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현 여행 ➆엔츠인(円通院)과 즈이간지(瑞巌寺)

미야기현 여행 ➆엔츠인(円通院)과 즈이간지(瑞巌寺)앱에서 작성

집에가기싫다

2024.10.01 19:50:02

조회 11422 추천 25 댓글 34

[시리즈] 미야기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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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마츠시마또한 센다이번의 번주 다테마사무네의 영향을 받은곳이다

이번엔 그 곳중 두곳인 엔츠인과 즈이간지에 가보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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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중 해안가쪽에선 볼수없지만 위에서 부터 내려오다 보면 이 마을의 주택가들을 보며 내려올수 있는데 이 또한 내가 마츠시마를 괜찮게 본 이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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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츠인과 즈이간지의 입구를 이어주는 길

그 나름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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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츠인의 입구 역에서부터 출발한다면 5분 넘짓한 시간이면 도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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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정원이 있다는 엔츠인의 정원들은 상당히 잘 관리되어 엄청난 분위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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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원에 나있는 길을 따라오다 보면 센다이번주 가문의 위패를 보관된 이끼의 사찰 엔츠인을 볼수있다

근래에 본 사찰중에 가장 이뻤지 않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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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출구쪽으로 향하면 4개의 정원중 하나인 장미의 정원을 볼수있다

이 정원 덕분에 엔츠인은 장미의 절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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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시즌이 기대되는 엔츠인을 떠나 즈이간지로 가보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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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2분도 안걸리는 시간에 도착할수 있는 즈이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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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본당과 절의 부엌인 쿠리(庫裡)

본당은 평평한기와와 둥근기와를 교차해서깐 혼카와라부키(本瓦葺)방식으로 지었다나 뭐라나

여튼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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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인 이곳은 성지붕형태인 치도리하후(千鳥破風)방식으로 지어졌단다

난 사실 여기가 본당인줄 알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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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이 앞쪽에 있는 고다이도의 고슈인을 이곳 즈이간지 사무소에서 구입할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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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과 내부는 사진을 찍어 남길수없어 둘러보고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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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여행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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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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