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의외로 cg를 안쓴장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오싹오싹 의외로 cg를 안쓴장면앱에서 작성

ㅇㅇ

2024.11.18 09:10:01

조회 52141 추천 371 댓글 328

007 시리즈 8번째 영화이며 로저 무어가 첫등장한

007 죽느냐 사느냐

01b4c623a8d336a223b3d3a15bd52d3806c32d1c76f3a0ea4a24821fa099c5f2902d3a4a4c15197a6937742a5fbb214042e54902dba8e9

극중 제임스 본드는 카낭가의 부하 티 히 존스에 의해 악어들이 득실대는 악어농장에 갇힘

그래서

24b0d719b58a6ff020b8dfb336ef203e26d45592d989385aa1

본드는 악어들을 밟으며 무사히 악어농장에 탈출했는데...

3ab3c119d1fa3bf677b798bf06d4231de06dfe5f1a2602dedc93

본드가 밟고간 악어때들은 실제 악어때를 이용하여 촬영했다고 함...

왜 모형을 안쓰고 위험하게 어떤 머리가 돌아버린 사람이 실제 악어를 사용하게 했을까라며 궁금해할거임

사실 이 장면이 탄생한데에는 이 사람 때문에 탄생한거임

008b8504cbd83ff6438bdde53bf601296f209b069abc744eb698b0e9342d071f3a199b91f5853c699690bd260c6daae727f466202e770423d055d74b1f251588b37fe34cb24e57f5c044503634074db978b3d8956cf2707292b1de83c69569e6ec83017144336643

영화에 등장한 악어농장의 주인이자

스턴트맨인 로스 카낭가라는 사람인데

19afd535f5d32bb56badc58a21d8283111616efddedc4f0800f15f70e849635cfade7561e7269ef0ef86bd629d45

007 제작진들이 악어농장을 찾다가 '침입자는 먹힙니다'라는 상남자스러운 표지에 흥미를 느끼고

장소 섭외를 하기 위해 농장 주인 로스 카낭가를 만남

상남자스러운 카낭가는 흔쾌히 허락을 했고

시나리오를 읽다

본드가 악어때를 밟고 탈출하는 장면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며 제안을 했다고 함

그래서 스턴트맨이기도 한 본인이 직접

실제 악어등을 밟아 촬영을 했음

그리고 이 위험한 장면은

총 다섯번의 시도로 이루어졌는데

첫시도

27bcdd23f69f3aa960bb9bb604de2732bf47d85385a18b99179a28e2709617a11974b0bf14829d092e

실패

2번째 시도

1e8e8300d4e01fe869b6d09528d5270317dc7d54b37f75e1

실패

3번째 시도

00aac735f7e32eee3ff698b21fd70403431aba0224c1fba24061a9

ㄷㄷ

4번째 시도

08b4e416c8823be869b6d09528d52703efabeec2385907e2

ㄷㄷ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 시도가 성공하며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함

카낭가는 이 장면을 촬영하다 4번째 시도에서 마지막 악어가

발 뒷꿈치를 물어 193바늘이나 꿰맸다고...

이후 카낭가는 여러 b급영화에 스턴트맨으로 활동하다가

32세 나이에 낚시를 하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함

3db3d76be6de31b66fadc2f817dd28346c30d1c3f6eeacbf741fa977199c142faf5667f9cc2e2702ecb499939e827d9a81330b16c025c979b00e726e6c8ac5503f5ad199941ef9c947ecd414ad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371

고정닉 98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78520	[싱갤] (약스) 현 시각 대선일을 맞아 준전시 수준이 된 미국.jpg [160]	ㅇㅇ(121.161)	11.06	23106	106
278519	[군갤] 젤렌스키 "북한군과 첫 교전… 세계 더 불안정해져" [241]	KC-46A	11.06	16994	58
278518	[야갤] 흉기 들고 '우르르'...길거리서 패싸움 저지른 'MZ 조폭' [228]	마스널	11.06	17734	120
278516	[기갤] 보는 사람들이 정신병 걸릴 것 같다는 오늘자 pd수첩 학부모 [320]	긷갤러(104.223)	11.06	31353	175
278515	[싱갤] 감동감동 옛날 사진 다시 찍기...jpg [109]	ㅇㅇ	11.06	19771	76
278514	[군갤] [단독] 국방부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받아 [118]	에스퍄	11.06	16359	54
278512	[야갤] 속보) 미국 대선 첫 승리 주 등장...JPG [265]	시립	11.06	32707	107
278511	[싱갤] 싱글벙글 1945년 베를린 [53]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1.06	11960	38
278508	[중갤] 민주, 탄핵 대신 임기단축 개헌, 혁신·개혁신당도 동참 [317]	ㅇㅇ	11.06	11381	34
278507	[메갤] 원종주니어 친모 살해 20년형 [1206]	ㅇㅇ(116.120)	11.06	17299	358
278505	[샤갤] 샤니마스 성지순례 여행기 (1) -도쿄 동쪽, 에노시마- [29]	유기농쌀	11.06	5590	31
278503	[카연] 오얏꽃과 이무기 [21]	o0__0o	11.06	7821	50
278500	[위갤] (스압 도트)위린이의 컨닝페이퍼가 왔습니다. [55]	OLIVIOUS	11.06	5396	26
278497	[군갤] 프라모델로 나온 한국군 병기 - 지상장비 1부 [43]	호순이	11.06	12559	69
278494	[싱갤] 싱글벙글 싸고 쉬운 환절기 전골 만들기 [127]	죤슨	11.06	26421	99
278491	[S갤] 만들다 만 리겜용 게임기 [37]	MENYA	11.06	10762	30
278488	[디갤] 교토 50mm [39]	121.157	11.06	7604	40
278485	[부갤] 중국 경제의 최대 문제점...jpg [452]	ㅇㅇ(119.193)	11.06	52005	334
278480	[싱갤] 싱글벙글 게이 때문에 홍보된 기독교 단체.txt [117]	모하비2	11.06	21753	90
278478	[일갤] 고치 - 다카마츠 여행기 -完- [27]	ㅇ세개	11.06	4688	19
278476	[미갤] 다나카를 이끌어줬던 조세호..jpg [66]	미갤러(86.106)	11.06	19843	52
278473	[정갤] 홍콩의 딤섬집에 가면 차값을 내야한다 [116]	대한민국인디언	11.06	19952	50
278471	[유갤] 유붕이의 인생 첫 캠핑 일기를 들어볼래? .png [40]	ㅇㅇ	11.06	7159	47
278469	[인갤] 정신나간 과제를 만들어보자! -1편(좀 길다)- [19]	아내인생	11.06	7921	28
278467	[철갤] [용량주의] 국민캄보 대미지 TOP 15 [84]	캄보깎는노인(27.124)	11.06	12615	39
278465	[카연] 제나의 위험한 광폭행보 5화 [36]	이십일	11.06	10487	41
278463	[싱갤] 싱글벙글 1860~1880년 촬영된 일본인 사진들 [29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1.06	27206	137
278461	[야갤] 개그맨 중에 고추가 가장 크다는 사람.ssul [477]	앨런	11.06	65338	252
278457	[미갤] 펌) 어마어마한 요즘 MZ세대 여자들의 파티 비용 [622]	ㅇㅇ(212.103)	11.06	63614	115
278455	[돌갤] 짧은 가을을 마무리하며... [52]	돌갤러(112.147)	11.06	16818	49
278453	[싱갤] 싱글벙글 바이러스화 되면 지구가 멸망하는 게임 '둠' [82]	똥라에몽	11.06	31865	126
278451	[퓨갤] 염경엽 뒷담까는 이대호와 이종범.jpg [77]	ㅇㅇ(211.207)	11.06	21789	59
278449	[러갤] 뉴욕마라톤 런붕이 완주일기 [39]	뛰벅이	11.06	15799	101
278447	[로갤] 소양호 옛길 단풍라이딩 (씹스압) [23]	댕댕이애호가	11.06	11866	33
278446	[기갤] 매일 증조할머니께 잘못했다고 기도하는 이유 [138]	ㅇㅇ(106.101)	11.06	26702	142
278443	[야갤] 고아원에 있는 아들에게 케이크 사들고 찾아온 친모.jpg [479]	앨런	11.06	37753	253
278441	[디갤] 니콘 정모 다녀옴 [34]	ㅇㅇ	11.06	13698	24
278437	[원갤] [스압] 호요랜드 금토일 후기 [63]	천화살	11.05	17925	55
278435	[유갤] 17년만에 발굴된 인터넷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노래 [149]	ㅇㅇ(155.94)	11.05	40278	126
278433	[싱갤] 냠냠쩝쩝 외출해서 맛있는 굴 먹는 만화.manhwa [233]	복슬복슬Teemo	11.05	33062	191
278431	[아갤] 지금까지 그린 칸나 [391]	모플링	11.05	29308	142
278429	[미갤] 오메가-3·오메가-6, 총 19가지 암 위험 감소 확인 [203]	ㅇㅇ	11.05	24893	73
278427	[싱갤] 싱글벙글 그 코가 푸는 손절 썰.ssul [476]	ㅇㅇ	11.05	43892	368
278425	[블갤] 울트라마린 데레데오 드레드노트 도색 완성 [43]	스틸리젼(잡스)	11.05	12670	47
278423	[야갤] 김여정 비난했다가 하룻밤사이에 행방불명된 북한 주민들...jpg [372]	감돌	11.05	42896	360
278421	[배갤] 신안 압해도 여행기 [235]	배붕이(220.92)	11.05	14831	71
278419	[포갤] 영화 OST 퇴짜맞은 적이 있는 뮤지션들 [54]	mIdaIr	11.05	23565	51
278417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의 겨울 방한용 털모자 우샨카 [16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	11.05	34704	142
278413	[스갤] 마크 그렷다 [86]	아ㅏ나녕(221.152)	11.05	16538	128
278411	[등갤] 스압)설악산 야간등산 다녀왔다.JPG [49]	ㄹㄹ(211.110)	11.05	13578	46
뉴스	투어스 “‘첫만남’ 데뷔 후 2연속 큰 사랑, 기분 좋은 부담감”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