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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나와서 하루종일 화제였다

하니가 국정감사에서 했던 발언들을 팩트체크하고 분석해보자

물적 증거, 증인이 전혀 없고 오직 뉴진스 하니의 주장만 존재하기 때문에 진술의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하니의 말이 계속 달라졌다

6월 13일  "무시하고 지나가라"

9월 11일 "무시해"

오늘 국감 "못본척 무시해"

국감에서 "못본척"을 추가한건 아일릿 매니저를 악마화하기 위해서, 대상을 명확하게 특정하고 대중에게 좌표를 찍은것이다 (민희진이 BTS, 르세라핌, 아일릿에게 했던 방법과 똑같다)

이번 국감에서 하니의 한국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게 드러났다

매니저의 인사 무시에 분노하면서, 정작 자기 소속사 대표 이름을 모른다

초등학생도 아는 단어인 "갈등"을 몰라서 당황한다

여러 사례를 봐도 뉴진스 하니는 한국말을 진짜 못한다

그래서 아일릿 매니저의 "무시해" 발언도 잘못 들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하이브 대표 방시혁에게 예의없다고 비난하고...

자기 소속사 대표 면전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며 혼내는 뉴진스 하니가 진짜 약자인가?

심지어 뉴진스는 하이브 인사권에도 개입해서 회사 대표를 민희진으로 바꾸라고 협박한다

뉴진스 하니는 블라인드에서 욕먹는걸 직장내 괴롭힘 증거라고 주장했다

블라인드에서는 삼성 직원이 이재용 욕하고, SK 직원이 최태원 욕한다

너무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뉴진스와 민희진은 계속 좌표를 찍으며 아일릿을 테러하고 있다

아일릿은 데뷔한지 얼마안된 신인이라 방어해줄 팬들이 적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일릿이 뉴진스에게 90도로 인사하는 장면"이 CCTV에 찍혀있다

아일릿 매너저는 뉴진스 하니에게 똑바로 인사했고 "무시해" 발언도 안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국감에서 뉴진스 하니와 국회의원들은 매니저가 안사 안했으며 "무시해" 발언을 했다고 확정했다

"월급 200만원 받는 사회 초년생인 매니저" 입장에서 말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진짜 근로자, 노동자는 매니저인데...전국민이 시청한 방송에서 약자를 마녀사냥하고 인민재판하는게 말이되냐?

<직장내 괴롭힘이 성립하지 않는 이유>

뉴진스 하니는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근로자, 노동자가 아니다

아일릿 소속사와 뉴진스 소속사는 다른 법인이다

삼성전자 직원이 삼성생명 직원을 무시했다

현대차 직원이 현대건설 직원을 무시했다

이게 직장내 괴롭힘이냐?

진짜 근로자, 노동자는 매년 50억원 정산받는 뉴진스 하니가 아니라 월급 200만원 받으며 일하는 아일릿 매니저다

하이브는 사내 규정으로 존댓말을 사용해야되는데 신입 매니저가 인기 아이돌 뉴진스에게 반말한다는게 말이되냐?

아무 증거없이 뉴진스 하니와 민희진의 말만 듣고 테러 당한 매니저가 진짜 직장내 괴롭힘의 사례이다

뉴진스 부모님들이 매니저와 보안요원에게 했던 갑질을 봐라

이게 진짜 인권 침해 사례이다

해당 매니저는 너무 힘들어서 퇴사했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아이러니한건 오늘 국감장에서 하니가 착용한 구찌 가방과 반지 가격은 아일릿 매니저 3달치 월급이다

현재 큰 이슈와 화제가 되고 있는 뉴진스 하니의 국감 발언을 총정리하고 팩트체크했다

- 뒤통령 오늘 방송 요약.jpg

-국감 이야긴 빼겠음-

가처분 기일날에 공개된 자료들이라고 함

1. 주주간계약서 유출경로

어도어 신동훈 부대표가 이메일로 주주간계약서를 유출시킴

2. 하이브가 불법적으로 민희진 PC카톡을 포렌식해서 채증했다고 주장했지만

본인 스스로 kxxxx87@gmail.com 이란 주소로 카카오톡 내용이 담긴 파일을 보냄

3. 강압적인 감사를 했다

이상우 전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법무팀한테 엄청 적극적으로 협조한 내용의 대화가 슬렉으로 남아있었음

4. 장 전기자와 하이브 홍보 실장과의 녹취록이 풀버전이라고 공개되었는데 편집된 영상이다

"우리 부장이 매출을 중요시하는 분" 이라는 부분이 삭제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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