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트럼프 "내가 당선 된다면"...과장하면서까지 강조한 말앱에서 작성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8 15:40:02
조회 22376 추천 118 댓글 681

- 관련게시물 : "내가 있었으면 한국은..." 또 방위비 저격한 트럼프


viewimage.php?id=29bed223f6c6&no=24b0d769e1d32ca73fe98ffa11d02831708447936b6fafa39241ffd18fedb0ac9960b17bd7e1388e6a68b4815778a5b63a3b655702933afd43deac7a7aec7db3189b



- dc official App


트럼프 "한국에 이용 안 당해"…또 방위비 공세




한국 본보기로 '안보 장사' 우려
'머니머신' 발언 이어 연이틀 압박
"이제 시작해야 한다" 재협상 시사
CSIS "트럼프 2기, 한국 타깃" 전망


[서울경제]

미국 대선을 20일 앞두고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트럼프의 귀환’이 점쳐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한반도 안보 리스크에 서둘러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방위비를 겨냥해 날 선 발언을 내놓던 트럼프가 대선 막바지에는 주한 미군 주둔 비용을 문제 삼는 등 한국을 ‘본보기’로 삼겠다는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미 무역흑자가 크게 늘어난 한국이 트럼프의 ‘안보 장사’에 좋은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트럼프는 16일(현지 시간) 방영된 폭스뉴스의 ‘포크너 포커스’ 타운홀 미팅에서 “한국에 4만 2000명의 미군이 있다. 그들(한국)은 돈을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들에게 돈을 내게 했는데 바이든이 협상을 해서 ‘그들은 더 이상 돈을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그들(한국)은 부유한 나라다. 우리는 시작해야 한다. 더 이상 이용당할 수만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트럼프는 전날에도 한국을 ‘머니 머신(Money Machine·현금자동지급기)’이라 지칭하며 자신이 재임 중이라면 한국이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연간 100억 달러(약 13조 6000억 원)를 지불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가 언급한 100억 달러는 2026년 한국이 지불할 액수의 9배에 가까운 규모다. 미 대선 후보가 이틀 연속으로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거론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다.

특히 트럼프가 “우리는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그가 취임하자마자 한미가 타결한 방위비분담금협정(SMA)을 깨고 재협상을 요구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주한 미군 주둔 규모를 크게 과장하는가 하면 한국의 분담금과 관련한 ‘가짜뉴스’를 꺼내놓고 있는데 한국을 표적으로 삼기 위한 의도적인 왜곡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의 최근 행보는 미국 대선의 한반도 안보 영향을 분석한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지난달 보고서와도 맞닿아 있다. CSIS는 앞서 “트럼프는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하면서도 국방비 지출이 적은 동맹국을 가장 경멸한다”면서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 동안 한국은 쉽게 트럼프의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한국은 지난해 445억 달러 규모의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러한 부분이 트럼프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 국방비로 국내총생산(GDP)의 2.8%를 지출하고 있지만 이 역시 트럼프의 눈높이에는 못 미치는 액수다. 앞서 트럼프의 안보 참모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 국방비가) 미국처럼 3%나 3.5%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예상을 벗어난 외교 방식 역시 한반도 안보 지형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이 참전했다는 첩보가 국제적 논란을 불러올 정도로 북러 협력이 끈끈해지는 상황에서 트럼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과시하고 재임 시 이들과 정상외교를 재개할 것임을 시사했다.

워싱턴=윤홍우 특파원(seoulbird@sedaily.com),이태규 기자(classic@sedaily.com)

7ded8072b1826bff39ece9e546801b6f1d016fb3cc86ddcbea65833a8719c63f07950b4938281e142af85cd462bc36b5





(조선일보) 트럼프 "젤렌스키 전쟁 시작하지 말았어야" 우크라 탓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bc5ce2080fb7f65ac7598e8a1be1a684988352b37e3e6a08d30e6678f851e1b493239c440d7c9dbfe6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bc5ce2080fb7f64ad7598e8a1be1abf108576508360801dd9a6a6ca5fa4239a188e3cf3f2a25a28b424



덜덜덜덜 트럼프 어록 모음


위키캡쳐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45868392e3f73dade7d165ce8aa5b91a3abae5cb03a3426c46a34ab73e570d3dbb8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45f64392e3f73da6258f16a17688aa84e46e4117999cf5a44f39c6e48b836c0c539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55f6d392e3f73da77c23ee6ae7b8ab98e391fedd95a6d78366c7085d6bfa8976e58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6596b392e3f73daef6d93f03a48eaf6a153520041772a6f6abd841c085ef3f0a5be49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75b6b392e3f73dafe73fd8e8f6396dc3339ccc6e4045f61849b4b46237edc945d92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75f6a392e3f73da1a208b65ee25debf42bbe73c1433b921273292101fe9ad5b770b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75e64392e3f73dad40b8b8058036234df43527c31dc2f7601b6399e1161e733db498c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95a6b392e3f73da6591d0e376b21ab5fd511c226214c98807c380e43ad073e3375d09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9586d392e3f73daa24d3c3e42b4ab2b3dec31a67b20cc5b763efec2434c83d8215a64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0695e6e392e3f73dadcaa84998ad70d7c7b11ba892372265d57755e1f51a44df9ab7a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1605b6d392e3f73da09f4b2ef73dd5858200525d0001c0aef63b7aff9a76b84af7638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0add3ebd3c711605968392e3f73daf0949da18aa28a7c4a1ed02ae9366948a57af9bf8db0a37652ba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eb653706fc1cd623b411a9b7a2427544231c3fbf8e26cd4a9b8295d8f2a


- dc official App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8

고정닉 21

1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736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세기와 21세기 세계를 호령하는 가수들
[166]
ㅇㅇ(1.218) 10.18 24494 48
2736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슈퍼마리오 시리즈 대표 잡몹 소개.jpg
[111]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4519 90
273670
썸네일
[카연] 아다마스 5화
[26]
컽트코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4132 40
273668
썸네일
[흑갤] 트리플스타, 백종원 무시 논란 해명 및 사과
[251]
ㅇㅇ(198.44) 10.18 37029 242
273666
썸네일
[야갤] 합법이라고 했는데…'실체' 밝혀지자 주인 내뱉은 말이
[17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4247 64
273664
썸네일
[나갤] 나솔 면접 노산드립 들은 정숙이가 대단한점
[684]
ㅇㅇ(208.78) 10.18 41100 162
273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처제 만화..
[318/1]
싱글벙글세계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4979 120
273658
썸네일
[스갤] 삼성 초비상.. 요즘 mz 어르신들 근황.jpg
[979]
midNight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1145 562
273656
썸네일
[싱갤] 요즘 강남 초등학생들 클라스.jpg
[10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81698 665
273654
썸네일
[이갤] 복어 요리를 찬미했던 소동파 얘기에 크게 공감은 못하는 허영만
[138]
ㅇㅇ(208.78) 10.18 23850 94
273652
썸네일
[해갤] 김민재한테 1:1 주장멘토해주는 홍명보...jpg
[632]
ㅇㅇ(121.190) 10.18 40417 1978
2736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합참 사진 무단도용한 북한 반응
[4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41812 599
273646
썸네일
[카연] [함자] 아랍에서 핸드폰 수리 받은 썰(1)
[101]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4173 196
273644
썸네일
[주갤] (소오름같이보자) 문신한 한녀들 엘살바도르 가면 바로 구속됨
[267]
ㅇㅇ(172.226) 10.18 45912 616
273642
썸네일
[싱갤] 강연 앞두고 성범죄 경력 조회 확인서 받은게 불쾌한 교수.jpg
[767]
ㅇㅇ(1.218) 10.18 41559 495
273640
썸네일
[유갤] 배우 설경구가 MBC 탤런트 공채 시험에 떨어진 이유
[162]
ㅇㅇ(172.98) 10.18 27430 53
273638
썸네일
[흑갤] 흑백요리사 1화에서 광탈한 사람의 안성재 심사위원 후기
[157]
ㅇㅇ(154.47) 10.18 41868 234
273636
썸네일
[디갤] 트위터 AI 학습 이슈 있네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924 148
2736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년 동안 홍콩 재벌 회장 운전기사로 일한 사람의 최후
[19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916 432
27363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일본 에이즈 집단 감염 사건
[2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42725 243
273628
썸네일
[유갤] 교수가 교수인이유.jpg
[281]
ㅇㅇ(91.219) 10.18 45076 227
273626
썸네일
[판갤] 프로듀서 코알라 누구? 제시 팬 폭행 사건의 핵심 인물로 주목
[351]
판갤러(45.67) 10.18 29302 248
273625
썸네일
[헤갤] 만오천원 주고 커트했는데 이지랄남 ㅆㅂ
[313]
헤갤러(106.101) 10.18 46405 138
2736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4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7147 227
273622
썸네일
[남갤] 스케쥴 없는데 MBC가서 화장실 이용할 때 막는지 확인해본 김재중
[103]
띤갤러(104.129) 10.18 30090 82
273620
썸네일
[중갤] 재판부 "김성태 진술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는 듯"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946 87
273619
썸네일
[치갤] 우왁굳 편집 노예 근황...jpg
[1837]
ㅇㅇㅇ(182.226) 10.18 73580 759
2736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 세계 돼지요리 top 10에 진입한 삼겹살
[58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3240 102
273616
썸네일
[해갤] 방송국 PD가 에펨 매니아
[92]
해갤러(149.88) 10.18 26058 41
273613
썸네일
[싱갤] 마법소녀에 나이는 중요치 않아!.manwha
[105]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754 121
273611
썸네일
[중갤] 한동훈 ”김건희 특검 반대“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456 143
273610
썸네일
[부갤] 리모델링 싹 해서 월세 1만원으로 나온 집.jpg
[461]
ㅇㅇ(106.101) 10.18 35471 103
273608
썸네일
[의갤] “정신분열증 환자 X소리” 의협회장 이번엔 ‘장애인 비하’
[2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316 166
273607
썸네일
[싱갤] 2030 여자들서 유행인 굴삭기, 트럭, 공사현장...JPG
[861]
ㅇㅇ(119.199) 10.18 59769 283
273605
썸네일
[중갤] "'자녀 학폭' 사과문 낸 날, 의원님은 중국 출장 중"
[1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643 160
273604
썸네일
[자갤] 보배) 횡단보도에서 우회전 하는 택시에 치였습니다 +후기
[654]
ㅇㅇ(104.129) 10.18 23844 104
273602
썸네일
[군갤] 젤렌스키 트럼프에 "나토 가입 안 시키면 핵 갖겠다"
[3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8110 157
2736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의 환타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유럽 환타
[468]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6608 585
273599
썸네일
[야갤] "축의금 10만원으로 통일한다는 비혼친구... 너무 서운해요"
[4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794 133
273597
썸네일
[k갤] 황재균이 미국가서 옆구리 맞은 썰ㅋㅋㅋ.jpg
[142]
콱갤러(155.94) 10.18 23857 51
273595
썸네일
[카연] 정의의 히어로 전구맨 만화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066 154
2735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형마트 대신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식자재마트
[469]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7443 177
273593
썸네일
[야갤] 이스라엘 "사악한 통치 쇠락의 이정표"...하마스 1인자 살해됐다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4314 111
273591
썸네일
[역갤] '하니♥' 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처음 아니었나…
[98]
ㅇㅇ(212.102) 10.18 23278 73
273590
썸네일
[싱갤] 방금 공개된 디지몬 어드벤쳐 25주년 애니화 소식
[314]
무스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749 105
273589
썸네일
[부갤] 인천 전세사기범 무기징역
[393]
ㅇㅇ(211.36) 10.18 30395 228
273587
썸네일
[기갤] 그룹 샵 이지혜 서지영 근황
[288]
ㅇㅇ(155.94) 10.18 30114 208
273586
썸네일
[중갤] 사상 초유 검찰 총장 탄핵 되나...민주, 심우정 탄핵 추진
[2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4561 50
2735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로우킥 차면 부러질까?‘에 대한 오해
[308]
ㅇㅇ(121.182) 10.18 32159 131
273582
썸네일
[자갤] 현재 난리난 중고차 성능점검 바가지 업체 요약.jpg
[179]
차갤러(211.234) 10.18 22847 2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