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 관광 성적표 발표

주요 결과

2분기 기준 한국에 재방문한 비율: 53.3%

작년 2분기 대비 -4.1% 감소

방한 목적은 여가/위락/휴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사업/전문 활동 > 친구/친지 방문 순

여가/위락/휴식은 작년 2분기 대비 11.5% 증가

머무르는 기간은 평균 6.9일로 작년 2분기 대비 -1.2일 감소

지역별 방문율은 서울 > 부산 > 제주 순

서울 방문율이 작년 대비 2.1% 하락했고, 제주는 작년 대비 2.1% 증가

2분기 1인 평균 지출경비는 1953.4달러로 전년 2분기 대비 –382.7달러 감소

1인 1일 지출 경비는 332.2달러, 작년 2분기 대비 감소(US$351.3 → US$332.2)

2분기 전반적 만족도는 96.5%

참고로 한국여행 중 가장 많이 한 활동이

쇼핑 > 식도락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론 자연경관 감상 > 유적지 방문 > 박물관 관람 순

한국 방문 시 고려한 관광 인프라를 뽑았더니

치안 > 대중교통이 가장 높았고

숙박시설 > 경제적인 여행 경비 > 언어소통 순

부족했던 한국 관련 정보로는

없다가 가장 높았지만

교통정보 > 맛집 정보 > 금융 정보 > 방문지 정보 등이 뒤를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