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OB에서 출시된 오비 골든라거는 맥아맛도 진하고
홉의 은은한 아로마향이 풍겨서 좋았었음 그러다가 2년 이었나 3년이었나
아무튼 2~3년 지나고 나서 홉 아로마 향은 점점 희미 해지고 곡물맛이 진해지다가
결국 너프빔 쳐맞고 맹맹 하고 쇠 풍미 약간 나는 식으로 변모 함
하이트 진로에서 나온 맥스. 본디 명칭이 하이트 프라임 이었는데 06년 9월 4일 맥스로 재탄생 함.
올몰트 맥주인 맥스는 처음에는 오비 골든 라거와 비스무리 했었음 올몰트에 홉향도 좋았음
(특별한 홉 들어감)
맥스는 나름 리미티드 에디션? 그런 느낌으로
특별한 맥스들을 09년도 부터 시작해서 해마다 내놓았음
오비 골든 라거랑 다르게 맥스는 너프빔을 팍 맞은건 아니었음 짤에 있는 맥스도 나름 괜찮았음
그러나 매출이 상승 못하고 하락에 하락장을 가다보니
결국 23년도 3월달 단종 엔딩 당해버림 맥스가 사라지고 후계 주자인 켈리는
조상 보다 못한 새끼로 타락 함
그립읍니다... 맥스...
하이트 진로에서 10년도 출시한 드라이 피니시 d 기억상 나쁘진 않았음
쇠 풍미도 적었고 맥아맛 적당하고 홉향은 그럭저럭 초반에는 그럭 저럭 잘나가다가
결국 카스 하이트 테라 삼형제 한테 따잇 당하고 20년도에 단종 엔딩 당함
대략 13년도 9월에 출시한 퀸즈 에일은 내 기억상 맛도리 맥주 였음
빨간색은 에일의 정석 이었고 남색은 쌉싸름한 맛 그리고 홉향이 짙었음
이거 볼때 마다 사마셨는데 한국인들 입맛엔 영 아니었는지
매출 하락장에 시달리다가 결국 3년후 단종 엔딩 당함
14년도에 출시한 클라우드 오리지널은 퀸즈 에일 다음로 많이 사마신 라거 였음
카스 하이트랑 다르게 쇠풍미 일절 안느껴졌고 쌉싸름+홉 아로마 향이 은은 하면서 진하고
뭣보다 맥아맛이 진해서 일주일에 5~6일은 클라우드 오리지널만 사마셨음
그러다가 18년도 쯤인가 이게 점차 이상해졌음 홉 아로마 향은 잘 안 느껴지고
걍 카스 하이트랑 비스무리 해져서 안사마심 그러다가 한달전 옛날 생각 나서 사마셔보니
약간 버프 된거 같은데 그래도 별로 였음 내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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