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다녀왔습니당.
토요일은 햇빛이 쨍쨍해서 좀 더웠는데
오늘은 구름이 끼고 비가 좀 내려서 시원하니 좋았네용.
첫 빠따로 함박아 해병님과 함께
어제 사진 요청 드릴려했는데 급하게 이동하시길래 요청 못 드리고 오늘 오시려나 했는데
지하철 내리자마자 계서서 바로 찍었습니당
(분장을 하셔서 모자이크 처리를 따로 안 했는데 문제 시 수정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철도가키 분들이 안 보였는데
오늘은 여러 분들이 하고 계셔서 찍었습니당.
도킹! 도킹!
토요일에는 만마전이었고
일요일은 티파티 분들입니다.
온세상이 블아다.
결속밴드 분들과도 함께 했습니다.
키타 님의 발랄함과 봇치쨩의 어색함 까지 재현해주셨습니다.
블루아카 미유, 토키, 카스미, 키사키 코스어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카스미 코스어 분 꼬리 까지 완벽히 구현했지만 셀카모드로 찍어서 안 보이는게 아쉽네요.
팬텀과도 함께 했습니다.
몬스터볼이 없어 잡진 못 했습니다.
태일이 코스하신 분과도 함께 했습니다.
어렷을때 투니버스 참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늙고 병들어 버렷지만 코믹월드에서 마음만큼은 선택받은 아이들과 함께입니다.
이름 모를 기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시선이 확 끌리는게 너무 멋졋습니다.
응원단 코토리, 히비키
응원단 아스나 , 토키 (언젠간 나와주길)
와 함께 했습니다.
응원 포즈도 호응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롤 진, 요네, 그웬과 함께 했습니다.
소품 하나하나 꼼꼼히 하신 것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입니다. (사실 영화 안 봤음)
왼쪽 분 스피커를 다셧는지 브금도 나오고 등불도 빛나는데 퀄리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어깨동무도 기분 좋게 받아주시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에 있는 화승총 들어보면 안되냐 물어보려했지만 다시 착용하기 번거로우실꺼 같아 상상만 했습니다.
오른쪽 분(영화 안 봤어도 뭔지 암)도 집게발에 옷에 따개비 표현도 디테일하게 되있는게 너무 멋졋습니다.
블루아카 코코나 님과도 함께 했습니다.
행사 끝물 즈음이라 힘드셧을텐데 사진 요청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레스 하루카님도 함께 했습니다.
드레스 하루카 실장기원합니다.
(사실 정장 하루카가 더 보고싶음)
제가 하트하면 따봉하시고 따봉하면 하트하셔서 좀 당황했습니다.
원래 그런건가용? (진짜 모름)
하지만 저에겐 손이 하나 더 있죠
이렇게 이틀 간의 코믹월드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당.
늙고 병 든 아저씨라 확실히 힘들긴 하네용 (집 가는길에 졸았음)
그래도 수원 메쎄가 역과도 가깝고 지하철로 집에서 가기 편하게 되있긴 합니당.
12월 겨울 서코는 킨텍스던데 자차 끌고 갈 생각을 전제로 해야겠습니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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