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목검 든 日노인 VS 플라잉 니킥 台노인... 행인 습격의 1인자는?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4 12:30:02
조회 17949 추천 199 댓글 234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9b7d80902aaa3a3b81d7d64d254242244a3e1a538fa6aaab2

조깅을 하던 남성을 목검으로 폭행해 화제가 된 일본 노인부터 소개하겠음

a17c00ac3c37b344a63505699d1bedb6514204058bcf93dd551557467ee8dad1a8991c10a2e3d3

사건이 일어난 건 10월 8일 아침,

피해 남성은 아이치현 닛신시에서 조깅을 하고 있었는데

a17c00ac3c37b344a63505699d1bedb6514204058bcf92dd551557467ee8dad1468c0323d2cfcf

목검을 든 노인 한 명이 갑자기 길을 막아섰다고 함

a17c00ac3c37b344a63505699d1bedb6514204058bcf91dd551557467ee8dad10c5ba9e359df15

그러더니 돌연 목검으로 남성의 팔꿈치 등을 가격하거나

a17c00ac3c37b344a63505699d1bedb6514204058bcf90dd551557467ee8dad1a8163d8d5a72e2

밀치는 등 공격을 한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9b7d80902aaa5a5b81d7d64d2c22a3030e5a57278c2dbf829

이 공격으로 피해남성은 팔꿈치와 무릎 등에 상처를 입었고

a17c00ac3c37b344a63505699d1bedb6514204058bcf97dd551557467ee8dad1f15047db55606b

더 이상 폭행을 당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끌어안듯이 붙잡아 폭행을 막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9b7d80902aaa4a2ba1d7d64d2362446ee64ee9779426a87c0

이 사건으로 체포된 건 아이치현 닛신시에 거주중인 81세의 남성 노인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9b7d80902aaa4a3be1d7d64d210a016c909f4a3001868a452

범인은 경찰 조사에서 남성의 상처는 자신 때문이 아니고 원래 있었던 거 아니냐는 식의 황당한 태도를 보였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9b7d80902aaa4a3b61d7d64d2eceda310fdc554ebcd5b1a93

애초에 둘은 조깅 및 산책 중에 서로 지나가면서 몇 번 본 정도의 사이었다고 하는데 대체 왜 이런 짓을 벌인 걸까?

아직도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함

a1591caa2203b27fa634336d9a2cfcb13e03facd0e977e88f0ba361c323dcf299fcd6af9f4fb86016d

한편 며칠전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함

카페를 가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40대 부부를 70대 노인이 갑자기 습격한 사건이었는데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뛰어들어 플라잉 니킥으로 남편을 걷어차는 노인의 모습이 압권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9b7d80902aaa3a1b81d7d64d2f03fa4fd0793a3cf7ce8d098

노인의 체력이 상당했는지 두 남자의 몸싸움은 한참 이어졌고

출동한 경찰 3명이 겨우 가해자인 증씨(73)를 제압했다고 함
(체포될 때도 반항이 엄청났다고 함)

피해자 43세 리씨는 이 다툼으로 두부좌상을 입었고

가해자 증씨는 상해혐의로 수사받는 중임

79b9887eb5d06ef738e68fe04f887068a8c727adddc3bc1aa086337fa966fd22e6bcc25669e49c2c6edcbed9dc230346

사건이 일어난 곳이 어디 한적한 뒷골목도 아니고 타이베이역 바로 앞이라서 행인도 많았는데

심지어 대낮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 많은 이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함

이 사고도 앞서 소개한 일본의 사건과 마찬가지로 범행 동기를 알 수 없는 상태

7fed8272b48269f251ee86e046827573db2d3735ff47aa5995d7e2e51bdd3a52

좋아하면 닮는다더니 하는 짓도 어떻게 저렇게 똑같을까 ㅋㅋㅋ


쪽본 목검 노인 VS 섬짱 플라잉킥 노인


둘 중 누가 더 병신 같은지 댓글로 남겨주기 바람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99

고정닉 30

11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274488
썸네일
[카연] 최약의 마법사! 1화
[42]
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9421 55
274485
썸네일
[국갤] 민주당의원 모텔까지 취업해서 술취한 여성손님 성폭행
[470]
OO(122.32) 10.22 28647 530
274484
썸네일
[야갤] "알고 입학했잖아"... 학생들 외침에 고등학교가 내놓은 입장
[32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4570 157
2744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통영축제 메뉴개발하는 백종원
[50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8110 301
274481
썸네일
[미갤] 10월 22일 시황
[4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9649 16
274480
썸네일
[다갤] SNS 마케팅만 가지고 영양제 장사를 해봤어요
[329]
다갤러(155.94) 10.22 27414 263
274478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요즘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382]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9442 226
274477
썸네일
[야갤] 러시아 파병 간 북한군 18명 탈영…구금됐다
[20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8927 100
274476
썸네일
[야갤] '16억 사기' 전청조 아버지 징역 5년6개월 확정
[1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6940 97
274474
썸네일
[남갤] 어제 강남 한복판에서 여자친구 폭행하는 30대남.gif
[470]
띤갤러(143.244) 10.22 32880 108
274473
썸네일
[미갤] 해리스 "대통령되면 미국내 마약(대마) 합법화." (Up)
[508]
ㅇㅇ(211.55) 10.22 25559 304
274470
썸네일
[중갤] 컄 ㅋㅋㅋㅋㅋ 플스 30주년 에디션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모던워페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907 122
2744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웹툰의 패배 도게자
[522]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6861 346
274468
썸네일
[야갤] 이공계 위기는 학생 탓? 떠나는 교수들 "공부하고 싶어요"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595 114
274467
썸네일
[중갤] 명태균 녹취 공개.."이준석에게 부탁해 김영선 공천"
[193]
라라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1585 122
274465
썸네일
[야갤] 한국인 참수하겠다던 우크라이나 근황.jpg
[996]
ㅇㅇ.(211.57) 10.22 69001 778
274464
썸네일
[야갤] "이제 아무도 못 믿겠어요"…그날 학교서 벌어진 일이
[12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721 111
274462
썸네일
[삼갤] 실시간 경북대 에타 근황.jpg
[357]
ㅇㅇ(118.235) 10.22 44923 699
27446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현재 논란인 뉴토끼 배후 네이버설
[468]
ㅇㅇ(182.228) 10.22 63728 215
274460
썸네일
[야갤] "도망가지 마"…친구 손 묶고 '중요 부위' 강제 촬영한 초등생
[2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6254 113
274457
썸네일
[디갤] 스압)도쿄 원툴 카메라 뉴비 여행기(5) - 오모테산도 돈카츠, 도쿄타워
[17]
doch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035 12
274456
썸네일
[야갤] “부천역서 살인” 예고 글…경찰 순찰·검문 강화
[13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2269 56
2744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사가 알려주는 독서를 위한 최적의 자세
[20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5718 64
274453
썸네일
[해갤] 문다혜 오피스텔 숙박업 의혹,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에 수사 의뢰했다
[183]
ㅇㅇ(222.109) 10.22 19287 273
274452
썸네일
[대갤] 日유명 아이돌, 티저 영상에 '전범' 등장... 中폭발에 소속사 사과
[30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4678 206
27445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한 유튜버의 고양이가 청소업체측 실수로 사망.jpg
[1110]
SackSa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4703 108
274449
썸네일
[군갤] [단독] 北 조종사도 러시아서 훈련 정황
[188]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3426 98
274448
썸네일
[야갤] 미스터비스트가 만든 신제품 근황.jpg
[25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0162 279
274446
썸네일
[주갤] 김민재 이혼 반응 ㅋㅋㅋ
[1070]
ㄹㅇ(220.127) 10.22 57957 940
274445
썸네일
[이갤] [단독] 윤 대통령 돌연 순방 '연기'에 위약금 최소 8억6천만원
[226]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072 122
274442
썸네일
[미갤] 바이든 정권내에 겪었던 스페이스x의 어려움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2078 579
2744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일1식 다이어트촌...JPG
[512]
보추장아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2693 358
274440
썸네일
[부갤] 버티다 퇴직금까지…'노란 우산' 담보 대출 급증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6126 48
274438
썸네일
[삼갤] 오늘 기아타이거즈가 벌인 만행 타임라인
[512]
민지베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5557 1312
2744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1022
[71]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695 68
274436
썸네일
[중갤] 번역기 도입된 이터널리턴 중국인 최신 근황......jpg
[614]
ㅇㅇ(119.201) 10.22 37857 476
274434
썸네일
[중갤] “모든 수단 동원”… 우크라에 포탄·천궁 직접 지원 검토
[5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9155 118
274433
썸네일
[국갤] 대통령실, 한동훈요구, 김여사 이슈 해결에 별도 입장 없어
[213]
빋갤러(222.237) 10.22 10378 181
274432
썸네일
[싱갤] [카연갤명작선]ㅈㅅ하려는 여고생 말리는 만화.manhwa
[111]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1874 158
274430
썸네일
[일갤] 센다이 여행기 4일차, 5일차(完)
[27]
목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848 16
274429
썸네일
[야갤] TK통합 이름은 대구경북특별시… “서울에 준하는 위상”
[4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6705 106
2744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학교에서 발견된 60년 된 빨간 지갑.jpg
[17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2037 194
274424
썸네일
[디갤] 의도와 의심 (20장)
[25]
ㅋㄹ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835 16
274422
썸네일
[로갤] 2024년 기말고사 춘천그란폰도 후기
[70]
비엠씨스프린트리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7239 26
27442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청년실업에 일침을 가하는 의인
[693]
ㅇㅇ(61.78) 10.22 28825 256
274419
썸네일
[인갤] 픽던라이크 게임 개발일지 1~2
[47]
미소녀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780 21
274417
썸네일
[유갤] 첫 백패킹 첫 선자령 후기 우중캠핑
[57]
둥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757 45
274416
썸네일
[프갤] [스압] 브로큰 연대기 37화- 황금의 여정
[30]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738 66
274414
썸네일
[앵갤] 교토에서 도쿄까지 신칸센으로 이동한 가출 앵무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4769 135
274410
썸네일
[일갤] 대유잼 도시 나고야 1박2일 여행기 -1-
[26]
어나니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9307 29
뉴스 민희진, 어도어 퇴사 후 첫 공식석상 “소신 있는 삶 쉽지 않아..결과로 보여줘야” 디시트렌드 12.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