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늦가을 창덕궁과 후원 (46pic)

차련안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1 19:45:02
조회 7700 추천 33 댓글 49

어제 경복궁 갔다온 이후로 창덕궁 후원이 생각나서 아무 생각 없이 눌렀는데 적절한 시간에 1자리 나와서 덜커덕 사버린 창덕궁 후원


a04424ad2c06782ab47e5a67ee91766dc28ff1edd2acc4c0bf13d0c653d0df21d3925ed64a9b75f4c5ec5f1f4a



창덕궁 후원은 가을엔 미친듯이 이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10월중순~ 11월말 까지 항상 매진이라 이 시즌엔 매표가 열리면광클해야 할 정도였다고 함


아무튼 늦잠자고 싶었는데 강제로 일찍 자고 강제로 일찍 일어낫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e96f02084bee6b0a0c132834d20f0b56c80c7a1c8f89f2fc90360a


서울의 5대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에서 창덕궁/창경궁은 지하철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낮아 인지도가 생각보다 많이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덕궁을 숨겨진 핫플레이스라 칭하는건 200년 가까이 공터였다가 고종시절에 재건된 경복궁, 대한제국 시절에 서양식 건물이 들어선 덕수궁과는 다르게


창덕궁은 조선 초기 태종시절부터 후기 고종 이전까지 법궁의 역할을 하였고 건물도 대부분 조선 시대 그대로 보존이 되어있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근-본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조선의 마지막 왕 순종이 사망한 곳이 창덕궁이기 때문에 조선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궁궐이라 할 수 있겠음


그리고 거처로 쓰이는 곳이였다보니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넓기만 하고 삭막한 각져있는 경복궁과는 다르게


격식에 딱딱 맞아 떨어져야 하는 궁 치고는 구비구비 길이 살짝 어그러져 있고 궁 뒤에는 후원이라는 숲과 나무가 우거진 휴식 공간이 만들어져 있음.


오늘의 주 목적지는 바로 숲과 나무가 우거진 정원 후원임.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2028be7918e5c6dce3b744feb



종로3가역에서 돈화문로를 쭉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창덕궁 돈화문. 일본의 히메지역에서 직선으로 보이는 히메지성이 생각나 찍어봄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38ce4968e7047460c32f578


멀리서부터 문이 닫혀있는게 보여서 날을 잘못왔나??? 하고 가까이 가봤더니 보수공사중이였음


왼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예매한 후원표와 창덕궁 입장표를 끊어서 입장.


후원은 동쪽 끝에 있기 때문에 아직 여유 시간이 있어 동쪽으로 가면서 궁궐 구경을 하기로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be790881d6723aac10f7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48fb29c88e8c615192269b0


입구에서부터 벌써 넓찍하고 삭막한 경복궁과는 다른 푸릇푸릇 가지각색의 나무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02dab29087f7111ea5a5812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5dbe1948b83e6a2026ff11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78eefc086c1c1694bbb9800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 경복궁의 근정전과 마찬가지로 새해인사나 국가의식을 치루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건물임. 크고 넓고 웅장해서 사람들이 젤 많은 곳.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50189ee95da25f306dd55179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7d8e1c588cf9feace11ae35



내부가 경복궁의 근정전이랑 상이하게 생겼는데 그 이유는 순종이 창덕궁으로 이사를 온 이후로 내부를 서양식으로 바꿨기 때문임


동양 황제의 색을 상징하는 노란색 커튼과 전등을 달았고 전통적인 창호지 대신 유리문을 설치했고 바닥은 돌이 아닌 일본식 마루가 설치됨.


그나마 광복 이후에 일제에 의해 훼손되어 인정전 주변 건물과 잔디밭이 됐던 앞마당과 어좌와 일월오봉병은 복구 했다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0088b5958cee44089e6dbd09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9dee5918a68cbb45dcb30d5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703daee9089cc528b618635b3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5b294dbb99dd2ea6657b2


인정전 동편에 있는 선정전 임금이 신하들과 함께 나랏일을 보고 협의했던 곳.


사극드라마에서 보는 임금과 신하가 배틀 벌이는 곳이 이곳임


우리나라 궁궐중 유일하게 청기와가 설치 된 곳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708dfb2c7891f65fdc050afb7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05dde0928d7e04563f5d5ccf



선정전 동쪽에 있는 희정당


나랏일을 보던 편전으로 추정되는 곳인데 업무를 보는 곳 내부가 왜 이꼬라지냐면


기존 건물이 1917년 불에 타 없어지고 1920년 경복궁의 침전인 강녕전을 옮겨다가 서양식으로 개조해서 지었기 때문임


내부를 보면 좀만 손 보고 커피 팔아도 될거 같은 서양 귀족 레트로 카페 처럼 생겼음 ㅋㅋ



희정당 뒤에는 왕과 왕비의 처소인 대조전이 있는데 공사중이여서 막혀있었다 ㅜㅜ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0dae79cd99f93764a7c881f

희정당 동편으로 가면 후원 입구가 나옴. 입구에 가면 펜스가 쳐져 있는데 직원한테 표 보여주면 펜스 열어줌.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705d4efc28e7ab5a0f2e622b8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3dee0948c59737d1820d45f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53dcb0938f0b3eb7641c3cf7

부용지로 가는 길. 사람 정말로 많다..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0dbe59d8cbd7555aaf83a05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52dbb29ddaf1cc2471804051

주합루와 부용정


전체 사진을 왜 안찍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광각으로 찍기 싫어서 안찍었을 것으로 기억하고 있음


사진 끝에 연못 한가운데에 소나무가 있는데 정조가 관료들과 시짓기 시험을 하다가 제 시간에 못지은 관료는 소나무가 있는 섬에 귀양을 보내고 깔깔 웃었다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089e3908afb0bca043bc4f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e05deee97dd2b049b820bc918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5ddef9487cfc8da218571a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28eb2958a00e45bff7b65b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002dee1c78f891475cc8df5cd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453dfe592ddcd91c797c78c3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1dab2c689232c822474ee22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3538fe297db57286efab2d47f



관람지로 가는 길.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서 전체적인 사진은 찍을 생각은 안하고 단풍만 미친듯이 찍은듯.


사람이 많아서 모자이크 처리가 귀찮았던것도 있었고..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302d5e1c1db116084592ff883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0038ce092db1f3b4f02b77c89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7dde7c68b0a84f78fb2270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02dbe1938ef90b4d8445324e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35589ee9c8e9a05792099d7dc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538bb392da3f72d4bb0a71dc


관람지 주변의 모습.


여름에 왔을땐 커다란 은행나무를 본 기억이 없는데 가을이 되서 노랗게 물들고 나 은행나무요 하고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음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08d4ee94d934438186d29cd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8dce3c587db8bb8cc9f2880

연경당으로 가는 길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504ddb4c78834fcde29596ce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4548fb49cde991ee44b43471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209dbb49086deee615f3bc93b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4018eb7c58e4d83fe272d58f5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가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건물.


연경당 사랑채 옆 선향채는 서재로 조선시대와는 다른 양식의 건물인데 고종때 청나라의 양식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건물이라고 함.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f309d5e49186ee4b823035dfea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65589b0928941cb7fe0f70b30

마지막으로 애련지의 애련정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156dcb0c6da7ac3aa2c9d7430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253dbe2c68b315e6406871946


viewimage.php?id=29b4d72ff1d334b667bcc2a004d4&no=24b0d769e1d32ca73fe886fa1bd62531b19a96f1cd404ede18aa6cde17cb788f975d5b90eab32fd269cc2c54b5c305ad601092e7d3908b46b873af53dae296dca9ab297756082b


나가는 길.



눈치 챈 사람이 있겠지만 오늘 찍은 사진은 탐론 28-200으로 대부분 35mm 아니면 50mm으로 찍었음.


개인적으로 28mm 광각을 좋아하지만 사람도 많고 해서 최대한 자제했는데 오히려 후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 실수했다라는 생각이 들음 ㅋㅋ


표준단렌즈 사서 들여놓을까 했는데 오히려 24-70같은 광각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진 하루였슴


추운데도 단풍이 덜 들은 곳이 있는걸 보니 11월 말 12월 초에라도 예약 여유가 생기면 꼭 가보길 바람. 왠지 그때도 있을 것 같음~~!!



18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

고정닉 15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04533
썸네일
[잡갤] 감자튀김을 프렌치프라이라고하자 발끈하는 벨기에인들
[2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4545 111
3045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인들이 다른 인종과의 결혼을 꺼리는 이유
[9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44943 277
304530
썸네일
[필갤] 스압) 다가서면 50mm 물러서면 35mm
[23]
백남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881 12
304529
썸네일
[주갤] 경기도 여교사들한테 일침을 날려버린 삼전 퐁퐁이형
[296]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9264 393
304527
썸네일
[대갤] 전세계가 놀라는 충격적인 일본 식사 문화 (변소 vs 길바닥)
[29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0115 214
3045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영유권
[718]
파극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0854 152
304524
썸네일
[해갤] 시댁에서 준 결혼 자금 5천만원을 코인으로 반토막냈다는 예비신랑.pann
[241]
ㅇㅇ(155.94) 02.11 28580 57
3045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얼탱얼탱 냉동 만두를 그냥 쳐먹는촌
[29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8001 38
304519
썸네일
[국갤] 속보) 국정원 3차장 입갤!!
[338]
행정명령1384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3086 784
304517
썸네일
[잡갤] 이경규가 먹어본 비건 초밥
[29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9087 54
304516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상어맘
[165]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0731 125
304514
썸네일
[피갤] 독박투어에 나온 갓동민 본가
[116]
ㅇㅇ(211.36) 02.11 19332 93
304513
썸네일
[갤갤] 폴드7의 경쟁상대가 될 원플N5 소식/루머정리
[205]
갤붕이(211.204) 02.11 16552 56
30451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쥬라기 월드' 신작에 나오는 새로운 괴생명체
[22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1064 44
304510
썸네일
[주갤] 흑인과 연애후 취집하려는 중국여자들...JPG
[583]
주갤러(121.159) 02.11 60478 613
304508
썸네일
[기갤] 스무디에 스푼 넣고 갈아버린 카페…"명치 타들어가, 사과도 없더라"
[292]
ㅇㅇ(211.234) 02.11 27751 98
304507
썸네일
[디갤] 스압) 대만여행 폰카사진
[34]
ㅇㅇ(106.101) 02.11 9455 27
304504
썸네일
[걸갤] SM엔터테인먼트, 2024년 순이익 4억... 전년대비 -99.43%
[261]
프랑스선비님(초대형네임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3238 168
304500
썸네일
[국갤] 포브스 선정 세계 최강국 한국 순위 ㄷ ㄷ ㄷ ㄷ ㄷ ㄷ
[694]
ㅇㅇ(106.101) 02.11 42742 747
304498
썸네일
[잡갤] 동덕여대 가처분 당사자 입장문
[205]
휴민트솜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6380 167
3044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양에 없으면 안되는 식재료
[3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51579 622
304494
썸네일
[백갤] 땅 파서 장사하시는 백종원씨
[379]
ㅇㅇ(222.97) 02.11 35636 431
304492
썸네일
[야갤] PC충 점령...런던과학박물관 근황 ㄹㅇ...jpg
[25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0681 433
304490
썸네일
[치갤] 서이초 사건의 진실...jpg
[433]
ㅇㅇ(175.211) 02.11 44418 1207
304488
썸네일
[국갤] 신원식 “윤 대통령, 안보 위중하다 느꼈을 것”
[292]
ㅇㅇ(121.166) 02.11 18472 649
30448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99마리의 토끼를 죽인 범죄자 체포
[238]
MILK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0570 87
304484
썸네일
[중갤] 민주, 마약 밀수 등 특검 발의,인권위 탄핵
[280]
리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5614 433
304480
썸네일
[싱갤] 유익유익 나폴레옹은 어떻게 2배 더 많은 적을 이겼을까?
[291]
감귤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5161 220
304478
썸네일
[카연] 마녀와 용
[66]
제비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8217 89
304476
썸네일
[야갤] 하늘이 父 “하늘이는 별이 됐습니다…아무 죄도 없는 애를”[전문]
[749]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3520 357
304474
썸네일
[잡갤] 머리하러가면 사주 봐주고 그에 맞는 스타일링 제안하는 특이한 미용실
[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2369 25
304472
썸네일
[위갤] 9. 부나하벤 Warehouse 9 Tasting Experience
[39]
닥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810 17
304470
썸네일
[주갤] 배성재 예비신부 김다영 아나 SBS퇴사 기사를 본 더쿠 노괴들 발작!!
[195]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0971 78
304468
썸네일
[대갤] 日, 노인 주택수리 사기 기승... 양심터진 JAP
[10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2006 157
304466
썸네일
[미갤] 줄어드는 양질의 일자리…'쉬었음' 청년 더 늘었다...jpg
[285]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5556 69
304464
썸네일
[중갤] 尹 "野와 타협 거부? 민주, 연설 때 박수 한번 안 쳐줘"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0269 91
304462
썸네일
[싱갤] 싱글훌쩍 탈모를 탈출하는 지구촌
[388]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6216 132
304460
썸네일
[국갤] 이상민 “탄핵소추안 읽어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
[226]
ㅇㅇ(121.166) 02.11 20021 571
304456
썸네일
[서갤] 2.09 (일), 일페 후기입니다
[35]
독갤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824 21
304454
썸네일
[부갤] 한국 구인배수 근황..jpg
[812]
ㅇㅇ(116.121) 02.11 27633 290
3044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초등 살해 여교사 정신과 전문의 소견으로 복직
[5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9270 198
304451
썸네일
[잡갤] 자기가 미성년자인 줄 알고 경찰한테 깝치다가 ㅈ된 미국 청년
[111]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4855 130
304450
썸네일
[유갤] 코쿤 :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좀 찌그러져야 한다
[114]
ㅇㅇ(175.119) 02.11 14887 34
304447
썸네일
[디갤] 패션위크 사진 봐주세요(50pic)
[38]
오들오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5155 25
304445
썸네일
[기음] 맘스터치 에드워드리 신메뉴 버거 후기.jpg
[186]
dd(183.100) 02.11 29114 119
3044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문가가 말하는 영어 리스닝이 안 되는 이유
[3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1480 48
304442
썸네일
[무갤] 출산율이 박살나면 피해는 여자가 본다는 말에 난리난 여자들
[806]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33327 338
304439
썸네일
[국갤] 이상민과 국회측 신경전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ㅇㅇ(121.166) 02.11 22339 705
304438
썸네일
[잡갤] 일본인인 척 북한식당에 방문한 한국 여행 유튜버
[130]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0612 109
304436
썸네일
[싱갤] 싱글방글 칭찬을 하는 촌
[118]
썅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8871 134
뉴스 CIX, 새해 첫 신곡 'THUNDER' 활동 전체 성료! 천둥번개 파워 입증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