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홀로 도쿄 여행과 스카이뷰

오들오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2 17:00:02
조회 6180 추천 27 댓글 33


공항에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후, 1층으로 이동해 인포메이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나리타 공항 →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 JM 무사시노선을 타고 '기타후추'로 이동했습니다.


0697f819b5876fff20b5c6b236ef203e5fad8d4ea3e0f0896fb3

무사시노선 환승역인 '히가시 마쓰도' 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종일 비가 내렸기 때문에 역이 젖어있습니다.
이 쯤부터는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0697f819b58760f420b5c6b236ef203ed9a999402ec2e0214d

기타후추 역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비가 아주 많이 내린건 아니지만, 걸어서 약 10분 거리의 숙소로 이동해야 하므로
밑에 보이는 녹색 간판 'New Days'라는 편의점에서 우산을 하나 사서 이동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묵을 숙소는 '리브맥스'라는 곳이었고, 프론트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분께서 추천한 주변 식당 중 Denny's라는 곳이 있었는데요,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d79b01ac9db1331d28d7a37478075c8ca5341711c7c1e0be199b5d1db42d6e037



체인점인데, 양이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인 것 같아서 만족했습니다.



0697f819b58760f520b5c6b236ef203e95e9417da4c31d9c6b32


다음 날 아침 약 8시,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지금부터 이동하지 않으면 늘어질 것 같아서 체크아웃 후 거리로 나왔습니다.


0697f819b58760f020b5c6b236ef203e295385eeb88487d2bc


자전거 바구니 한 컷

0697f819b58760ff20b5c6b236ef203e0fee05b18b1990f41764


내린 방향의 반대편, 기타후추.
다시 무사시노선을 타고 도쿄역으로 왔습니다. (도쿄역 사진 없음)

0697f819b58761fe20b5c6b236ef203ec958d039e6d1a7295d

도쿄에서 파는 '강남 김밥'

928엔으로, 환산하면 대략 충무 김밥이랑 비슷한 금액일 것 같습니다.

오래전 서초에서 처음으로 충무김밥을 먹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때의 기억과 여전히 바뀌지 않은 인식을 생각해보면, 이걸 먹는 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0697f819b58468ff20b5c6b236ef203eab509d5dc7297f0c88

미나미스나마치의 공사장 인부 사진입니다.

앞으로 이런 프레임의 사진이 한 장 더 나오는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그 느낌의 대비가 참 재미있습니다.

0697f819b58469f220b5c6b236ef203ecf8fe1e3f2de1bebea

미나미스나마치의 맥도날드에서 먹은 햄버거입니다.
키오스크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현금만 들고있었기 때문에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했습니다.
직원분과 영어로 대화가 안통해서 곤란할 뻔 했는데 아주 친절하게 하나하나 주문을 받으셨습니다.

기분 좋게 첫 끼니를 마치고 오늘 목표, 스나모 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0697f819b58469f120b5c6b236ef203e0b99946743dcd0f1d5

가는 길에 꽃 한 장.
최소 조리개가 f4인데 거리가 조금만 가까워져도 흐림이 상당합니다.


0697f819b58469ff20b5c6b236ef203ea0e80acc64200a7546ba

스나모 백화점 앞



0697f819b5846af320b5c6b236ef203e9644db77cda57bb11ebb

백화점 내부



0697f819b5846af020b5c6b236ef203e67ad179b60ec17f8f2

무언가 연상될 것 처럼 걸려있는 포켓몬들..


0697f819b5846af120b5c6b236ef203e706354a69e9ed40428

방문 목적이었던 워크맨 플러스 매장.
워크웨어를 파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패션 아이템으로 쓰기 좋은 워크웨어를 모아둔 매장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아이템이 많습니다..만 살만한 건 없어서 다음 숙소가 있는 아키하바라로 이동했습니다.

0697f819b5846bfe20b5c6b236ef203e7626a1c0b816fd4612

0697f819b5846cf720b5c6b236ef203e601c82815cc9d8ceae

아키하바라 메인스트릿을 구경하다가 점심 식사를 하러 커리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래는 후식인 망고 푸딩인데, 인도(커리) 식당에서 요거트로 주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 푸딩을 먹은 후로는 개인적으로 요거트보단 푸딩이 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0697f819b5846cf020b5c6b236ef203e24cac192ee00b8e81e

?
다다미 방입니다.
10만원 짜리 방이 다다미일 줄은 몰랐는데요,

여전히 비가 계속 와서 조금 습한 것 까지, 일본에 와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0697f819b5846df720b5c6b236ef203ea24616a55f61c1d9da

아키하바라 메인 스트릿 뒷편에는 소방서가 하나 있습니다.
보이는 소방차 뒤에선 소방관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소방관 만화가 나오고 있는데, 만화에서 느꼈던 파이팅이 실제로 와닿을 정도로 열정적인 정비 현장이었습니다.

0697f819b5846ef020b5c6b236ef203ed2550308161990b599

정처없이 아키하바라 메인스트릿을 걷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0697f819b58460f420b5c6b236ef203eefc560efcd1d2eb53c68

빅카메라 매장으로 이동 중입니다.



0697f819b58461f120b5c6b236ef203e98f4a7167d5e8d957f

0697f819b58568f720b5c6b236ef203ef451ffe63e5cd0e139

0697f819b58568f220b5c6b236ef203e1d23cb063b97c493e9

토이매장,

놀라운 디테일의 '종이' 작품입니다.



0697f819b58568f020b5c6b236ef203ebce9418debb8c1a70f

저녁의 아키바. 6시도 안된 시각인데 굉장히 어두워졌습니다.

촬영 시간을 보니 오후 5시 40분이네요.

곳곳에 숭한 것들이 있지만 넘어갑니다.


0697f819b5856bf020b5c6b236ef203ef838315ff3261db16d

카츠야의 로스카츠.

조금 이르게 식사를 했습니다.

이후에는 폰 배터리 소진으로 새벽까지 숙소에 있었습니다.
이 때 숙소가 왜 값이 이렇게 쌌는지 알았는데, 아키하바라에서 오카치마치 역으로 이동하는 전철이 약 5분 쯤 안되는 간격으로 엄청 시끄럽게 지나다니더라고요.



0697f819b5856cf120b5c6b236ef203e961ec9ada17ce1843c

잠에서 완전히 깬 후, 한 30분정도 돌아다니다가, 밤 11시 경 야식 한그릇 때렸습니다.
굉장히 기름지고, 짜고, 달아서 맛있습니다.

먹고 30분정도 더 걷다가 숙소에 들어가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키하바라 역에서 시부야로 이동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0697f819b5856dff20b5c6b236ef203e33554d6d9e4fedf3d6

뷔 드 프랑스에서 커피와 빵

0697f819b58561f420b5c6b236ef203e27b615a0629d6d6ab747

시부야 도착.

0697f819b58561f320b5c6b236ef203ea782f726727c136d1423

엄청난 인파


0697f819b58a69fe20b5c6b236ef203ea2ba7c4f5b48992d71b1

0697f819b58a69ff20b5c6b236ef203e97a4ca9809b28bbfd656

0697f819b58a6df420b5c6b236ef203e3cc30fb81d7c6363883a

간판 떼면 일본처럼 보이지 않는 곳 사이에서도, 역시 여기는 일본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장소가 많았네요.



0697f819b58a6dff20b5c6b236ef203ebaa1c8a922164250fc65

디올 건물입니다.

성수동에 있는 디올도 유니크하지만 여기 디올도 상당히 유니크하고 멋집니다.



0697f819b58a6ff220b5c6b236ef203e913dbd3de0f56a9b0d5c

하라주쿠입니다.

한국어&중국어가 정말 많이 들립니다.
건물 사이가 좁고 작아 성수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0697f819b58a6ffe20b5c6b236ef203ee6d2338fb5b6c9c04388

여러 프레임으로 중첩된 고양이 벽화가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하라주쿠에서 이 것을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장담컨대, 적어도 하라주쿠를 방문한 해외 여행객 중 99%는 못보고 지나쳤을 것 같습니다.



0697f819b58a60f220b5c6b236ef203e8307a21aea1cd9311bb8

골목길



0697f819b58a61f220b5c6b236ef203eff92d552f2a6374a0b

하라주쿠에서 다시 시부야로 돌아와, 히가시 긴자 역으로 왔습니다.
캐피탈 매장 방문 겸, 도쿄타워를 구경했습니다.



0697f819b58b68f1238fd7bb199f33386740f118ae78ab5cd43211e5058cce


0697f819b58b6af2238fd7bb199f3338adb8728a7a4c9c835097dc8b57a4e5


0697f819b58b6bf7238fd7bb199f33388c12da57c974d5395b4707a23b0211


0697f819b58b6cf720a8d3b706f11a39e535f23b9b79cdf3fb82


0697f819b58b6df7238fd7bb199f3338224c1dd7f826b3867999ff4f06e557


0697f819b58b6ff7238fd7bb199f33386da08abea5c3182a0327d3df09e6b0


0697f819b58b60f2238fd7bb199f333865af7c8eb7ced5ef0297cd4d510a62


0697f819b4826bf3238fd7bb199f33385810c8144af5dced9a9485a706211f


긴자 스카이뷰, 파노라마
PC에서 보시는 분들은 우클릭 → 새탭으로 열기 하면 자세히 보입니다.
사진 게시글을 올릴 때 이렇게 주저리를 안떨었는데, 홀로 여행을 다니다보니까 어디 이런 감상을 이야기할 데가 없어서 글로 남겨봅니다.
넓게 펼쳐진 파노라마를 보고있으면 절로 멍때리게되네요.

이 날 더 잘 찍고싶었는데, 너무 종일 돌아다니느라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7

고정닉 7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73119
썸네일
[장갤] 위벨 팬아트 도색 완성
[68]
곰나으리(110.11) 10.16 17021 123
273117
썸네일
[한갤] 추억저장관.Manhwa
[48]
족제비와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6174 122
273113
썸네일
[흑갤] 안성재 모수의 섬세한 디테일들
[342]
ㅇㅇ(69.12) 10.16 42514 241
273111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실제로 존재하는 일본 풍습
[626]
ㅇㅇ(116.44) 10.16 46503 286
273109
썸네일
[야갤] 쌩쌩 지나가는 차 앞으로 유유히…무개념 무단횡단 여성
[5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1574 27
273107
썸네일
[일갤] 시가현에서 발견한 최고의 토종닭 집
[165]
식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6282 144
273105
썸네일
[싱갤] 돌 하나 옮겼다가 국경을 바꾼 남자
[162]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7808 129
273103
썸네일
[기음] 부여명물 연잎밥.jpg
[223]
dd(211.186) 10.16 29509 161
273099
썸네일
[카연] [함자] 친절하면 화가 나는 아랍 사람들 (4) (완)
[120]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4408 292
273097
썸네일
[야갤] 원인불명인데 전파 속도도 심상치 않다…전국 농가 '비상사태'
[18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729 38
27309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봉 꿀벌소녀 이야기.manhwa
[151]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0284 280
273093
썸네일
[일갤] 센다이 여행기 3일차 - 히라이즈미
[31]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058 22
273089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AI로 복원된 죽은 아들을 마주한 박영규
[392]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6380 274
273087
썸네일
[새갤] 한 학생과 천 번 이상 통화한 교장 선생님, 윤호상
[378]
한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059 322
2730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금 이상한 식물갤 드루이드.jpg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7163 363
273084
썸네일
[카연] 아다마스 3화
[40]
컽트코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5042 38
273082
썸네일
[야갤] 中서 나온 '한반도 전쟁 위기론'..."6·25 전쟁 때와 비슷
[67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9809 212
273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알 파치노의 가족관계
[183]
싱글벙글참치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959 140
273079
썸네일
[F갤] 슈퍼포뮬러 6,7라운드 직관 사진,영상 다수
[19]
튜브리스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495 33
273078
썸네일
[진갤] 의외로 아프리카 계열에서 호평이라는 통일벼
[367]
뉴트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5121 295
273076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여사와 대화 2천장 더 있다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470 177
273075
썸네일
[카연] 최후의 만찬 1화
[37]
영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2770 42
273072
썸네일
[이갤] 한강, 스웨덴 언론과 인터뷰..."조용히 글 쓰고 싶다"
[296]
ㅇㅇ(212.103) 10.16 22969 43
2730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넷플릭스의 세계.....jpg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5746 518
273069
썸네일
[일갤] 북알프스 돌아다니면서 찍은거
[45]
ㅂㄹ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1972 26
273067
썸네일
[주갤] 개추) 한녀들 한남 담그려다 실패함 ㅋㅋㅋㅋ (feat.제니)
[712]
ㅇㅇ(218.146) 10.16 50052 1222
2730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레전드
[76]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2454 77
273064
썸네일
[바갤] 스쿠터 타보고 싶어서 200만원어치 교육받은 썰
[235]
국밥너무비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1863 232
273063
썸네일
[야갤] "이자 감당 가능하신지?"...180도 돌아선 한국은행의 경고
[25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8701 142
273061
썸네일
[중갤] 보배드림에서 터진 우동집 사건
[662]
정치병자(61.76) 10.16 47527 492
2730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강 20대 시절
[7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6004 163
273058
썸네일
[해갤] 실시간 사람들이 빨던 축구감독들 근황 ㅋㅋㅋㅋ
[5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1952 536
273055
썸네일
[의갤] "1년이면 충분" vs "누가 가르치냐" '한의사 의사化' 놓고 난타전
[283]
ㅇㅇ(172.225) 10.16 21803 216
273054
썸네일
[카연] 흑백요리사 요약 만화
[92]
낙망이(118.37) 10.16 27704 151
2730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구치소 생활에 대해 알려주겠다 ....txt
[514]
강력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0768 236
273051
썸네일
[스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박살난 팩트 떴다
[603]
ㅇㅇ(118.235) 10.16 44986 653
273050
썸네일
[기갤] 갑자기 쩍 갈라지는 도로, 고속도로 위 운전자 '기겁'.jpg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8670 15
273048
썸네일
[교갤] 소방관이 만든거 맞냐…아파트 화재 대피 노래 화제
[182]
ㅇㅇ(45.14) 10.16 22961 114
273046
썸네일
[대갤] 中, 광장무 둘러싸고 세대갈등... 취업난 젊은 세대는 혐오감까지 느껴
[20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716 245
273045
썸네일
[부갤] 아버지뻘 경비원 욕설, 폭행한 '갑질' 입주민
[228]
ㅇㅇ(106.101) 10.16 14643 57
273042
썸네일
[야갤] 충주맨보다 1년 더 빠르게 승진한 공무원 9급->6급
[47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1295 434
27304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월급 500으로 기만하려한 만갤러 최후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43139 484
273039
썸네일
[중갤] [단독] 또 응급실 ‘뺑뺑이’ 7시간 만에 수술했지만 사망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17561 99
273037
썸네일
[미갤] 퍼프 대디가 ‘베이비 오일’ 1000개를 보관한 이유
[368]
ㅇㅇ(172.98) 10.16 39141 394
273036
썸네일
[국갤] 김여사가 국악인 공연 간거 이런 내막이 있었네
[168]
ㅇㅇ(61.32) 10.16 16741 304
2730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에서 총기 부품 잃어버리는 만화.manhwa
[24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34949 204
273033
썸네일
[중갤] 엔씨소프트 사전예약 광고 근황......jpg
[354]
ㅇㅇ(14.34) 10.16 32660 254
273031
썸네일
[대갤] 日 유명 속옷회사의 새로운 LGBTQ 지침 논란... 불안의 목소리도
[30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29110 155
273028
썸네일
[해갤] 이라크 감독 홍명보 샷아웃 ㄷㄷ
[184]
ㅇㅇ(59.20) 10.16 22178 184
273027
썸네일
[싱갤] 틀딱틀딱 남극 근황.jpg
[257]
prin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55887 2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