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시위대에 무릎끓은 동덕여대 교수...페미선언문 읽는 조건앱에서 작성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3 16:05:06
조회 35726 추천 520 댓글 492

28b9d932da836ff53ced8fe4468674659e88e216af8967e39baec3dde180990017fb

28b9d932da836ff53ced8fe44689756c7b2c8b3fa30774a20e51a2822c9ac7abcc61

28b9d932da836ff53ced8fe44689736f87de1f37161568de9ee78e60ce4e014dd6b5

28b9d932da836ff53ced8fe44688766400d8402a90f13140137aede251b440a91dd4


악마새끼들이 따로 없네 ㄷㄷㄷ
저런 폭도들 전부 금융치료해야지

휴민트 51 : 뒷북인 것 같긴 한데 음대 내용 전문


있길래 가져옴

28b9d932da836ff53ced80e24082766c44216298aa91370e27aa325fe8b0624540f504

그리고 난 이제 감

쫀하루

<SIREN 그녀들은 누구인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정리


팩트 체크와 정보 공유 환영

솜솜이덜식 팩트 체크는 54억 갚고 나면 생각해봄






-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c6e04648a9a47e56b29511d707b1a47ede290e805ad54c24bd58ed7





오늘 폭로가 터진 <음대교수 SIREN 성명문 낭독 강요>사건.

여기서 언급된 SIREN은 동덕여대의
래디컬 페미니스트 동아리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라고 하면 님들이 그냥 페미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동치된다고 보면 되고,

우리나라에선 2016년도부터 세를 급격히 불리기 시작해 기존 다른 계파의 페미니스트를 전부 쩌리로 보이게 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한국 여성계는 이들도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손절하지 못했고,

그렇게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K페미 그 자체가 되엇다.



워마드, 탈코르셋, 여성의당 모두 이들의 작품이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c6e04648a9747e3692b5214760a5a18a41242a312e254361985d42e64c6ce






1.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20일 열린 학교와의 면담에서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SIREN은 연관없다"며 선을 그었다.





당시 속기록을 잘 읽어보면, 앞 뒤로 아무도 SIREN에 대해서 묻지 않았고,

교직원들도 그간 알려진 정황이나 자료로 비추어보았을 때 외부인, 즉 외부 정치세력 개입을 계속 추궁하고 있었지

일개 교내 래디컬 페미니스트 동아리 따위는 말도 꺼내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총학 측에서는 11월 11일~12일에는 자기들이 회의해서 없었다는 발뺌을 하면서,
(사실 여기까진 개구라라는거 모두가 안다.)


아무도 묻지 않은 SIREN을 함께 지목하며 이들도 11일~12일엔 없었다, 라고 말한다.




해당 속기록 읽어보면 알겠지만 총학측은 거의 모든 질문에

"그것은 비겁한 것." "우리는 (배상금)낼 생각이 없다" 등으로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대답만을 이어왔다.

저 부분이 총학측이 거의 유일하게 특정 요소에 대해서 지들이 먼저 말하는 내용이다.





참고로,
이어서 얘기할 <음대교수 선언문 낭독사건>12일날 벌어진 일이다.








7cea8374b78461f63def98bf06d60403301a737c5d4cb3e845







2. 음대 교수에게 다른 것도 아닌 SIREN이 작성한 선언문을 낭독하게 했다. 왜?





11월 12일, 학생들의 졸업 공연은 지켜주고 싶었던 동덕여대 음대 모 교수가

시위 점거를 이유로 음대생들의 졸공을 막던 시위대에게 무릎까지 꿇으며 부탁한 사건이 일어났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학생들끼리의 사건도 아닌 교수까지 개망신 사상검증을 처박아버린 이 사건은

도파민에 절여진 동붕이들을 그냥 아드레날린으로 처박아버렸는데


이 사건 자체도 ㅈ같지만, 
중요한 것은
이 때 시위 폭도들이 해당 교수에게 요구한 것이 바로
SIREN의 선언문의 낭독이다.


학교 시위면 총학이 주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고,

여러 집단이 연대한다 쳐도 일단 컨트롤 타워는 학생회쪽이 쥐는 것이 맞다.

그런데 총학생회에서 낸 성명문도 아니고 왜 

일개 교내 페미니스트 동아리일 뿐SIREN이 작성한 선언문을 읽게 했는가?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c6e04648a9747e3692b5214760a5a1ba435c364d942e10507f7d41ccc9d926b





3. 동덕여대 시위 총대위도 SIREN의 제안 하에 만들어졌다.





이들의 이름은 다른 곳에서 한번 더 나온다.

바로 그들의 공식 계정에서 "총대위는 우리가 제안한 것"이라는 이야기.

즉 이것은 시위 소요 상황의 컨트롤 타워 자체를 SIREN이 주도했다는 의미가 된다.

무슨 기구를 만들자고까지 제안할 수 있는 위치라면 보통은 컨트롤 타워에 그만큼 가까운 위치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녀들은 총대위도 지들이 만들었다고 하면서

자세한건 총학생회에다 물어보긔 라며 폭탄돌리기를 하는 등 책임감 높은 동덕인의 자세를 보여준다.

역시 큰일하는 보지대장부다운 리더쉽이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c6e04648a9747e3692b5214760a5a1aa47450c12d0de0d51ded49b912b0a922





4. 이번 '여대 시위'가 일어났거나, 동덕과 연대한 모든 학교의 랟팸 조직이 SIREN과 연결되어 있다.




오늘 아드레날린 터진 동붕이들의 음모론에 완벽하게 불을 지핀 사실.

사실 일개 한 학교의 래디컬 페미니스트 동아리로 여겨졌던 SIREN이,

현재 '여대 관련 시위'가 일어난 모든 학교의 랟팸 조직과 연합이 되어 있었다.


소름돋게도 유일하게 이 소요에서 발을 뺀 이화여대 측 조직은 이 리스트에서 빠져있다.











교수를 무릎꿇리고

시위 총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권력을 지녔으며,

총학생회조차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SIREN언냐들은 무관하긔" 치게 만든 그녀들.


참고로 그녀들이라는 말도 그녀들이 매우 봊같아해서 일부러 계속 쓰고 있다.


과연 싸이렌, 그녀들은 과연 누구이길래

한 학교를 박살내고 그 학교의 재학생들에게 54억이란 빚을 떠넘겼으며

한 나라의 한남들을 전부 도파민에 절여진 동붕이들로 만들어버렸을까.


그 실체가 궁금해진다.









그러니까... 이걸 현실에서 했다고?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0b8b555706fc4ca653c4774fe0aa3373af7e60d6982703bafe88f370e20

21세기 대한민국에서









29b2de21e1c733eb3cef84e14780766f9a928cabd307eaf5ae038c363dec0bcd99dfc2e3a6f7902ed8aec7

29b2de21e1c733eb3cef84e14780766f9a928cabd307eaf5ae038d3627f20bcd1a2460ad4ed554d8990472

이걸?

"SIREN 선언문이 왜 거기에 있죠?"


7cea8374b78a6df63de698bf06d604035c92c43a0353fe022c

24b0d121e0c175f720b5c6b011f11a39eb4e00bc484d41

안갔는데 선언문은 왜 있대ㅋㅋㅋ


출처: 국민의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20

고정닉 94

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293052
썸네일
[싱갤]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혼밥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554]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26627 109
293050
썸네일
[누갤] [연말결산] 2024년에 본 모든 영화 탑 30
[65]
해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10535 30
293048
썸네일
[위갤] 도쿄 알중 여행 2편
[44]
BenRia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14543 17
2930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비행기 관련 지식 30개
[221]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40837 198
293042
썸네일
[더갤] 다시보는 이재명 명언
[11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61925 392
293040
썸네일
[한갤] 특집) 단원고 특별전형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493]
ㅇㅇ(117.111) 24.12.30 55765 1064
2930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마음에 안드는 정치인을 끌어내리는 법
[137]
한마바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34684 192
293036
썸네일
[잡갤] 15살 때 나치 해방 운동하던 중 독일군한테 걸릴뻔한 오드리 헵번의 기지
[16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28191 48
293034
썸네일
[디갤] 사진 열심히 찍었어(고봉밥주의)
[34]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14299 19
293032
썸네일
[잡갤] 방송에서 정말 이미지만 챙기고 간 연예인.jpg
[24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57236 230
2930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제 곧 10년 되는 것들
[217]
싱글벙글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35683 79
293028
썸네일
[주갤] 35살 여자 2024년 연애 실패담...
[714]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63243 500
293026
썸네일
[아갤] [요리] 에밀리 생일기념 와(和)풍 영국요리
[52]
키쿠치마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30 13506 50
293022
썸네일
[디갤] 프랑스 파리 사진 15장
[55]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2900 31
293020
썸네일
[보갤] 일본 여고딩 보빌.kpg
[430]
보갤러(223.39) 24.12.29 84081 627
2930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 인터넷에서 이탈리아군이 밈덩어리가 된 이유
[214]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5154 91
293016
썸네일
[전갤] 무안공항사고 Go-Around(복행:재상승)해도 생존 어려운 eu
[935]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63655 390
293014
썸네일
[오갤] 나도 연말결산
[66]
@App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8412 41
293012
썸네일
[유갤] 공정한 시상식에 항의하는 차승원
[182]
ㅇㅇ(175.119) 24.12.29 33058 103
293010
썸네일
[일갤] 아싸찐따의 여행을 알여주겠다 1탄 - 마쓰야마 1일차 후반
[60]
킷사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5175 24
2930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냉면 한 그릇에 만원촌.jpg
[27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53194 174
293006
썸네일
[명갤] [그림] 올해 연말 정산
[267]
유목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4909 60
293004
썸네일
[기갤] 앵무새, '나도 고양이야' 황당 주장에 고양이 반응.jpg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9379 200
293000
썸네일
[블갤] 맛있는 팬쨩 만들어보기
[105]
물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9158 97
292998
썸네일
[싱갤] 尹대통령 비상계엄 선포까지 3~12월 과정 재현
[595]
Jisom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5775 395
292996
썸네일
[디갤] 최근의 스캔했으니 디지털인 사진들
[27]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0861 19
292994
썸네일
[블갤] 제대로 된 토라마루 만들었다
[136]
고냥인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0418 253
292992
썸네일
[싱갤] 여객기 탑승 시 사망률과 살아남는 방법
[1068]
하무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89101 370
292990
썸네일
[카연] 검열삭제 용사 - 슬라임 3
[29]
백수전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6028 78
2929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탕수육의 달인
[4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1084 88
292986
썸네일
[생갤] 100W 태양광패널 3달 후기 및 LED 전등 제작 및 사용
[153]
전성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7497 80
292984
썸네일
[오갤] 2024년 연말 결산, 스압
[100]
흙신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6955 56
292982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대한민국 2024년 연말 상황
[795]
마크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65799 739
29297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밈에서 볼 수 있었던 고양이들 근황
[316]
퍼리의마법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53385 445
292974
썸네일
[오갤] 교토 놀러가서 전어랑 오지상 먹고왔음
[108]
97n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9224 63
292972
썸네일
[유갤] 하얀 음식만 먹다가 빨간 음식 먹고 입맛 폭발
[246]
ㅇㅇ(175.119) 24.12.29 37674 25
2929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개그맨 사이가 안좋은 이유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56081 428
292968
썸네일
[해갤] 민주 "이재명 페북 시차 문제..악의적 해석 너무 지나쳐"
[1384]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52271 1392
292966
썸네일
[그갤] (스압) 2024년에 그린 그림들 정리해봄
[50]
Biy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5316 65
2929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독사에 물렸는데도 치료 거부한 뱀 연구학자.jpg
[26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6572 303
292962
썸네일
[해갤] 최상목 "기다려달라" 유가족 "당연한 얘기 필요없다"
[1641]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57181 1617
292960
썸네일
[국갤] MBC단독) 윤 대통령 "내란죄 성립 안돼‥비상계엄 문제 없어"
[661]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54260 1068
292956
썸네일
[싱갤] 무안공항 추락사고 일본 실시간 반응.jpg
[868]
코쿄콬코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108259 442
292954
썸네일
[야갤] 주변 풀숲까지 일일히 수색 중...사고 현장, 중장비까지 긴급 동원
[421]
틴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35139 70
292952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 셀소로 필라테스 6년한 여자랑 사귀게 되었는데...
[549]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66608 400
292950
썸네일
[디갤] 2024년 사진 정산, 나의 사진 좋아하기
[28]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7970 30
2929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론 머스크가 불러온 분열
[610]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46607 351
292946
썸네일
[디갤] [도쿄] Lost In Tokyo
[66]
디붕이(58.143) 24.12.29 15897 75
292944
썸네일
[카연] 인생역전 하는 만화(2)
[36]
카갤러(49.236) 24.12.29 14599 24
292942
썸네일
[누갤] ‘새해는 무슨 새해야 그냥 살아가는 거지’ <- 어디서 온 말일까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2.29 29148 65
뉴스 배그나, 금잔디 ‘나를 살게 하는 사랑’ 리메이크 신곡 오늘(18일) 발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