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국항공 BA27 LHR-HKG (스압)

Ao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0 21:15:02
조회 12462 추천 26 댓글 37

안녕 오늘은 멀쩡한 정신으로 후기를 적어봄, 어쩌다 보니 2024년 기준 해당 구간 (런던 - 홍콩) 기준으로 10번째 비행이었네 ( 5왕복 + 1회 ) 매번 다 같은 항공사 같은 캐빈 비슷한 서비스라 (딱 한 번 사고 비스무리하게 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 썰 풀어보겠음 걍 내가 찐빠 낸 거야) 일일이 다 적긴 너무 귀찮아, 그래도 이번 비행에는 모처럼 술을 적게 마시고 기내식을 제대로 먹었던 지라 끄적여봄


적었지만 시작은 비엔나였음 9월 15일에 이집트 에어 타고 샤르자 - 카이로 - 비엔나 간 후 16일에 비엔나 - 런던 영국항공 탑승해서 런던 도착 집에서 짐이랑 옷 바꿔 입고 다음날에 공항으로 향함, 아시아로 돌아가는 이유는 10월 초까지 싱가포르랑 쿠알라룸푸르에서 일 봐야 하기 때문이었음 영국항공 업그레이드 바우처가 쓸데없이 남아돌아서 당연히 영국항공으로 비즈니스 발권했고 전담팀에 전화해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함 구간은 비엔나 - 런던 - 홍콩 / 싱가포르 - 런던 - 프랑크푸르트임 홍콩 - 싱가포르는 갖고 있던 자투리 마일로 캐세이 편도 발권했고 일요일 탈 예정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0acac0e723e5aea11cbd545

아침부터 하늘에 구멍 나듯이 비 오고 체감온도 0도 찍는 아주 환상적인 날씨였음


여튼 비엔나 - 런던은 당연히 평이했음 ( 지연은 늘상 있는 일임, 비엔나가 너무 추워서 차마 머중교통대신 우버 타서 교통비가 엄청 깨졌다는 거 빼면, 원래는 머중교통으로 바로 연결되는 호텔 잡고 했는데 차마 기차타러 나갔다 비행기 타기 전에 감기로 죽을 날씨 더라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7adac0e716c5fbe11cb093b

기내식은 영국 채고 요리인 커리소스에 생선 들어간거 ㅋㅋㅋㅋ


여하튼 집에서 하루 자고 다시 히스로로 기어 나옴 일반적인 짐 갖고가는 루틴이면 의전 담당을 버스정류장이나 히스로 익스프레스 정류장에 호출해서 짐이랑 체크인 도움받는데 이날 같은 경우 애초 비엔나에서 큰 트렁크는 다 보내고 백팩이랑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 입갤해서 굳이 그럴 이유는 없었음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3fcff59216d0abf11cbd29f

히스로 5터미널 남쪽 윙에 가면 원월드 에메랄드, 일등석 전용 창구임 다른 글에도 적었지만 런던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빠른 보안검색대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2f0fa5f706a0fbf11cb3ff1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2a8af5a7c3a51b711cb2839


표는 이미 전날 비엔나에서 다 받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보안검색대 통과해서 콩코드 룸으로 향함 해당 구조는 보안검색대 통과하면 일반 에메랄드용 갤러리 퍼스트로 연결되고 콩코드 룸은 해당 라운지 나간 후 재진입해야 함


콩코드 룸 진입 후 기다리던 담당 매니저랑 인사 주고받음 ( 처음에는 일찍 오셨네요 같이 ㅋㅋㅋㅋ 넌씨눈 같은 말을 하시더만 요샌 그런 말 안 하더라 ) 오늘 비행에 대한 간단한 농담 따먹기 하고 ( 책임지고 던져 넣어달라고 부탁함 ㅋㅋㅋ ) 오늘 서비스 전담할 양반들 소개받음 (멕시코 양반 하나랑, 인도 쪽 양반해서 총 두 명이고 한 명은 테라스 한 명은 식당 구역에서 전담할 거라고 안내받음 기존 대비 특별히 요청할 사항 있나 확인하더라 사실 둘 다 그동안 수십 번 넘게 나 전담하던 양반들이라 내가 뭐 특별한 요청이 있는 게 아닌 이상 내가 따로 부탁할게 없었음 눈빛만 봐도 언제 술 리필해야 하는진 척척인 양반들임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6abad5e26360dba11cba55c

오전 10시 전후라서 테라스로 향함 저기 노즈콘은 콩코드 실기 노즈콘을 가져다 놓은 거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1fbaa0a713e58b911cb9b1a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2f1fa0d773f0deb11cb7150

아침 시간 메뉴는 대충 이래 11시 이후에 제공되는 정찬이 2달에 한 번씩 회전하는 거 비하면 아침은 메뉴 종류가 한정적이라 그런지 특별 시즌이 아니면 고정임


일단 자리에 앉으니 당연히 샴페인 세팅함 콩코드 샴페인은 여기는 고정임 대충 200파운드 전후인 Pommery Cuvée Louise Brut Champagne 2006임 항공사 라운지 제공 샴페인 급으로는 저기 싱가포르 항공 프라이빗 룸과 함께 최고가 리인업이기도 함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0a8a95d773c50ed11cb9408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3fcaf0b733e5bea11cb7f8c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ea8ff0f7c3b5db711cbe71f

대서양 훈제연어랑, 소시지 롤 그리고 샴페인 받음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7aba80e253e5ce811cbf381

그렇게 몇 잔 달리다가 졸려서 쉬러 감 콩코드 룸에는 카바나라고 불리는 데이 스위트 있고 소파베드랑 샤워시설 달려있음, 일반적인 규정은 예약 불가, 90분임 단 몇몇한테는 조금 부드러운 규정이 적용될 수 있고 감사하게도 나도 그중 하나라서 저 날은 최대 3시간까지 블락해줬음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06feab0c7c3e0dec11cb1bf4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eaca90d776c58ea11cb9380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2f1f8587d3e0fe811cb09a9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bab6610d151c9065359c86d916a7ded35b96763c625eb8350fef90f7c6c0abc11cbb186


카바나서 3시간 정도 자고 이른 저녁 먹으러 식당 구역으로 감 저녁 6시 기준으로 (보딩은 7시 반이었다) 대충 30여 잔 후반 들어간 상태라 술은 그만 마시기로 함 그동안 비행기서 기내식 구경도 못하고 퍼질러 자는 거 무한 반복되었던 터라 술은 좀 그만 마시고 밥 먹고 타기로, 기내식 생각해서 수프랑 메인만 챙김 원래 정찬이면 디저트까지 다 먹지만.. 뭐 9월 메뉴는 딱히 좋아하는 구성은 아니어서 안 시켜본 거 두 종만 시켜 먹음 수프랑 송어요리


39b8dd36ccdf39a16b88f8984ef90d73170811fd6bf84d0a4df0cadd3e8d81d9

35K 좋아하긴 하는데.. 일등석 달린 기종 바우처 땜에 고르다 보니 -- 몇 번 못 타봄


식사하고 직원들이랑 수다 떨던 중에 담당이 와서 게이트 C 터미널에 있는 52 게이트라고 알려줌 원래대로면 B C 트레인 타야 하고 나도 깨려고 걷는 편이라 데려다주는데 날은 데려다줬음 트레인 터널 아래층에 도보 이용 가능한 터널 따로 있고 거기서 대기 중인 차량 타고 데려다줌


39b8dd36ccdf39a16b90f2861beb2e738041f6973313aca2c16778a774a38908


게이트 도착한 후 게이트 에이전트한테 내가 전위대라는 개드립 치고 대기장소로 들어감 ㅋㅋㅋㅋ ( 사실 맞는 말임 내 보딩 그룹은 0이라서 다른 누구보다도 먼저 불러야 하는 게 FM임 )


39b8dd36ccdf39a16bb5879435ff7d73b6431ebe8cbdcee0afa7fa5f34c3aa54


39b8dd36ccdf39a16bb2f1e344e50d730b04b76a744a32bad4bcf4714eef95ae


39b8dd36ccdf39a16b85c08f21e535730d2f5c9c28ae5b0ab85e9df89f36373e

올해 이 회사 789 일등석에만 9번째라 너무 익숙한 자리


39b8dd36ccdf39a16b9b8ee119e11773e827f0aa7f868cd41ccc2c767dc0b2e5


얼마 후 탑승함 탑승 1주 남기고 예약한 거라서 창가 자리는 이미 없더라 (1A, K를 최하 골드 회원 (영국항공 자사 메탈 에메랄드)부터 지정 가능한 거 감안하면 상용 숫자도 꽤 높은 비행이었음 ) 가운데 자리 앉게 됨, 만석이라 옆에 사람이 있긴 했는데 파티션 올리면 완전히 차단이라 큰 문제가 될 사항은 아니었고, 여튼 탑승 직후 담당 승무원 둘이랑 간단히 인사 주고받음 시니어는 기존한 두 세번같이 비행 한사람이고 ( 요하네스버그 이후 처음이라고 아는척 먼저 하시더라 ) 한 명은 오늘 일등석 첫 비행받은 뉴비ㅋㅋㅋㅋ 기존에 알던 양반이 너무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사무장 와서 5분 정도 버벅이며 대화 연습함 ㅋㅋㅋㅋ 이 동네 살면 스몰토크는 일상인데 아무래도 쉽지 않아..


39b8dd36ccdf39a16b93d38446872773f2d8d7636d6e7ae1f49c45bea91b8664

키트도 남자, 여자 한 개씩 가져다 주심, 이렇게 보니 청소상태 ㅅㅂ / 코스메틱은 둘 다 엘레미스 브랜드 씀 여자건 여자친구나, 혹은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들한테 선물로 주기 좋아서 여분 남으면 꼭 부탁하는 편


39b8dd36ccdf39a16badd7b439d5317396bf293599bb4143fa5d546ad9adf207

견과류도 가져옴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일등석 승무원 둘에 복도마다 한 명씩 붙는데 내 전담은 뉴비였어, 뭐 솔직히 조금 버벅대는 거 빼면 군기가 딱딱 잡혀있어서 더 좋았던 점도 있었음 ( 그리고 옆에 시니어가 수시로 와서 거들더라 )


39b8dd36ccdf39a16bbee38f0ce87573c7e7b3cd300f7e4cdb5a77513814e8ce


39b8dd36ccdf39a16ba78f9d12850b733828c36adfd94e654b5841cf62f33954

메뉴 구성은 지난 9월 5일 비행이랑 똑같았음 ( ... ) 이륙 후 정찬 착륙 직전 아침임


출발 시간 2035인데 2025에 뜨더라 기적의 조기출발 창가가 아니라 걍 심심하게 이륙함 점심 제꼈고 ( 잔다고 ) 저녁은 간단하게 맛만 본 상태라서 제대로 된 식사하기로 했음


39b8dd36ccdf39a16bbd848021e709737a87ac1a37355b44da0f286667fe4132


39b8dd36ccdf39a16ba5fdba19e026735431e9a6dc8e1f89baa4834ae6903302

카나페 가져옴 시니어가 뉴비한테 알려준 건지 내가 따로 음료 말 안 했는데도 그냥 자연스럽게 샴페인 들고 오더라


39b8dd36ccdf39a16ba7c2e719eb2573374a4bd438cf73aa8e96d023e8098a42


39b8dd36ccdf39a16b9dcee71b810c7310b5c338eb7b6ef470063967a44489e4

스타터는 지난 9월에도 먹은 랍스터랑, 수프


39b8dd36ccdf39a16b8fe2924edc7c73688489a49e55158714614a006cbae304

지난번에 치킨 웰링턴이 정말 맛이 없었던 기억을 되살려 이번엔 저 메뉴에서 안 시켜봤었던 ( 생선, 치킨, 다 먹어봄 ) 홍콩식 요리 시켜봄 중간은 가더라


39b8dd36ccdf39a16bbbefe74fe67773d26d4a4b116ec295fcb27b07f6cb5117


39b8dd36ccdf39a16bb0e3800f8517738c9731b783b830323ae6adf429a6eb92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올린 아몬드 타르트 받음 여기서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도 가져왔는데 두 개 다 먹을 상황은 아니라.. ( 시니어가 주문 받아 갔는데 뉴비가 초콜릿 타르트 시킨 줄 알고 가져옴 근데 디저트는 두 개 다 먹기엔 좀.. ) 드디어 치즈 플레이트까지 안 뻗고 받아봄


39b8dd36ccdf39a16ba781bf0f891d73986fbedc5cbabde762a30315036d3539

화장실 다녀오니 침구 세팅해두심


0490f719b18061f020b5c6b236ef203ee5e71f6fd55cc12179

12시간 비행 중 식사 끝나니 9시간 그래도 한 6시간 푹 잤음


39b8dd36ccdf39a16bb1df8402850273eca76a917f5961866381e292f431e083


39b8dd36ccdf39a16bebf4913cfe23739835a69b595369d09b98d8ed2c179d0a


39b8dd36ccdf39a16bb5f48c1d850573f92c4b6b9c1d3faa9471854cb11580fc\


1시간 30분 남기고 사전에 부탁한 대로 아침 준비됨 시리얼 받고 도착 후 저녁 약속 있어서 간단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39b8dd36ccdf39a16be7d9bc14db0073734484101c2aa422f7f91256df96c464


39b8dd36ccdf39a16bb8c3e210d21073a84ec0183a2043db39317718e388f97f

원래는 팬케이크만 시켰는데 우리 뉴비가 오믈렛도 가져와버림 ㅋㅋㅋㅋㅋ 돌려보낼까 하다가 걍 감사히 받기로..


39b8dd36ccdf39a16b8cc0ac1de17673042d52fc9253cebf12b7c0d5f1be24


무난히 비행 끝남 창가 면 다른 사진이라도 좀 있을 텐데 하필 복도라서 아쉬웠음 도착 후 짐 찾아서 호텔로 향하면서 끗임 다행히도 다음 영국항공은 싱가포르 발 380, 그 다음이 요하네스버그 갈 예정인 거 고려하면 789는 올해는 그만 탔으면 함


군기 바짝 든 뉴비 때문에 재밌는 비행이었음, 사실 뉴비가 걸리면 큰 실수가 있거나 버벅대다가 사고 치는 경우가 있었는데 ㅋㅋㅋ 음식을 더 갖다주는 찐빠 빼고는 아주 훌륭한 친구였음 시니어나 사무장한테도 저 친구 트레이닝 잘하셨다고 하니 좋아하더라


라운지랑 지상 서비스는 항상 사랑임, 기내식이나 기내 서비스는 평이했음 위에서 말했지만 뉴비가 열심히 하는 거 같아 보기 좋았음, 사실 어설프게 짬좀 차면 대놓고 너무 편하게 대해서 가끔씩은 좀 정도가 심하면 좀 그래..


스압이다. 미안해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7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666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운하다노~~
[130]
강해지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7582 114
266647
썸네일
[야갤] 건설사 경영난에 "대출 불가"...한순간 쫓겨나게 된 150가구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4704 100
266646
썸네일
[아갤] [스압] 나나 세컨드?헤어 넨도돌 만들었슴
[49]
호랑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0505 68
266642
썸네일
[미갤] 미국주식보다 더 위대한 투자처
[257]
ㅇㅇ(1.238) 09.22 40653 603
266640
썸네일
[싱갤] 상위 0.01% 다이아수저 고등학생이 한국에서 사는 법
[1109]
ㅇㅇ(1.242) 09.22 71741 445
266639
썸네일
[디갤] 한국도 좋아요...
[207]
원찍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5908 125
266637
썸네일
[싱갤] [스압] 추억의 그때그시절 군것질 종결판.jpg
[165]
포효검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5560 94
266635
썸네일
[야갤] "이혼 축하합니다!" 중국에서 흥하는 영안실 서비스?
[1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8255 116
266634
썸네일
[카연]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외전 (17) (이영과 빅토리아)
[53]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16601 51
266632
썸네일
[싱갤] 연쇄강간범이 자기가 여자라고 선언하면 여자교도소에 넣어주는 뉴욕
[450]
보이는여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62322 447
266630
썸네일
[야갤] "300억 뜯고 교도소에서 행복"…들끓는 사기 범죄
[5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4437 421
2666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고양이협회 선정 역대 단또도르 (전국 올해의 고양이상)
[161]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0710 163
266626
썸네일
[판갤] 아니 상식적으로 책을 누가 이렇게 쳐 읽어.....
[289]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9088 181
266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빚을 내야 갈 수 있다는 디즈니월드..jpg
[229]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40809 141
266620
썸네일
[야갤] "권리금 안 받아" 핫플마저 이상 조짐... 몰락하는 자영업
[2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34796 130
266618
썸네일
[싱갤] 드림웍스 애니에서 제일 잘 뽑았던 빌런들 .jpg
[193]
디시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3793 162
266614
썸네일
[정갤] 마스카라라는 은어를 이해 못했던 미국 여배우의 최후
[208]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3817 120
266612
썸네일
[싱갤] 이 아파트 4명, 저 아파트 5명, 주부들도 집단납치당하던 시절 ㄷㄷ
[326]
ㅇㅇ(210.216) 09.21 45774 217
266610
썸네일
[야갤] 일제강점기 < 의문인 점 ㄹㅇ
[2217]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4232 653
266608
썸네일
[디갤] 무더운 추석연휴 일본 여행3 - 오사카
[29]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8651 25
2666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아마비 환자의 국토대장정.manhwa
[123]
Dollershe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4283 187
266604
썸네일
[U갤] 스압) 올해 현재까지 타이틀전 요약.webp
[98]
Primeti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1849 112
2666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탈북 후 다슬기 잡고 대박 난 30대 사장님
[46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6949 357
266598
썸네일
[카연] 지옥캠프 떨어진 만화
[84]
달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8255 53
266596
썸네일
[포갤] 스압) 샘플링 드럼패드를 직접 만들어보자
[68]
스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3513 71
2665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제 베프가 됐다는 백종원과 안성재
[26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8007 88
266592
썸네일
[주갤] 국결부부) 남편이 실수로 아내 얼굴 발로찼는데 아내 반응.jpg
[342]
주갤러(113.192) 09.21 53509 655
266590
썸네일
[소갤] 냉혹한 아이슬란드 박물관의 세계.jpg
[89]
Mclonal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893 101
2665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4년에 걸친 문화재 주변 마을의 변신
[9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1811 123
266586
썸네일
[야갤] 중국행 6개월째에도 “푸바오 데려와달라” 끝없는 민원
[5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2466 339
266584
썸네일
[중갤] 블라에서 논란된 의주빈들 학력 자부심
[4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1950 608
2665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화장실 몰카 적발이 안되는 이유
[445]
시진핑의왼쪽부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71750 1132
266580
썸네일
[주갤] 남편 생일 챙기는 외녀 아내와 한국 아내
[406]
주갤러(110.13) 09.21 35746 617
2665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세계 수영선수촌
[286]
Ap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0055 318
266574
썸네일
[카연] 좌표를 사용한 보드게임?!
[58]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543 116
266572
썸네일
[야갤] "암표상들이 매크로 돌리나?" '야구 표' 예매하다 '분통'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8006 128
266570
썸네일
[자갤] 삼성이 중국한테 폴더블시장 싸잡아먹힌 이유.jpg
[8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7128 224
2665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이 진시황 무덤을 발굴 안하고 있는 이유
[411]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55406 406
266566
썸네일
[국갤] 17살 연하를 임신시킨 우크라이나 국붕이
[227]
dash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61307 139
266564
썸네일
[야갤] "시진핑, 전쟁 준비 지시"...美해군, 타이완 침공 대비
[52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6744 172
266562
썸네일
[싱갤] 미국에 돼지들이 많은 이유
[645]
현직보혐설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66417 358
266560
썸네일
[인갤] six one 인디게임쇼 정리
[52]
lud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9336 53
266558
썸네일
[주갤] 결혼준비중 집문제로 갈등을 겪고있습니다
[367]
ㅇㅇ(209.50) 09.21 36245 444
2665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이 전쟁 경비를 마련하는 방법
[50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7931 512
266553
썸네일
[일갤] 나가사키 반수중신사 방문기
[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8801 41
266552
썸네일
[야갤] 아이유,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 ‘쓰레기 봉투’ 돌렸다
[54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6057 165
266550
썸네일
[남갤] 가을 온 기념 남자 가을 쌉게이패션...jpg
[540]
박유붕붕이(124.50) 09.21 48269 496
266548
썸네일
[싱갤] (스압 주의) 해축 친정팀 상대골 세리머니 모음
[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15848 167
266547
썸네일
[여갤] 곽튜브 파묘중 - 3 (대학편 : 부산외대를 간 이유)
[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46153 975
266545
썸네일
[야갤] 6년만에 혜화로 모인 여성들… "딥페이크 범죄, 지금 끊어내야"
[9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35987 45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