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창 원전도 미국한테 상납 ㅋㅋ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윤두창 원전도 미국한테 상납 ㅋㅋ앱에서 작성

ㅇㅇ

2024.09.04 18:45:02

조회 28995 추천 305 댓글 727

- 관련게시물 : k원전 근황

- 관련게시물 : 체코 원전수출.... 근황 ㅋㅋㅋㅋㅋㅋNews

7e998070b4f61af723e8f4904f9c706d96de4c3990036af845571090dceed14aac72130b926046626d9c01792540184f6604a9df

6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 장면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체코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에 반발하고 있는 미국 원전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지식재산권(지재권) 갈등을 풀기 위해 웨스팅하우스 측으로부터 기자재 등 원전 설비를 공급 받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측은 그 동안 '체코에 수출할 원전은 100% 국산 기술'이라며 물러설 필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지만 웨스팅하우스측의 '몽니'에 결국 국내 기업이 만든 설비 대신 미국 회사 설비를 가져다 쓰는 상황에 처한 것.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조만간 체코 정부를 향해 원전 수출 본 계약 성사를 위한 설득 작업을 벌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와 한수원이 서둘러 상황 정리를 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부로부터 받은 답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체코 원전 건설 과정에서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처럼 웨스팅하우스로부터 '설비 공급' 등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산업부는 "현재 한국전력‧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 간 지재권에 대해 입장차가 있다"면서도 "UAE 바라카 사례와 같이 설비 공급 등에서 협력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 또한 "현재 소송 및 분쟁이 진행 중이지만 바라카 사례처럼 협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15년 전 UAE 바라카 원전을 수주할 때도 정부는 비슷한 방법으로 고비를 넘겼다. 웨스팅하우스는 2009년에도 지재권 침해를 주장하다 철회했는데 당시 정부와 한국전력이 원자로 냉각재펌프와 터빈 기자재 등 주요 부품을 웨스팅하우스로부터 구매하는 조건으로 웨스팅하우스의 항의를 무마했다. 웨스팅하우스 입장에서는 지재권 침해 주장의 목적이 결국 '돈'이었는데 한국에 부품을 팔아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돼 마지못해 뒤로 물러섰던 것이다. 웨스팅하우스가 주요 부품을 팔면서 가져간 돈은 약 20억 달러로 알려져 있다.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는 총 186억 달러 규모였다.

그러나 이번 체코 원전의 경우 바라카 원전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정부에 따르면 한수원이 체코에 공급하겠다고 밝힌 APR1000 원자로는 원전 설계 핵심 코드, 냉각재 펌프,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 3대 핵심 기술을 국산화 해 100% 우리나라 독자 기술만으로 원전을 지을 수 있다. 그리고 정부와 한수원은 이를 근거로 그 동안 웨스팅하우스 측의 공격에도 "우리는 논리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그런데 갑자기 바라카 원전 당시와 마찬가지로 기자재 등 일부 설비를 공급 받는 조건으로 웨스팅하우스와 협력을 하겠다는 것을 두고 여러 의문이 쌓이고 있다. 일부에서는 올해 말 내년 초로 예정된 본 계약을 앞두고 결국 웨스팅하우스와 갈등이 풀리지 않으면 상황이 꼬일 수 있다는 조급함에 설익은 카드를 꺼낸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가 원전 수출에 사활을 거는 마당에 '원천 기술 침해'를 주장하는 웨스팅하우스의 발목 잡기가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영대 의원은 "수 십년에 걸쳐 국산화에 성공한 우리만의 독자적 기술인데도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웨스팅하우스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앞으로 원전 수출에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체코 정부도 우리나라를 지지한다고 한 만큼 원칙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체코, 美·佛 이의 신청에 "한수원 원전 수주 재검토"

https://naver.me/FvEEjCSL

체코, 미국·프랑스 이의신청에 "한수원 원전 수주 관련 검토 착수"

체코 반독점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대한 미국 등의 이의신청에 대해 관련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고 현지시간 3일 밝혔습니다. 체코 반독점사무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주 원전 건설 입찰 절차에 대

naver.m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14883d2d1c9b5b4c3c40c460e9e911e0f0503994cefda739f519b947eaf7f602c0027

- dc official App

- 체코 안보보좌관 “한국과 원전사업 최종계약 체결 확신”

0bee8471b7f46f8023eff0e6449c706bd3b2d123aacf93b561bb30fbf8f647ab1d605b91d64a0738afb3473531d42ad0d689f231

75ea8002b0836c8323ee86e3469c70689710bb8c9266dd527b2f9726fdfd5d523ad047e99055a426c6543fe3302e0d92767c031d

75e88973b4831ef323ef84ed419c706ff1eab0f08c9dee342d899b0afa837bfe5695d39d2db9ba9f4e763be0d8256a5218568900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305

고정닉 51

376

원본 첨부파일 1

3D061DB1-7BE9-40E8-8260-58548E126FAA.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62987	[일갤] 한국인 없는 나가사키 모기마치 ‘게스트하우스 부라부라’ [134]	히치하	09.08	21851	73
262985	[카연] 대전에서 버스환승하는.manhwa [85]	Eara	09.08	21055	63
262983	[싱갤] 싱글벙글 영화 ‘타이타닉’ 저녁 식사씬 [461]	수인갤러리	09.08	38868	392
262981	[야갤] 규현의 6kg 감량 다이어트 잡채밥......jpg [269]	마스널	09.07	37585	30
262979	[P갤] 10년동안 억까당한 헤이지의 고백연대기 [71]	쁘락치	09.07	22763	97
262977	[U갤] 은가누가 너무 무서웠던 정찬성...JPG [309]	ㅇㅇ	09.07	36037	169
262975	[싱갤] 싱글벙글 치안이 goat인 촌 [385]	썅년	09.07	38400	213
262973	[야갤] "마약 끊겠습니다", 얼굴 공개한 사람들.. 이유는?.jpg [375]	ㅇㅇ	09.07	48819	275
262971	[카연] 배스킨라빈스 31 게임 [85]	sgtHwang	09.07	26291	85
262969	[싱갤] 싱글벙글 한 가족에게 벌어진 믿을 수 없는 비극 [215]	ㅇㅇ	09.07	31558	134
262965	[포갤] 200명이 넘는 KKK단과 친해진 음악가 [256]	이오더매드문	09.07	28591	251
262963	[야갤] 우리가 알게 모르게 먹고 있다는 '미세 플라스틱'.jpg [464]	ㅇㅇ	09.07	37563	137
262961	[U갤] "약물 걸린 존존스가 어떻게 GOAT냐?" 현역선수의 대답 [266]	ㅇㅇ	09.07	24866	131
262959	[싱갤] 힙합힙합 은지원 썰 푸는 타이거 JK [215]	ㅇㅇ	09.07	32512	160
262957	[박갤] 일본사람들이 자동차를 마음대로 못 고르는 이유 [302]	ㅇㅇ	09.07	32621	164
262955	[야갤] 오늘자 핑계고) 황정민 유재석 장윤주만 알고 정해인은 모르는 것.jpg [143]	ㅇㅇ	09.07	21884	26
262953	[싱갤] 싱글벙글 빛의 속도를 체감하는 촌 [464]	썅년	09.07	51870	249
262951	[야갤] 여친한테 싸패소리 들은 남자..jpg [1877]	업햄	09.07	68682	515
262949	[부갤] 노후 어쩌라고...'연금 인상' 추진에 커지는 반발 [548]	ㅇㅇ	09.07	28222	143
262947	[야갤] 두통인 줄 알았는데 뇌출혈... 환자 스스로 '중증' 구분?.jpg [194]	ㅇㅇ	09.07	32568	113
262943	[싱갤] 싱글벙글 달 때문에 다운되어버리는 서버촌 [149]	니지카엘	09.07	31230	265
262941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0화 [51]	pota	09.07	13835	111
262939	[중갤] 아틀러스에서 개발한 게임 레전드...jpg [96]	유타02	09.07	30508	50
262937	[야갤] 필리핀 주지사가 박제해버린 '한국인', 현상금까지.jpg [358]	ㅇㅇ	09.07	37934	177
262935	[싱갤] 싱글벙글 갤럭시 쓰는 연예인 현실 [664]	Gumball	09.07	60655	533
262933	[야갤] 미국 차세대 핵심 기술 수출 통제 예외국에서 제외된 한국 [554]	ㅇㅇ	09.07	27437	159
262931	[의갤] 의사들 입시 커뮤가서 또 개발작 ㅋㅋㅋㅋㅋㅋㅋ [769]	ㅇㅇ(222.96)	09.07	43851	510
262929	[대갤] 日, 고속도로에서 시비 걸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나라 [459]	난징대파티	09.07	35951	268
262927	[싱갤] 싱글벙글 할머니랑 같이 임영웅 콘서트 다녀온 만화.manhwa [336]	니지카엘	09.07	32831	460
262925	[야갤] "통장 만들면 5만원 줄게", 새마을금고 이사장님 당선 비결?.jpg [99]	ㅇㅇ	09.07	28953	81
262921	[주갤] 블라) 내가 그렇게까지 돈에 미친년이야? jpg [589]	주갤러(96.49)	09.07	51394	326
262920	[무갤] 유튜브 같이 보자 미국에 있는 유대인 마을 [247]	ㅇㅇ(175.212)	09.07	29942	252
262918	[싱갤] 꼴릿꼴릿 거X 늑대년 결박시킨 썰.jpg [134]	sakuri	09.07	52971	102
262916	[야갤] [스압] 튀르키예 국제커플 프로포즈부터 결혼까지 [267]	야갤러(124.51)	09.07	28000	259
262915	[주갤] 블라) 부부 싸움 누구 잘못인지 판단 좀.jpg [630]	주갤러(96.49)	09.07	40451	415
262913	[야갤] 출생신고 없이 행방불명, 외국인 아동 22명 수사.jpg [150/1]	ㅇㅇ	09.07	20323	39
262911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퇴마의 세계.....manhwa [132]	ㅇㅇ(124.50)	09.07	34772	167
262910	[러갤] 이봉주가 말하는 한국 마라톤 기록이 깨지지 않는 이유...jpg [469]	ㅇㅇ(119.196)	09.07	32401	251
262908	[야갤] "딸이 저보고 ㅆㅂㄴ이래요".jpg [1122]	ㅇㅇ	09.07	64717	255
262905	[야갤] 이젠 동해에서 상어 낚시까지...기후 변화 실감 나네 [200]	ㅇㅇ	09.07	21641	72
262903	[싱갤] 어질어질 늘어나고 있는 공원에서 골프치는 민폐족들 [556]	ㅇㅇ(61.82)	09.07	40835	461
262901	[기갤] 10대 성매매에 조폭까지, 북한도 '범죄와의 전쟁'.jpg [229]	ㅇㅇ	09.07	31596	129
262900	[야갤] "고층 아파트 출근 시간 엘레베이터 잡고 있는 위층".jpg [376/1]	ㅇㅇ	09.07	33580	224
262898	[걸갤] [단독] '민희진 고소' 어도어 前 직원 "2차 피해 심각... [243]	ㅇㅇ(1.219)	09.07	21633	323
262896	[싱갤] 와들와들 블라인드 스텔스 빌런.jpg [326]	BlackWolfStudio	09.07	39129	218
262895	[블갤] 상실의 아우프헤벤, 치나츠의 고무줄 권총을 만들어보자 [64]	DBshotgun	09.07	11621	109
262893	[야갤] 키즈카페 소변 본 아이 父 "아가리 찢어져" 사과문 논란 [563]	ㅇㅇ	09.07	36248	229
262891	[싱갤] 싱글벙글 내여친은 톰보이..manhwa [192]	ㅇㅇ(61.82)	09.07	31342	219
262888	[부갤] “집 있으면 대출 금지? 공산당 ‘빨갱이’도 이렇게 안 해” [854]	ㅇㅇ	09.07	28942	237
262886	[야갤] 임신한 사야가 형탁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676]	야갤러(124.51)	09.07	50121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