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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y

2024.09.08 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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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문재인 "검찰수사 당당하게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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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문재인 “준비 안 된 대통령 집권해 혼란…민주,재집권 준비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78598?sid=100

[속보] 문재인 “준비 안 된 대통령 집권해 혼란…민주, 재집권 준비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은 8일 “검찰 수사가 흉기가 되고 정치 보복 수단으로 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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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은 8일 “검찰 수사가 흉기가 되고 정치 보복 수단으로 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쯤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건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는 정치적으로도 또 법리적으로도 도저히 이해 되지 않는 정치 탄압이고 한 줌의 지지세력을 결집하기 위한 수단 아니냐”고 했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나나 가족이 감당할 일이나 당에게 고맙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강하게 임하겠다”고 답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민주당이 재집권 준비해야된다”며 “준비 안 된 대통령이 집권해 혼란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문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 대표는 참배 후 방명록에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함께 사는 세상’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어 노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를 만나 오찬을 함께했다.

조 대변인에 따르면 권 여사는 이 자리에서 “일련의 상황이 걱정된다. 당에서 중심을 갖고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생을 잘 챙겨달라”는 권 여사의 이날 당부에 “당에서 중심을 잡고 잘 해나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돌 팬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린 쉼터 문명갤https://m.dcinside.com/board/moonmyung

- 문재인·이재명 "검찰 수사는 정치보복…대통령이 나라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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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재명, 검찰 수사 정치보복 주장하며 민주당 재집권 준비 필요성 공감

•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만나 가짜뉴스로 인한 당 내 분열 우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두 사람은 현 정부의 검찰 수사가 정치 보복의 수단이 되는 현실에 대해 개탄하고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해 지지층 기반을 넓히는 등 준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민주당이 재집권을 위해 준비했으면 좋겠다며 지지층 기반을 넓히는 작업을 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은 현정부의 검찰 수사가 정치 보복의 수단이 되는 현실에 대해서도 함께 개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778109

출처: 이재명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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