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live) 페이커 외교부 기조연설_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 대화앱에서 작성

한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0 11:50:01
조회 42034 추천 600 댓글 264

21b8d121f0d737a062bad1b018d5376b19e346ce1884dfea4874195a1f0ba304da9e77ed6c89d556a46abb295619b4995a3e0da8eb639f664054

39ecc72feb9f6af63ceb87e44481696dbc89c41d3084e530d69c8e7806767c5d9dd3ffb00f05ee6a5151429d4f8be4



바로 아래 링크에서
외교부 유튜브 대상혁 LIVE 중계 중임 ㅇㅇ





씨이발......

스토브 아무리 좆같아도 할건 해야지.......

39ecc72feb9f6af63ceb87e44481696db38cc71e3484e530d79c8e7806767c5da987a2167040e84f3a8c5453a636abdc

폭등각

기원


JTBC) 외교부 포럼 기조연설자 ’페이커‘


7ee8f27ec7f11ef1239c8393429c701f49aacd7cb24e0099153355d73e97e60ec3096eb8f116cda74d353824a91809a9b14b0e00

7fed8707b38a1b872399f3e3469c701b756a321e6de467ade0315d6f008e37545a18d02e2c46d5cbdba36e3a702d6314893647de


외교부 포럼 기조연설자 '페이커'…외교부 "청년세대 문화의 대표 아이콘"


https://youtu.be/e9_tnol-TBw?si=zG49Ky0ErcUAnaXD

 

⭐+외교부 페이커 다음 순서 연설자 "대상혁" 찬양ㅋㅋㅋ




"오늘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생각한건

왜 하필 제 순서가 페이커님 다음인가..라는 점이었습니다.

저희 GOAT 페이커, 이제 '대상혁'님이라고 하더라고요

네,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7aea817fb4826ef73cece9e442827764e7d38791757f20190c37879f05b16f6489a7c2c4b417a1f86c656b0f24be8fa7661aa9898b2599f308f7f0f7595fbb88e7d6bb30b0



오늘 기조연설 수고하셨습니다 GOAT....


외교부 주최 자리에서도 숭배각을 뿌리는 ㅋㅋㅋ



23

기원


페이커 기조 연설 후기 겸 사진들


749c8870b5f76bf523ef84e7309c706bd9cd4ba9f830073945bb80d2135a7fd5c23f7b78b07b074600002bb56b2a198ac034a3cd2b

오늘의 행사장

79ec877fb6f068f623ef8496329c701e049883e3ff9634aac78f00210a0f0e75d8f105cf7ba9521b7bf6744ba2a5cbe5b4f71802ed

기조연설 페이커(이상혁) 프로게이머

7ae8867fb18b6cf423ecf7ed329c701c3f970d743bf05a7a49810792d0845b4107d931691d54f6a744700fd69df2f1edb944862f95

Faker

09e8f37eb7871e8523e782ed4f9c70180d6ce187c4a13fd452ca32a136e0ec942b5f7c238061dd4ffbf9cb1fc80e0e008865ebb20f

슈트혁

74e98007b3f46cf223e7f397309c701f23807dba877c4ace1a076626a974fc3bcf6a8f49961a03745e336372ddabbd742f22e5049a

차렷혁

75e58675b7f060f223edf2e1309c7068103fdabd7a5cc1d0406ae4d15972e6443ad8e4e0e0c009b1c6fab19dbbdde0851e3c01e772

따봉혁 (갑자기 따봉함 페이커가)

운 좋게 기조연설 선착순 되어가지고 웨스틴 조선까지왔는데
역시 생각보다 더 좋았고 연설 내용도 위트있게 잘 해서 좋았는듯 오늘 새벽에 정신없었는데 페이커 연설 보니까
또 마음이 진정되는거 같고...
어쨌든 이런 외교부 주관 주요행사에 프로게이머가 기조연설 하는거 자체도 대단한 일이네

티원팬 분들도 많이 오신거같고 점심도 이따가 준다고 하니
기대중 !

- dc official App


외교부 페이커 태그 ㅋㅋㅋㅋㅋㅋㅋ


0490f719b38360f720b5c6b011f11a39cfa702577db2d1056e





대상혁은 뭐노 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 외교부 기조연설 받아적기.txt


저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있는

페이커로 많이 알려져있는 페이커라고 합니다


오늘 기조연설을 맡게 되었구요

반갑습니다


제가 진짜 많이 긴장되고 사실 연설은 처음이라서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불과 3주전만 해도 수만명 앞에서 경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 서니까 긴장이 되고 살면서 제일 떨리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자리에 있다는게 놀랍고

사실 제가 프로게이머 시작할때만 해도

이런 자리에 있을거라 상상을 못했는데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왜 운이 좋냐면

저는 게임을 하면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20년전만 해도 없었는데

그런 기반이 없던, 직업조차 존재하지 않던 그러한 상황에서

그 직업을 가지면서 연설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사실 연설문을 준비했었는데

앞서 연설하시는것도 보고 하니까 이런 스크립트를 통해서 말씀드리는게

진정성이 전달이 될까 해서 기본 키워드만 가지고 (즉석에서) 말씀을 드리게 됐구요

그래서인지 좀 많이 긴장이 되는데 잘 해보겠습니다


제가 오늘 기조연설을 준비하면서

기조연설이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대체 뭘까싶어 봤는데

제가 너무 재밌어서 가져왔거든요

기조연설은 국회, 학회따위에서 중요인물이 기본 취지나 정책, 방향따위에 대해서 설명하는 연설이라고 써있거든요

여기가 국회, 전당대회, 학회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 좀 제가 기조연설 하기에는 알맞지 않다 싶어서

저는 그냥 연설이 아닌.. 설(썰) 이야기만 하다가 가겠습니다


저는 오늘 청년분들께

제가 하는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청년분들에게 영감을 드리고

오늘 집에 가면서 한번쯤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다면 성공이라고 생각을 하고

오늘 시작 하겠습니다


저는 1996년도에 태어났구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기기와 가깝게 지냈습니다

4,5살때부터 게임을 했던 것 같아요

(콘솔에) 팩을 꽂아서 했던거 같고

그때부터 좋아하는 일을 찾았던 거 같아요

게임을 하는게 너무 재밌고, 이런 일을 계속 하고싶다 생각을 했었고

8살때부터는 컴퓨터게임으로 넘어갔는데

모니터가 뒤통수가 있던 시절부터 게임을 했고

저희 세대가 정말 디지털 문화가 가깝게 생활을 했다는게 많이 느껴집니다

제가 프로게이머를 하게 된게 18살때였는데

그때 학교를 그만두고 모든것을 걸고 프로게이머를 시작했습니다

학창시절때도 사실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고

공부를 잘 하지 않고 집에가서 게임만 하는 그런 학생이었는데

이런 자리에서 연설을 하게 되다니 감사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프로게이머를 시작했고

프로게이머로서 성공하자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게 아니고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프로게이머라는 경험 자체가 일반 사람들이 해볼수 없는 경험이 아닐까 싶고

물론 잘 되면 좋겠지만 그냥 그 경험자체가 너무 소중할것 같았고

한번 해보자는 도전정신으로 임했고

저는 프로게이머를 한지 12년차인데

이렇게까지 오래할거라고 생각을 못했고

처음의 그 도전정신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것 같아요


말씀드리고싶은 메세지 중 하나가 도전 정신이고

또 실패에 관한건데 제가 13년에 데뷔를해서 13, 15, 16에 월즈 챔피언십을 우승했어요

지금 롤드컵이라고 하는데 세번 우승을 했어요

그때부터 아 나는 프로게이머를 할 운명이었구나

하기를 잘했다 앞으로도 계속 우승만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최고니까 잘 할수있다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다음으로 우승한게 16년 이후 23년이었어요

그 7,8년간 많은 실패를 겪고

물론 실패만 한것은 아니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것들을 배우고

나는 항상 성공할 순 없겠구나

계속 실패를 하니까 그 속에서 무언가를 배운거에요

이렇게 실패를 하는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구나

저는 승부욕이 강해서 처음 패배를 했을때는 되게 화를 많이 냈어요

경기 지고나서 분풀이도 하고..

어느정도였냐면 숙소가서 기물파손은 아니고 소파를 때렸습니다

손이 아프니 말랑한 소파를 때리면서 경기를 지니까 아 열받는다..

계속해서 패배를 하다보니까 그런 승부욕이 항상 저를 승리로 이끈다는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는 제 마음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어떻게하면 이런 승부욕의 모난 면을 깎아내고 나를 발전시킬수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조용한 성격이었어가지고

많은이들앞에서 말하는것도 어려워하고 팀원들과도 게임 외에는 대화를 안하고 그랬었는데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그런 커뮤니케이션도 많이 늘었고

성장하면서 저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프로게이머를 하면서 가장 크게 배운것 중 하나가

실패에 관한것 같아요

항상 이겨야만했고 남들과 비교해서 항상 1등이 되어야하는 프로의 세계잖아요

당연히 이기는게 좋은거고 지는것, 실패는 나쁜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최근 2,3년전부터 많이 배운것 같아요

실패라는게 어감 자체가 부정적이잖아요

막상 생각해보면 실패로부터 성장할 수 있었고

이렇게 더 잘 하게 된것같아요

오히려 저는 지금이 전성기라고 느끼고

23, 24년.. 올해 3주 전에 우승을 하고 왔는데

그 발판이 실패가 실패라 생각했으면 못했을 것 같아요


실패가 모여 나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실패가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실패가 오히려 성공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제가 경기를 지더라도 이건 작은 성공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게 가장 큰 배움이었던 것 같고

그게 오히려 저에게 큰 동기가 된 것같아요

이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게임을 즐기고 도전정신을 많이 배운것 같아요


청년분들도 많이 그런 정신을 가지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제가 가진 열정이 이자리까지 올수있게 해준것 같고

열정은 자신이 진정으로 즐기고 두려워하지 않는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실패를 좀 두려워하는.. 겉으로는 티내지않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과정을 즐기고 프로게이머 수명도 굉장히 짧거든요

제가 12년 했는데 제가 좀 이상한 사람이고 평균 6,7년정도밖에 못해요

그런 두려움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뭔가 항상 간직할 수 있는 가치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저는 그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면 성공이고

준비를 열심히 했다면 (패배해도) 성공이다

그런 내적 동기가 저에게 있어서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배움과 성장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 중 하나가

겸손이라 생각하는데

자신을 낮추고 그런 것이 겸손이 아니라

스스로 내가 부족하다 느끼는 것

제가 게임도 잘하고 선수로 성공한것은 사실이지만

부족한것은 분명히 있고

남들을 보며 배우고싶다고 느끼는 자체가 겸손이라 생각하는데

요즘은 혐오나 그런것들을 봤을때 안타까운..

본인이 가진 가치관이나 그런것이 항상 옳을수는 없는것인데

그것이 어떻게 항상 옳다고 단언하는지 조금 안타깝다

본인이 가진것이 항상 정답이 아니라는것을 아는것이 중요한 것 같다


시간이 지나버렸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연설이 처음이라

아무말이나 하느라 시간이 지나버렸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청년여러분들이 좋아하는것을 하고

인생이 짧다 생각해서 짧은 인생동안 열정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말고 남을 존중하자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조리있게 전하지 못했지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으면서 받아적은거라 틀린 부분 있을 수 있다

실베 보내지 말아주십쇼.


싱글벙글 외교부 포럼에서 페이커가 한 연설.jpg


29bed327f5c62db46b8084e54485756ce4694894f044d26048383c4242ae7feabe864a1e728de8664e

3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00

고정닉 52

8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2669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공화당의 변신
[235]
라파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2930 161
266959
썸네일
[한화] 1군 유부남포수 폭로글.jpg
[190]
바람돌이(210.220) 09.23 35268 146
266957
썸네일
[해갤] 이대호가 뽑은 스타크래프트 4대천왕
[383]
해갤러(155.94) 09.23 22661 174
266956
썸네일
[중갤] 다음주 도쿄게임쇼에서 출점하는 또라이같은 게임
[99]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0823 95
266955
썸네일
[야갤] 국회 여가위, 오늘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의결
[3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5957 43
2669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영철이 옥동자를 싫어했던 이유.jpg
[256]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0433 480
266951
썸네일
[야갤] 유튜브가 사망여우만 뚜드려 팼던 이유.JPG
[381]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46757 755
266949
썸네일
[의갤] 현재 의사(전공의)들의 파업상황 정리해줌
[614]
의갤러(212.103) 09.23 29878 337
266948
썸네일
[중갤] 금투세 시행 D-100… 민주당 지도부 내 커지는 유예론
[4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4192 42
2669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개그맨의 인성…jpg
[36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48970 463
266945
썸네일
[디갤] 도쿄 근교 여기저기.webp
[30]
디붕이(121.64) 09.23 7725 22
266944
썸네일
[부갤] 역사속으로 사라진 대우전자 근황.jpg
[349]
부갤러(180.68) 09.23 26328 205
2669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탈북자가 말하는 독박육아
[287]
ㅇㅇ(211.208) 09.23 35048 529
266941
썸네일
[야갤] "이달 월급, 다음달에 준다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이탈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6740 88
266940
썸네일
[주갤] '결혼 안한게 아니라 못했다'는 댓글에 반응한 여자유튜버
[588]
주갤러(104.254) 09.23 30515 358
266937
썸네일
[토갤] 월 700 버는 울릉도 쿠팡맨
[356]
모미아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3722 186
266936
썸네일
[야갤] "의사 아닌 줄 알았다"…상상도 못한 블랙리스트 작성법
[28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2774 338
266935
썸네일
[싱갤] 김성주가 MBC 아나운서에 합격한 이유
[207]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0000 261
266933
썸네일
[탈갤] '투숙비 갈등에 앙심' 40대 남성, 여관에 불 질러 투숙객 전원 사망
[171]
DUKE NUKE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4855 135
266932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사랑니갤러리
[3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2174 161
266931
썸네일
[미갤] 인도의 삼성공장 시위 근황.jpg
[387]
ㅇㅇ(211.234) 09.23 29275 296
266928
썸네일
[엘갤] 어제 있었던 CGV 용산 봇치더락 응원상영회 논란
[358]
돌비시네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5304 170
2669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혐한제조기...jpg
[7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50074 463
266924
썸네일
[싱갤] ㅅㅂㅅㅂ 또 한바탕 해처먹으려는 서울시 빌드업
[3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44655 591
266923
썸네일
[주갤] 20후 여자인데 퇴사하고 3년 해외경험 하고싶다는 블라인.jpg
[551]
주갤러(104.223) 09.23 44139 222
266921
썸네일
[야갤] "판매자랑 알아서 합의하라고"...믿고 쓴 앱에서 '뒤통수'
[9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1226 43
266920
썸네일
[싱갤] 매운음식 먹고 썰푸는 일본곰
[148]
뇽댬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3270 108
266919
썸네일
[부갤] 슈카코믹스) 석유 가격은 왜 자꾸 오르는걸까?
[161]
부갤러(211.234) 09.23 17115 93
266917
썸네일
[유갤] 후지노미야~고암 캠핑장 후기
[28]
이베르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5993 20
266916
썸네일
[야갤] ‘530㎜ 가을 물폭탄’ 퍼붓는데… 비 예보, 4년 전보다 뒷걸음질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4696 65
2669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홍철이 폭소한 빠니와 곽튜브 연애이야기..jpg
[42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49052 494
2669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네이버 신작 웹툰.....지원군 등장.....jpg
[390]
우하하날사랑해줘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54147 359
266911
썸네일
[야갤] "당장 하이닉스·삼성전자 팔아야"...수상한 '저승사자' 등장에 휘청
[2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8966 118
266909
썸네일
[코갤] [단독]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반려동물 보유세' 검토
[8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1788 543
2669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요리 서바이벌에서 최초 등장한 비건 요리 합격자.jpg
[23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5683 153
266907
썸네일
[기갤] 엄친아 드라마 대사 논란 ㅋㅋ
[266]
ㅇㅇ(39.7) 09.23 25144 37
266905
썸네일
[야갤] “복무부적합 조기 전역 병사…최근 5년간 2만5532명”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6620 87
2669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각 문명권이 인류에 기여한것
[511]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6860 239
266903
썸네일
[중갤] 드래곤볼 게임계의 이단아에 대해 알아보자
[46]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5422 40
266901
썸네일
[싱갤] "아까 욕했던 새끼들 누구냐?"
[233]
ㅇㅇ(222.114) 09.23 43279 246
266899
썸네일
[야갤] '초고가' 거래 3배 급증..서울 아파트 양극화 심화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3775 64
266897
썸네일
[중갤] 명태균, 김영선에 건넨 6천만원 "빌려준 돈 돌려받은 것" 반박
[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8462 41
2668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침착맨 결혼식 사건 총정리..JPG
[744]
ㅇㅇ(119.65) 09.23 82456 981
266895
썸네일
[해갤] 엔시티 빠순이들한테 욕먹은 양현종
[161]
ㅇㅇ(39.7) 09.23 20467 197
2668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그 시절 미쳐버린 금리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0870 80
266892
썸네일
[야갤] 라이더는 못 가는 길...하늘로 배달 가는 'K-드론'
[17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2658 37
266891
썸네일
[토갤] [블루아카이브] 텐도 아리스 레진키트 도색기
[71]
개구리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8344 51
2668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술담배 하는데 건강한 노인들...
[322]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6302 223
266888
썸네일
[야갤] “잘라야 합니다”…중요 부위에 ‘필러’ 맞은男, 결국 80% 절단
[3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7073 229
2668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주전과자 명단
[3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39039 402
뉴스 상처 입은 현대인 위로…박경희 에세이 ‘그런 정답은 없습니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