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불꽃놀이 구경가서 치고 박고 싸운 스시부부(?)... 나란히 체포

日, 불꽃놀이 구경가서 치고 박고 싸운 스시부부(?)... 나란히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10.21 11:20:01

조회 17584 추천 177 댓글 131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3a4b61d7d64d2a89085db20491e9441080c88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불꽃놀이

그런데 불꽃놀이를 구경하러 와서 지들끼리 싸우고 난동을 부리다 사이좋게 체포된 병신 스시남녀가 있다는데 무슨 일일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2a3b91d7d64d2d7f6681fe607b46deb36ec97

사건은 10월 14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타미시의 해상 불꽃놀이 행사가 있던 장소에서 일어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2a4bd1d7d64d243b3fc584f20102fbbc93bba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주오구에서 같이 불꽃 놀이를 보러 온 남녀 커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2a4b71d7d64d2c0451c35780f0a4006202da1

10세 이상 차이나는 이 둘은 원래 부부였던 사이라는데

이혼까지 한 마당에 대체 왜 같이 불꽃놀이를 보러 온 건지 의문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2a5bd1d7d64d2df0c8ac6ce474e844f26ff02

기껏 싸워서 이혼해놓고 또 붙어서 시시덕 거리던 이 인간들은

이날도 버릇을 못고치고 귀가하다 말고 싸우기 시작함

이때가 14일 오후 9시 경

a66b38ac3831b3408e332b619d02f0b6f980e1eed80e1bb9a17821f2c420da16fc931687dbd2e3ce87384025ac1c6625e63833278ccaed2869

처음에는 말다툼으로 시작된 싸움이었지만

a66b38ac3831b3408e332b619d02f0b6f980e1eed80e1bb9a17821f2c420da16fc931687dbd2e3ce84384025ac1c6625ed68fcecc5bb4e3d11

급기야 전남편은 전처를 밀어 넘어뜨렸고

a66b38ac3831b3408e332b619d02f0b6f980e1eed80e1bb9a17821f2c420da16fc931687dbd2e3ce85384025ac1c662510f7c1ea8c489be757

전처도 질세라 전남편의 목을 조르며 반격에 나섬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4a1bf1d7d64d206945d9128d056542df9b504

서로 네탓이라고 우기며 싸우던 이들은 결국 사이좋게 상해혐의로 경찰에 체포

무려 날짜가 지난 15일 오전 0시가 넘어서야 이 싸움이 끝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4a2bc1d7d64d226097ab347500b80b03648ae

격렬한 몸다툼으로 인해 남자는 목에 내출혈이 발생했고, 여자는 이마에 타박상을 입었다는데

이혼한 인간과 불꽃놀이를 보러가서 싸우다가 부상 당하고 전과까지 생기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70ab2d80802a8a4a3bf1d7d64d275505b98f68688eeb1fa0f68

경찰은 이들이 대체 뭐 때문에 다투고 이 개지랄을 떤 건지 조사중이라고 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8ccbc2088fb7c64a57592e6b9991abfd01b82c83836c11cf8f016816843834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8ccbc2088fb7c61a57592e6b9991a3301148008a1d4fb439bcab22f5d739f27f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8ccbc2088fb7d66ae7592e6b9991a10b43c48b95af9c9ae2e64cd146476b69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8ccbc2088fb7d61a97592e6b9991a38ec92af363d6d6d7fe27b784287beb1165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8ccbc2088fb7265ab7592e6b9991a71d17d170d85adb4dc0036c0734caa52e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8ccbc2088fb7261aa7592e6b9991ac19f1e1e9fb9264f6e36d0f6bfff8e0858ac

대부분 조롱하거나 어이가 없다는 반응임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e08ccbc2088fb7260a97592e6b9991a9e4becfd8e431a8e5fa33a88b771c0d5e17d

마지막 댓글이 말하는 두 가지 사건은 23년 7월 아다치구 불꽃놀이 때 발생한 일들을 말하는 건데

2eb5c229e8d707b56dadd3b018c22c32f18f18abf2bbab64997c561ae3866795204bc746e9f1f06e2452670705a17260b2d3671950a923565e81e0957dabc9c018781fdc905bd22ba3b046

첫번째 사건은 16세 남녀 4명이 폭죽 소리에 맞춰 사람을 때리면 안 들킬 거라는 황당한 발상을 하고

15세 남고생을 집단 폭행후 금품을 빼앗은 사건을 말하고

헌팅이 취미, 미성년자를 노리는 파렴치한 일본 의사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일본에서 미성년자 유괴 혐의로 대형 성형외과 의사 2명이 체포되었다는데 무슨 일일까? 38세의 카노 나오키 용의자는 도쿄 중앙 미용외과의 의사인데 헌팅이 취미라고 한다 다른 용의자는 27세의 코야마 아츠키로 쇼난 미용

m.dcinside.com

두번째 사건은 의사 두 명이 불꽃놀이가 끝나고 귀가하던 여고생들을 유괴 감금해 술을 먹여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사건을 말함

사실 불꽃놀이만 하면 쪽숭이들이 미쳐 날뛰는 건 능국 내에서도 익히 잘 알려진 사실임

0befe120b2e00ba44b9ef78d01e93173d6434ef4a2baab45e637fa8221999a

입이 닳도록 홍보하는 '전세계가 경악하고 감동하는 개쪽본의 쓰레기 줍기'라는 가상의 전통조차 불꽃놀이 날에는 전혀 지켜지지 않음

뭐... 평소에도 길에 온갖 쓰레기를 버리는 나라는 맞는데

유독 불꽃놀이만 하면 그 정도가 심해진다고 함

25bcde27e7db07a06fb2dfb90fee263acbe6ba95a358b0c9911789fc5a427332

불꽃놀이만 하면 고삐풀린 망아지, 아니 족쇄풀린 원숭이마냥 날뛰는 쪽숭이들...

열도에서 불꽃놀이는 퍼지데이 같은 의미인 걸까 ㅋ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77

고정닉 16

원본 첨부파일 2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74278	[대갤] 日, 10살도 안 된 딸을 때리고 걷어차 살해한 스시녀 체포 [334]	난징대파티	10.21	41847	213
274276	[야갤] 거의 동기화 수준인 백종원-이연복 장사태도 ㄷㄷㄷ [235]	마사	10.21	29959	337
274275	[주갤] 고독사한 외벌이 남자들 조롱하는 한녀들.jpg [802]	ㅇㅇ	10.21	40687	729
274274	[싱갤] 사실상 관광정책은 손놔버린 한국 [908]	ㅇㅇ(112.187)	10.21	35236	313
274272	[기갤] 공장 30여 동 집어삼킨 불길, 최초 발화지점 어디였나.jpg [88]	ㅇㅇ	10.21	15906	20
274270	[기갤] 고딩엄빠 근황.jpg [729]	긷갤러(211.234)	10.21	60115	531
274269	[야갤] 이건 진짜같은 '가짜'…일본인도 헛웃음 친 일본 문화 [268]	마스널	10.21	34276	170
274267	[미갤] 기본소득의 실험 (샘 올트먼, Open Ai CEO의 실험) [647]	가치투자충	10.21	31809	457
274266	[싱갤] 친구가 고추사진 찍고싶어 하는데 허락해줄까요.jpg [729]	ㅇㅇ(211.235)	10.21	52924	320
274264	[스갤] 공포) 공공와이파이 예산 전액 삭감 [578]	맛갤러(121.127)	10.21	31061	183
274263	[근갤] 씹스압) 운접 83->68kg 100일 몸 변화 과정 [223]	한셋한셋소중하게	10.21	28588	144
274261	[싱갤] 싱글벙글 헬스 유튜버의 그림실력 [302]	베이타리	10.21	33865	229
274260	[주갤] 현재 대구에서 퍼지고있는 역병 [937]	ㅇㅇ(211.41)	10.21	63354	513
274258	[야갤] 새가 대한항공 비행기에 '쾅'...승객들 '발 동동' [52]	마스널	10.21	19847	12
274255	[싱갤] 싱글벙글 사기 공화국 대한민국 ... 근황... [386]	강력반	10.21	31232	285
274254	[의갤] 블라에서 의료비 저수가 선동 부숴버리는 간호사 [761]	ㅇㅇ	10.21	25226	370
274252	[전갤] "너무 맥이 빠집니다".. 구조대원 한숨 쉬게한 비양심 등산객.jpg [238]	몽쉘통통	10.21	20885	116
274251	[이갤] 가성비 따지는 사람은 연애를 하면 안되는 이유.jpg [915]	ㅇㅇ(91.219)	10.21	40125	129
274249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살았던 흑인이 생각하는 흑형 [663]	최강한화이글스팬	10.21	35573	456
274248	[이갤] 휴가나온 남친의 두얼굴...하트 폴더의 정체.. 갑작스런 이별통보 엔딩 [154]	ㅇㅇ(211.234)	10.21	30471	43
274246	[미갤] 10월 21일 시황 [33]	우졍잉	10.21	11597	24
274245	[남갤] 지예은X김아영, 'SNL' 하니·한강 패러디에 비난봇물 [677]	띤갤러(146.70)	10.21	33118	117
274243	[주갤] 비상!!!!!!!!!!!! 김민재 이혼 [972]	ㅇㅇ	10.21	65095	474
274242	[싱갤] 싱글벙글 산에 물그릇을 두면 생기는일 [360]	ㅇㅇ	10.21	49634	482
274240	[야갤] 과즙세연 입 열었다 "방시혁, 약속 후 만나" [366]	마스널	10.21	38312	118
274239	[중갤] 법사위 野의원들, 김건희 잡으러 대통령 관저로 이동 [178]	ㅇㅇ	10.21	10045	75
274236	[뉴갤] 노벨상효과 대한민국은 ‘독서열풍’ [651]	칠삼칠삼	10.21	18942	135
274235	[바갤] (정보) 바갤덕분에 오토바이 교육 받은썰 .txt [93]	오리역바린이(183.99)	10.21	11860	97
274233	[M갤] [속보] MLB 사무국 근황......jpg [160]	ㅇㅇ	10.21	28492	193
274232	[싱갤] 싱글벙글 어릴때 봤던 만화 캐릭터 근황 [166]	ㅇㅇ	10.21	30696	71
274231	[갤갤] 공식) 폴드 스페셜 에디션 국내 정식 출시 [296]	미나토상	10.21	24414	114
274229	[유갤] 별로길래 녹음 빠르게 끝냈는데 발매하자마자 메가히트한 노래 [183]	ㅇㅇ(198.44)	10.21	26819	55
274228	[싱갤] 감동감동 울지마 톤즈 제자들 근황 [256]	라면타도	10.21	33903	405
274227	[대갤] 시위 참가하면 1만엔? 시위에 동원되는 검은 돈.... 검은조직의 확산 [205]	난징대파티	10.21	16350	157
274224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치트키로 사용되는 말 [213]	차돌짬뽕	10.21	46140	584
274223	[야갤] 검표원 시선 빼앗고 '스윽~'…"몰래 눈치껏 봐" 암표상 기승 [45]	마스널	10.21	13498	35
274221	[싱갤] 냉혹한...중국 화장실에 칸막이가 없는 이유의 세계...jpg [282]	인터네코	10.21	30534	207
274220	[호갤] 엔씨소프트, 추가 구조조정 본격화…권고사직·희망퇴직 검토 [364]	ㅇㅇ(118.235)	10.21	23516	250
274219	[중갤] 오늘자 윤석열 의전 ㅋㅋ [293]	개같은년	10.21	27932	97
274217	[해갤] 택시로 대한민국 전국 한 바퀴 돌아본 결과.jpg [277]	해갤러(212.103)	10.21	25569	78
274216	[싱갤] 등골등골 티니핑이 왜 등골브레이커인지 알아보자 [279]	ㅇㅇ	10.21	24370	149
274215	[싱갤] 싱글벙글 충격 전개로 눈물나는 이번주 동물농장 편의점 털바퀴 사연.jpg [288]	수인갤러리	10.21	23380	118
274213	[판갤] 중국이 노리고 있다는 한국 전통놀이 [573]	판갤러(98.98)	10.21	27761	281
274211	[중갤] [단독] 명태균 "김건희 여사한테 돈 받아오겠다" [130]	ㅇㅇ	10.21	11145	99
274209	[싱갤] 교도소 등급별 모습 [270]	ㅈㅈ	10.21	33500	130
274208	[해갤] 아이콘 매치 주관한 슛포러브(씨잼철 바밤바) 과거.jpg [79]	해갤러(211.234)	10.21	14754	102
274207	[기갤] [단독] 한동훈 대표 측 "이재명 선고 전 김 여사 이슈 반드시 정리" [189]	ㅇㅇ(211.234)	10.21	12901	98
274205	[대갤] 일본 수도권을 뒤흔드는 공포의 연속 강도 사건... 사망자까지 발생 [190]	난징대파티	10.21	27824	188
274204	[싱갤] 싱글벙글 거유음침녀가 되어버린 소꿉친구.manhwa [467]	ㅇㅇ	10.21	39641	330
274203	[특갤] 저커버그 칼 갈았다…AI 뛰어든 메타의 승부수 [134]	니지카엘	10.21	18099	68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274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