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태국식 볶음 쌀국수) ★★★★★
진짜 매일 먹을 수 있을정도로 맛있음
들어가는 재료 종류도 다양함 치킨, 새우, 야채, 돼지고기, 소고기. 가격도 매우 착함 저거 한그릇에 2400원임 ㄷㄷ
로띠 ★★★★★
철판 위에 사각형으로 전을 굽고 그 위에 연유를 뿌린 디저트
매우 맛있어서 머무는동안 1일 1로띠 했음.
종류도 바나나, 딸기, 계란, 치즈, 누텔라 등 다양하게 커스텀해서 먹을 수 있음. 이것도 매우 저렴
먹진 않았지만 시장에서 파는 음식들...
1바트에 40원이니까 저기 써있는 가격에 40을 곱하면 됨
쌀국수? ★★★★
맛있음. 특징은 면 종류가 굵은면, 얇은면, 중간면, 계란면, 넓은면 등등 면을 커스텀 할 수 있음.
라임소다 ★★★★
그냥 라임소다. 이름모를 트럭 아저씨가 파는것
태국은 과일이 매우 저렴함.
엥? 사진은 안저렴한데? 할수있는데
여긴 마트 안이고 과일을 소분해서 팩에 넣고 파는건 좀 가격이 있긴함.
블루누들 고기국수 ★★★★
치앙마이에서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블루누들이란 국수집. 맛은 진한 갈비탕에 쌀국수 말아먹는 맛이었다.
다만 내가 시킨건 돼지국수인데, 뼈가 잘게 부서져서 먹을때 불편해서 별 한개 뺌.
그리고 너무 잘 아는 맛이라 두번가진 않았다.
망고 스무디. 그냥 망고 스무디다. 망고 초밥도 팔더라 ㄷㄷ
궁금한데 먹어보진 않았음...
생각해보면 망고찰밥이랑 다를게 없을 것 같아서
악어고기 꼬치 ★★★★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니겠는가?
가격은 이곳에서 꽤 비싼편이지만 먹을만 했다.
맛은 좀 질긴 양고기랑 비슷했음.
게살 볶음밥 ★★★★
푸팟퐁커리인줄 알고 시킨거였음...
맛은 걍 우리나라 중국집 볶음밥 맛
닭구이와 쏨땀 ★★★★★
닭고기는 다 아는맛이라 생략.
쏨땀은 쉽게말해 파파야 샐러드. 파파야를 채썰어서 샐러드처럼 무친거임. 맛은 해파리 냉채나 우리나라 냉채랑 비슷한 맛인데 아주 맛있다.
쏨땀을 닭고기에 싸드셔보세요
별점 기준
5개 : 그 메뉴로 세끼를 매일매일 먹을 수 있다
4개 : 하루에 한끼 정도 먹을 수 있다
3개 : 일주일에 한번 생각날때 먹을만 하다
2개 : 여행가면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1개 : 다시는 먹기 싫다
- 태국 치앙마이 5박7일 먹은 음식들 평가- 마지막
별점 기준(매우 주관적)
5개 : 그 메뉴로 세끼를 매일매일 먹을 수 있다
4개 : 하루에 한끼 정도 먹을 수 있다
3개 : 일주일에 한번 생각날때 먹을만 하다
2개 : 여행가면 한번쯤 먹어볼만 하다
1개 : 다시는 먹기 싫다
현지 고양이카페에서 찍은 고양이
★★★★★★★★★★
모닝글로리 볶음 ★★★★★
한국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공심채 볶음.
실패할수가 없다
카오소이 ★★★★★
이것도 태국가면 팟타이와 함께 꼭 먹어봐야하는 음식으로 꼽힌다.
팟타이가 볶음 국수라면 카오소이는 국물있는 국수 요리.
사진이 보이는 노란색 튀긴 국수(?) 그 아래는 튀기지않은 면이 있다. 국물은 커리랑 코코넛밀크를 같이 끓인 것 같은데 살짝 매콤하면서 부드러운 우유가 매운맛을 잡아주는 맛이 아주 일품이다.
스테이크와 밥 ★★★
이건 구글맵보다가 평점 좋아서 먹은건데
기대보다 실망이 커서 별점 낮게 줌... 가격이 8천원 안되므로 착하긴한데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고기양도 적고
분짜 ★
분짜를 좋아해서 찾아갔는데....참고로 저게 2인분이다
한국에서 먹던 분짜를 생각하고 간게 큰 오산이었다.
고기는 짜고 맛없고 뭘 뿌려서 구운건지 작고 딱딱한게 씹히고(코코넛인거 같음) 국수랑 전혀 어울리질 않았다.
양도 적고 맛도 없고 최악
참고로 치앙마이 '다라 베트남식당'이란 곳이니 만약 그곳에 간다면 최소한 분짜는 먹지말것
두리안 ★★★
난생처음 두리안을 먹어봤다. 매대에서 하나 고르면 즉석에서 아저씨가 손질해줘서 먹을 수 있다.
난 냄새난다고 해서 각오했는데 냄새 하나도 안나서 실망(?)함
맛은 바나나랑 망고를 섞고 으깨서 술넣고 며칠 발효시킨 맛?
그냥 먹을만 했다. 다만 망고나 수박, 망고스틴 같은 라인업을 버리고 굳이 두리안을 먹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음...
레몬 치킨 ★★★
이곳도 구글지도에서 보고 간 곳. 내가 시킨건 하프레몬치킨과 바게트. 그냥 먹을만 했다. 바게트는 바게트 맛이고 레몬치킨은 백숙을 졸여서 레몬소스 뿌린맛?
닭고기 자체가 기본은 하기때문에 실패할수는 없지만 좀 실망함. 가격도 싸진 않았다. 저 하프레몬치킨 한접시가 250밧(만원)이었으니...
또 가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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