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언의 아우 백사림은 임진왜란도중 굉장히 잘싸운 장수로 입소문을 타고 선조에게 상을 받기도한다
또한 전란도중 백성들의 신임을 얻으니 단순히 싸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행정가의 면모를 가지고있다고 한다 .
그렇게 전란속에서 피어난 백사림은 조국을 구한 영웅이될것만같았는데..
전쟁도중에 백사림이 도망을쳤다.
이에 신하들은 선조에게 백사림을 처벌할것으로 요청하는데
황석산성에서 방어를 맡았지만 왜군에 매수된 아전과 백성들에게 속아 자기들의 가족만 살리겠다고 도망쳤다
성을 지켜야하는 장수가 가족을 지키겠다고 성을 넘겨줬다
백사림의 가족들과 그가 다스리던 김해백성들만 안전하게 도망쳤다
등등
오랜 논의끝에 선조는 신하들의 요청을 거부하고 그를 처형하지않고 백의종군 시킨다.
시간이 흘러 선조가 죽고 광해군이 즉위하자 이틈을 기다린 신하들은 백사림을 죽여야한다고 주장하지만
광해군은 이미 처벌을 받은 사람을 어떻게 다시 처벌할수있냐며 거절한다
백사림의 처벌에 관련하여 수많은 이야기가 오고갈떄 누군가 사건의 진상을 고백한다.
이항복은 백사림사건의 진실을 공개한다.
당시 전장에있던 박명박이라는 사람이 전투도중 백사림이 도망치면 같이 도망칠려고 사람을 보내 감시했는데
사실 백사림의 가족들은 먼저 도망치지않고 집에서 전투의 승패를 기다렸다는것
즉 백사림은 성이 함락되는 과정중에 자신이 이끌던 김해백성들과 가족들을 안전하게 피신시킨 명장이였던것이다.
요약
1.백사림은 싸움도 잘하고 백성들도 잘다스린 만능형 장군이였다
2.황석산성을 방어도중 전투가 불리해지자 도망쳤다는 혐의를 받아 사형에 쳐해질뻔했지만 선조의 용서로 살아남는다
3.선조가 죽고 광해군이 즉위하자 다시 한번 백사림을 죽여야한다는 여론이 불기시작한다
4. 이상황을 알고잇던 이항복의 진실을 공개하는데 백사림은 격렬한 전투상황에서도 왜군을 막아낸 김해백성들과 가족들을 안전하게 피신시킨 명장이였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