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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했다”…김건희에게 대통령실 이전 조언 정황
- 명태균, 대통령 집무실 이전 개입 녹취 공개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추가 공개합니다 - 명태균 "경호고 나발이고 靑가면 뒈진다...북악산 대가리 꺾여있다"...이 말에 대통령실 이전?>
- 파일명 : 백악산
- 2022년 대선 이후 4월경, 지인 A씨와의 통화
- 대선 직후 '靑 이전' 질문에 명 씨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고 했는데 가겠냐"고 답변
- 청와대 뒤 북악산 가리켜 "대가리가 좌로 꺾여있다"고 말하기도
- 윤석열 당선 이유도 김 여사에게 무속으로 설명
- "본인에게 영부인 사주 들었다, 대선일이 3월 9일이라 당선"
-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 당선, 꽃 피면 이재명 못 이겨"
- "이 말에 함성득이 전화, 하루이틀 지났으면 진짜 졌겠다고"
- 김건희 등 핵심 인사들과 내밀한 관계였던 명 씨의 대선 직후 발언이라 더욱 주목
- 김건희 여사 통해 무속이 개입했다는 의혹 불가피
* 녹취록 (대괄호는 생략 부분, 소괄호는 의미 부연)
[A : 지금 당선인이 아예, 진짜, 완전히 광화문 그쪽으로 (이전) 할 모양인가 보네?]
명태균 :
(매우 답답해 하며) 아유~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내가 김건희 사모 앉은뱅이라고, 눈좋은, 끌어올릴 사주라 하고, 내가 뭐라 했는지 알아요?(김건희) 본인이 영부인 사주가 들어앉았고, 그 밑에(?) 대통령 사주가 안들어 왔는데.
근데 두번째는 3월 9일이라서 당선된다 그랬지, 내가. 왜 그러냐 그래서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가 당선이 [되고] [꽃] 피면 이재명이를 이길 수가 없다(고 김여사 등에게 말해줬다)
그래가지고 함(성득) 교수가 전화 왔어. 진짜 하루이틀 지났으면 (대선에서) 졌겠다 야 그랬어.
내가 이랬잖아. 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니까.
김종인 위원장 사무실에서 보니까, 15층이니까 산중턱에 있는 청와대 딱 잘보이데.
<끝>
이렇게 공지됐다고 함.
- 9일 장외집회에서 추가 녹취 공개 재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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