]
ㅇㅇ(218.232) 17:35 28088 688
281096
썸네일
[배갤] 외노자 딸배 유튜버 화나네
[454]
회기오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20692 280
281094
썸네일
[주갤] 똥덕여대 근황
[292]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20967 372
2810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즈벡과 그리스의 결혼 문화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1313 104
281090
썸네일
[번갤] 번개페이 ㅅㅂ 진짜
[211]
번갤러(61.43) 17:10 19285 265
281088
썸네일
[해갤] 홍명보 선임 논란... 축협을 위한 변명...jpg
[155]
ㅇㅇ(218.237) 17:05 7499 106
281087
썸네일
[주갤] 동덕여대 피셜) 피해액 추정치 떴다
[829]
ㅇㅇ(175.193) 17:00 25740 570
281085
썸네일
[중갤] 지스타 1일차 체험 & 게임 후기들 -1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14480 35
281084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일론 머스크가 자식에게 의절당한 이유
[300]
ㅇㅇ(118.36) 16:50 24272 160
281082
썸네일
[아갤] JYP가 하이브처럼 하지 않는 이유
[331]
은하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4399 154
281081
썸네일
[강갤] 강철부대 여자편 해병대가 욕쳐먹는 이유.
[242]
강갤러(49.174) 16:40 20612 213
281079
썸네일
[기갤] 김준수 소속사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전문).jpg
[1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8831 35
281078
썸네일
[싱갤] 동덕여대 따위로 전국 대학 에타들이 동시에 불탈 수 있는 이유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36151 298
281075
썸네일
[주갤] 이재명 징역 1년 집유 2년이 개ㅈ된점...JPG
[1555]
ㅇㅇ(125.137) 16:20 55218 920
281073
썸네일
[토갤] 앙리 "음바페 뭐하는거임?"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15571 122
281072
썸네일
[주갤] 4B 운동의 본질을 파악한 미국여자 유튜버
[275]
ㅇㅇ(122.46) 16:10 21397 630
281071
썸네일
[걸갤] [전문]'뉴진스 기획안, 알유넥 조작설'관련 빌랩측 입장'황당'
[118]
사구파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10276 139
281069
썸네일
[싱갤] 현재 논란 중인 경찰 '수험생 수송작전'의 역사
[189]
전시라이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1994 43
281068
썸네일
[필갤] 가을사진 구워왔어요
[10]
캐논+롤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3641 8
281067
썸네일
[야갤] 민노총 불법집회 해산시킨거 사과하라는 민주당.jpg
[136]
야갤러(49.168) 15:50 11968 175
281065
썸네일
[요갤] 매출 째고?! 라스 나왔지만 잘 나온거 같다고 말하는 탈모 치료 전문의
[4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0190 21
2810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각 커뮤반응..jpg
[351]
ㅇㅇ(180.230) 15:40 44719 578
281063
썸네일
[야갤] 결혼하면 호랑이로 변하는 여자들.jpg
[3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26949 206
281060
썸네일
[중갤]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9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72948 998
2810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학교에서 제멋대로 행동하는 학생들이 많아 보이는 이유
[25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22862 130
281057
썸네일
[미갤] 11월 15일 시황
[36]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8781 30
281056
썸네일
[퓨갤] 이대호가 말하는 하위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6195 115
281055
썸네일
[등갤] 지금 난리난 한라산 근황ㅇ
[272]
ㅇㅇ(58.142) 15:05 28010 134
2810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독한 미식가가 직접 만드는 야키소바
[7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3816 118
281052
썸네일
[기갤] 박나래에게 결혼 조언해주는 이시언
[280]
긷갤러(217.138) 14:55 15767 57
281051
썸네일
[야갤] "가격표 보자마자 포기"…옷 안 사는 요즘 사람들
[337]
야갤러(211.235) 14:50 25200 114
281049
썸네일
[잡갤] 망했다던 디시 근황
[309]
척추뽑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32991 155
2810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은 왜 집행유예 남발이 심할까.jpg
[41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20023 168
281047
썸네일
[야갤] 직원 건드리고 회삿돈으로? 회장님 몰염치에 '기겁'
[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10295 39
281044
썸네일
[한갤] 현재 난리났다는 수능 사탐과목 '생활과 윤리'
[303]
ㅇㅇ(211.234) 14:25 26963 15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