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호요랜드 금토일 후기앱에서 작성

천화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5 23:45:01
조회 17941 추천 55 댓글 63

목요일은 하필 근무일이라서 못갔고...
금토일 3일만 갔었다

7fed8272b48368f751ef81e545827173922ce4a04d1cc0dc251ef7b221f5e524

금요일에는 첫차조로 갔었는데

7fed8272b48368f751ef81e54381727392a9827e7ae98aa831a2f61ee43ce94a

7fed8272b48368f751ef81e7478574737c7828ac4eab44786d664199ae00ddd8

다행히 이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굿즈 목적이 아니면 철야까지는 안해도 되던 상황이었다

7fed8272b48368f751ee86e7438270733f2d96792ef4fc9951bd12592e0f4b8e

7fed8272b48368f751ee86e1428270733a2edfa23909e9d232c2e8ec684d5947

7fed8272b48368f751ee86e143847273a19c7868940912e91bcf3aa3e5d00296

7fed8272b48368f751ee86e141817c7355e73078986c460a813c92a82329360e

가장 먼저 붕스 부스부터 즐겼었고

7fed8272b48368f751ee86e0458172730ff9e9f9f69faa2b37b9c942256a3f91

호요네컷 찍고나서 갤스쿠폰 받고

7fed8272b48368f751ee86e04e857c7360c87429831a59c598e730c23d2a9b6f

저 멀리 펼쳐진 지옥을 감상하면서

7fed8272b48368f751ee84e445837c73216521b6618399b0b2c391c03649cd6b

7fed8272b48368f751ee84e646857573749b60d2d4340bd7ba02f33c0456c424

7fed8272b48368f751ee84e14580717326485d3fc05dd64e81537c4c6570cbc6

식사를 만끽했음
다행히 내가 고른 메뉴들은 다 평가가 괜찮더라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원신 뽑기 이벤트 나갔었음
게스트로 도티가 왔었는데 마침 내가 뽑기 돌리는거 당첨되었던 덕에 코앞에서 볼 수 있었다
도티가 '성대모사 잘하는 사람 손' 하길래 가서 느비 성대모사 한번 해주고 바로 당첨
살면서 만날 일이 한번도 없을줄 알았던 도티가 바로 내 코앞에 있으니까 현실감이 없어서 벙쪄있었음
뽑기 결과는 픽뚫도 아니고 그냥 꽝이었지만 올라갔던것 자체가 인생의 영광이었어

7fed8272b48368f751ee85e4458273739c2abe03a2d2241ee75d748d1b03334f

다음은 원신 부스 들어갔는데...
인기가 가장 많은데도 회전율이 느려서인지 줄이 미어터지더라

7fed8272b48368f751ee85e6428176737b40a5f455a5a3d7c8241903568cac96

줄 기다리면서 4.n 버전 신캐들(한운, 세토스 제외) 의상을 봤는데
저거 자꾸 껐다켰다 하는거 짜증나더라
굳이 가렸다가 나타냈다 할 이유가 있나 싶었음
입장줄 설때부터 저기서 나는 캐릭터 음성들을 지겹게 들어야 했다보니 노이로제 걸릴거 같기도 했고...

7fed8272b48368f751ee85e1458477736b015d0742f0e523b9905c9803f852d8

죄목은 티미의 비둘기를 닭다리로 만든 죄가 걸렸는데
사실이다보니 불만은 없었음
오히려 출첵을 종려한 죄가 걸렸으면 원신 시작 이래 단 하루도 플레이를 거른 적이 없는 원악귀로서 좀 억울했을듯

7fed8272b48368f751ee82e141807773deb400811935ceec2bb14cad2b3b702d

특별허가 쿠폰 받기랑 순발력 부스는 진짜 개빡셌다
고로시는 뭐 내가 수치심 따위는 없는 놈이라서 그냥 가뿐하게 질러버렸고
(그 후 작게 '명조를 사랑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했더니 스태프가 웃더라)
츄웨이 풍선 맞히기는 2인 1조로 하는 거였는데 내가 맞히는데 성공해서 같이 한 사람이 고맙다고 했음

7fed8272b48368f751ee82e042857073a866338436bd8d668ce76e442a60e0ce

그 뒤에 포스트잇 코너는... 아쉽게도 원신골든벨 예약해놔서 자세히 보진 못했음

7fed8272b48368f751ee83e541827673eacd0fcfbb09420c17147f506526183c

그리고 원신골든벨 나갔는데

7fed8272b48368f751ee83e54e857d733d45fd57f574f294a4c5aae29ea1cbde

7fed8272b48368f751ee83e6448272734f15dbf64c976fd4148c8fa312791c94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난 여기서 준우승했음
문제가 원소반응 같은 기본상식을 다루는 쉬운 것도 있던 반면 은근 꼬아서 난이도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
기억나는 것들만 말해보자면

티바트의 하루는 현실 시간으로 몇분인가?
정답 - 24분
(참고로 이게 무려 첫문제였다)

다음 중 야에 출판사에서 팔지 않는 책은?
보기 - 침추습검록, 피슬 황녀 야화, 부탁해요 나의 여우 신선 궁사님, 라이덴 쇼군으로 전생하면 일태도를 휘두른다
정답 - 라이덴 쇼군으로 전생하면 일태도를 휘두른다
('일태도를 휘두른다'가 아니라 '천하무적이 된다')

다음 중 츄츄족에게 해선 안되는 말은?
(정확히 다 기억은 안나는데, 당연히 보기가 죄다 츄츄족 언어였음. 츄츄족 일퀘가 한번도 안떠서 그냥 찍었는데 운좋게 맞았다)

다음 중 귀에 장식을 하지 않은 캐릭터는? (보기 - 한운, 가명, 신학, 종려)
정답 - 가명

듣기평가 문제, 누구의 PV 음악일까?
(리니 PV 브금이었는데, 야란으로 적어서 틀린 사람 있었음. 둘다 재즈풍 음악이라서 헷갈릴 만은 하다)

그리고 아까도 올렸던 올로룬 눈밑 문양 그리기 문제
이건 진짜로 무리수라서 다 틀렸다보니 그냥 넘어갔다


마지막 문제는 타임어택으로 자기가 고른 원소(내 경우는 바람) 캐릭터 10명을 30초 안에 적는 거였는데
이때 딱 1명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음
근데 오히려 그래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심장 떨리고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니까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
1등상이 빅사이즈 응광 피규어라서 받아봤자 들고다니기 빡센 애물단지이기도 했고
아무튼 호요랜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중 하나였다

7fed8272b48368f751ee80e14782737331806c4e125ddff88711524999cb556f

굿즈 재고 다 떨어지니까 사람이 확 줄어든 굿즈존

7fed8272b48368f751ee80e140827d7329faf5a3833012162669b901fc170c90

그래도 교통카드는 남아있어서 무사히 샀다
내가 쓰려는건 아니고, 원신붕스 같이 하는 내 사촌동생 친구가 사달라고 부탁해서

7fed8272b48368f751ee80e043847273328b3e86c99790b20ce1e1fab34a8420

금요일은 마무리로 2차창작 코너 봤는데 이타샤 개쩔었다

7fed8272b48368f751ed84e545847173351954cd05aad3c0a4ac7f14339bfbc8

7fed8272b48368f751ed84e74e817273f7d99d2ee687306d2e1e00229e86e562

7fed8272b48368f751ed84e140817d73ee27ed27933109c9e0dbd25ad09133a6

그리고 토요일을 대비해 철야하는데 알다시피 '그 사건' 터졌고
덕분에 폐사 직전이던 철야가 심심하지가 않았다
힘들기는 커녕 꿀잼이었음

7fed8272b48368f451ef8ee641857273900dd3f2502f6b2782c3f8ffaf284ca3

7fed8272b48368f451ef8fe544827573516f6d0848516ea4fa900069593f5d99

7fed8272b48368f451ef8fe544827c73ddc2b4eebbe9d72cfc53efabc3bad88f

그리고 오직 철야조에게만 주어지는 천국의 모습
그러나 이것도 오래가진 못했다

7fed8272b48368f451ef8fe542837173158fab26fef5388da1de9764bd8db94c

토요일은 일단 찢 부스부터 했음
찢은 잘 하지는 않는데 기왕 온거 팜플렛에 스탬프는 다 채우고 싶어서

7fed8272b48368f451ee87e5468071737b8f80a552c6b7690ce6d541071a168e

7fed8272b48368f451ee87e445837d73143f874d4b4e2db0a61b9f16f79d8b3d

그다음 스테이지 안에 짱박혀서 로빈 가수 공연이랑

7fed8272b48368f451ee84e64f837073b808f1aafa171f359b0207eef6fd2fb2

성우 토크쇼 감상했고

7fed8272b48368f451ee84e144847c730c0c2aa28054cf2abce56d4d888687f3

남도형님 실물로 보니까 좋았다

7fed8272b48368f451ee85e1438173734a5dc022046ee4030069e01a1a594b9c

문제는 무대에서 나올때 펼쳐진 지옥...
이거 때문에 기빨려서 얼른 집으로 런하는 바람에
토요일은 별로 한게 없다

7fed8272b48368f551ef8fe6438270738ad822db7c4b2d71a001f497f31fc815

그리고 일요일, 집에서 꿀잠자고 첫차조로 갔다
내가 갔을때도 건물 밖까지 줄이 늘어설 정도긴 했지만 그래도 원신붕스 부스 빼면 나머지는 사람 별로 없어서 할만했다

7fed8272b48368f551ef8fe64382757372bab99a5b53f2aa56a63a939fdcb3b0

나는 안하지만 사촌동생이 붕3 해서 선물할 굿즈 확보할 겸 마지막으로 붕3 부스 봤는데
아무래도 겜안분인 탓에 붕괴학당 입학고사는 처참히 망해서 뽑기도 못돌리고 3천원 날렸다

7fed8272b48368f551ee86e5478070735997d6016f3e4d7098deb8bd69fc91e3

7fed8272b48368f551ee86e5408375730fbd861ed3ac05a8ca8bcc3f98d606bb

그래도 코스어는 촬영해서 만족
붕3 코스어는 어떤 또라이 2명이 뒷사람 생각 안하고 폰 들이밀면서 촬영버튼을 몇백번씩 눌러대며 버티던데
죽빵 한대 갈기고 싶은 걸 인내하면서 겨우 기다림
양심 있으면 제발 1장씩만 찍고 꺼지자 좀

7fed8272b48368f551ee86e745807373a7330156a805208f2aa077a2ada65537

사촌동생 선물로 줄 붕3 콜라보 메뉴들도 샀고
그대로 테이크아웃해서 집까지 들고 갔다

7fed8272b48368f551ee85e141827d735bfb5ec79d5cd7692fe9e6a071aeb132

일요일은 첫 2시간이 찢이랑 붕3 퀴즈대회였다보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미리 자리 선점하고 틀어박혀 있었음
찢은 그나마 하긴 하는데 붕3은 완전 겜안분인데도 역시 호요버스답게 무대 안에서 보는것도 지루하진 않았다
캐릭터 생김새랑 이름은 알아서 몇몇 문제들은 답을 알겠기도 했고

찢 부스 끝나고 2차 클레 사건이 터지긴 했는데
다행히 무대 안에만 있던 내게는 별 영향이 없었다
밖에서 지옥이 펼쳐져서 문제지

7fed8272b48368f551ee82e645837c7351a3fb8c2a040f07f094ae7e69c8bc22

원신 미니콘서트는 그저 GOAT였다
말이 필요없음

7fed8272b48368f551ee80e446837473900df099aa2d9e7c48b91652ad17e76c

그리고 2차로 감상한 로빈 가수 공연
내용은 완전히 같은데 솔직히 2차 때가 더 좋고 뽕찼었어
관객들의 호응이 1차 때보다 더 적극적이었거든

7fed8272b48368f551ee81e5458371731c0d0db41ed5b248e793835a7907a229

나가는 길에 본 추이추 영정...
저거 진짜 누가 생각한거냐

7fed8272b48368f551ee80e042857d732c95cb71c57774b00bf3089eb00cb1c7

코스어 퍼레이드랑 드론쇼 자리 잡아놓으려고 야외로 나갔는데
거기서 본 복근이 개쩔었던 사이노 코스어
퍼레이드에도 참여했더라

7fed8272b48368f551ed86e640857d7380d5cb88cea419e34e1b87fb2f811805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8b7d80802aba3a5bc1d7d64d21a67d431e11ddbb68e5f3af5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8b7d80802aba2a0b91d7d64d272164567d29ef01e7327028b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8b7d80802aba2a1bc1d7d64d21bc41145d63d162dbb809132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25608b7d80802aba2a3bc1d7d64d20ca5d82f72fddf826d87bd9d

뭐 퍼레이드든 드론쇼든 둘 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GOAT였고 많이들 말했으니 난 말을 아낄게

총평을 내려보자면 컨텐츠의 질 자체는 호요버스에 조금이라도 몸담았다면 질질 싸고도 남을 GOAT 중의 GOAT 그 자체였음
문제는 대행사의 개판스러운 운영 때문에 그렇게 야심차게 준비한 컨텐츠들은 나같은 부지런한 얼리버드들에게만 허용되었다는게 참 아쉬웠고
'최고의 내용, 최악의 운영'이라고 요약 가능할거 같다
내년에는 제발 경찰측에 직접 현장 경비를 맡기던가 해서 분탕 차단은 물론 인파관리도 체계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솔직히 작년 여름축제 때처럼 입장시간만 세분화해도 충분히 개선되지 않을까 싶음

- dc official App


출처: 원신 project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5

고정닉 25

3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78478
썸네일
[일갤] 고치 - 다카마츠 여행기 -完-
[27]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4694 19
278476
썸네일
[미갤] 다나카를 이끌어줬던 조세호..jpg
[66]
미갤러(86.106) 11.06 19845 52
278473
썸네일
[정갤] 홍콩의 딤섬집에 가면 차값을 내야한다
[116]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9958 50
278471
썸네일
[유갤] 유붕이의 인생 첫 캠핑 일기를 들어볼래? .png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162 47
278469
썸네일
[인갤] 정신나간 과제를 만들어보자! -1편(좀 길다)-
[19]
아내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7927 28
278467
썸네일
[철갤] [용량주의] 국민캄보 대미지 TOP 15
[84]
캄보깎는노인(27.124) 11.06 12619 39
278465
썸네일
[카연] 제나의 위험한 광폭행보 5화
[36]
이십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0489 41
2784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860~1880년 촬영된 일본인 사진들
[29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7213 137
278461
썸네일
[야갤] 개그맨 중에 고추가 가장 크다는 사람.ssul
[477]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65358 252
278457
썸네일
[미갤] 펌) 어마어마한 요즘 MZ세대 여자들의 파티 비용
[622]
ㅇㅇ(212.103) 11.06 63633 115
278455
썸네일
[돌갤] 짧은 가을을 마무리하며...
[52]
돌갤러(112.147) 11.06 16820 49
278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이러스화 되면 지구가 멸망하는 게임 '둠'
[82]
똥라에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1873 126
278451
썸네일
[퓨갤] 염경엽 뒷담까는 이대호와 이종범.jpg
[77]
ㅇㅇ(211.207) 11.06 21797 59
278449
썸네일
[러갤] 뉴욕마라톤 런붕이 완주일기
[39]
뛰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812 101
278447
썸네일
[로갤] 소양호 옛길 단풍라이딩 (씹스압)
[23]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1868 33
278446
썸네일
[기갤] 매일 증조할머니께 잘못했다고 기도하는 이유
[138]
ㅇㅇ(106.101) 11.06 26706 142
278443
썸네일
[야갤] 고아원에 있는 아들에게 케이크 사들고 찾아온 친모.jpg
[479]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37757 253
278441
썸네일
[디갤] 니콘 정모 다녀옴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3700 24
썸네일
[원갤] [스압] 호요랜드 금토일 후기
[63]
천화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941 55
278435
썸네일
[유갤] 17년만에 발굴된 인터넷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노래
[149]
ㅇㅇ(155.94) 11.05 40285 126
278433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외출해서 맛있는 굴 먹는 만화.manhwa
[233]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3069 191
278431
썸네일
[아갤] 지금까지 그린 칸나
[391]
모플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9332 142
278429
썸네일
[미갤]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4896 73
2784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코가 푸는 손절 썰.ssul
[4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3896 368
278425
썸네일
[블갤] 울트라마린 데레데오 드레드노트 도색 완성
[43]
스틸리젼(잡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2672 47
278423
썸네일
[야갤] 김여정 비난했다가 하룻밤사이에 행방불명된 북한 주민들...jpg
[3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2902 360
278421
썸네일
[배갤] 신안 압해도 여행기
[235]
배붕이(220.92) 11.05 14850 71
278419
썸네일
[포갤] 영화 OST 퇴짜맞은 적이 있는 뮤지션들
[54]
mIda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3566 51
2784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의 겨울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
[16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4711 142
278413
썸네일
[스갤] 마크 그렷다
[86]
아ㅏ나녕(221.152) 11.05 16539 128
278411
썸네일
[등갤] 스압)설악산 야간등산 다녀왔다.JPG
[49]
ㄹㄹ(211.110) 11.05 13581 46
278409
썸네일
[프갤] [창작] 후롬갤 창작대회 여태 그린 프롬 2차창작(삧, 라니, 장작)
[29]
Kw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1493 59
278407
썸네일
[싱갤] 드래곤볼 손오공 궁극의 초필살기....jpg
[388]
■x(221.166) 11.05 48016 466
278405
썸네일
[대갤] ㄱㅇㄷ) 프랑스 전차의 아버지 [에스티엔]
[50]
카다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2815 69
278403
썸네일
[오갤] 삼티봉투에 낙서햇음 2
[55]
우짜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1713 66
278400
썸네일
[장갤] 본격 웹소설 쓰는 만와 ~1화~ .manhwa
[120]
pipejo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6541 192
2783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인이 그린 1920~40년대 조선
[33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4994 204
278394
썸네일
[T갤] 전당포 사나이들 "유희왕 카드" 입갤 ㅋㅋㅋㅋㅋ...JPG
[244]
지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6281 117
278391
썸네일
[폐갤] 제주 폐 일식 선술집
[67]
제주북딱(122.38) 11.05 23210 79
278385
썸네일
[디갤] 화성호, 창경궁
[32]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7809 29
278382
썸네일
[기음] 베이징- 평양옥류관 제1분점 평양냉면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7759 42
278379
썸네일
[미갤] 트럼프의 정치 스타일 예측.....JPG
[378]
초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3232 346
278377
썸네일
[포갤] 최근 몇년간 많아지고 있는 뮤지션들 저작권 판매
[184]
ㅇㅇ(118.235) 11.05 28650 106
2783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소련 아이들이 돈을 벌었던 5가지 방법
[115]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28352 91
278370
썸네일
[바갤] 단양 모토캠핑 ㅁㅌㅊ?
[99]
리터급바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5091 52
278368
썸네일
[이갤] 경기장에 돼지 머리 던지는 팬들... 선수 발 부러질뻔
[130]
ㅇㅇ(208.78) 11.05 25559 25
278366
썸네일
[싱갤] ++사진으로 보는 SF속 인류의 수호자들++
[174]
인류의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8940 134
278365
썸네일
[주갤] 나 남친한테 데이트비 안쓰거든?.blind
[482]
ㅇㅇ(106.101) 11.05 51383 249
278363
썸네일
[일갤] 가고시마 여행 - 5, 6일차(完)
[33]
잡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0895 25
2783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반지 때문에 죽은 여자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33060 161
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좀비버스’…카카오엔터, 웰메이드 신작들 글로벌 인기 디시트렌드 11.2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