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뷔페 손님에 "오지 말든가" 한 사장에 누리꾼들 분노,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적절 특강 논란, 샘물 마신 호주 남성, 폐 3분의 1이 세균 감염
• 서울의 한 고기뷔페 사장이 중국인 단체 손님 때문에 음식이 떨어진 데 대해 다른 손님이 항의하자 "그럼 오지 말든가"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최근 전 임직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외부 강사 특강에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칼럼니스트 조용헌 씨는 이날 강연에서 "남성의 정액은 총량이 정해져 있고 아껴쓰면 양기가 차서 눈에 빛이 난다", "돈은 세컨드한테만 쓴다"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최근 여과되지 않은 샘물을 먹은 뒤 폐의 3분의 1이 세균에 감염된 30대 호주 남성 크리스 캐퍼(33)의 사연을 보도했다. 캐퍼는 균이 팔꿈치에 침투해 '패혈성 관절염'이 나타났고 왼쪽 엉덩이와 허리뼈, 피부에도 세균이 번졌다.
• 캐퍼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의사들도 이 균에 대해 잘 모른다. 그냥 죽기를 기다리는 것 같은 기분이다"고 호소했다.
• 병원 측은 캐퍼가 1형 당뇨병,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어 감염에 더욱 취약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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